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관모봉~태을봉~슬기봉~수암봉)(안양)
2008.11.30 일요일 맑음
누구랑 ; 나홀로
집 8;40 -조치원역 9;00~9:08 -수원역10:08~10:17 -전동열차 -명학역 10:36- 성문중고등학교입구 10:53 -성문중고등학교 뒤 송전탑 11:00 -왼쪽능선길 11:10 -관모쉼터 11:20 -관모봉 220m 전 이정표 11:25 -관모봉 11:30 ~11:35 -태을봉 11:48 ~11:51 -암릉(병풍바위) - 중간바위봉 12:07 -칼바위 12:20 -삼각점있는봉 12:35 -슬기봉 12:40 -군부대길(부대 문앞) 12:47 -공터(이정표) 12:50 -군부대 철조망 통과후 삼거리(좌측으로) 13:03 -수리사위 385봉 13:09 ~13:11 -다시 삼거리 13:16 -간이매점 13:19 -좌측철조망따라 하산로 지점 13:25 -헬기장 전 하산로 (양쪽) -헬기장 13:30 -수암봉 13:40 ~14:00(중식) -소나무쉼터 14:09 -시흥,안양 삼거리봉(철문) 14:15 -도로(산림욕장) 14:44 -현충사 주등산로(한마음놀이터쪽으로) 14:54 -돌탑 15:10 -현충탑 15:13 -명학역 15:37 ~15:46 -수원역 16:05 ~16:24 -천안역 16:56 ~17:15 -조치원역 17:35 -청주 18:10
**** 수리산 ****
♣ 수리산(475m)은 안양시, 군포시, 안산시의 경계지 구실을 하고 있다. 암릉과 계곡의 경관이 뛰어난 안양 군포,안산의 진산이다. 군포시청에서는 서쪽으로 4km, 안양시청에서는 남쪽으로 5km 떨어 진 곳에 솟아 있다. 해발은 475m 정상에서는 안양시의 전원 풍경이 한눈에 보이며 주변에는 관악산, 수암산, 군자봉 등이 있다.
수리산은 군포의 진산으로 수리산 줄기의 독수리바위(수암봉)는 안산의 대표적인 것이었다.'독수리바위'를 안산의 부곡동에서 쳐다보면 크나큰 독수리가 하늘을 바라보고 앉아 있는 모습과도 같다.
한편 이 '수리산'이란 이름의 유래를 신라 진흥왕 때 창건했다는 '수리사'가 위치해 절 이름이 산 이름으로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또 조선조 어느 때 어느 왕손이 이 산에서 수도를 했기 때문에 이씨가 수도한 산이라 해서 '수리산(修李山)'으로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수리산 줄기는 북쪽으로 터진 말발굽 모양을 하고 있다. 이 말발굽의 북동쪽 줄기 끝에 관모봉(426m)이 있으며 상봉인 태을봉(489m)은 관모봉 남서쪽에 있다.
태을봉에서 반 바퀴를 돌아서면 서편 줄기의 중간에 독수리바위인 수암봉(395m)이 있으며 산줄기가 휘어 돌아가는 슬기봉과 꼬깔봉 일대에 공공시설물이 있다. 이 수리산 줄기의 가운데 골짜기를 병목안이라 한다.
산행은 관모봉에서 시작하여 태을봉을 거쳐 병목안 골짜기를 끼고 반 바퀴를 돌아 수암봉까지 가거나 거꾸로 수암봉에서 시작해서 관모봉으로 돌면 훌륭한 산행이 된다.
수리산 산행에서 가장 경관이 뛰어나고 산행의 맛이 좋은 곳은 태을봉에서 슬기봉까지 이어지는 암릉구간과 독수리바위라는 수암봉이다.
병목안은 말발굽처럼 산줄기가 둘러 싸여 있어 마치 주머니 속 같다. 이 병목안은 호리병의 목 같다는 모양에서 병목안이란 지명이 나왔다.
경기도 안성시 칠장산에서 북서쪽으로 가지를 친 한남정맥이 수원 북족 광교산(582m)을 지나 의왕시와 경계를 이루는 백운산(566m)에 이르면 서쪽으로 휘어 서서히 고도를 낮추며 의왕시 남쪽 오봉산(204.2m)~감투봉(185m)~쑥고개까지 잔잔하게 이어진다.
쑥고개를 지난 한남정맥은 슬기봉(469m)을 들러올린 후 북동으로 지맥을 하나 흘린다. 이 지맥 상에 수리산 정상 태을봉(489.2m)~관모봉(426.2m)을 들어올린 후 안양천으로 가라앉힌다.
한남정맥은 슬기봉에서 일단서쪽으로 이어져 약 1km 거리 461.5m봉에서 남서쪽 바람고개 방면으로 능선을 분가시킨 다음, 북서쪽으로 방향을 잡아 수암봉(398m)으로 이어진다. 수암봉을 지난 한남정맥은 시흥 운흥산(203m)~인천 계양산(395m)을 지나 김포 문수산(376m)으로 이어진다.
수리산은 산세가 H형이다. 한남정맥을 서쪽으로 살짝 틀어 나가는 슬기봉과 그 서쪽 451.5m봉 남서쪽 바람고개 능선으로 세로로 능선이 이어지고, 슬기봉 북동쪽 관모봉과 태을봉에서도 슬기봉 남쪽 쑥고개로 능선이 세로로 이어져 H자형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 것이다.
수리산 이름은 산본이나 군포에서 바라볼 때 산세가 비상하는 독수리 형상으로 보이는 데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태을봉 정상비석에는 '안양천과 수리산이 산태극 수태극의 형세와 같아서 태을풍수의 명당처로 꼽혀 산 이름이 자연 태을봉이 되었다' 라는 내용이 쓰여 있다.
또 옛날 사람들은 십간의 하나였던 태을을 부귀의 근원으로 보았다. 그래서 극심한 가뭄이 들면 태을봉에서 기우제를 지냈는데, 신기하게도 비가 내렸다는 설도 있다.
태을봉 남쪽 슬기봉 이름도 본래는 수리의 한 종인 솔개에서 생긴 이름이라 전해진다. 태을봉과 마주보는 수암봉도 예전에는 독수리바위 봉우리라는 뜻인 취암봉이었다. 그런데 이 이름이 구한말 때 일제가 쓰기 편한 한자로 개명하면서 편의대로 수암으로 바뀌었다 한다.
수리산 이름에 대한 가장 정확한 정보와 지명 유래로는 고산자 김정호가 지은 대동여지도 안산군조에 '수리산은 안산 고을 동쪽 5리에 있는데, 태을산이라고도 말하고 또 견불산이라고도 말한다. 깎아지른 듯 높이 솟은 독수리 바위봉이 있는데, 이 고장 방언으로 독수리를 일컫기를 수리라고도 한다' 라는 기록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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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모봉426.2m , 태을봉489m,슬기봉429m, 고깔봉451m(군부대 주둔), 수암봉398m
오늘은 집에서 느지막이 출발을 하여 조치원역에서 9:08분 열차를 타고 수원역에서 다시 전동열차로 갈아 타고 명학역에서 내린다. 지금시각이 10:36분
관모봉 11:30 ~11:35
명학역에서 왼편으로 나가 육교를 건너 왼쪽으로 방향을 튼후 높다란 외관순환고속도로 못미쳐에서 오른편으로 돌아 가니 넓직한 사거리가 나온다. 이곳에서 파란신호등에 맞춰 길을 건너 앞쪽으로 쭈욱 따라 올라가니 앞에 등산복 차림을 한 님이 홀로 가고 있다. 초행이라 초입을 모르니 올커니 하고 뒤따라 올라가니 처음 내생각하고는 틀린 방향으로 올라간다.
몇군데 좌측 능선으로 올라설수 있는 지점을 지나고 나니 성결대학인가 하는 입구를 지나 좀더 올라서니 성문중고등학교 입구까지 왔다.
학교 입구 오른편 담쪽으로 난 길을 따라 올라서니 이제 몇분이 산을 오르는 것이 보인다.
이제 길은 두갈래 왼편으로 능선을 따라 가는길과 오른편으로 계곡쪽으로 접어드는길이 나온다. 이곳에서 왼편 능선을 잡아 오르니 한고비를 올라서 길은 다시 성문고등하교 뒤쪽으로 돌아 가는길이 있다.송전탑을 지나고 성문쉼터라는 곳이 나오며 이곳에서 오르는 길과 더 왼편으로 돌아 가는길이 있다.
여기서 더 왼쪽으로 돌아가니 이제 능선으로 올라서는 길이 있고 이길을 따라 올라서니 왼쪽 능선길과 만난다.
이길로 올라오는 님덜이 여럿이 있다.
이능선길을 따라 오르니 관모쉼터에 여러님덜이 쉬고 있다.
쉼터에서 다시 5분을 올라서니 처음 성문고에서 오른편으로 올라선 길과 만나는 지점으로 이쁜 소나무 아래 의자가 있는 지점으로 관모봉 220m라 쓰인 이정표가 있다. 이곳에서 다시 5분을 올라서면 잡다한 잡석이 깔려 있는 지점을 지나 태극기가 휘날리는 관모봉 정상에 올라선다.
관모봉 정상엔 휴일을 맞아 많은 님덜이 올라와 있다.
간신히 비집고 어느님의 도움으로 사진한장을 남기고 태을봉으로 향한다.
태을봉 11:48 ~11:51
관모봉에서 조금을 내려선후 완만한 등산로를 따라 10여분을 진행하면 다시 올라서게 된다. 조금을 올라서면 왼쪽옆으로 우회길이 있고 직접 능선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2~3분을 올려 치면 능선에 닿고 조그만 바위가 있는 봉에 올라선다.
여기서 능선은 좌측으로 꺽여 우회길에서 올라온길과 만나 마지막 태을봉 정상에 올라서게된다. 태을봉 정상은 커다란 헬기장이 있고 삼각점이 있으며 커다란 시커먼 돌로 만들어 세운 정상석이 있다.
태을봉은 수리산의 5봉중 가장 높은 봉으로 수리산의 정상이다.
산본과 안양쪽에서 올라오는길이 있으며 양쪽으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터널이 보인다. 결굴 태을봉아래를 통과 하는 터널까지 3개의 터널이 연이어 지나는 것이다.
슬기봉 12:40
태을봉에서 내려서면 뾰족한 암릉길이 있다. 이바위가 병풍바위다.
길이는 길지 않치만 잠시나마 바위맛을 볼수 있는곳이다.
병풍바위를 지나 잔바위로 된 암릉길이 이어진다. 이곳의 바위는 거의 대부분 칼날같이 뾰족하고 날카로운 것이 특징이다.
중간지점에 바위봉이 있으며 다시 15분여를 더 진행을 하면 칼날바위로 지명이 된 4개로 구성이된 차돌바위가 있다. 이바위를 살포시 돌아서 5분여를 더가면 밧줄바위라고 이름이 쓰여진곳이 있는데 우뚝히 솟은 바위 아래 10여m의 급경사길에 로프가 메어 있어 이곳을 밧줄바위라 한듯하다.
발디딜곳이 많아 굳이 밧줄을 잡고 내려서지 않아도 될정도의 바윗길이다.
이곳을 내려선후 5분여를 진행을 하면 다시 올라서게 되는데 이곳에 삼각점이 있으며 산본쪽으로 바위가 있으며 그곳에 이쁜소나무가 자라고 있어 이곳에서 사진을 찍는 님덜이 많이 있다.
삼각점이 있는 이봉을 조금 내려서면 능선안부에 이정표가 있고 이곳은 안양쪽 병목안 만남의 광장에서 올라온길과 산본쪽 신학대학쪽에서 올라온길이 있다.
이곳에서 능선쪽으로는 통제구역이라 되어 있으며 수암봉이라 쓰여 있으나 이능선길로 올라서는 길이 반들거리고 또한 그리로 올라서는 님덜이 있어 혹여 길이 있지 안나 하여 올라서니 슬기봉 정상바로 아래 지점에 슬기봉119연락처가 있으며 좀더 올라서면 군부대가 점령하고 있는 정상바로 아래쪽에 오른편으로 나무다리를 놓아 지나도록하엿다.
수리봉위 385봉 13:09 ~13:11
슬기봉을 나무다리를 따라 오른쪽으로 우회를 하여 돌아서면 고깔봉쪽으로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장면이 훤히 보인다.
다시 나무계단을 타고 내려서 조금을 올라서면 군부대 정문앞 군용도로에 닿는다.
이도로를 따라 조금 내려서면 넓은 공터가 있으며 이곳에 이정표가 있으며 길을 따라 내려서면 삼림욕장으로 내려서는 길이요 공터에서 고깔봉쪽으로 올라서면 군부대 철조망 아래쪽으로 길이 나있다.
조그만 능선을 넘어서면 군부대 철조망이 끈기고 삼거리가 나온다.
이곳에서 수암봉으로 가는 길이 있으며 왼편으로 수리사쪽 능선의 385봉으로 가는길이 있다. 또한 수리사쪽에서 올라온 능선과 수암봉으로 가는 능선엔 철조망이 길게 쳐져 있다. 수리사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군포시와 안산시를 가르는 경계선으로 바람고개로 이어진다.
이삼거리에서 5분을 좀더 가니 철조망사이를 뚫고 올라선 수리사위 385봉에 올라서게 된다. 산본 안산쪽의 시내조망이 훤히 보인다.
수암봉 13:40~14:00
385봉에서 다시 오던길을 따라 삼거리까지 온후 철조망 옆으로 이어진 길을따라 수암봉으로 진행을 하니 간이매점이 있고 다시 좀더 가니 안산쪽으로 철조망을 따라 등산로길이 있으며 5분여를 더가면 안산과 안양쪽에서 올라온길 널따란 등산로가 있으며 바로 위쪽에 많은 사람덜이 운집하고 있는 수암봉바로 아래 지점의 헬기장이 있다.
헬기장에서 올라서면 나무계단을 지나 바위봉으로 이루어진 독수리봉이라 일컷는 수암봉 정상이다.
이곳에서 보는 조망이 좋다. 태을봉에서 이어진 능선이 슬기봉을 지나고 고깔봉의 군시설물을 지나 이곳까지 이어지며 안양쪽의 병목안의 깊숙한 계곡이 보이며 안산쪽의 인테체인지와 서해안고속도로 진입로 그넘어 서해까지 조망이 된다.
또한 시흥 운흥산으로 이어지는 한남정맥길이 뚜렷이 보인다.
수암봉에서 점심식사를 간단히 한후 하산
삼림욕장 14:44
하산은 한남정맥길을 따라 진행을 하여 소나무쉼터를 지나 다시 5분여를 가니 길이 두갈래다. 한길은 오른편으로 우회를 한길이고 한길은 능선을 따라 봉으로 올라섯다. 능선길을 따라 올라서니 사격장으로 위험하다는 경고판이 있으며 철문이 있는 봉에 닿는다. 이철문은 열려 있으며 그안으로 들어가니 널따란 공터가 있다.
이곳에서 이어지는 능선의 조망은 잘보이지 않는다.
일단 오늘은 여기서 되돌아 나와 안양쪽으로 길을 잡아 내려서니 15분여를 지나 자성로라는 조그만 비가 있고 계곡으로 내려서는 길과 능선으로 이어가는 길이 갈린다. 능선길을 따라 가니 고도가 점점 낮아 지며 양옆으로 소나무숲을 지나 큰도로에 내려서게 된다. 이도로를 건너면 앞쪽에 산림욕장이 있다.
좀 아쉬운 것은 내려서는 마지막 부근의 소나무숲이 일본에서 들여온 리기다소나무라고 하는 종으로 별쓸모가 없는 소나무여서 다시 우리 고유의 소나무로 대체를 하였으면 하는 생각이다.
현충탑 15:13
이제 이길을 따라 내려서면 안양역쪽으로 갈수도 있으나 처음 계획 햇던 대로 현충탑을 따라 명학역으로 간다는 계획에 삼림욕장으로 들어선후 조그만 밭이 있는 계곡으로 들어 설려고 하는데 농산물의 도난의 우려가 있으니 출입을 통제 한다는 주인장의 경고판이 있다. 돌아 갈까 하다 지금이야 농산물이 있겟나 싶어 그냥 막아놓은 줄을 빠져 올라서니 10여분후 석탑에서 온 주등산로와 만난다.
이곳에서 조금을 더가니 이정표가 있다. 여기서 한마음놀이터쪽으로 따라 가면 현충탑으로 가는 이정표가 나온다. 이길을 따라 가니 커다란 무덤같이 쌓아 올린 돌탑이 있고 좀더 아래쪽에 현충탑이 있다.
명학역 15:37~15:46
현충탑에서 내려서 안양소방서 옆을 지나 현충사거리 까지 온후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조금가면 육교가 나온다. 육교를 올라서 건너고 우측편으로 가면 농산물 검역소앞을 지나 왼편으로 골목을 따라 가며 다시 큰길이 나온다.
이길을 따라 우측으로 길을 따라 가면 얼마후 명학역이 나온다.
명학역에서 전동열차를 타고 수원역으로와 새마을호를 타고 천안역까지 온후 다음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조치원역에 17:40분경 하차 집으로 돌아 오니 18:10분이다.
오늘 가벼운 산행 날씨도 좋고 시원한 공기 마셔 가며 잘하고 왓다.
산행시간 ; 5:00시간 소요
산행거리 ; 약 1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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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모봉~수리산(태을봉) ~슬기봉~수암봉(안양)
조치원 6;28 ~ 수원 7:30
= 6;41 ~ = 7;45
= 7;04 ~ = 8:06
= 7:18 ~ = 8:20
= 8:20 ~ = 9:27
= 8:39 ~ = 9:38
= 9:11 ~ = 10:10
수원 ~명학 : 전동
명학역 ~성문고 ;1.24km 명학역 ~현충탑 ;2.30km
명학역 ~관모봉~태을봉~슬기봉 ~385봉~수암봉~충혼탑 ~명학역
약 5시간
○안양, 군포 방면
전철 안양역, 명학역, 금정역=소요산~서울~천안 운행 1호선 이용.
전철 금정역, 산본역, 수리산역, 대야미역, 상록수역, 중앙역=당고개~서울~오이도 운행 4호선 이용.
안양-병목안유원지 10번(고천~호계 사거리~범게역~덕천~안양 1번가~창박골), 15번(산본 8단지~군포시민회관~금정역~만안구청~안양 1번가~창박골), 15-2번(당동2지구~금당터널~흥진초교~산본역~군포시청~금정역~만안구청~안양 1번가~창박골) 운행.
안양역-신안초교(신안약수) 9번(우성,흥화아파트 9동~중앙시장~안양역~이천일아울렛~신안초교) 마을버스 이용.
안양역-충혼탑 2번(초록색), 10-1번(중앙시장 발, 초록색) 마을버스, 박달동 안양고 발 6번 시내버스(청색) 등 이용. 택시 2,400원.
명학역-성문여중 안양경찰서 방면으로 도보 20분.
금정역-태을초교 2번, 3번 마을버스 이용, 12단지 지난 주택지구 하차.
산본역-수리동 2번 마을버스(설악아파트~정보산업고교~묘향아파트~궁내동사무소), 13번, 15번(안양~군포) 운행. 2번 마을버스는 금정역~시청~산본역~8,9단지로 연계 운행.
병목안 시민공원 주차장 이용료 기본 30분 300원(10분 초과시 100원), 1일 주차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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