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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록

0446 구천산~정승봉~실혜봉~정각산~승학산 (밀양)2009.9.30 수요일 구름

구천산~정승봉~실혜봉~정각산~승학산 (밀양)

구천산 888.2m 정승봉 803m 실혜봉 828m 정각산 859.5m 승학산 556m

2009.9.30 수요일 구름

참석인원 : 2명 홍재랑

 

천안역 00:09 -조치원역 0:30 -부산역 4:11 ~5:45 -밀양역 6:30 ~6:45 -버스 1000원 -밀양시외버스터미널 7:00 ~7:35 -표충사행 시외버스 2800원 -구천리 8:33 -재말리 임도 8:52 -무명봉 9:13 -산소여러기 있는 봉 19:16 -암봉 9:28 -헬기장 9:34 -구천산정상 9:48 ~9:57 -정승고개 10:07 -119 정각 4표지 있는 봉(794봉) 10:20 -쓰러진 이정표(헬기장,정각5) 10:32 -정승봉 10:42 ~10:53 -바위봉(잡석) 11:01 -실혜봉 11:18 -능선안부사거리(정각 7,우측 송백리,좌측 우회길) 11:33 - 미륵봉 11:49 -정각 8지점 11:57 -묵묘,달성손씨묘 12:02 -끌방재 12:04 -좌측하산로 12:22 -1분후 우회길 -헬기장 12:28 -능선 십자로 (정각 11) 12:33 -좌측하산로 (정각12) 12:48 -정각산정상 12:51 ~13:20 -이정표(단장6km) 13:31 -암릉 -삼거리(좌측 시연마을,우측 승학산) 13:39 -좌측 하산로(시연마을) 13:55 -718봉(좌측 승학산,우측 용전리) 14:15 -삼면봉 14:35 ~14:38 -승학산 14:58 -바위 15:10 -묵묘 15:20 -전망대 15:27 -용회동 15:47 -단장숲유원지입구(도로) 15:56 -금곡교 16:16 ~16:54 -버스 1200원 -밀양터미널 17:18 ~17:20 - 버스 1000원 - 밀양역 17:35 ~17:58 - 열차-대전역 19:19 ~19:25 -조치원역(천안아산역 19:40) 19:56 -청주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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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산

밀양에 있는 구천산은 표충사를 품에안고 으시대는 재약산과 수미봉의 기세에 눌려 오히려 조용하고 께끗한 산이다.

정승계곡을 사이에 두고 정각산과 마주보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재약산과 수미봉이 빤히 내려다보고있다.

밀양에서 산보 가자고 동쪽으로 내 달리는 사람들은 정각산과 구천산이 그려놓은 정승계곡을 거들떠 보지도 않고 무작정 표충사로 달려가므로 정승계곡은 다행이 몸살을 앓지않고 있다.

구천산 산행은 구천리에서 우선 대등을 타고 올라가서 계곡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택하는 코스와 정각산까지 돌아보는 코스가 있지만 정각산까지 운동삼아 돌아봄이 적당하다.

 

※ 정승봉·구천산 국제신문 산행팀서 명명

밀양 정승봉은 국제신문 취재팀이 오래전에 명명해 대중화된 봉우리 중 하나이다. 이웃한 구천산도 마찬가지.

정승골은 신라때 어느 왕이 병을 고치기 위해 재약산 표충사에 머물고 있을 때 수행한 정승이 이곳에 머물며 대기했다고 전해져와 붙여진 이름. 오랫동안 방치된 이 산을 1990년대 후반에 정복(?)한 산행팀이 지면상에 이를 '정승봉'으로 반영함으로써 일반화됐다.

정승골은 지난 2000년 TV에 소개돼 한때 유명세를 탄 적이 있다. 그때서야 비로소 경남에서 가장 늦게 전기가 들어와 당시 주민들이 밀양시내로 냉장고를 구입하러 나온 장면이 방영됐기 때문이다.

정승봉~도래재 산길에는 이정표가 둘 있다. 모두 정확성이 없다. '정각산'이 '도래재'보다 멀지만 그렇지 않았고, '산내 송백'은 반대편 능선에 표기돼야 할 지명이다. 두번째 이정표에서도 '산내 등자반'이 '도래재'보다 거리가 짧게 표기된 것 역시 잘못이다.

천황산에서 얼음골로 하산할 때 만나는 이정표도 마찬가지. 세개의 이정표가 서 있지만 두번째 이정표에서 '얼음골' 대신 '신명마을'로 표기돼야 초행자도 오해가 없어진다. 영남알프스의 본산인 밀양시에서 이정표 정비를 새로 해야 할 것 같다.

 

 

정각산,승학산

정각산(859.7m)과 승학산(556m)은 경남 밀양시 단장면 영남 알프스 언저리에 위치한 산으로 밀양시 관내 동쪽으로는 천황산 재약산 향로산 서쪽으로는 꾀끄리봉 낙화산 용암봉 남쪽으로는 저 멀리 금오산 천태산 만어산 북쪽으로는 구만산 억산 가지산 운문산 등에 가려서 빛을 보지 못하는 산으로 특별한 볼거리나 명소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산 전체가 소나무와 잡목 등이 우거지고 정각산 오를 때만 제외하면 능선이 거의 완만하고 육산이여서 조용하고 호젓한 산행을 줄기고 휴식을 하는데는 안성맞춤이다. 산 중턱에 걸려있는 치마바위는 오를때 눈요기거리가 되고 폐광굴에서는 굴안에서 전망을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오르다가 있는 595 전망바위에서 전망이 정각산의 하이라이트로 영남 알프스의 일부인 재약산 사자봉 수미봉이 보이고 그 앞으로는 향로산 향로봉 등이 잘 보인다. 정각산 정상에서 전망은 보이는것이 없다. 승학산은 정각산에서 810봉을 거쳐서 가야하는데 719봉으로 가는데 저 아래로 푹 빠졌다가 올라간다. 719봉 627봉 가는 도중에 바위전망지점이 있는데 주로 동쪽과 남쪽 방향의 전망이 보이나 정각산에서 보는 것에는 미치지 못한다. 승학산에서도 전망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승학산에서 용회동 입구로 내려오는 등산로가 처음 일부에 경사가 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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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산행은 밀양에서 얼음골쪽으로 가면서 보이는 산으로 표충사와 얼음골이 갈리는 금곡에서부터 얼음골전 구천리로 넘어 가는 도래재까지의 산으로 밀양 산외면과 단장면사이를 지나는 긴능선으로 쌍봉~향로봉 ~ 천황산 줄기를 따라~ 얼음골위 능동산~가지산~운문산~억산 ~문바위~북암산의 테두리 안으로 있는 산이다. 시작은 영남알프스의 가지산과 간월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중간에서 시작하여 능동산을 거쳐 천황산 못미쳐에서 갈려 도래재를 거치고 구천산~ 정각산~승학산을 지나 단장천에서 맥을 다하는 능선이다.

 

구천리 8:33

산거북님은 천안역에서 난 조치원역에서 부산가는 열차를 타고 부산역에 도착하니 4시 20분경이다. 부산역 앞 광장 한구석에 자리를 잡고 모처럼 라면에 국수를 넣어 아침식사를 준비하여 맛있게 먹고 나니 밀양쪽으로 가는 첫차 시간이 30여분 남는다.

양치하고 물준비하고 밀양쪽으로 가는 상행열차에 몸을 싣고 두런두런 애기를 나누다 또다시 잠이 든다. 미리 맞추어 놓은 알람이 울리고, 우리는 밀양역에 내려 밀양시외버스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역광장 승강장에서 잠시 기다려 탄다. 오늘은 4번 버스를 타니 행로가 처음가는 길이다. 넓직한 외곽도로를 달려 버스터미널에 도착을 하니 7시다. 대합실에서 커피 한잔 나누어 마시고 기다리던 7:35분 첫차를 타고 구천리로 향하니 이버스는 금곡을 지나 우측방향으로 표충사까지 들어간후 25분을 기다린후 다시 밀양쪽으로 향하는 중 구천리에 들른다. 표충사로 갈 때 들렸으면 30분이상 절약이 되었을텐데 나오며 들르니 밀양터미널에서 출발하여 꼭 1시간만에 구천리에 도착을 한다.

 

암봉 9:28

구천리 버스정류장에서 많은 시골분덜이 버스에 승차를 한다. 명절차례상 준비차 밀양으로 나서는 어르신들로 내다 팔 물건들이 손에 들려 있다.

버스정류장에서 슈퍼가 있는 안쪽으로 들어가면 녹색산장가는 팻말이 있고 좀더 들어 서면 담장에 또다시 녹색산장가는길이 표시 되어 있다. 이곳에서 앞쪽으로 보이는 파란대문집에서 좌측으로 올라서면 능선으로 길이 연결된다.

초입에 조릿대길이 이어지고 점차 오르면 몇기의 산소를 지나 임도가 나오며 앞쪽으로 재말리 부락이 보인다. 등산로는 임도를 따라 재말리쪽으로 200m 지점에서 능선으로 붙는다. 능선을 따라 오르면 사유지로 들어오지말라는 팻말이 있는 곳에서 다른길로 빠지지 말고 그냥 등산로를 따라 걸으면 된다. 우리는 사유지쪽 능선길로 들어 가시덤불밭을 지났다.

가시덤불을 지나 등산로로 접어들면 서서히 오름길로 변하며 소나무숲이 우거진 등산로를 지나 첫 번째 봉에 닿게 되고, 첫 번째 봉에서 조금을 내려서는 듯하다 금시 올려 붙는 등산로는 여러기의 산소가 있는 봉에서 평탄선을 조금 지나 10분 정도를 올라서면 바위봉이 나온다. 이바위봉에서 처음으로 아래쪽 구천리가 보이며 도래재 위쪽의 천황봉쪽 산능선이 보인다.

 

구천산 정상 9:48 ~9:57

암봉에서 6분을 지나면 헬기장이 있고, 다시 12분을 올라서면 삼거리가 나온다. 왼편으로는 구천산 정상이고, 오른편으로는 정승고개를 거쳐 정각산으로 향하는 길이다.

왼편길을 잡아 2분이면 구천산 정상에 올라선다.

구천산 정상에서 구천리쪽으로는 조망이 안되고, 능동산아래 얼음골과 가지산 운문산 억산으로 이어지는 산능선 안쪽으로 널따란 분지에 무수히 많은 전답과 과수원이 멋지게 조망이되며 앞으로 이어갈 정각산까지의 울퉁불퉁한 능선이 이쁘게 시야에 들어 온다.

 

정승봉 10:42 ~10:53

구천산에서 정승고개까지는 내리막길로 10분이 소요되고, 정승고개엔 처음으로 이정표가 보인다. 도래재까지 2.2km, 정각산까지 6.3km, 산내 등자반까지는 2.0km라 적혀 있으나 잘못 되었다고 한다.

정승고개에서 부터 또다시 올라서게 되며 첫 번째 봉엔 119 정각4번 표지가 있다. 이봉을 지나며 가파르게 내려서는 길은 쓰러진 이정표가 있는 헬기장(정각5번 표지)에 닿는다. 이곳은 얼음골쪽 남명리에서 정승골로 넘나들던 고개인듯하지만 지금은 다닌흔적이 희미하다.

쓰러진 이정표를 지나며 10분을 힘겹게 올라서면 국제신문 산행팀에서 이름을 붙였다는 정승봉에 올라선다. 정승봉엔 잘세운 정상석과 조그만 삼각점이 있고, 오늘 산행중 조망이 가장 좋은 곳이다. 이곳에서는 사방으로 모두가 조망이 되는 사통팔달의 조망처다. 가까이 보이는 백운산과 그안쪽으로 넓직한 분지 구름에 덥힌 가지산과 운문산,뒤쪽으로 구천리쪽 정승계곡과 정각산까지의 긴능선, 지나온 구천산에서 이곳까지의 올망졸망한 능선이 모두 속살을 드러내고 있다.

 

미륵봉 11:49

정승봉에서 잡석이 깔린 바위길을 내려선후 올라서면 바위봉(잡석)이고, 내려선후 다시 숨차게 올라 붙이면 세모진 조그만 돌에 실혜봉이라 매직으로 적어서 세워놓은 실혜봉정상에 올라서게 된다. 이곳에서 내려서면 정각7표지가 있는 능선안부 사거리를 지나고 다시 한번 더 올라서면 굵직한 소나무에 이지방 한마음산악회에서 붙여 놓은 미륵봉 사각판이 나온다.

 

정각산정상 12:51 ~13:20 (중식)

미륵봉에서 이어지는 등산로변엔 아름드리 소나무숲이 이어지고, 정각8 지점을 지나며 묵묘를 지나 밀성손씨묘가 여러기 있는 능선을 내려서서 끌방재 고개에 닿는다. 끌방재 이정표엔 정각산 2.5km, 송백 4km라 적혀 있으며 이곳까지는 차량이 올라 올수가 있다.

이고개에서는 정승동으로 내려서는 길이 있으며 임도를 따라 송백으로 가는 길과 임고리로 내려서는 길이 있다. 끌방재에서 정각산으로 향하는길엔 18분이 지나 좌측으로 하산하는 길이 있고 1분후 사거리가 나오며 다시 5분이면 풀이 무성하게 자라난 헬기장을 지난다.

헬기장에서 다시 5분이면 정각 11표지가 있으며, 이제 부터는 오늘의 코스중 가장이 힘이 드는 정각산 정상으로 향하는 오름길로 정각 12 표지가 붙어 있는 지점을 지나 정각산까지는 헬기장에서부터 20여분이 소요 된다.

정각산 정상엔 조그만 정상석이 있고 그옆으로 삼각점도 나란히 있다. 아쉬운점은 정각산 정상에서의 조망이 전혀 안된다는 것이다. 정상에서 30분에 걸쳐 점심식사를 한후 승학산으로 향한다.

 

승학산 14:58

정각산에서 능선을 따라 이동하면 얼마후 밀양댐이 잘보이는 조망처를 지나고 다시 5분 정도를 더가면 밀양댐으로 들어가는 길머리부터 이어지는 단장천의 구부러진 모습이 아름답게 조망이 되며, 다시 좀더 가면 단장 6km라 적혀 있는 이정표를 지나 올라서게 된다. 능선의 암릉길이 나온고 이암릉에서 5분정도를 더가면 길은 가파르게 아래쪽으로 내려서며 삼거리에 닿는다. 삼거리에서 암릉이 보이는 좌측능선 쪽으로 내려 서는 길은 시연마을로 내려서는 길이고 오른편으로 내려 서는 길은 승학산으로 가는 길이다. 여기서 왼쪽으로 접어 들면 “승학산 가는길”이라 적힌 표식기가 하나 나부낀다. 승학산 쪽으로 접어 들면 금시 보이지 않던 능선길이 다시 나오고 이 길을 따라 멀지 않은 거리에 울듯불듯한 천이 쌓여 있는 봉에서 길은 다시 오른편으로 획돌아 간다. 왼편으로는 희미한 족적이 있지만 그길은 승학산으로 가는길이 아니다. 여기서 독도에 신경을 써야 할듯하다.

시연마을 삼거리에서 15분이면 또다른 시연마을 하산길이 있고, 여기서부터 20분을 쉼없이 능선을 따라 진행을 하면 718봉에 닿는다. 이곳엔 시그널에 왼편으로 승학산, 오른편에 용전, 길을 따라 온쪽으로 정각산이라 표기 되어 혼동이 없도록 하였다.

718봉에서 왼편 능선길을 따라 20분을 가면 삼면봉으로 여러기의 표식기만 나부낀다.

삼면봉에서 20분을 더가야 승학산으로 정상엔 움푹팬인 조그만 웅덩이가 하나 있으며, 이곳도 조망이 전혀 안되며, 승학산정상 표식판도 없어졌나 아무리 보아도 없다. (사진란의 사진은 예전 것을 퍼온것임)

 

용회동 15:47

승학산에서 내려서는 길엔 12분을 지나 커다란 바위가 나타나며 왼편으로 돌아 내려서야 한다. 이후로는 가파른 길로 묵묘를 하나 지나고 산외면쪽으로 조망이 좋은 전망대를 한곳지나 마지막 지점에서 왼쪽으로 비슷하게 내려서는 길을 따라 가면 마지막 지점에 몇채의 가옥이 들어선 시골마을인 용회동마을에 닿는다. 이로써 오늘의 산행은 막을 고하고 용회동마을에서 용회교를 건너면 아름드리 느티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단장숲을 지나 큰도로변에 도착을 한다. 이도로에서 오늘 산행거리가 20km가 좀 못된다고 금곡까지 걸어 가자는 미운 산거북님을 따라 금곡교 까지 간후 교량 아래 시원한 물이 흐르는 강가에 도착을 하니 16:16분이다.

 

금곡교 교량부근에서 세족을 한후 감물쪽에서 나오는 버스를 타고 밀양터미널로 나와 다시 시내버스로 갈아 탄후 밀양역으로 돌아 오니 우리가 타려던 열차시간이 20분이 남는다.

오늘은 대중교중이 아주 잘맞아 떨어져 경비가 얼마 들지 않았다. 밀양역에 모처럼 여유있게 도착하여 커피도 한잔나누고 느긋한 마음으로 집으로 향하니 오늘의 힘들었던 산행도 한폐이지의 추억속으로 남는다.

같이한 산거북님 고생했수다. 다음 산행때 또 고생합시다.

 

산행시간 : 7: 43분( 용회동~금곡교 까지 이동시간 29분 포함)

산행거리 : 19km (용회동~금곡교 까지 2km 포함)

 

밀양역~ 밀양시외버스터미널 왕복버스료 ; 2000원

밀양터미널 ~구천리 ; 2800원

금곡교 ~ 밀양터미널 : 1200원

버스 합계 ;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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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구천산~정승봉~정각산~승학산

천안아산역 6:07 밀양 7:48

천안 7:23-조치원 7:44-대전 8:13 ~8:28 -밀양 9:46

 

천안 00:09 -조치원 0:30 -부산 4:11

부산 5:45 ~ 밀양 6:30

부산 6:30 ~ 밀양 7:07

 

밀양역 17:49 ~ 조치원 20:48 - 천안 21:09

= 18:00 ~ = 21:24 - 천안 21:46

= 19:13 ~ = 22:34 - 천안 22:56

= 18:48 ~ 대전 20:06 ~ 20:15(무) ,20:18(새) -조치원 20:44, 20:48

= 18:57 ~ = 21:17 - 천안 22:01

 

밀양시외버스터미널~ 표충사: 7:35(구천),8:45,10:10

 

밀양역 ~구천리 시전마을회관 : 26.50km

밀양역 ~단장면 단장리 : 14.51km

 

구천리 마을회관앞 도착.곧바로 산행시작 - 1시간 35분소요 - 구천산도착,영산 이라고도함.해발 888.2m -1시간소요 - 정승봉도착.지난 산행때는 없든 정상석을 최근에 울산 미봉산악회에서 세움. -1시간 20분소요 - 794봉(암봉) - 30분소요 - 실혜산도착 -40분소요 - 갈림길(안부)뜰방재,송백,정승동 -1시간 20분소요 - 정각산도착(통상적으로 원점 회귀산행은 정상에서 되돌아나와 폐금광굴~차마바위~녹색산장 또는 버섯재배장~마을회관까지임) - 1시간 20분소요 - 718봉 -20분소요 삼면봉 -30분소요- 승학산 -1시간 5분소요 - 단장숲 유원지 주차장 (총산행시간 약8시간 40분가량)

 

구천마을 : 8:30 - 처매듬 : 08:51(처매바위) -정각산 : 09:57 - 끝방재 : 10:43 - 실혜봉 : 11:41 - 정승봉 : 12:40 - 정승고개 : 13:28 -구천산 : 13:43 (영산) -

구천마을 : 15:05 15.6km 6:45분 소요

 

***천황산 사자봉~도래재 1:3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