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동~박달봉~광덕산~상해봉~광덕고개~백운봉~도마치봉~향적봉~흑룡봉~백운동 (포천,철원,사창리)
2008.7.14 월요일 맑음(연무현상)
나홀로산행
조치원역 3:17 -용산역 4:50~5:20(팔당행으로) -왕십리역서 환승 -강변역6:00 -동서울터미널(조식) 6:05 ~6:50 -백운동 8:20 -흑룡사입구초입 8:40 -박달골삼거리 9:40 -구조 광덕21 9:44 -박달봉 9:50 ~10:00 -헬기장 10:13 -구조 17~14지나고 -자등현 삼거리 10:30 ~10:35 -구조10 10:52 -구조8 11:03 -큰골에서 올라온 삼거리 11:04 -광덕산정상(1046m) 11:20 ~11:27 -상해봉입구 11:58 -상해봉 12:08 ~12:35 (중식) -상해봉입구 12:45 -회목현 12:55 -광덕산등산로입구 13:25 -도마치봉입구(광덕휴게소) 13:30 -1.2km지점이정표 14:00 -1.5km지점 봉 14:04 -무학봉삼거리 14:27 ~14:32 -백운산 14:47 ~15:05 -삼각봉 15:20 -도마치봉 15:40 ~15:45 -고개삼거리 16:08 -헬기장(향적봉) 16:18 ~16:30 -흑룡봉 16:55 ~17:00 -649봉 17:14 -백운계곡 17:35 ~17:50 -백운동주차장 18:00 ~18:55 -동서울터미널 20:25 -강변역 20:30 -시청역에서환승 -서울역 21:05 ~21:13 -조치원역 22:44 -청주 23:10
<광덕산>
경기도 포천군 이동면과 강원도 철원군 서면, 화천군, 사내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높이 1,046.3m의 광덕산은 북으로 상해봉(1,010m), 서남으로 박달봉(799.6m)으로 이어져있다.
계곡이 깊고 산세가 수려하며 수량이 풍부하고 한적하게 즐기기에 적합한 곳으로 일명 캬랴멜고개라 불리는 사창리쪽으로 향하는 광덕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하는게 유리하다
광덕고개는 캐러멜고개라고도 불리는데 한국전 당시 험하고 구불구불한 이고개를 넘는 지프차 운전병이 피로로인해 꾸벅꾸벅 졸자 옆의 상사가 캐러멜을 먹여주면서 안전하게 고개를 넘었다고하는 이야기도 있다
산꼭대기에 오르면 북으로는 철원평야, 남으로는 백운산, 국망봉, 무학봉 사이의 계곡과 들판 등이 보여 넓은 조망이 가능하다.
<상해봉>
상해봉은 광덕산에서 2Km 정도 북쪽을 위치하고 있다
한북정맥상에서는 약간 이탈해 있는 산,
즉 회목현을 지나 광덕산을 오를 때 북쪽으로 갈라진 지맥상의 최고봉으로 정맥상에서 불과 10분 정도의 거리를 두고 있는 산인데 산정이 멋진 바위봉으로 되어 있어 이 주변에서는 가장 눈길을 끄는 산이다.
마치 중국의 상하이를 연상케하는 독특한 산 이름을 갖고 있는 상해봉에는 소(牛)를 찾다가 횡재한 99칸의 청기와집 전설이 숨어 있고
상해봉은 또한 먼 옛날 바다였는데 지금은 봉우리가 되어 상해봉이라 부르게 됐었다고 한다.
상해봉 꼭대기 바위는 배를 매 뒀다는 자리였다는 전설이 전해 온다.
날카로운 바위 봉우리로 이루어진 정상에서의 조망은 일품으로 우선 북쪽 멀리로는 휴전선 부근의 높고 낮은 산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고 그 아래로는 철의 삼각지가 아련하게 시야에 들어온다.
동으로는 적근산과 대성산이 뚜렷하고 남으로는 광덕산 능선 넘어 화악산, 명지산, 백운산이 병풍을 친 듯 보인다.
서쪽으로는 명지산이 조망되는등 광덕산보다 조망이 더 좋다
대부분 광덕산과 연계 산행을 많이 실시한다.
백운산
수려한 계곡미를 가지고 있으며 광덕산, 국망봉, 박달봉 등과 같은 높은 봉우리들과 무리를 이뤄 계곡 단애(斷崖) 등 독특한 경관을 가지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백운동 계곡 및 신라 말 도선이 창건하였다고 전하는 흥룡사(興龍寺)가 유명 하다.
하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있는 산, 이름만 들어도 마음 설레이는 산이 백운산이다.
우리나라에는 백운산이 많다. 광양의 백운산, 함양의 백운산을 비롯해 남한에만 23개의 백운산이 있다. 그 중 경기도 포천의 백운산은 산자수명하기로 이름난 산이다.
경기의 최고봉인 화악산이 동남쪽으로 맥이 닿아 있고 북쪽의 광덕산과는 광덕고개(일명 카라멜고개)를 사이에 두었다. 백운계곡은 영평팔경의 하나로 꼽힐 만큼 계곡미가 뛰어나며 가을 단풍도 절경이다.
도마치봉
한북정맥 분기점에 위치해 있으며, 경기 제1의 비경지대 도마치계곡을 안고 있는 도마치봉은 백운계곡, 도마치계곡, 반암계곡이 모아지는 삼각지점에 자리해 수려한 산세와 사방으로 거칠 것 없는 시원한 시야를 갖추고 있는 산이다.
궁예가 왕건에게 쫓기면서 도망친 산이라는 설과, 사람과 말이 모두 걸어서 넘었다는 전설로 '도마치'가 되었다는 이 산은 비경지대인 도마치계곡이 민간인 출입금지구역으로 되어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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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집에서 2:40분 출발하여 조치원에서 3:17분차로 용산역에 4:46분 도착하여 팔당행 전동열차를 타고 왕십리역에서 환승을 하는대 2호선 강변역으로 가는 홈을 찾기가 어렵다.
간신히 홈을 찾아 강변역에 도착을 하니 6:00시다
사창리행 첫차인 6:50분차를 7100냥을 주고 1번으로 끈고~
이제 아침식사로 김치찌개를 5000냥을 주고 먹자니 영 맛이 아니다.
식사후 양치 및 화장실을 들르고 차에 타니 시간이 딱맞다.
버스는 달리고 달려 백운동에 도착하니 8:20분이다.
박달봉 9:50 ~10:00
백운동에 도착을 하기전 잘보아 둘걸 차에서 내려 산행준비를 하고 산행초입을 찾아 주차장에서 위쪽으로 오르니 영 아닌 것 같다.
길옆에서 일을 하시는 동내 아짐한테 물으니 주차장에서 아래쪽에 흑룡사가 있다네~
에고 그람 이곳에서 오르는 곳은 없냐니깐 약속가든 뒤편으로 길이 있다 하여 그곳으로 가보니 오래도록 인적이 끈겨 가지 안는 것이 날듯하다. 다시 흑룡사 입구 백운계곡안내판이 있는 흑룡사 입구까지 가보니 그반대편에 보일 듯 말듯하니 표식기 두어개가 보이며 초입이 보인다. 이곳부터 오르는이가 별로 없는듯하네~
이길을 찾는대 20분이 소요 되엇다.
이제 산행초입을 찾아 오르니 계곡을 넘고 다시 능선을 올라 가니 능선길과 계곡으로 내려 가는길이 있다.
계곡쪽으로 내려가니 시원한 폭포물소리가 요란히 울려 퍼지고 그소리를 따라 가니 하얀포말을 뿌리며 쏟아지는 폭포가 나온다.
이곳에서 뒤돌아 능선길을 타야 하는대~
되돌아가기 싫어 희미하게 나있는 계곡길을 따라 가니 길이 영아니다.
간신히 찾아 들어 가니 암벽에 부딪힌다.
암벽을 오르고 좀더 가니 능선에서 올라온길과 만난다.
절대로 계곡길로 접어 들어서는 안됨 ~
이능선길을 따라 오르니 이제 한결 걷기가 쉽다.
능선을 따라 오르니 옆에서 올라 온길이 있다. 이길은 박달골에서 올라온길 인듯싶다.
다시 구름다리 같이 생긴바위를 지나고~
가파르게 올라서니 여기가 박달봉이구려, 높이가 799.6m다.
여기서 처음으로 카메라 삼각대를 펼쳐서 사진을 찍어 본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이 흠이네~
자등현 삼거리 10:30~10:35
박달봉을 지나 이제 서서히 올라서는 길은 오늘 날씨가 얼마나 무더운지 연신 땀이 쏟아져 딱기가 바쁘다.
지나며 왼편으로 각흘산 능선이 보이고 반대편으로 문경 황장산 촛대바위를 꼭 빼닮은 선바위가 보인다.
바위 전망대에 올라 선바위를 카메라에 담고~
이어서 숨을 몰아 쉬고 올라서니 헬기장이 나오고 이곳에서부터 구조17~14지점을 지나, 나무를 잘라내어 간신히 시야를 확보한 자등현고개로 내려서는 삼거리에 닿는다.
이봉엔 삼각점이 있다.
광덕산 정상(1046m) 11:20 ~11:37
자등현삼거리부터 광덕산으로 올라 가는 길은 많이 좋아 졋다.
숲이 우거져 그늘이 좋으나 오늘 무더운 날씨를 막기엔 역부족이다.
구조 10 지점의 봉을 넘고 다시 구조 8지점에서 큰골에서 올라선 길을 만난다.
이제 광덕 고개에서 광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보이고 마지막 언덕을 숨을 헐덕이며 올라서니 나무를 잘라서 걸터 앉도록 만든 광덕산 정상이다.
정상석은 없고 하얀 나무판에 광덕산 정상 1046m를 써놓아 정상임을 알리고 있다.
오늘 짙게 낀 연무로 인하여 조망은 잘보이질 안는다.
바로 앞에 백운산만이 희미하게 보일뿐~
상해봉 12:08 ~12:35
광덕산부터의 등산로는 많은 님덜이 다녀서 좋다.
얼마 안가 광덕산 기상레이더 관측소가 있고 ~
레이더 관측소 부터는 임도길이다.
관측소 앞에 헬기장을 올라 능선길을 따라 가다.
상해봉으로 가는 길이 아님을 느끼고 다시 돌아 오느라 15분여를 지체하엿다.
관측소 부터는 임도길을 꼭 따라 가야 한다.
상해봉입구에 도착을 하여 상해봉까지는 500m 약 10분 소요 된다.
이곳에서 유일하게 바위봉으로 되어 있는 상해봉은 정상석이 유일하게 있는 봉이다. 정상은 아니지만 바위봉아래에도 돌로 만든 조그만 정상석이 보일 듯 말듯하게 서있다.
정상은 로프를 잡고 올라야 한다.
정상에서는 바로 앞에 회목봉과 그넘어 복주산이 보이며 산아래 자등6리 동네가 보이며 그곳에서 오르는 능선이 길게 드리워져 있다.
금시 지나온 광덕산의 기상레이더도 잘 보인다.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광덕고개 등산로 입구 13:25
상해봉에서 식사를 마치고 , 상해봉으로 들어온 삼거리를 지나 넓직한 임도를 따라 1.2km를 내려서면 회목현이다.
이곳에서 회목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좁게 나있고 그넘어로 가는 길이 있는데 어디로 가는 길인가 아님 진지로 가는길인가 ?
회목현에서 광덕고개 입구까지는 2km다.
시원한 계곡물소리에 맞춰 걸으니 걸을만하다.
광덕고개에 500m 정도를 남겨 놓은 지점의 계곡에서 잠시 세수도 하고 식수통에 물도 채운다.
전에 찾던 감투바위로 오르는 길을 찾으며 내려서니 끝내 그길은 보이지 안는다. 그때 물엇던 그아자씨가 알려준 감투바위는 내가 찾던 그감투바위가 아니고 감투바위팬션이구료~
이윽고 광덕산 등산로 4km라 쓰여있는 입구에 도착을 하니 13:25분이네
광덕산 등산로 4km는 어케 나왓는지 모르나 회목현까지 2km, 상해봉입구까지 1.2km, 레이더관측소까지 1.1km, 광덕산까지 400m 이니 4.7km에다가 상해봉까지 들르면 5.7km 거기다가 광덕고개로 내려서는 거리까지 따지면 7.7km 거의 8km는 될듯하다.
백운산 (904M) 14:47 ~15:02
광덕고개 쉼터와 정상휴게소 사이로 철계단이 보인다.
등산로 입구란 글씨가 보인다.
철계단을 올라서니 매표사가 있다.
오래전부터 사용을 하지 안았나 자물통으로 잠가져 있다.
서서히 올라선다. 이제 힘이 빠져 영 속도가 나질 않구 힘만든다.
오늘 산행중 처음으로 접하는 이정표가 보인다. 광덕고개 1.2M,백운산 3.27KM라 쓰여 있다.
다시 1.5km지점의 봉을 지나고 길은 아래쪽으로 내려선다.
내려서던길은 다시 올라 선다. 길옆엔 멸종위기 식물인 히어리를 채취하지 말라는 경고판인지 잘보고 채취하는 건지 세워져 있다.
가파르게 올라서는 길은 무학봉으로 가는 봉에서 그치고~
다시 능선길을 따라 걷다. 힘겹게 올라서니 넓직한 헬기장으로 되어 있는 백운산 정상이다. 이곳에 삼각점은 있고 정상석은 없다.
이정표목에 백운산정상임을 알리고 있다.
흑룡사에서 올라 온길과 삼각봉으로 갈길 올라온길 세길이 합하여진봉이다.
도마치봉 15:40 ~15:45
백운산을 뒤로 하고 삼각봉으로 향하니 모처럼 삼각봉정상에서 쉬고 있는 두분을 만난다.
외식산업에 종사를 하고 있다는 두분은 한창 젊은 나이에 상당히 잘걷는다. 삼각봉에서부터 흑룡사까지 같이 동행하기로 하고 셋이서 열심히 걷는다.
삼각봉에서 내려서는 길은 긴로프가 걸려 있는 내리막길로 미끄럽다. 육산길이니 넘어져도 크게 다칠 위험은 없지만~~~
백운산에서 삼각봉이 1km, 다시 도마치봉이 1km다.
도마치봉으로 오르는 길도 에고 이제 힘이 바닥 낫는가 힘이 부친다.
삼각봉에서 꼭 20분이 소요 되어 널따란 헬기장으로 되어 있는 도마치봉에 도착을 하니 이곳도 정상석은 없고 이정표목에 써있는 것과 사각 구조지점 판에 도마치봉이라 적혀 있다.
모처럼 이곳에서 사진을 찍어달라 하여 찍고~
흑룡봉 16:55 ~17:00
도마치봉에서 내려서는 길이 험하다.
한참을 내려서다 옆을 보니 바위가 이쁘다.
도마치봉에 바위봉이 있다고 한 것은 기억이 난다.
내려서는 길에 바위를 잡고 올라서는 구간도 있고 한참을 지루하게 내려서니 이윽고 고개 삼거리가 나온다. 이곳에서 흑룡봉과 계곡이 갈린다. 두사람은 이곳에서 계곡으로 하산을 한다고 인사를 한다.
이제 또다시 나혼자다. 8분이 소요 된다고 한 헬기장이 왜이리 먼가!!
고개 삼거리에서 10분이 되어 헬기장에 올라서니 이곳이 향적봉이라고 적혀 있고 헬기장 중앙엔 흑룡봉이라 써놓앗으나 이표기는 잘못된 것이다 .
향적봉에서 암릉길을 따라 몇 개의 봉을 넘고 이제 흑룡봉전에 바위봉을 올라서 내려서는 길이 암릉길로 우회길이나 조심조심 하여야 한다.
바위 사면을 통과하는 어려운길이다.
이바위봉을 무사히 통과하여 흑룡봉으로 오르기전 내려서는 길이 있고 마지막 힘을 쏟아 부어 올라 서니 흑룡봉이라 써 놓은 봉대가 하늘거리는 흑룡봉정상이다.
이곳에서 바로 앞이 바위산인 가리산으로 오늘 짙게 낀 연무로 인하여 희미하게 보인다.
백운동 주차장 6:00 ~6:55
오늘 산행계획대로 마지막으로 흑룡봉까지 오른후 가벼운 마음으로 하산이다.
하산길은 선택할길이 없다. 능선을 따라 내려서는 길뿐이다.
흑룡봉에서 능선길을 따라 15분을 걸으니 마지막봉인 649봉이다.
여기서 등산로 아님길로 내려서면 도마치계곡으로 하여 군부대를 통과하여야 한다니 난 그리는 못한다.
길을 따라 열심히 걸어 내려 오니 이제 물소리가 요란히 들린다.
이윽고 백운계곡 넓직한 암반위로 흐르는 맑고 시원한 물에 풍덩 들어가니 아 오늘의 피곤함을 잊는다.
세면 세족후 시원한 백운계곡을 건너 500m를 내려오니 흑룡사가 있고 그아래 넓직한 주차장을 거쳐 백운동주차장까지 올라 오니 18시다.
시간표를 보니 17:55분차가 있다.
슈퍼아짐에게 물어 보니 에고 한시간을 기다리라네 ~
그넘차가 안온것인가. 흑룡사에서부터 걸어 올라 올때도 못보앗는대 갓단 말인가. 연료 절약으로 휴차를 한것인가. 에고 한시간을 기다리자~ 할 일없이 기다리며 흑룡교를 건너가 보니 주차장으로 백운계곡입구로 들어선 주차장과 똑같은 곳이다.
얼마후 아래쪽에서 터널대로 걸어 오는 두님이 있으니 그님덜은 아까전에 고개 삼거리에서 헤어진 님덜이 구료~
계곡에 목욕하고 놀다 오느라 늦엇다고 한다.
이런 애기 저런 애기 하며 버스를 기다리니 내쪽으로 가는 차가 먼저와 그두님와 헤어져 난 동서울 터미널을 경유하여 서울역에서 무궁화호로 조치원역에 내려 집에 도착을 하니 23:10분이다.
이것으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
동서울터미널~백운동 ; 1:30분소요, 7100원
산행시간 : 9:20분 소요
산행거리 ; 백운동~ 광덕고개 약12km 광덕고개~백운동 약12km
총 24km
오늘의 경비 ; 아침식사 5000원
버스비왕복 14200원
총 : 19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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