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치키봉~파계봉(대구,칠곡,군위)
2009.11.19일 목요일 맑음
참석인원 ; 2명 홍재랑
천안아산역 6:07 -동대구역 7:20 ~지하동대구역 7:35(1100원) -중앙로역 7:44 -한일극장앞(한일극장 도로 반대편 승강장, 427번 정류장,급행3번은 150M를 더내려가야함)(1100원) 7:50 ~7:55 -동명면사무소앞 8:58 -버스가는 방향에서 뒤쪽으로 300m 지점에 송림다방옆 택시사무실 9:08(택시 8000원) -다비사(계정사) 9:18~9:23 -성 도착 10:20 -가산바위 10:23 ~10:28 -헬기장 10:50 -가산정상 10:51 -유선대 10:58 -바위봉 11:07 -다시 가산정상 11:23 -할머니,할아버지바위 11:50 -전망대 11:52 -헬기장 11:54 -치키봉 12:04 -구조 01-157지점 있는봉(동문 2.9km, 한티재 2.5km) (중식) 12:21 ~12:43 -783.2봉(삼각점) 13:12 -로프잡고 올라서 봉(한티재 전봉) 13:14 -한티재 13:24 -헬기장 13:53 -파계재 13:58 -파계봉 14:18 -부인사 분기봉(헬기장) 14:39~14:46 -전망대 15:15 -부인사 15:35 ~15:40 -부인사앞 도로 15:42 -동화사주차장(1500원) 16:08 ~16:13 -동대구역 17:00 ~17:10 -대전역 17:59 ~18:10 -조치원역 18:37 ~18:42 -청주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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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
신라시대 오악신앙의 중심인 명산 팔공산 정상에서 서쪽으로 약 10km 떨어진 해발 901.6m의 가산은 경상도 지리지 팔거현조에 명산 가사산 재현북이라 하였는데 가산은 가사(갓의 음차, 변,말 -팔공산 연봉 서북쪽 끝) 산 -갓산 -가산으로 이름된
명산으로서 일명 칠봉산이라고도 불리며 군내 최고봉으로 가산면 가산리에 있다.
7개의 봉이 7개의 골짜기를 이루어 칠곡이라 한 것이 오늘의 칠곡이 되었다. 1640년(인조 18년)에 가산성을 쌓고 칠곡도호
부의 치소가 약 180년간 산성내에 있었다. 6.25때는 이곳에서 격전이 있었다.
선조의 호국의지가 깃들어 있는 가산산성과 가산바위 등 명소가 많으며 울창한 수림, 계곡의 석간수는 한여름에도 서늘함
을 느낄만큼 시원하여 가족 단위의 등산객이 많이 찾고 있다. 가산바위는 산성 서쪽편에 있는 80여평의 넓은 바위로 전설
에 의하면 신라시대의 중 도선(827~898)이 산천을 편력하면서 탑을 쌓거나 철상을 땅에 묻어 지기를 다스렸다 하는데 가
산바위에는 쇠로 만든 소와말의 형상을 묻어 지기를 눌었다고 전한다. 용의 모습을 닮은 용바위, 신선이 노닐었다는 유선대
는 가산 정상에 우뚝 솟아 있다.
가산산성은 칠곡군 동명면과 가산면의 경계에 위치한 가산의 해발 901m에서 600m에 이르는 계곡을 이용하여 내성, 중성, 외성을 쌓은 산성이다. 조선 인조대에 경상도관찰사(慶尙道觀察使)로 부임한 이명웅(李命雄)이 가산의 지리적 중요성을 아뢰어 성을 쌓기 시작하여 외성(外城)을 쌓았고, 이후 여러 차례 수축(修築)이 되었으며 1741년(英祖 17) 관찰사 정익하의 장계에 의하여 중성(中城)이 완성되었다
가산은 낙동정맥의 744.6봉에서 서남쪽으로 분기하여 구암산9807m), 안봉산(1120.6m), 보현산(1224.4m)을 거쳐 팔공산
파계재를 지나고 서쪽으로 뻗어내려 한티재에서 다시 봉우리를 이루며 치키봉에서 산성이 시작되어 가산정상에 이르고 국
내에서 가장넓은(?)가산바위를 지나 851.5봉에서 오계산을거쳐 백운산과 황학산으로 이어지고 851.5봉에서 북쪽으로는
모래재를 거쳐 군위군으로 이어지는 팔공지맥아라 한다.
인근 팔공산에 가려 명성을 얻지 못하였으나 지금은 한티재와 제2석굴암에 이르는 도로변에 많은 먹거리 식당들이 많고 가
산산성과 제2석굴암이 관광지로 각광을 받는 산행 코스는 한티재에서 783봉만 올라서면 완만한 오르내림이라 힘들지 않으며 곳곳에 바위들이 있어서 운치를 더하고 정상에서는 용바위를 다녀와서 가산바위도 다녀온다.
장꼬방봉
파계재에서 동쪽으로 팔공산 주능선을 오르면 930 - 1000m 미만의 봉으로 이루어진 능선을 만난다. 지형도엔 991m(파계봉)만 표기되어 있는데 여기서 100 여m 더 진행하면 지형도엔 표고점 조차 표기되어 있지않은 이 능선상의 최고봉(994 m)이 있다. 매일신문사의 '팔공산하'팀이 현지 탐문하여 장꼬방봉이란 전래 이름은 찾아 낸 바 있다.
"994m 봉우리의 이름을 주민들은 '파계봉' '물불산'이 아니라 '장꼬방 말랭이'라 했다. 장꼬방은 장독, 말랭이는 정상(頂上)이라는 뜻이다. 그 봉우리가 장독을 닮았다는 비유일 터. 그래서 지금 말로 풀면 '장꼬방봉'인 셈이다"
"그 다음에 나타나는 991m봉<156>(현재의 종주등산로 No 135)에서는 그와 반대로, 북사면으로 산줄기가 하나 내려 가 부계면 남산리의 계곡들을 구분한다. 이 봉우리에 등산객들과 공원고시는 '파계봉'이라는 이름을 붙여 놨으나, 파계사와는 전혀 다른 공간에 속해 부적절함을 지적한 바 있다"
-매일신문사간 '팔공산하'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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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사 9:18 ~9:23
가팔환초의 첫구간이지만 우리는 마지막으로 이 구간을 끝으로 마무리 지으려 한다.
천안아산역에서 부산으로 가는 첫차인 6:07분차를 타고 동대구역에서 내린다.
가산으로 가는 교통편이 좋지를 않아 여러 가지로 궁리를 하다 동대구역에서 지하철로 중앙로 역으로 가 남쪽출구를 이용하여 밖으로 나간 후 다시 좌측으로 모퉁이를 돌아 내려가면 한일극장이 도로 반대편에 보인다. 동명으로 가는 427번 버스승강장은 도로를 건너지 않고 있으며 급행3번 승강장은 이곳에서 다시 150m를 더내려 가야 한다.
급행3번 동명행 버스가 지나가고 몇분 후 427번 동명행 버스가 온다. 버스는 이리저리 왔다 갔다 노선이 복잡하고 하여 정신이 어지럽다. 북부정류장을 돌아 나올 때 참고자료로 보았던 250번 버스가 앞서 간다. 북부정류장에서 8:20분 출발하는 버스가 맞는 것 같다.
다시 버스는 강다리를 건너고서도 한참을 더 가 농업진흥원 면허시험장을 지나며 이제 한가한 길을 달린다. 오늘이 동명장인가 시골 할머니들이 보따리를 들고 많이 동명으로 향한다.
동명면사무소에서 내려 버스가 오던 방향으로 다시 되돌아 내려오니 약 5분 후 송림다방이 있는 곳 안쪽으로 택시 사무실이 있다. 그곳에 있는 택시번호로 호출을 하여 다비사까지 가지 택시비가 8000원이다. 다비사로 들어가는 좁다란 길에 공사까지 겹쳐 차량이 교차를 할땐 간신히 빠져 나간다.
동대구역에 도착하여 무려 2시간 만에 다비사에 도착을 한다.
가산바위 10:23 ~10:28
다비사 앞 팔공산도립공원안내도 옆쪽으로 난 산길을 따라 가면 얼마 안되어 임도가 나온다. 임도를 따라 오르면 계곡지점에서 계곡을 따라 오르는 길이 있고 좌측으로 돌아서 좌측 능선을 따라 오르는 길이 있다. 초입에 가팔환초 시그널이 걸려 있는 것으로 보아 주등산로는 좌측으로 돌아 능선을 따라 오르는 길 인듯하다. 우리도 능선길을 따라 오르니 다비사에서 가산바위까지 3.5km의 거리다. 처음은 서서히 오르는 듯 하지만 고도를 높여 가며 점점더 가파라지는 등산로는 1시간이 가까워 지자 바로 위쪽으로 가산바위가 보이고 드디어 앞으로 성이 나온다. 성으로 올라 성곽길을 따라 3분을 더 가니 가산바위다. 산행시작 후 꼭 1시간만에 가산바위에 오른 것이다. 가산바위는 몇 개의 바위로 쪼개진 형태이며 중간지점에 커다란 구멍이 상하로 꿇려 있으니 전설에 의하면 신라시대의 고승 도선이 이구멍에다 쇠로된 소와 말의 형상을 묻어 지기를 눌럿다고 한다. 약 80평 규모라 하며 우리나라 바위중 가장 넓은 면적이라 하지만 그리 큰 규모는 아니고 그냥 평평하고 조망이 좋은 그런 바위라 생각하면 되겠다. 이곳에서 보면 북으로 유학산이 그림처럼 펼쳐지고 그 앞쪽으로 다부동 전적지도 보인다. 또한 올라온 칠곡 쪽으로 확트여 있고 가산바위 양쪽으로 성이 이어져 있다.
가산정상 10:51
가산바위에서 계단을 타고 내려서면 성길을 따라 가는 길과 성 아래쪽 넓직한 길을 따라서 가는 길로 나뉜다. 우리는 성을 따라 가는 길을 따라 가니 몇분 후 성이 ㄱ자로 갈리는 지점이 나온다. 우리는 이지점에서 좌측으로 가야 하나 무심코 걷다가 혜원정사 능선길 쪽으로 얼마를 진행 후 다시 돌아와 동문 쪽으로 길을 잡는다. 능선안부지점의 이정표엔 가산바위 1.0km, 용바위 0.5km, 유선대 0.6km로 되어 있다. 가산 정상으로 향하는 길 아래쪽으로 연못이 있으며 헬기장을 지나 오른편으로 1분을 더 가면 가산정상이 나온다. 가산정상엔 황톳빛 색깔의 나무판에 한문으로 칠곡 가산 901.6m라 적혀 있으며 작은 삼각점이 있고 돌로된 이정표의 상부엔 용바위라 되어 있으며 한티재 5.4km라 되어 있다.
이곳에서의 조망은 북쪽편면으로 가산면 쪽의 조망이 좋다.
유선대 지나 암봉 11:07
가산정상에서 북쪽으로 용바위 0.1km, 유선대 0.2km라 되어 있으나 유선대는 성밑으로 스텐철주로 안전팬스를 설치하여 쉽게 찾을수 있으나 용바위는 어떤 것인지를 분간할 수가 없다. 유선대나 용바위나 명칭을 붙여 놓은 것도 없고 하니 지도를 보아도 애매하다. 유선대는 스텐 철주를 설치한 전망대가 맞는듯하고, 용바위는 가산정상 아래쪽으로 뾰족뾰족하게 솟은 조그만 바위봉인 듯하다. 지도에 표시도 애매하니 되어 있어 자세히 보면 정상부근을 용바위로 표시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정상의 이정표 상단에 용바위란 글씨도 있는 듯하다. 우리는 유선대에서 보아 북쪽으로 솟은 이쁜 바위봉까지 댕겨 오느라 시간을 좀 더 많이 지체를 한다. 이 바위봉은 유선대에서 성길을 따라 쭉간 후 끝지점에서 급경사길을 내려선 후 수직으로 된 바위봉을 올라야 한다. 이 바위봉에도 헝겊으로 된 가팔환초 시그널이 붙어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더 이상의 욕심을 버리고 가산정상으로 향한다.
바위봉에서 16분후 가산 정상으로 돌아와 한티재로 향한다.
치키봉 12:04
바위봉에서 가산정상으로 되돌아와 한티재로 향하는 길도 성곽길을 따라 가는 방법과 성곽안쪽으로 있는 널따란 길을 따라가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성곽길이 울퉁불퉁하니 걷기에도 좋지를 않고 꾸불꾸불하여 좋지는 않치만 우리는 성곽길을 따라 걷는다.
가산 정상에서 이어지는 능선길엔 크고 작은 바위가 즐비하니 놓여 있고 가끔씩은 볼만한 바위도 지난다. 정상에서 30여분을 진행을 하니 앞쪽에 부처님 모습 비슷한 커다란 바위가 있어 올라가 사진을 찍고 구경을 마치고 내려서니 이정표에 할아버지, 할머니 바위라 표기가 되어 있다. 부처님 모습처럼 서있는 커다란 바위가 할아버지바위인 듯하고 그 앞쪽으로 낮으막히 앉아 있는 듯한 바위가 할머니 바위인가 한다.
이 바위를 지나면 우측으로 조망이 좋은 지점에 전망바위가 있고 다시 2분여를 더 가면 헬기장을 지난 후 10분을 더 걷다보면 삼각점이 있고 이정표에 치키봉이라 적힌 봉이 나온다. 이봉에서 동문이 2.2km, 한티재가 3.2km, 진남문이 3.0km의 거리가 된다. 이봉이 진남문쪽으로 가는 능선의 분기봉이 된다.
구조 01-157지점 12:21 ~12:43
치키봉에서 내려선 후 작은 바위가 이리저리 놓여 있는 능선길을 따라 17분을 진행을 하니 구조 157지점의 이정표가 나온다. 치키봉이 구조 01-160지점이었다.
이곳에서 동문은 2.9km, 한티재는 2.5km의 거리이니 반은 조금 넘긴 상태이다. 이곳에서 우리는 점심식사를 한 후 출발을 한다.
한티재 13:24
점심식사를 한 후 능선을 따라 진행을 하여 첫 번째 바위봉을 지나고 두 번째 바위봉을 지나면 세 번째 바위는 칼날같이 길죽하니 되어 있으나 옆으로 바위를 잡고 오를 수가 있고 네 번째 바위봉엔 군위 465라 적힌 삼각점이 있고, 팔공지맥 783.6m라 적힌 사각판이 걸려 있으며 이곳에서 한티재전 마지막봉인 바위봉은 좌측으로 우회를 하여 오르도록 되어 있으나 바위를 타고 올라도 어렵지는 않다.
마지막 바위봉에서 한티재로 내려서는 길은 좀 가파르지만 길은 좋은 편이다.
한티재에 내려서면 약도가 있으며 6면체 한티재휴게소가 있고 그 앞으로 널따란 주차장이 있으며 길옆 쪽으로 군위군 관광안내도, 팔공산도립공원안내도등이 있다.
파계재 13:58
한티재에서 파계재로 향하는 입구는 길을 건넌 후 팔공산 탐방지원센터가 있는 곳으로 하여 나무계단을 타고 오르면 된다. 입구의 이정표엔 동문 5.5km, 한티재 2.0km로 되어 있다.
일단 능선에 오르면 이후 길은 좋다. 오래된 소나무가 등산로 주변에 있고 한티재에서 30분 정도를 가면 넓직한 헬기장이 있으며 파계재는 이곳에서 5분 거리에 있다.
파계재의 돌로된 이정표엔 한티재 2.2km, 동봉 6.1km라 되어 있으며 나무로 된 이정표엔 한티재 2.1km, 동봉 6.2km, 파계사 1.3km, 갓바위 13.5km,제2석굴암 5.0km라 되어 있으니 좀 일찍 시작한다면 동봉을 거쳐 염불봉 동화사로 이어지는 산행엔 무리가 없겠다.
파계봉 14:18
파계재에서 서서히 올라서는 등산로는 완만해지는 지점에 작은 바위들이 선 모습으로 있으며 이후 4~5분을 더 가면 991.2m라 적힌 파계봉의 정상석이 있다. 이곳에서 100여 m를 더 가면 높이 994m의 장꼬방봉으로 일컫는 봉이 있다고 하나 아무런 표식도 없고 하여 이곳을 한 지점으로 말하기엔 부족하다 하겠다. 이후 파계봉에서 20여분을 더 가면 부인사로 갈리는 능선의 분기봉엔 두 개의 우뚝선 바위가 있으며 그 아래쪽으로 헬기장이 있다. 헬기장에서 보면 앞쪽으로 칼날능선이 이어지며 서봉과 팔공산의 주봉인 비로봉이 송신탑과 함께 시야에 들어 온다. 비로봉은 얼마 전 개방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안다.
부인사 15:35 ~15:40
부인사로 향하는 능선길엔 조그만 바위지대가 있으며 중간지점에 조망이 좋은 전망대가 하나 있으며 이후 특이한 것이 없이 등산로는 이어진다. 분기봉에서 1시간이 조금 못되어 부인사에 닿게 되고 부인사에서 5분 정도를 관람 후 도로로 나와 30여분을 걸어서 동화사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의 산행을 마감한다.
오늘 산행거리도 짧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아 비교적 쉬운 산행이 였다.
산행시간 ; 6:45분 소요
산행거리 ; 약 20km (부인사~동학사주차장 2.8km 포함)
다비사~가산바위 ;3.5km
가산바위~가산 1.4km
가산~암봉 왕복 ; 1.0km
가산 ~한티재 : 5.4km
한티재 ~파계봉 1.1km
파계봉 ~부인사 약 3.0km
부인사 ~ 동화사버스정류장 ; 2.8km
동대구역 ~ 중앙로역 ; 1100원
한일극장앞~ 동명면사무소앞 버스비 ; 1100원
동명~다비사 택시비 ; 8000원
동화사 ~동대구역 버스비 ;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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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다비암~ 가산~치키봉~파계사
천안아산역 6:07 -동대구 7:16 ~7:15
천안아산역 6:24 -구미 7;52 ~ 8;14 -왜관 8;29
천안역 7:24 -조치원역 7:44 -왜관역 9:47
*동대구역앞에서 708번을 탄 다음 북부정류장 근처 서대구고속터미널앞에서 내린뒤 5분정도 걸어가시면 된다.
*동대구(신천방면)에서 대구역까지 전철로 10분이 걸리지아않으며, 대구역에서 북부정류장싸지 택시비는3,000 원 정도 나옵니다,
팔공산 (수태골-바윗골-서봉-서봉샘터-칼날바위-파계봉-파계재-한티재-치키봉-동문-가산바위-동문-혜원정사) 9:30분 소요
한티재-3.2k-1:15분/치키봉(756.6m)-2.2k-1:05분/가산(901m)-1.6k- 30분/가산바위-1.4k-27분/동문-2.3k(지름길)-43분/진남문 10.7km 4시간 소요
왜관역~칠곡군 동명면 학명리 두무실(다비암) : 20.04km
왜관 택시 : 011-507-6596
왜관개인택시 : 054 -973-1998
*가팔환초 기점인 칠곡 동명 다비암(구 계정사)에서 시작하여 가산바위 -
가산-치키봉- 한티재 - 파계재 - 파계사로 하산함
다비암(구 계정사) 09:52 - 가산바위 11:02~11:10 - 중문 11:21 - 가산 11:30 - 할아버지,할머니 바위 11:59 - 치키봉 12:12~12:23 - 한티재 13:30 -(중식 13:40~14:25) - 파계재 14:56 - 파계사 15:20 - 주차장 15 : 40
▶ 총 5시간 48분 산행
다비암 -(3.5km)- 가산바위 -(1.5km)- 가산 -(2.5km)- 치키봉 -(3.2km)- 한티재 -(2km)- 파계재 -(1.2km)- 파계사 - (주차장)
▶ 총 13.9km
*혁명리입구 -계정사 -가산바위 -중문 -가산 -선돌재 -치키봉 -808봉 -부계봉 -한티재 -838봉 -파계재 -장꼬방봉 -부인사 16km 8:30분 소요
대구 북부정류장에서 학명가는 250번 버스 8:20분 30분소요
칠곡 태전교 못미쳐서 동명행 427번 버스로 환승하여 동명면 사무소 앞에 내린다. 면 사무소에서 지나온 방향으로 조금 가니까 동명면 택시가 대기하고 있다. 계정사까지 거리가 8km정도이며 요금은 7,000원이라고 한다. 택시를 타고 다부방향으로 4km쯤 가다가 학명리에서 우회전하여(계정사까지 1.4km표시) 두무실 마을 끝자락에 조그마한 사찰 다비사
○ 실행 도상거리 및 산행시간 : 22 km, 11:30 hr
소야고개(05:30, 0 km)~오계산(06:30, 1.9 km)~가산바위(07:40, 5.0 km)~할배바위(08:55. 8.1 km)~한티재(10:35~11:15, 11.7 km)~파계봉(12:08. 14.7 km)~지도상 서봉(12:55. 18.0 km)~서봉(14:42, 18.7km)~동봉(15:36, 19.2 km)~하산(17:00, 22.0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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