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봉~우산봉~갑하산(대전)
2009.11.23.월요일 맑음(연무)
참석인원 ; 나홀로
청주 7:30 -조치원역 7:55 ~8:02 -대전역 8:30 -대전지하철역 9:15 -반석역(종점) 9:50 -구암사 입구 10:13 -구암사 10:25 -능선안부(양지마을아파트 1.10km,구암사 0.51km,우산봉 2.23km 10:40 -전망대 10:56 ~11:02 -425봉 11:06 -연화봉(흔적골산) 11:09 ~11:16 -우산봉 11:46 ~12:00 - 우측 공안리 하산로 12:25 -565.4봉(실지 갑하산 정상)(갑하산 1.3km, 우산봉2.05km) 12:45 ~12:50 -삼각점 (중식) 12:52 ~13:24 -우측 먹뱅이골 하산로(동남가든쪽) 13:38 -갑하산 정상(헬기장) 13:53 ~13:57 -이정표(삽재고개 0.91km) -갑동 산행종점(계룡휴게소 앞) 14:35 -현충원역 15:20 ~16:25 - 대전역 15:50 ~16:06 -조치원역 16:32 -청주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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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봉은
계룡산 청황봉에서 산줄기가 백운봉, 도덕 봉을 휘돌아 갑하산을 거쳐 치달리다가 금강에 떨어지기 전에 불끈 솟아 올린 봉우리이다.
산의 등마루는 숲과 암릉이 적당히 어우러진 가운데, 특히 소나무가 많아서 걷기에 편하고 봄에 진달래와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산 이름은 먼 옛날 홍수 때 산의 꼭대기가 우산만큼 남아서 우산 봉이라는 전설과 주변의 산들이 우산을 받고 있는 형상이라고 해서 우산 봉이라는 전설이 있다.
갑하산은
계룡산 국립공원에 인접해 있는 아기자기한 암릉과 숲이 잘 어우러진 매우 전망이 좋은 산이다. 갑하산 이름은 옛날에 이 지역이 갑소여서 갑골, 갑동의 지명에서 유래된 듯하며, 이 산은 세 개의 봉우리가 불상을 닮았다고 하여 삼불 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전 쪽(동쪽)에서 볼 때 그 산줄기는 맨 왼편(남)에 삼각의 뾰족한 봉우리가 있고, 맨 오른편에는 우산처럼 펴진 둥그스름한 봉우리가 자리 잡고 있다. 왼쪽의 뾰족한 봉우리가 갑하산이며, 오른편의 봉우리가 우산 봉이다.
이 갑하산과 우산봉 줄기에는 갑하산과 모습이 같은 570m봉이 이웃에 있고, 우산봉 쪽에 498m봉도 있어서 모두 네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갑하산과 우산 봉을 잇는 이 산줄기는 숲이 무성하며 심심찮게 드문드문 자리 잡고 있는 아기자기한 바위등성이와 기암이 숲과 어울려 경관이 좋다. 또 등성이를 지나는 대부분의 산길이 숲 속을 지나고 있어서 더운 날 산행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그다지 어려운 곳도 없고, 어디서 오르내리든 교통편도 좋아서 느긋하게 산행할 수 있다.
산자락에 천하의 명당이 있어 갑하산(469m)과 우산봉(574m)을 잇는 산행에서는 가까운 곳에서 명산 계룡산의 아름다움과 신비스러운 모양새를 속속들이 볼 수 있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다.
장군봉 임금봉 신선봉 삼불봉을 돌아서 관음봉하며 쌀개봉 상봉인 천왕봉 황적봉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살펴보게 된다.
계룡산에 안겨들어 산을 오르며 산을 살피는 것도 좋고, 먼 곳에서 조망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가까운 곁에서 그 산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재미도 그럴싸하다. 저것은 무슨 봉이며, 저기에는 무엇이 있다는 것을 짚고 그려가며 바라보는 것도 좋은 것이다.
그밖에 이 산줄기의 산행은 몇 가지 좋은 점이 더 있다. 첫째 서쪽으로 아름다운 대자연인 계룡산을 내내 건너다보고, 동쪽으로는 온통 건물로 들어찬 인공적인 넓은 대전시가를 내내 보게 된다.
*해발 469.2m의 갑하산은.. 계룡산 국립공원에 인접해 있는 아기자기한 암릉과 숲이 잘 어우러진 매우 전망이 좋은 산이다. 유성에서 계룡산의 동학사 가는 길목 옆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하기도 쉽고 산세가 험하지 않아 어느 때 찾아가도 등산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봄에는 오산에 진달래가 붉게 물들고 여름에는 안진바위 골짜기의 넓은 암반과 폭포가 시원하며, 가을 단풍과 겨울의 설경이 아름답다. 갑하산 이름은 옛날에 이 지역이 갑소여서 갑골, 갑동의 지명에서 유래된 듯하며, 이 산은 세 개의 봉우리가 불상을 닮았다고 하여 삼불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산 아래의 안진바위 마을은 조선 태종 임금이 유성에서 목욕을 하고 신도안으로 갈 때 냇가의 바위에서 쉬어 갔다고 하여 유래되었고, 두리봉 아래의 매평마을은 매화낙지형의 명당자리여서 사람들이 모여 살았었는데 현재는 국립대전현충원이 자리잡고 있다.
해발 573.8m의 우산봉은.. 계룡산 천황봉에서 산줄기가 백운봉, 도덕봉을 휘돌아 갑하산을 거쳐 치달리다가 금강에 떨어지기 전에 불끈 솟아올린 봉우리이다.
이 산은 해질 무렵 둔산에서 바라보면 갑하산, 569.5m봉, 우산봉, 흔적골산이 아름다운 곡선으로 이어져 보이는데 이 코스를 일명 ‘환상의 등산코스’ 라고 부른다.
이 산의 등마루는 숲과 암릉이 적당히 어우러진 가운데, 특히 소나무가 많아서 걷기에 편하고,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전망 또한 사방으로 뛰어나며 유성을 비롯한 대덕연구단지 일대가 훤히 내려다보이며, 등산로는 안산동 어두니마을 또는 구암시와 갑하산 안진바위마을에서 시작하는 코스를 주로 이용하게 되며, 반석동 코스는 입산이 금지되어 있다.
1코스: 삽재→산등성이→갑하산
2코스: 안진바위(산등성이길-국립현충원울타리에서시작)골짜기→산등성이턱→갑하산
3코스: 갑하산→498m봉→우산봉
4코스: 우산봉→대성기도원→송곡소류지→송곡리내송
5코스: 반석동양지말→우산봉→498m봉→392m봉→온천리
6코스: 구암사→연화봉→우산봉→570m봉→갑하산→솔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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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역 9:50
오늘은 대전에 있는 갑하산을 가보려 한다.
예전에 갑하산 옆에 있는 금수봉~빈계산~도덕봉산행은 한적이 있어 바로 그옆에 있는 갑하산이 눈에 밟히던 차에 오늘 모처럼 시간을 내어 대전으로 향한다.
조치원역에서 열차를 타고 대전역에 도착하여 지하대전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20여개의 역을 거쳐 종점인 반석역 까지는 35분이 소요 된다.
구암사 10:25
반석역에서 조치원으로 가는 쪽인 5번 출구를 따라 나가니 조치원 방향은 맞는데 도로는 반대편으로 나온다. 그냥 반대편쪽 길을 따라 가다 신호등에서 반대쪽으로 건너 구암사쪽으로 가니 어느 식당 앞에 귀한 종유석, 자수정원석이 진열이 되어 구경을 한 후 다시 길을 따라 가니 당진 가는 고속도로아래를 통과 하고, 오른편으로 대전지하철 차량기지를 지나고 국방연구소 도로 안내도가 있는 지점에서 반대편 쪽으로 있는 구암사 길로 들어 간다. 구암사 까지 가는 길은 편도1차선 도로이며 가는 도중 당진고속도로 아래를 통과하여 올라가면 지은지 그리 오래 되지 않은 듯한 구암사가 나온다. 구암사는 납골당을 주로 하는 사찰인듯하고, 등산로 입구는 구암사 들어 가기 전에 왼편으로 있다. 잠시 구암사에 들러 절을 한바퀴 돌아 본뒤 등산로 입구로 진입을 한다.
연화봉(흔적골산) 11:09 ~11:16
등산로 입구의 이정표엔 흔적골산 1.0km 라 되어 있으며 산불감시원이 배치 되어 있으나 제지는 하지 않는다. 이후 널따란 등산로는 금시 청소를 한 흔적이 있으며 5분여를 올라가면 길이 두갈래로 갈린다. 갈림길 바로 위쪽에는 막 청소를 하고 있는 분덜이 계시며 우리는 왼쪽 등산로로 올라 선다. 주등산로는 계곡을 타고 오르는 오른편 등산로이다.
왼편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10여분 후 능선안부에 닿는다. 안부의 이정표엔 양지마을아파트 1.10km, 구암사 0.51km, 우산봉 2.23km라 적혀 있다. 능선에 닿아 오른편으로 방향을 틀어 오르면 머지 않아 등산로는 가파라지기 시작하여 425봉 전에서 등산로는 또 2갈래로 갈린다. 여기서 왼편길을 따라 오르면 작은 밧줄이 있으며 이지점을 오르면 조망이 좋은 전망바위가 있다. 앞쪽으로 올라온 능선이 있으며 양지마을 아파트가 산아래 펼쳐지고 왼편 끝으로 국방연구소가 산속에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전망대를 뒤로 하고 더 오르면 4분후 425봉을 지나고 살포시 내려선 후 다시 한번 올라서면 구암사에서 계곡을 타고 온 본 등산로를 만난 후 위로 오르면 팔각정이 설치 되어 있고 삼각점이 있으며, 산소 1기 있는 연화봉 정상에 오른다. 연화봉은 흔적골산이라고도 한다. 이곳에서 앞쪽으로 국방연구소가 있으며 뒤로는 우산봉이 솟아 있고 양지마을과 반대편으로 조치원 쪽으로 가는 길이 있다.
우산봉 11:46~12:00
연화봉에서 우산봉으로 향하는 길은 완만한 능선을 한동안 진행을 한 후 로프가 지그재그로 매여 있는 가파른 경사지를 오른다. 로프가 매여 있는 지점은 바위지대나 위험지역이 아니고 경사가 가파른 지역이라서 매어 놓은 것이다. 이지점을 지난 후 다시 완경사 지대를 오르면 널직한 바위가 하나 나온다. 이지점에서도 조망이 좋다.
조금을 더 오르면 바위지대로 좁다란 바위길 주위로는 이쁜 소나무가 여러 그루가 배치되여 있다. 마지막 우산봉으로 오르는 지점엔 이정표가 앞을 막고 있으니 이정표엔 구암사 2.54km(내가 올라온길은 2.74km), 갑하산 3.41km,안산산성 2.17km 로 적혀 있다.
이정표 뒤로 우산봉으로 오르면 정상 주위엔 돌이 쌓여 있으며 해발 573.8m 라 쓴 우산봉 정상석이 있다. 대전 22라 쓴 삼각점이 있으며, 대전 둘레산길 잇기 안내도가 크게 설치 되어 있다. 우산봉 정상은 넓직한 바위로 되어 있으며 사방으로 조망이 좋다. 특히 계룡산쪽의 조망이 좋으나 오늘 짙게 낀 연무로 인하여 뿌연하니 좀 답답한 느낌이다.
장군봉으로 오르는 능선의 암릉이 특히 좋아 보인다.
565.4봉 12:45
우산봉에서 갑하산으로 이어지는 첫머리엔 뾰족한 바위가 솟아 있으며 좀더 내려서면 넓직한 바위지대가 나오며, 오른편으로 조그만 분재 같이 이쁜 소나무가 한그루 바위에 자라고 있는 조망이 좋은 지대가 나온다. 다시 좀더 내려서면 커다란 바위틈으로 샘이 있으나 이곳은 물이 완전히 말라 텅빈 함지박만 놓여 있다. 이제 완만한 능선길이 이어지며 우산봉을 떠난지 20분이 조금 지나면 공암리,온천리 마을회관쪽으로 된 이정표가 있으며 다시 20여분을 더 진행을 하면 조망이 좋은 커다란 바위가 나온다. 이바위에 올라 보면 앞쪽으로 지나온 우산봉이 높이 솟아 있으며 계룡산쪽으로 깊이 패인 골짜기가 이어지고 있다.
바위전망대에서 가파르게 3분을 더 오르면 565.4봉에 오르게 된다.
이봉은 갑하산 정상이라고 하는 곳과 우산봉의 중간지점에 있으며 이정표 기둥엔 누군가 정상이라고 적어 놓앗다. 위치로 보면 이곳이 갑하산의 정상이 맞을 듯하고, 높이로 본다면 우산봉이 갑하산의 정상이라고 하여야 맞겟으나 이곳에서는 한참 낮은 헬기장이 있는 469봉을 정상이라고 하는지 모르겟다. 별 특징도 없으며 산을 오르는 중간에 있는 작은 봉을 갑하산이라고 하는데는 무슨 이유가 있지 않나 생각이 되지만 우산봉을 갑하산의 정상으로 삼는 것이 좋겟다. 이봉에는 널따란 너럭바위가 있으며 왼편으로는 현충원의 잘 다듬어진 잔디가 노오랗게 펼쳐지고 반대편으로는 계룡산이 장군봉에서부터 관음봉까지 또 천왕봉을 거쳐 향적산으로 이어지는 모든 능선이 조망이 되며 앞쪽으로 도덕봉이 바로 앞쪽으로 펼쳐지니 이곳에서는 이보다 더 좋은 조망처는 없을듯하다. 여기의 이정표엔 갑하산 1.3km, 우산봉 2.05km,구암사, 또한 다른 이정표엔 먹뱅이골,도자기 체험장,산림욕장으로 가는 방향이 표시가 되어 있다. 이곳에 점심식사를 하려 했으나 먼저온 님덜이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난 다른 자리를 찾아 간다.
대전 446 삼각점 12:52 ~13:24
565.4봉에서 바위지대를 지나 2분을 가면 대전 446이라 쓴 삼각점이 있다. 이곳의 옆으로 넓직한 바위가 있으니 오늘은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자 한다.
점심을 먹는 중에도 나이드신 노인분들이 여러분 지난다. 모두 반가히 인사를 하며 맛있게 들라고 한다. 감사합네다. 어르신들 ~
갑하산 (469봉 헬기장) 13:53 ~13:57
점심식사를 하고 이정표가 가리키는 방향의 갑하산으로 향하는 길은 가파르게 내려선다. 가파른 길을 내려서면 먹뱅이골로 하산하는 길이 우측으로 있으며 동남가든이라 쓴 안내판도 있다. 다시 15분을 더 진행을 하면 갑하산이 가까워지며 왼편으로 현충원이 바로 아래에 펼쳐진다. 이윽고 정상으로 오르는 지점엔 잡석으로 된 바위길이 있어 잡고 올라서야 하며 이곳을 올라서면 왼편 끝으로 헬기장이 있는 분기봉의 이정표에 갑하산 정상 해발 468m라 적혀 있다. 갑동이 1.05km, 삽재가 1.49km 다. 여기서 갑동으로 하산하는 길은 헬기장이 있는 끝에서 내려서야 한다. 헬기장에서는 바로 아래쪽의 현충원이 가까이 보인다.
갑동 산행종점( 계룡휴게소) 14:35
헬기장에서 내려서는 길엔 키작은 소나무가 많이 있다. 내려서는 중에 현충원으로 내려서는 갈래길이 있으며 이곳에서 갑동은 우측능선길을 따라야 한다. 30분을 내려서면 계곡지점 평탄한 지역에 이정표가 있으며 이정표엔 삽재 0.91km라 기둥에 표기되어 있고 갑하산 0.58km, 갑동 1.20km라 적혀 있다. 이길을 따라 가면 마지막 지점에서 길이 갈리는데 나는 오른편길로 따라 가니 마지막 지점에 철문이 닫혀 있어 왼편으로 돌아 나오니 아스팔트 포장을 한지 얼마 안되는 마을길이 나온다. 이곳으로 나오려면 마지막 갈림길에서 왼편으로 있는 무덤이 있는 길을 따라 내려오면 되겟다. 갑골동 흑수제비라 쓴 커다란 간판이 눈에 띄며 마지막 지점엔 개울이 나오며 큰길로 나가기 위해선 오른편으로 조금을 올라가면 다리가 있으니 그곳으로 가 조금 내려오면 계룡산 휴게소에 닫는다. 난 오늘 지하철을 이용한 산행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하여 개울을 따라 현충원 쪽으로 향하니 금시 계룡산휴게소 옆을 지나고 이 길은 마지막 지점에서 현충원 정문을 통과하여 나오게 된다.
현충원역 15:20 ~15:25
현충원입구의 정원엔 이쁜 소나무도 많이 있고, 기마상이 길 양쪽으로 높은 기상을 펼치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그뒤로 오늘 산행을 한 갑하산이 쭈욱 둘레는 감싸고 있으니 좋은 명당자리가 이곳이 아닌가 한다. 현충원 정문을 나서 현충원역으로 가는 길은 에고 왜이리도 먼지 몇 개의 큰길을 건너고 한참 지쳐 버스를 타고 갈까 망설이며 가는 중 드디어 썰렁한 벌판에 놓여 있는 현충원역으로 들어가는 통로를 발견한다. 계룡휴게소 부근에서 이곳까지 무려 45분이 걸렸으니 먼거리다. 현충원역이라고 하여 현충원역에서 가까운 거리로 생각하긴 햇지만 그래도 끝까지 현충원역까지 도착하여 지하철로 시작을 하여 지하철로 끝을 맺게 되니 오늘 산행도 성공하것이 아니 겠는가. 오늘 날씨는 연무가 짙게 끼여 맑지는 못했어도 모처럼 가벼운 산행으로 큰 힘들이지 않고 좋은 마치고 간다.
산행시간 : 4:10분
총소요 시간: 반석역 ~산행 -현충원역 5:30분
산행거리 : 7.14km(구암사~우산봉 2.74km, 우산봉~갑하산 3.35km, 갑하산~갑동 1.05km)
총소요거리: 13.04km(반석역~구암사 2.5km,산행거리 7.14km,계룡휴게소~현충원역 3.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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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봉~우산봉~갑하산(대전,공주)
갑하산 469m, 우산봉 573m
조치원 7;41 -대전 8:10
조치원 7:45 -대전 8:15
조치원 8:03 -대전 8:30
반석역 ~구암사 : 2.5km
계룡휴게소 ~현충원역 ; 3.4km
대전역 ~반석역 -140번(104번) 버스를 타고 3정거장 지나 구암사입구 하차(국방과학연구소) -길건너 현대회관 -구암사 0.8km,우산봉 2.5km이정표 -구암사 -물풀이샘 -우산봉~갑하산~현충원 4:00분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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