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고개~무학봉~백운산~도마치봉~도마봉~신로봉~
돌풍봉~국망봉~되돌아 신로봉~가리산 ~이동
2008.7.22.화요일 비온후 갬
참석인원; 나홀로산행
조치원3;17 -용산4:46~5:20 -왕십리 -강변역 6;00 -동서울터미널 6:05 ~6:50(아침식사) -광덕고개 8:20 ~8:30 -나리교(윤나리유원지) 8:45 -작은폭포 9:05 -능선9:15(왼쪽으로,오른쪽은 백운산) -왼쪽바위봉 9:25 ~9:35 -무학봉 9:40~9:45 -계곡 10:20 -능선10:45-백운능선11:00(왼쪽으로) -백운산11:08 ~11:15 -다시 국망봉쪽으로 -삼각봉 11:30 -도마치봉 11:50 -도마샘 12:00 -도마봉 12:11 ~12:45(중식) -이정표(군부대훈련장표시있음) 13:00 -삼각점있는봉 13:06 -구조광덕22,이정표 13:15 -신로봉 999m13:26 -13:36~13:45 -새길령위바위봉(실루봉) 13:55 -돌풍봉 14:10 -헬리포터1 14:39-국망봉 14:52 ~15:05 -다시 되돌아 헬리포터2 15:25 -삼각봉(갈땐우회) 15:45 -다시 실루봉 15:53 ~16:00 -가리능선으로 -가리산갈림길2(암봉에서 온길과 삼거리) (오른쪽으로~) 16:45 -가리산갈림길(헬기장,암봉에서 계곡을 거쳐온길) 17:03 -가리산정상 17:27 ~17:40 -도로(폭포수가든앞 버스정류장) 18:50 ~19:10(세면) -도보 -이동 19:30 ~19:38 -동서울터미널 20:50 -강변역20:55 -시청역 -용산역 21:30 ~21:45 -조치원역 23:15 -청주 23:40분 도착
* 무학봉 *
높이는 832m로,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과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에 걸쳐 있다. 백운산(904m)에서 동남 방향으로 가지를 친 지능선에 있으며, 백운산은 한북정맥의 주능선에 위치한다. 근방에 광덕산·박달봉이 있다. 산의 정상에 바위가 있는데, 학이 춤을 추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어 무학봉이라 불린다. 산세가 수려하고, 맑은 계류가 바위 위에 흐르고, 여름철 산행지로 적합하다.
산행은 광덕고개를 기점으로 한다. 광덕고개에서 오른쪽은 백운산, 왼쪽은 광덕산으로 구분된다. 고개 너머 계곡은 인적이 뜸하고, 계곡의 수량이 훨씬 풍부하다. 광덕고개를 넘어 광덕동에서 사창리 쪽으로 1.5㎞ 걸어 내려가면, 오른쪽으로 폭포가 있는 계곡이 보인다.
수목이 울창한 계곡을 따라 300m 정도 들어가면 가파른 산등성이가 보이며 계속 오르면 정상과 이어지는 능선에 이른다. 정상은 암벽지대이므로 산행시 주의해야 한다. 하산은 동쪽 암릉을 타고 400m 거리인 안부에 이르러 북쪽 계곡길을 이용하여 상해교로 내려간다. 산행시간은 3시간 정도 소요된다.
*도마봉*
한북정맥상 위로는 광덕고개를 지나 대성산으로 이어지고 아래로는 국망봉을 거쳐 운악산으로 이어지는 중간에 놓인 봉으로 이봉에서 화악지맥이 갈린다.
남으로 번암산에서 이어온 능선이 도마치고개와 도마봉 중간에 이르고 이봉에서 갈리진 화악지맥이 수덕바위봉을 넘어 화악산 까지 이어진다.
*신로봉*
산행기점은 역시 국망봉과 마찬가지로 이동면 장암리의 생수공장과 그 위의 장암 저수지이다. 신로봉이란 국망봉으로 가는 길목인 한북정맥상의 신로령(안부)옆의 두리뭉실한 봉우리를 말한다. 정상에서의 전망은 북쪽으로 백운산과 광덕산이 보이고, 동남쪽으로 석룡산과 화악산, 남쪽으로는 국망봉과 명지산, 서쪽으로 사향산과 관음산이 보인다. 지금은 장암리 저수지 쪽에 국망봉 자연휴양림이 생겨서 입장료를 내야함이 좀 아쉽다.
신로봉이 하나의 코스로서 완벽하다고 할만한 이유는 바로 신로봉에서 서쪽으로 뻗은 능선때문이다. 이 능선은 암릉과 단애가 연이어지고 단애와 암릉위에 노송이 그림처럼 서 있는 국망봉일대에서 가장 아름다운 능선이다.
* 국망봉 *
경기도 가평군 북면과 포천군 이동면의 경계를 이루며 넓게 펼쳐져 있는 국망봉은 경기도내에서 화악산(1168m) 명지산(1267m)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이다. 암봉이 거의 없는 육산(肉山)으로 코스는 험하지 않으나 산이 높아 산행이 쉽지 않은 산이다.
겨울철에는 적설량이 많아 겨울철 산행지로 적합하다. 특히 물이 맑아 산기슭에 생수 공장이 들어 서 있다. 능선에 진달래가 많아, 봄이면 만발하여 산이 붉어지므로 진달래 동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봉우리의 이름은 후고구려를 세운 궁예가 말년에 도망다니다 이 산에 이르러 잃어버린 나라를 망연히 바라보았다는 데서 연유한다. 이 산은 규암석 바위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깨끗하여 이물로 빚은 이동막걸리가 유명하다. 국망봉은 그 높이에 비해 산세는 비교적 단순하다. 제일 큰 계곡인 광산골에는 장암저수지가 있어서 국망봉 산 그림자를 비추는데, 여름에는 신록의 자태로 가을에는, 단풍이 물든 홍상의 자태를 비춘다.
포천 최고봉중 하나로 손꼽히는 국망봉은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장암저수지 주변을 끼고 산책로를 걸으며 맛보는 석양의 눈부신 자태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가리산*
가리산은 국망봉과 백운산 중간에 놓인산으로 서쪽인 이동면 장암리로 뻗어 내린 험준한 암릉으로 이어진 산이다.
높이 744m인 가리산은 아래서 볼 때 정상주위는 2개의 암봉으로 되어 있으며 정상에서 서쪽과 북쪽 지역은 민간인 출입금지구역으로 되어 있어 주의를 요하는 곳이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화악산과 명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국망봉에서 신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이되고 앞쪽에 도마치봉에서 내려온 흑룡봉능선도 조망된다.
등산시간은 4~5시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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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과 똑같이 조치원역에서 막차로 용산역에 내려 동서울터미널로 가 사창리가는 첫버스를 탄다.
몇일전 일기예보엔 태풍이 지나고 어제까지 비가 온후 오늘은 날씨가 좋다고 나왓으나 어제 일보예보가 바뀌어 중부지방에 비가 약간 온다고 한다.
일동을 지나며 가랑비가 내리기 시작하며 오른쪽 옆으로 한북정맥으로 이어지는 산맥이 구름에 가려 분간하기 어렵다.
이동을 지나고 광덕고개를 오르니 앞을 분간할수 없을 정도로 구름이 온산을 덥었다.
광덕고개 8:20~30
광덕산 큰골입구를 지나고 정상부근에 오르자 구름이 아래로 깔려 조금은 시야가 트인다.
광덕고개에 하차를 하니 일단은 비는 오지 안는다.
차에서 내려 사창리쪽으로 몇발짝을 떼자 빗줄기가 굶게 내린다.
나리교 8:45
배낭을 비닐로 덥고 비옷도 입고 준비를 하는데 10분이 지난다. 이어서 사창리쪽으로 내려가니 산골농원,약수터유원지,아리랑유원지를 지난다.
계곡엔 온통텐트로 덥여 있다.
좀 지나친 생각이 든다. 이곳에 피서를 온님덜의 텐트가 아닌 대여를 하기 위한 텐트들이다.
어느덧 무학봉휴게소가 나타나며 오른편으로 나리교가 나온다. 나리교를 건너면 윤나리휴게소다.
윤나리휴게소 간판아레 무학봉등산로 가는 표시가 되어 있다.
작은폭포 9:05
윤나리 휴게소 뒤편으로 세멘포장길을 따라 접어드니 족구장옆으로 조그만 포크레인이 길을 막고 있는 임도길이 나온다.
이길을 따라 조그만 재를 넘고 계곡따라 15분여를 가면 임도길은 끝이 나고 등산로가 나오며 5분여를 더오르면 조그만 폭포가 나온다.
무학봉 9:40 ~9:45
이폭포에서 10여분을 더오르면 능선에 닿게 된다.
능선에 닿앗으나 주위는 구름에 가려 한치앞도 분간하기 어렵다. 능선에서 길은 사방으로 나있다.
위쪽은 많이 다닌흔적으로 보아 백운봉쪽에서 내려온길 같고 하여 왼편으로 길을 잡아 오르니 다시 길이 두갈래 왼편으로 조금가니 바위 봉이 있다. 일단이곳은 무학봉이 아니고~
다시 조금을 나와 오른편으로 가니 바위를 오르는 곳이 있다.
어느후기에 길이 없어 못같다는 곳이 여기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일단배낭을 벗어 놓고 바위를 올라 암릉길을 따라 가니 역시나 이곳이 무학봉이 맞구려,사진에서 본 사각나무판에 무학봉이라 쓴팻말이 한쪽은 끈이 끈어져 매달려 있다.
날씨가 좋으면 이곳에서 보는 전망이 좋으련만 오늘은 구름만 구경하고, 오래된 고사목에게 왓다 간다는 인사를 하고 하산을 한다.
능선 10:45
무학봉에서 내려서는 길이 암릉길로 상당히 위험한 길이다.
많이 다니질 안고 비가 내려 길이 거의 끈긴 상태라 찾아 내려 오느라 애를 먹었다.
로프를 잡고 내려서면 능선에서 양쪽으로 내려 선듯한 길이 있는대 이곳으로 내려서면 안된다.
끝까지 능선을 따라 내려서야 한다.
능선을 다 내려서 계곡에 이르러 이제 지도에 나와 있는 대로 위쪽으로 조금올라서니 산으로 들어 서는 길이 있다.
이길을 쫒아 오르니 몇 번이고 길을 잃는다. 다시 찾고 하여 능선에 올라서니 도무지 보이는 것이 있어야 감을 잡지~
백운봉 11:08 ~11:15
능선을 따라 계속 올라선다. 이제는 길이 잘못들엇어도 할수 없다. 한참을 가니 사람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멀어지곤한다.
이런 궂은 날에 나말고 또 누가 왓나 ~~
능선에 올라 15분을 가니 사람이 많이 다닌능선에 닿는다.
눈에 익기도 하고 분간하진 못하겟다.
일단 어딘가를 파악하기 위하여 사람소리가 낫던 방향으로 오른쪽길을 택하니 구조29지점이 금시 나온다.
이길을 따라 8분을 가니 백운산정상이 나온다.
이곳엔 20여명의 산악회 회원덜이 점령을 하고 있다.
다시 온길을 따라 도마치봉 11:50
백운산을 뒤로 하고 이제 전에 한번 갓던 도마치봉을 향하여 간다. 무학봉에서 능선을 따라 온지점은 번암산과 중간에 있는 삼각봉으로 올라온 능선을 타고 올라 온것임을 알앗다.
이렇게 하여 무학봉~번암산~도마봉으로 가려던 계획은 일단은 허사가 되고~
다음에 번암산~도마봉~수덕바위봉~석룡산~화악산을 있는 루트를 다시 타야 할듯하다.
백운산에서 삼각봉을 들러 도마치봉에 도착을 하니 11:50분
도마봉 12:11 ~12:45 (중식)
이제 전에 걸엇던 길은 끝이 나고 새로운 길이다.
도마치봉에서 10분을 내려 오니 도마샘이다.
맑은 물이 보일러 피브씨 파이프를 통하여 가득 쏟아져 나온다. 물맛이 시원하니 좋다.
도마샘에서 다시 10여분을 능선을 따라 가다 올라서니 도마봉으로 모처럼 제대로 된 정상석을 본다.
이곳에 올라서니 비가 그치고 날이 맑아 오기 시작을 한다.
지나온 도마치봉의 암봉이 그림같이 조망이 되고 앞으로 이어갈 국망봉까지의 능선이 나무를 잘라 내어 확연히 드러난다. 또한 이곳에서 갈라진 화악지맥의 수덕바위봉으로 가는길이 보이고, 용수목계곡으로 깊숙이 파고든 수렁이 있고~
번암산능선이 바로 앞에 있다.
이곳에서 일단은 비에 젖은 우비를 펴널고 식사를 한다.
신로봉 999m 13;36 ~13:45
도마봉의 조망은 단연으뜸이다.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한후~
짐을 챙겨 능선주위에 나무를 베어 내키를 넘는 풀섭을 헤치고 걷는다.
오늘은 긴팔을 입고 왔으면 좋앗을걸~
양쪽 팔 옆이 풀에 베어 자욱이 자꾸 난다.
군훈련장으로 가는 표시가 있는 이정표를 지나고~
다시 삼각점이 있는 봉을 지나고,광덕22 구조지점에 있는 이정표엔 국망봉이 아직도 3.87km 남앗고~
드디어 방카위 이정표가 있는 봉에 올라서니 헬기장으로 이정표엔 신로봉 999m라 쓰여 있다.
이곳에서 가리봉으로 가야 하나 길을 한번 살펴 보니 그쪽으로 간길이 있다.
앞에 보이는 산이 더높고 거기서 능선이 잘 연결이 된듯한데~~~~
일단 이곳이 신로봉이니 배낭을 내려 놓구 삼각대를 설치하고 몇방을 찍어 본다.
국망봉 14;52 ~15:05
이제 신로봉을 뒤로 하고 앞에 높게 보이던 산을 향하여 가니 봉아래쪽에 새길령이라 적혀 있다.
이봉에 올라서니 반쯤 말라 죽은 소나무가 있는 바위 봉이다.
여기서 가리산쪽으로 이어지는 바위능선이 이쁘다.
거참 고민이 생긴다. 저앞에 신로봉까지 가서 가야 하나 이경치좋은 바위봉을 타고 가야 하나 ~
바위봉에서 내려서니 이정표가 있다.
이곳이 실루봉이라 표기 되어 있다.
혹여 신로봉을 잘못 적은 것은 아닌지 억양이 거의 같은 느낌이 드니 말이다.
바로 아래쪽에 몇 년전 일가족6명이 죽은지점이란 입간판이 커다랗게 설치 되어 있고 바로 거기서 국망봉휴량림으로 내려서는 길이 있다.
다시 봉하나를 우회를 하고 (내려오며 보니 삼각봉이라 되어있다) 돌풍봉을 14:10분에 통과를 한다.
금시 실루봉에서 보이던 아자씨 한분이 보일때가 되엇는대 영영 안보인다. 샛길로 빠졋나~
돌풍봉에서 가파르게 올라서서 다시 완만한 능선을 타고 한동안 가면 헬리포터 2,또다시 더가면 헬리포터1 ,
이제 마지막 힘을 쏟아 부어 10여분을 올라서니 오늘의 마지막 봉인 국망봉이다.
이곳에서 삼각대를 펼쳐놓고 여기저기 사진을 찍다 보니 아까 영영 안보이던 아자씨가 올라 온다.
커다란 더덕을 한뿌리 자랑스레 들고선~
이애기 저애기 한후 그바위봉을 물으니 거기서 가리산을 가는 가리능선이란다. 커다란 수확이다. 이제 갈등은 끝이다.
다시 실루봉 15:53 ~16:00
아자씨한테 수고하란 인사를 한후 다시 온길을 따라 내려서니 금시 헬리포터1, 다시2를 지나고 올라올 때 아껴 두엇던 괴상하게 생긴 신갈나무도 사진으로 담고~
돌풍봉을 지나 올라올 때 우회를 한 삼각봉을 거쳐 실루봉에 올라서니 에고 힘들다.
가리산 정상 17:27 ~17:40
실루봉에서 가리능선으로 들어서는 첫머리부터 바위를 내려서기가 어렵다.
다시 바위봉을 올라서고 전망이 좋은 바위봉에 올라서 주위를 둘러 본후 급격히 내려서는 바윗길을 내려서고 또다시 이어 앞에 보이던 바위봉을 오르니 참 이곳도 험하네~
이바위봉에서 올라서 바라보는 전망이 오늘 산행중 가장좋은 좋은 것 같다.
좌우 양쪽을 비롯하여 앞뒤에 이어진 능선과 바위벽의 모습들이 참으로 보기 좋다.
이바위봉에서 내려서고 이젠 완만한 길을 따라 한참을 가면 갈림길이 나온다. 가리산 2-3이란 구조문구가 있는 봉이다.
이봉은 국망봉휴양림에서 암봉을 올라 계속이어진 능선이다.
여기서 오른쪽 능선을 따라 20여분을 더가면 암봉에서 계곡으로 내려 다시 가리산쪽으로 올라온 갈림길이다.
이곳엔 헬기장이 있다.
이제 가리산으로 점점 가파르게 올라서며 마지막 남은 모든힘을 모은다. 헬기장에서 25분을 올라서니 두 개로 보인던 첫 번째 봉을 지나고 내려서 다시 올라서면 마지막 가리산 정상에 닿는다.
이산엔 정상석은 없고 다리가 부러져 엎어져 있는 사각 철판에 쓰여진 가리산 정상이란 문구가 보인다.
이판을 잘 세워 놓구 사진을 찍고 흔적을 남긴다.
이곳에서 보는 조망도 좋다.
지금껏 내려온 가리능선과 암봉능선 앞쪽에 흑룡산능선등등~
도로(폭포수 가든앞 버스정류장) 18:50 ~19:10
가리산을 뒤로 하고 이제 마지막 하산이다.
가리산에서 바로 내려서는 길이 보인다. 많이 다니진 않았지만 내려 설만하다.
차차 길이 없어지기도 하고 다시 이어지며 계곡까지 내려 선다. 계곡에서 다시 20여분을 내려 서면 임도가 나오고 임도를 따라 2~30분을 내려 서면 이동에서 도평리로 이어지는 도로에 닿게 된다. 물건너엔 폭포수 가든이 보이고 옆엔 뭔건물인가 커다란게 있다. 버스정류장이 있고 ~
여기서 강물로 내려서 시원한물에 말끔이 땀을 씻어 내니 아하 이제 살 것 같다.
세면후 올라 오니 버스가 지나갓다 금시 버스를 기다리던 시골분덜이 안보인다.
버스정류장 옆에 있는 아자씨 한테 물으니 버스시간은 모른다고 하니 마냥 기다릴수도 없고 에라 또 걷자 ~
힘차게 걸어서 20분을 오니 이동 버스 정류장이다.
8분을 기다려 전에 복주산을 내려와 와수리에서 탓던 19시5분차를 이곳에 또 탄다. 이동에서 19:40분인가보다.
이로써 산행을 완전히 마치고 동서울에 도착을 하니 먼저보다 10분을 일찍 도착을 하여 용산에서 21:45분차를 타고 조치원을 경유하니 집에 도착을 하니 23:40분이다.
광덕고개~무학봉~백운봉; 약 6.5km
백운산~ 도마봉 ; 3.67KM
도마봉 ~국망봉 ; 6.09KM
국망봉~ 실루봉 ; 2.5km
실루봉~가리산~도로 ; 6km
도로~ 이동 ; 2km
총 거리 ; 약 27km
산행시간: 11시간
동서울 ~광덕고개 : 7900원
이동 ~ 동서울 : 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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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동~백운산~무학봉~반암산~신로봉~국망봉
조치원 3:17 ~용산 4:46
동서울터미널 6:50 ~ 백운동 8:20
동서울터미널~백운동 ; 7100원 , 1:30분소요
산행코스 : 백운동-1:20분 -백운산 -20분 -무학봉 -1:00-반암산 -1:30 -주능선 -90분 -신로봉 -60분 -국망봉 -1:30 -장암리
총예산소요시간 ; 9:30분
장암저수지 ~이동면사무소 ; 약 2.4km
이동면사무소 예상도착시간 ; 18:00
이동~ 동서울터미널 ; 6200원 1;3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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