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방산~삼태봉~중미산~소구니산~유명산(청평,양평)
2008.7.2 수요일 흐린후 비
참석인원 ; 3명 산거북 .백두산 .나
조치원 3:17 -서울역 4:46 ~5:20 -청량리역 5:40 ~6:15 -청평역 7:25 ~7:28 -택시 (2만원) -가마소유원지입구 7:50 ~7:55 -능선삼거리 8:47 ~8:50 -통방산(649.8) 8:55 ~9:00 -바위봉 9:28 -능선삼거리 9:33 -삼태봉(682.6) 9:36 ~9:41 -다시 삼거리 9:45 -골프장위 10:20 -다음봉 10:33 ~10:43 -전위골하산로(절터고개) 10:45 -중미산 11:15 ~11:20 -임도(중미산휴양림위) 12:15 -왼쪽으로 -중미산삼거리(농다치고개) 12:45 ~13:10(중식) -선어치고개 13:34 -헬기장 13:40 -하산 700m 지점 13:50 -소구니산이정표 14:09 ~14:14 -소구니산 정상석 (800m) 14:15 -임도 14:40 -유명산정상 (862m) 14:42 ~14:48 -궝소 15:24 -용소 15:45 -박쥐소 (삼거리) 16:02 -목욕탕 16:10 ~16:30 -가일1리 버스정류소 16:42 ~17:20 -청평버스터미널 17:50 -청평역 18:00 ~18:18 -성북역 19:15 ~19:17 -서울역 19:50 ~20:30 -조치원역 22:15 -청주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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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방산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과 양평군 서종면 경계에 있는산
높이 650m
광주산맥의 지맥에 솟은 산으로 좌우에 중미산(834), 화야산(755),용문산(1157)이 있다.
서쪽으로 벽계구곡이라 불리는 사기막천이 흐르고 북동쪽에는 청다락골, 서남쪽에는 삼각골이 흐른다.
산행을 하려면 방일리에서 시작해 삼태봉을 거쳐 정상에 오른뒤 한우재로 내려가는 코스 코스와 서종초등학교 명달분교에서 시작해 게곡을 지나 삼태봉을 거쳐 정상에 오른뒤 567봉과 일주암을 지나 노문리로 내려가는 코스가 있다. 정상에 서면 남쪽으로는 남한강,남동쪽으로는 용문산,서쪽으로는 운길산이 보인다.
찾아가는길은 문호리에서 버스를 타고 명달리에서 내린다. 승용차로 가려면 구리 교문사거리에서 6번국도를 타고 덕소 팔당을 지나 팔당댐을 지나 양수교를 건넌 다음 서종면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서종초등학교 명달분교까지 간다.
삼태봉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과 가평군 설악면 천안리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높이 876m로 산모습이 농기구인 삼태기를 닮았다고 하여 삼태봉이라는 이름이 붙여졋다고 한다. 이후는 통방산과 같다.
중미산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과 양평군 서종면 경계에 있는 산. 높이 834m로, 선어치(서너치)고개를 사이에 두고 유명산과 마주보고 있다. 산세의 골이 깊고, 수림이 우거져 휴양림이 조성되었다. 유명산에 비해 덜 알려졌으나 산밑 양현마을이 국민휴양지로 개발되면서부터 알려지기 시작했다. 산행은 선어치고개에서 시작하면 능선을 따라 정상까지 40분밖에 걸리지 않으므로 신복 3리 양현마을에서 북쪽으로 계곡을 거슬러올라 안부를 거쳐 정상에 오른 뒤 선어치고개로 하산한다.광법사가 있는 설악면 가일리에서 오르기도 하는데, 선어치고개로 마을을 벗어나 가파른 소나무 숲길을 지나 6부 능선에 오른 뒤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40분 정도 가면 정상이다. 하산은 북쪽으로 이어진 능선을 따라가다가 첫번째 갈림길에서 왼쪽 능선길을 따라 명달리로 내려가거나, 능선을 따라 620m봉까지 가서 왼쪽 능선으로 난 길을 따라 명달리로 내려간다. 찾아가려면 양평에서 중미산행 버스를 타거나 문호리에서 명달리행 버스를 탄다. 휴양림 입구까지는 대중교통편이 없다. 승용차로 가려면 팔당대교를 지나 37번 국도를 타고 옥천휴게소 50m 앞에서 좌회전하여 10.4km쯤 지나 한화리조트 앞에서 5.3km 더 가면 중미산 휴양림이다.
소구니산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과 양평군 옥쳔면 경계에 있는산 으로 높이 800m이다.
유명산과 중미산을 있는 한가운데 있으며 하늘이 서너치 정도 보인다는 선어치(서너치)고개는 전설이 전해지는대 신선이 남한강에서 고개를 낚아 설악면 장락으로 가는길에 고개를 넘던중 고기가 갑자기 살아서, 즉 선어가 되어서 소구니산을 넘고 유명산 뒤의 산으로 내려 앉앗다고 하며 그후 고기가 내려앉은 산을 어비산이라고 햇다고 한다.
산행은 농다치고개에서 시작하여 600봉을 지나 정상에 오른후 긴능선을 따라 내려가는 코스 ,선어치고개에서 시작하는 코스,중미산과 유명산을 연계하는 코스, 정상에서는 유명산쪽으로 고랭지 채소밭과 백운봉이 보인다.
유명산
위치 : 경기 가평군 설악면, 양평군 옥천면높이 : 864m
《동국여지승람》에는 산 정상에서 말을 길렀다고 해서 마유산이라고 부른다는 기록이 있다. 지금의 이름은 1973년 엠포르산악회가 국토 자오선 종주를 하던 중 당시 알려지지 않았던 이 산을 발견하고 산악회 대원 중 진유명이라는 여성의 이름을 따서 붙인 것이라고 한다.동쪽으로 용문산(1,157m)과 이웃해 있고 약 5km에 이르는 계곡을 거느리고 있다. 산줄기가 사방으로 이어져 있어 얼핏 험해 보이나 능선이 완만해서 가족산행지로도 적합하다. 가일리에서 선어치고개 쪽으로 가는 도중에는 삼림욕장을 비롯하여 체력단련장·캠프장 등을 갖춘 자연휴양림이 있다.산행은 설악면 가일리나 옥천면 신복리에서 시작하는데, 가일리에서 출발하여 곧장 능선을 타고 정상에 오른 뒤 유명계곡으로 내려가는 코스가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산행 시간은 3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관광 명소로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을 지닌 용소와 용문산에서 흘러내린 물줄기와 합쳐져 생긴 유명계곡(입구지계곡)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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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기예봉에 중부지방은 비가 소강상태로 접어 들어 비가 오지 않겟고 우리가 가는 지역은 비구름이 몰려와 비가 시작하여 오후엔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비가 내릴것라 한다. 오직 길을 떠나며 한나절만 참아 줄 것을 기대 하며 산행길을 연다.
가는중 진용님을 태우고 조치원역에서 막차를 타고 올라간다. 가는중 홍재가 천안에서 타고 셋이서 한숨씩 잠을 잔후 ~
용산역에 도착을 하여 간단히 컵라면으로 아침식사를 한후 용산역에서 팔당으로 가는 전동차를 타고 청량리로 간후 6:15분 출발하는 춘천행 무궁화를 타고 간다.
청평역 7:25 ~7:28
대성리역에서 내려 택시를 타려고 하였으나 내리기전 상태를 보니 택시가 역앞에 한 대도 없다. 일단 청평역까지 가기로 하고 구간운전시간이 다른역보다 긴 대성리 청평역사이를 지나 청평역에 내리니 역앞에 택시가 한 대 있으나 다른님이 먼저 잡아 탄다.
다행이 그기사님이 무전으로 다른차를 불러줘 기다리지는 않앗다.
가마소유원지 입구 7:50 ~7:55
택시는 청평을 빠져나와 남쪽으로 방향을 잡아 오던쪽으로 달려 청평대교를 건넌다.
대교를 건너 다시 북으로 향하는 택시유리창 너머 보이는 북한강의 넘실대는 푸른물결과 좀더 올라 청평댐의 풍부한 수량에 다시금 가슴이 벅차오른다. 옆으로 뾰루봉오르는 안내도가 보이며 비좁은 꼬부랑길을 가로막은 레미콘차 뒤로 한참을 간후 고갯마루에서 차선이 하나가 더 늘며 추월을 하여 고개를 넘어 가니 설악면이다. 이곳에서 오른편길로 접어 들어 칼튼리치골프장 이정표가 보이며 좀더 가니 한우재고개를 넘어 바로 가마소입구에 도착을 한다. 예상가액이 2만 6~7천원이 었으나 20670원이 나와 뒤에 짜투리는 떼고 2만냥만 달란다. 기사님 고맙내요 ~
통방산 정상 7:50 ~7:55
가마소유원지입구에 내려 산행준비를 마치고 출발
세멘포장길을 따라 300여m를 들어가 오른편길을 따라 들어 가면 조그만 다리를 건너 가마소유원지 입구의 매운탕집이 나온다.
이곳에서 물을 채우고 주인장이 잡아 올린 갖가지 고기 이름을 익히자니 쉽지가 않다. 메기 빠가사리 등등 ~
이곳에서 위쪽에 새로짓는 집쪽으로 올라서니 길이 없다.
이리 저리 살피다 진용이 내려와 금시 보앗던 매운탕집 주인장에게 물어 길을 찾아 가니 계곡쪽으로 계속 진행을 하다. 가마소유원지입구라는 조그마한 간판을 지나 좀더 가니 왼편으로 통방산올라가는 길이 나온다.
쭉쭉 뻗은 잣나무숲을 지나 서서히 올라서는 길은 정상까지 1.73km다.
등줄기에 땀이 배고 숨이 턱에 닿을 즈음 능선삼거리에 닿는다. 능선을 따라 올라온길은 명달리 정곡사에서 올라온길이요 다른한길은 우리가 올라온 가마소유원지길이다. 이곳에서 정상까지는 700m다.
잠시 물한모금씩을 마신후 출발을 하여 오르니 정상으로 오르는길에 긴줄이 메어 잡고 오를정도로 가파르다.
이윽고 정상에 올라서니 짙게 낀 구름으로 인하여 보이는 것은 하나도 없다.
삼태봉 9:36 ~9:41
정상에서 이제 삼태봉을 향하여 간다.
통방산에서 내려서는 길은 이제 조그만 바위지대로 이어진다.
25분여를 지나 바위를 오르는 곳이 나온다. 앞서 오르던 홍재가 미끄러져 20여m의 절벽으로 추락할수도 있엇으나 다행히 소나무에 몸통이 끼여 더 이상의 추락은 모면하엿으나 밉기도하고 고맙기도한 이소나무를 어찌 하오리까 ~
첫째는 이소나무로 인하여 올라서던중 배낭이 소나무에 받혀 추락을 한것이요 ~
또 하나는 이소나무로 인하여 더 이상의 추락을 모면하엿으니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 것이 아닌가!!
조그만 상처를 안고 아파하는 홍재를 놀려 가며 가자니 ㅎㅎㅎ재미도 난다.
이바위를 올라서니 잡목속에 있는 바위봉이다.
이바위봉을 지나 암릉길을 헤치고 나가 이제 아주 가파른길을 10여분을 올라서니 능선삼거리로 삼태봉은 그곳까지 갓다가 이곳으로 다시 와야 한다.
삼태봉까지 5분여를 간다.
삼태봉엔 커다란 소나무가 버티고 서있다.
여기서도 짙게 낀 구름으로 인하여 주위를 살필수가 없다.
이곳에서도 명달리로 하산하는 이정표가 있고 ~
중미산 11:15 ~11:20
삼태봉을 내려서 다시 능선삼거리에 닿은다음 가파른 내리막길을 간다.
한동안 내려서니 이제 동내 뒷산같다.
걷기에 좋은 평탄선에 가까운길을 걷는다.
골프장이 보이며 능선의 조그만 봉에서 길이 양갈래, 보이는 것이 없으니 갑갑하다.
일단은 먼저 우회길로 황급히 가는 두님의 뒤를 따라간다.
능선의 봉에서 왼편으로 난길이다.
다행히 골프장뒤쪽으로 하여 능선이 이어지는 것이 중미산으로 가는길을 잘 찾은듯하다.
골프장뒤를 지나 처음봉에서 배고파 못가겟다고 버티는 홍재를 쵸코파이로 달래고 다시 출발을 하니 금시 전위골로 하산하는 절터고개다.
절터 고개부터 이제는 중미산까지 오르막길로 앞서 가는 홍재를 따라 가느라 옆을 살필사이도 없다.
이길을 따라 절터고개에서 30분을 쉼없이 오르니 구름에 가린 중미산이다.
중미산은 바위 산으로 날씨만 좋으면 전망이 참으로 좋을듯하나 이넘 구름이 넘 야속하다.
중미산삼거리 (농다치고개) 12:45 ~13:10 (중식)
중미산 정상에서 선어치고개 까지 800m라 되어 있다.
시간은 40분이 소요 된다고 적혀 있으나 내리막길 800m야 20분이면 되지 않겟나 ~
조금을 내려서니 길이 두갈래 명달리길과 제2매표소길이다.
어느길이 맞는지 모른다. 지도에도 이길은 없다.
이정표에 적힌 전화번호로 진용이 전화를 한후 제2매표소길이 맞는다고 한다.
이제 더 이상의 의심은 없었다.
허나 시간이 넘 많이 걸린다. 아무래도 이상혀 내려서는 길에 내외분을 만나 이것 저것 물어 보니 선어치 고개는 모른다. 자기덜은 휴양림에서 올라 왔을뿐 더 이상은 모른단다.
이거 아무래도 길을 잘못들엇네 ~ 다시 올라 간다. ~
에이 조금을 올라 가려니 넘 많이 내려 왔다. 에고 이봐덜 그냥 내려 가자구 더 이상은 그때가서 따지고 ~
계곡길을 따라 1시간을 조금더 내려 서니 휴양림위 임도에 닿는다.
이곳에서도 어느쪽이 맞는지 모른다.
왼쪽이 맞는다는 홍재와 난 오른쪽이 맞는다고 우기다 ㅎㅎ내가 가자는 쪽으로 간다.
3분여를 가다. 뒤를 돌아 보니 반대편쪽으로 고개를 오르는 차도가 보인다.
에고 홍재말을 들을걸 ~ 명달리쪽 팻말쪽은 분명 이곳이 맞앗는대 ~
다시 반대편쪽으로 가니 10분을 걸어 차단기가 나오며 그앞으로 큰길을 건너 중미산 휴양림 제2매표소가 보인다.
이넘 영감탱이 길도 모르면서 아는체해 고생햇다고 한마디 해야 하는대 ~
오면서 다시 전화를 하여 내가 이것저것 물으니 그때서야 서울에서 내려 온지 3일밖에 안되어 난 잘 모른다고 하니 어쩔것이여 ~
이곳에 도착을 해여서야 아하 이곳이 중미산 휴양림이엇구나를 알았고만 ㅎ
중미산 천문대를 지나 고개에 올라서니 포장마차가 있다.
이곳 탁자에 앉아 점심이나 먹자고 하여 주인댁에게 도토리무침 한사라를 시켜 먹자니 와이리 서글픈고 ~
간간히 내리는 빗물이 까만 천막사이로 빠져나와 도시락으로 들어 가제 우리는 이곳이 어드메인지도 모르며 헤메고 있제 아 하 ~이 난관 어찌하누
선어치고개 13:34
주인댁이 이곳이 중미산 삼거리라 이르며 선어치 고개 까지는 걸어서 30~40분을 더 올라야 한다고 이른다.
대략이라 감이야 잡앗지만 이곳이 농다치 고개인 것이다. 이곳에서 소구산으로 오를수도 있으나 일단 맴먹은거 선어치 고개로 가기로 하고 일단 점심식사를 한다.
점심식사를 마치니 금시 내리던 비가 멈춘다.
아스팔트길을 따라 걸어 오른다.
선어치 고개까지 약 25분이 소요 된다. 이곳에도 많은 포장마차가
고개 양옆으로 꽉차 있다. 있어야할 안내도는 보이지 않고~
소구니산 14:15
선어치 고개에서 5분여를 올라서면 헬기장이 있다.
다시 10여분을 능선길을 따라 가니 선어치고개까지 하산 700m 지점에 이정표가 있고, 또 이어서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서 10여분을 더가니 표식기가 나쁘끼는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 닿는다.
이넘 산은 우째 정상석이 없다고 투덜대고 이정표에서 흔적을 남기기 위해 사진을 한방씩 찍고 잠시 쉬면서 물 한 모금씩을 마신후 다시 출발하여 1분여를 가니 그곳에 소구니산 정상석이 자리를 하고 있다. 이정표가 있는 곳보다는 좀더 낮은 지점에 터가 넓어 이곳에 세웟나 ~
유명산 정상 14:42~14:48
소구니산에서 로프줄을 잡고 내려서고 바위지대를 우회길로 하여 통과를 한후 능선을 따라 올라서니 나무숲이 없어지며 풀밭지대가 나온다.
좀더 가니 또다시 신갈나무숲길이 이어지고 산길 오른편으로 뽕나무가 여러 그루 있으며 그나무 사이로 까만 오디가 열려 있다.
몇개를 따먹자니 달기가 눈깔사탕보다 더달다.
다음 뽕나무에서 오디를 따먹자니 홍재님 넘 배가 고픈가 ㅎㅎ 사정없이 오디를 따서 입으로가져 간다. 에구 불쌍타 ㅎㅎ
이어서 가는 길가엔 싸리꽃이 양옆으로 피어나 보기에 좋다.
곧이어 등산로 주위에 나무가 없어지며 힘겹게 올라서니 임도가 나온다.
임도를 따라 2분여를 더오르니 오늘의 마지막산인 유명산 정상이다.
유명산 정상석은 지금 네개의 산보다 커다란 돌로 잘세워 이곳의 여러 산중 최고임을 나타내고 있다.
가일1리 버스 승강장 16:42 ~17:20
유명산 정상에서의 하산은 계곡을 통하여 내려서는 4.3km의 길을 택해서 내려선다.
능선에 어비산으로 이어지는 길이 희미하게 있으나 그냥지나친다.
오늘 처음 계획은 어비산까지 였으나 중미산에서 선어치고개로 내려 설 때 잘못하여 알바를 1시간 반정도를 하는 통에 포기를 하고 유명산 게곡을통하여 내려선다.
궝소를 지나고 다시 용이 승천을 햇다는 용소를 지나고 박쥐소를 지나며 능선길로 올라서는 삼거리길, 여기서 좀더 내려와 휴양림 매표소 전 넓직한 계곡물에서 셋이서 잠시 그윽한 시간을 갖는다. 이곳을 여기선 목욕탕이라 표현햇다.
시원히 목욕을 마치고 가일1리 승강장에 도착을 하여 17:20분 버스(2500원)로 청평까지 나오는 중 그간 참앗던 비가 쏟아 진다.
청평터미널로 나와 10여분 거리에 있는 청평역으로 이동을 하여 18:18분 무궁화열차로 성북역까지 나온다음 다시 전동열차로 서울역까지 나와 시간을 기다려 20:30분 열차로 천안을 거치고 조치원역을 거쳐 집에 돌아오니22:45분이다.
같이한 산거북이와 백두산이 수고 많이 햇고만 ~~
청주 ~ 통방산입구 가마소 입구 : 5:00시간
산행시간 : 약 8시간 (알바시간 약 1:30분 포함)
산행거리 ; 15km (알바포함 약 19km)
청평역~가마소입구 택시비; 2만원
가일1리~청평시외버스터미널 : 2500원
농어치고개 도토리묵 ; 1만원
청평역앞 순대 ; 15000원
소주 : 1000원
개인당 :2만냥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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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방산~중미산~소구니산~유명산 갈때
조치원 3:17분 열차 ~천안 3:38~용산 4:46 ~5:20 ~전동열차~
청량리 6:15 ~열차 ~청평 7:20 ~택시 ( 26km 30분소요) ~천안리 가마 소유원지입구
대성리 7:12 ~택시 (22km 30분소요)
*청평~유명산 버스 ; 8:50 ,10;15 ,13:25, 15:35, 16:55 등 8회
천안리 1900원, 유명산 2500원, 가일리 2400원
청량리 6:50 ~ 양평 7:56 ~ 8:30 ~버스~ 천안리 가마소유원지 입구
- 양평터미널에서 청평이나 설악행 시내버스로 서너치고개(유명산정상이라고 표현 에서 하차하여 산행 : 요금1,300원(카드가능), 20분 소요
※ 양평버스터미널 : 031-772-2342
※ 서너치고개(유명산정상)경유하는 청평행 1일2회운행(08 : 30, 17: 00),
설악행 1일 2회운행 (10:40,15:40)
상봉 터미널 6:50분 버스 5100원
청량리서 1330번 청평도착- 8:15분발 설악군내버스 -설악에서8:50분 대리행타고 한우재 고개 다음정류장인 가마소 유원지 하차.
*가마소유원지 ~통방산~중미산~소구니산~유명산~어비산 7~8시간소요
돌아 올때
가일리 유명산 종점에서 성울 상봉터미널행 오후 버스시각표 13:20, 15:10, 17:20, 18:30
유명산 휴양림입구에서 5:55분차 1330-6번 진흥여객 청량리발 좌석
청평역에서 18:18분 열차
어비계곡입구에서 양평에서 넘어오는 설악행 군내버스를 이용하여 설악에 하차하여
청량리행 직행버스이용 16 : 05, 17 : 25
- 어비계곡 대리버스종점에서 청평행 시내버스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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