신시도 월영산198m~대각산187.2m (군산)
2011.3.27.일요일 맑음
참석인원 ; 청주네파산악회 따라서(악당,처형, 마님, 나)
청주종합운동장 7:04 -동공주 톨게이트 7:51 -공주휴게소 7:54 ~8:14 -군산톨게이트 8:59 -신시도 주차장 9:37 - 첫봉 9:54 -월영봉 10:00 ~10:05 -하산로의 삼각점 10:22 -바닷가(미니해수욕장) 10:27 -대각산 10:56 ~11:04 -마지막봉(122봉) 11:17 -옹골저수지 11:25 -샘골슈퍼 11:43 -마을 11:50 ~12:30(중식및 달래 채취) -월영재 12:52 ~12:54 -월영산 13:00 -신시도주차장 13:18 ~13:56 -부안톨게이트 14:38 -군산휴게소 14:59 ~15:15 -동공주톨게이트 16:00 -청주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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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영봉(月影峰 198m).대각산(大角山 187.2m)은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의 주봉(主峰)이다. 높이는 겨우 198m지만, 이 지역 섬 산 가운데 가장 위엄 있고 높은 봉우리다. 그런데 4월 말 새만금방조제가 준공되며 이 산 바로 밑까지 도로가 뚫렸다. '신선들의 놀이터'라 불리는 고군산군도 최고의 전망대가 한층 가까워진 것이다.새로운 관광지니 사람이 몰리는 것은 당연한 일. 휴일 신시도로 가는 방조제 도로는 정체가 심했다. 신시도 주차장에 들어서니, 뒤쪽에 도드라진 바위 봉우리가 솟아 있다. 우리의 목표인 월영산이다. 손에 잡힐 듯 가까운 것이 만만해 보였다. 구두 신고 비닐봉지 들고 산을 오르는 이들이 눈에 띈다. 하지만 산을 얕잡아 본 이들은 늘 그만한 대가를 치르기 마련이다.월영산 산행은 이제 새만금방조제 배수갑문 구경부터 시작하는 것이 정석이다. 주차장 왼쪽 끝의 벼랑에 서면 바닷물이 드나드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이어 절개지를 따라 산길을 오르면 199m봉 정상에 선다. 신시도 서쪽의 섬들이 한눈에 드는 장소다. 선유도(仙遊島)와 무녀도(巫女島) 등 수많은 섬들이 아기자기하게 펼쳐진다.계속해 월령재를 지나 월영산 정상에 오른다. 최치원 선생이 단을 쌓고 지냈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는 곳이다. 사방에 흩어진 돌무더기가 눈에 띈다. 여기서 서쪽으로 방향을 튼 산길은 바닷가의 미니해수욕장으로 뚝 떨어진다. 이어 다시 암릉을 타고 원통형 전망대가 서 있는 대각산(187.2m)에 오른다.대각산 정상에서 보는 섬 경치는 보다 구체적이다. 한층 가까워진 선유도의 모습이 시원스럽고, 무녀도 앞의 자그마한 무인도들이 앙증맞다. 섬들을 잇는 다리도 가마득하게 보인다.
고군산군도의 속살을 감상하는 데 더없이 좋은 장소다.대각산 정상에서 남서쪽 바위 능선을 타고 30분 정도면 마을길로 내려선다. 여기서 다시 신시도 주차장으로 돌아가려면 도로를 따라 걷는 것이 가장 쉽다. 하지만 막판에 넘는 월령재가 만만치 않다. 역시 산은 끝까지 방심할 수 없는 곳이다.신시도는 산행에 단련된 이들에게는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드는 대상지다. 주차장에서 배수갑문을 구경하고 199봉을 거쳐 월영재~월영산~미니해수욕장~대각산~마을길~월영재~주차장으로 돌아오면, 약 7㎞ 거리로 산행시간만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중식 시간까지 합해도 5시간 남짓이면 돌아볼 수 있다. 산길은 뚜렷하나 이정표는 간략하다. 식수와 음식을 구할 곳이 전무하니 반드시 사전에 충분히 준비한다.
“최치원이 학문 닦던 해상공원이자 새만금 방조제”
아름다운 해상공원으로 일컫는 고군산 군도는 63개 섬으로 옹기종기 모여서 수려한 비경을 빚어 내는 선유8경과 1억 2만평의 국토확장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긴 33km의 방조제를 축조하는 새만금 사업이 완료 되었다.
해발은 낮지만 저마다 독특한 비경을 자랑하는 고군산도를 감상하며 암릉으로 이루어진 대각산과 월영봉을 돌아 보는 종주산행이 인기다.
선유8경을 비롯한 장자도의 사자바위와 할미바위, 말도의 갈매기등 장자도와 방축도는 강태공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해양관광도시가 조성될 고군산도는 선유도 무녀도 장자도가 아름다운 교량으로 연결돼 도보나 자건거로 돌아 볼수 있다.
신라때부터 신치산으로 불린 월영봉(198m)은 선유8경의 하나인 월영단풍으로 유명하며, 고운 최치원이 단을 쌓고 글을 읽는 소리가 중국까지 들렸다는 설화가 있다. 최근 최치원의 고향이 경주가 아닌 신시도라는 주장이 나오고, 실제로 자손이 신시도에 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지명총람에는 신시도의 제2봉인 대각산(187.2m)이 큰골산으로 나와 있다. 대각산은 용의 형국으로 산 동쪽에는 무등산 서석대와 입석대를 방불켸 하는 바위들이 큰 뿔처럼 뾰족뾰족한 암릉을 이루고 있다.
대각산 정상에는 3층의 전망대가 있어 고군산 군도의 조망을 즐길수 있고, 맑은 날에는 중국이 보이고 닭울음 소리가 들린다고한다. 이곳에 300m 높이의 새만근타워가 세워지면 새만금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각광을 받게 될것이다.
고려시대에 쓰인 고려 도경에는 중국사신이 고군산군도에 도착하니 삼국사기의 저자인 김부식이 사신을 영접했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송산행국이라는 외국사신 영접을 위한 건물이 있다는 기록으로 보아 무역과 외교의 중요한 길목이었음을 알수 있다.
수심 23m로 새만금항이 들어설 최적지로 꼽히는 곳을 지나면 소라 잡는 아낙과 어선들이 한폭의 풍경화를 연출한다. 비안도 부근에서 새만금방조제를 막으며 갯벌이 드러나 고려청자가 무더기로 발견되엇는데 일본배가 싣고 가다 침몰한 것으로 추정한다.
산행길잡이
신시도 배수갑문 ~임도 ~철계단(3개)~199m봉 ~월영재 ~2km ~월영봉 ~1.3km ~미니 해수욕장 ~0.8km ~대각산 ~0.7km ~122m봉 ~1.8km ~안내판 사거리 ~2km ~월영재 0.6km ~배수갑문 총 9.2km 3:30분 소요
교통
서해안고속도로 동군산나들목 ~군장산업도로 ~비응도 ~신시도배수갑문주차장
선유팔경
제1경 선유도의 하늘돠 바다가 진홍빛 노을에 젖은 황홀한 모습의 선유낙조(仙遊落照)
제2경 선유도 해수욕장 주변에 만발한 해당화와 소나무,유리알처럼 투명한 모래가 어우러진 비경의 명사십리(明沙十里)
제3경 선유도에서 망주봉을 바라보면 은빛 모래사장 가운데 잔디밭과 팽나무가 있는데 4개 가지가 모래위에 내려 앉은 기러기 형상의 평사낙안 (平沙落雁)
제4경 돛단배 3척이 깃발을 휘날리며 돌아오는 삼도귀범(三島歸帆 )
제5경 장자도 주변에 수백척의 고깃배들이 밤에 불을 켜고 작업하는 장자어화(壯子魚火)
제6경 방축도와 말도등 12개섬의 산봉우리가 투구를 쓴 병사들이 도열한 모습의 무산십이 봉(無山十二峰)
제7경 신시도 월영봉의 월영단풍(月影丹楓)
제8경 젊은 부부가 임금을 기다리다 굳어서 바위산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는 망주봉에 큰비 가 오면 여러개의 폭포가 나타나는 망주폭포(望主瀑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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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도 주차장 9:37
오랜만에 산악회를 따라서 편안하게 산행을 한다. 아침 7시 청주 종합운동장 앞에서 출발하기로 되어 있는 버스는 아직 오직 않은 회원이 있어 4분이 늦은 7:04분 종합운동장을 출발한다. 종합운동장을 출발하여 서청주 톨게이트로 진입을 하여 고속도로로 진입을 한 후 얼마 안가 청원톨게이트로 빠져 나가 부강을 거쳐 세종시 공사현장을 통과 하여 동공주톨게이트로 진입을 한다. 당진으로 가는 고속도로로 진입을 하여 3분여를 간 후 공주휴게소에서 잠시 쉬어서 간다. 이후 군산톨게이트 까지는 45분이 걸리고, 군산톨게이트에서 신시도까지는 대략 30km 정도의 거리로 30분이면 충분히 갈줄 알았지만 가면서 신호등이 너무 많이 걸려 시간이 7분여가 더 소요 되어 신시도 주차장에 9:37분 도착을 한다. 청주에서 2:33분이 소요되었다.
월영봉 10:00
신시도 주차장에 도착을 하여 앞쪽의 널따란 길을 곧장 따라 올라가면 월영재에 닿는다. 마님과 처형 둘을 앞세워 보낸 후 악당과 둘이서 샛길로 빠져 곧장 치고 오르니 계곡길에 잔돌이 많아 미끄럽다. 경사도 급경사로 처음부터 준비운동 없이 오르는데 숨도 차고 힘이 든다. 가면서 우측으로 바위능선으로 빠지는 길이 있나 살피며 오르니 능선에 닿을때 까지 옆으로 빠진길은 없다. 능선에 닿으니 우측 뾰족한 봉으로 가는 길은 위험하다고 줄을 치어 들어 가지 말라고 하였다. 그런다고 안들어갈수도 없고 하여 살짝 넘어 들어가 바위봉에 오르니 우리가 올라온 신시도 배수갑문쪽 주차장이 바로 아래에 보인다. 위쪽으로 높다란 곳이 월영봉이 겠고 반대쪽 높다란 봉이 199봉으로 배수갑문 쪽에서 임도를 따라 지그재그로 올라가는 길이 보인다. 또한 반대쪽으로 군산쪽 새만금 방조제의 모습과 변산반도쪽의 새만금 방조제가 한눈에 보이는 조망이 아주 좋은 곳이다. 이곳으로 올라온길도 있으니 내려갈 때 참고 하도록 하겠다. 이곳의 바위의 특성은 부서지는 작고 납작한 돌로 이루어져 있어 위험한 지역엔 들어 가지 않는것이 좋겠다. 잘못 잡거나 발을 디디면 위험한 돌이다. 첫 번째 바위봉에서 서쪽 편으로 6분을 가니 월영봉 정상이다. 삼각점이 있으며 돌탑이 있고, 사각판에 써놓은 정상표식이 있다. 잠시 사진을 찍고 하는 사이 네파 산행팀들이 월영재에서 올라온다. 울집 두 한여사들도 뒤따라 올라 오는 모습이 보인다. 몰래 둘이 빠졌다고 전화로 툴툴거렸는데 다행이다.
미니해수욕장 10:27
월영봉에서 대각산 쪽으로 내려가는 길을 따르니 처음 바위지대로 이어지다. 차츰 내려서며 길은 완만한길로 바뀐다. 등산로 정비공사중인 포크레인 소리가 요란한 지대를 지나며 길이 두갈래로 갈린다. 여기서 우측 길을 따르면 잠시 후 길옆으로 삼각점이 하나 있으며 아래쪽으로 몽돌 바닷가가 가까이 보이며 5분을 더 가니 바닷물이 넘실대는 미니 해수욕장에 닿는다. 처음 해변의 바위지대가 그런대로 보기에 좋고 해변의 몽돌은 넓적한 돌로 호수가에서 옆으로 던져 몇 번 물위에 튕기나 열심히 던지던 그런돌이다. 가끔씩 옛생각에 젖어 시험삼아 던져 보는 님들이 몇 분 계시다. 이곳에 화장실이 있다.
대각산 정상 10:56 ~11:04
미니해수욕장에서부터 오르면 대각산이다.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는 길은 10여분을 오르면 부서지는 사각형 작은돌로 된 바위길이다. 고도를 높이며 앞쪽으로 무녀도가 보이면 장자도 건너가는 다리의 모습도 조망이 되며 높다란 바위봉이 있는 선유도도 오른편쪽으로 보인다. 이곳은 국제해양관광지로 개발이 되며 신시도에서 무녀도를 있는 다리가 놓일것이며 장자도 선유도가 포함이 된 관광지로 개발이 될 예정이다. 이제 대각산으로 서서히 고도를 높이며 오를수록 푸석바위이지만 모습이 그런대로 좋아 진다. 바닷가에서 30분을 오르니 높다란 전망대가 있는 대각산 정상에 오른다. 전망대에 오르니 주변의 모습이 보기 좋게 조망이 되지만 바람이 세차다. 처음 오를 때 멀리 보이던 선유도 망주봉이 좀더 가까이 보인다. 대각산에는 정상석이 있으며 삼각점도 있다.
마을 11:50 ~12:30(중식및 달래 채취)
대각산에서 곧바로 좌측 능선을 따라 내려가기보다는 곧장 내려가 앞쪽의 작은 봉을 거쳐 옹골저수지 쪽으로 가는 길이 좀더 멀어 보여 그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내려서는 길도 거의 육산길로 어렵지 않고 얼마를 내려서니 길도 평탄하게 간다. 대각산에서 13분을 가니 마지막 봉인 122봉에 닿는다. 작은 소나무 가지에 많은 표식기가 붙어 있으며 이곳에서 옹골저수지까지 내려서는 길가에 가끔씩 봄을 알리는 진달래가 몽우리를 터트리려 한다. 마지막봉에서 8분을 쉬엄 쉬엄 내려서니 저수지에 닿고 저수지에서 바닷가고 내려선 후 세멘포장길을 따라 바닷가길을 돌아 가면 20여분을 못가서 등산안내도가 있는 대각산에서 능선을 따라 내려온 마지막 지점의 삼거리꽃나무슈퍼앞에 닿는다. 이곳의 안내도를 보니 마을 뒤편으로 주상 리가 있다고 되어 있다. 그냥 갈수 없어 마을 쪽으로 방향을 잡아 가니 달래가 가끔씩 보인다. 에고 울마님은 고놈을 달래 캔다고 주상절리고 뭣꼬 없다. 악당과 둘이서 마을 안쪽으로 들어 가보니 에고 저기가 주상절리란 말인가 별 볼것이 없네 하고 얼렁 나와 마님 따라서 달래캐기 삼매경에 빠지니 악당녀석 빨랑가자고 보챈다. 달래 한주먹 잔뜩 움켜쥐고 도로로 나가 따뜻한 곳에 자리 잡고 점심식사를 한다. 점심식사를 하는중 눈을 위로 뜨고 보니 에고 저것이 달래 아닌가벼~~ 부리나케 식사 마치고 뒤치다꺼리를 아직 식사중인 님에게 맞기고는 달래캐기에 나선다. 다행히 달래가 적당히 있어 여기서도 한움큼 캣다.
월영재 12:52 ~12:54
마을에서 미니슈퍼쪽으로 다시 나와 안골저수지 뒤편길을 따라 방조제를 건넌 후 가파른 오름길을 오르니 마을에서 출발하여 20여분을 오니 월영재에 닿는다.
신시도 배수갑문 주차장 13:18 ~13:56
월영재에서 두여사님을 주차장을 내려 보내고 악당과 둘이서 다시 월영봉으로 오른다. 월영재에서 6분이 소요된다. 월영재에서 199봉 쪽으로 오르려 하였으나 다시 월영봉으로 올라 처음에 올랏던 바위봉을 거쳐 내려서는 길을 가보기로 마음이 동하여 월영봉에 다시 오른후 처음 올랏던 바위봉을 거쳐 주차장쪽으로 내려서자니 길이 좌측편으로 있다. 내려서는 길도 상당히 가파르며 요즘은 다니지 않은듯 흔적이 없다. 월영봉에서 15분여를 내려니 도로에 닿는다. 도로에 닿기전 공사현장의 임도로 내려서는 절개지에 로프가 메여 있으나 짧아서 조심하여 내려서야 한다. 이곳에서 주차장까지는 5분이면 충분이 닿는다.
청주 16:43
버스로 돌아 오니 누군가 시켜 왔다는 전어회를 먹느라 분주하다. 우리도 배낭 차에 싣고서 전어회 맛있게 먹고 40여분을 기다려 마지막 손님까지 태운 후 버스는 변산쪽 새만금 방조제를 거쳐서 부안톨이트로 진입을 하여 청주에 도착을 하니 16시 43분이다. 오늘 간단한 관광을 겸한 산행 날씨도 좋았고 바다 경치도 좋아 구경잘하고 산행은 짧았지만 그런대로 열심히 하고 돌아 왔다.
산행시간 : 3:40분 소요
산행거리 : 약 1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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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대각산,월영봉
천안 6:50 - 군산 8:57
천안 7:36 - 군산 9:45
천안아산 6:47 -익산 8:01 ~ 8:20 ~8:40
군산 14:41 ~천안 16:42(새)
군산 15:33 ~천안 17:50(무)
군산 16:41 ~천안 18:44(새)
군산 17:33 ~천안 19:58(무)
비응도~신시도 : 약 15km
군산역 ~신시도 : 약 40km
산행예상코스 ; 신시도 배수갑문 주차장 ~아치관문 ~ 절개지 철계단 ~ 199봉 ~무명봉~월 영봉 (198m) ~바람열린여울목 ~벌목지대 ~삼각점 ~미니해수욕장(몽돌휴 게소) ~안전로프지대 ~ 암봉지대 ~대각산(187m,전망대,삼각점) ·~벤치봉 (122m) ~ 안골(깊은골 갈림길) ~삼거리꽃나무슈퍼 ~안골저수지 ~방조제 1.5km 이정표 ~방조제 ~월영재 ~신시도 배수갑문 주차장
산행거리 ; 약 12.5km
산행시간 : 4시간
산행지:신시도(월영봉&대각산)
일시:3월27일
코스:배수갑문-월영봉-미니해수욕장-대각산
-월영재-배수갑문
산행시간:4시간
출발:네파내덕점 06시30분 체육관 07시
회비:20.000원
입금계좌:농협 401142-52-197776
유선예
문의:민영복 011-463-2393
215-8848
본 산악회 에서는
농협 스페셜형 상해보험에 가입합니다
단 금요일 늦은2시 접수자에 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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