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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록

0443 대암산 솔봉1129m (양구) 2009.9.17.목요일

대암산  솔봉1129m (양구)

2009.9.17.목요일

참석인원; 청주 아진산악회 따라서 (댕기머리 진용,나) 40명

 

종합운동장 7:33 -음성휴게소 8:23 ~8:40 -홍천인터체인지 9:54 -홍천강휴게소 9:57 ~10:09 -춘천인터체인지 10:21 -오음사거리 955 -양구군청 11:13 -생태식물원 11:36 ~11:42 -삼거리 12:18 -이정표 있는 쉼터 12:22 -바위능선 12:23 -후곡약수 삼거리 12:39 -능선평탄선 12:45 -전망대 12:50 -헬기장 12:54 -헬기장 12:57 -솔봉 12:58 ~13:35 -다시 후곡약수 삼거리 13:49 -헬기장 14:09 -광치자연휴양림,후곡약수삼거리 14:26 -삼각점 14:37 -마지막능선 안부 14:54 -후곡약수터 15:02 ~15:50 -양구남면 16:15 -소양호 양구대교 16:27 -신남 16:40 -홍천 전망좋은 휴게소 17:03 ~17:26 -홍천인터체인지 17:37 -호법 18:35 -음성휴게소 18:52 ~19:03 -청주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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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암산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북면과 양구군 동면·해안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는 1,310m이다. 조선 영조 때 쓰여진 《기묘장적》과 《인제읍지》에 대암산(擡岩山)이라는 기록이 있다. 태백산맥의 준령으로서 민통선 내에 있으며 북서쪽 2km 거리에 있는 1,304m 고지와 더불어 쌍두봉(雙頭峰)을 이룬다. 두 봉우리를 잇는 활 모양의 능선 동쪽에 해발고도 900∼1,000m의 넓은 평탄지가 있는데, 일대 분지가 마치 화채그릇과 비슷하다 하여 펀치볼(Punchbowl)이라고 부른다.

이곳은 한국에서는 드문 고층습원 지대를 이루는데, 남쪽의 큰용늪[大龍浦], 북쪽의 작은용늪[小龍浦]으로 구분된다. 6·25전쟁 이후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수천 년의 생태계 변화를 간직하고 있는데, 조름나물·비로용담·칼잎용담·끈끈이주걱·물이끼·북통발·금강초롱꽃·제비동자꽃·기생꽃 등 총 190종의 희귀식물과 벼메뚜기·참밀드리 메뚜기·애소금쟁이·홍도리침노린재 등 희귀곤충들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양구군 대우산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246호인 '대암산·대우산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1997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람사(Ramsar)국제협약(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의 보전에 관한 국제협약)에 등록되었고 1999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소양강의 지류인 후천(後川)이 흘러내리고, 남동 사면에서는 효자천(孝子川)·이응천(二應川)의 두 소양강 지류가 발원한다.[출처 : 네이버백과사전]

 

♣ 양구군 동면 팔랑리와 해안면 만대리, 인제군의 서화면 서흥리와 경계하고 있는 해발 1,316m의 이산은 정상부근의 고층습원으로 알려진 명산으로 1759년(영조 35년) 기묘장적에는 대암산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6.25때 국군 용사들과 북한 괴뢰군 제2사단이 평화롭던 이 강산을 피로서 물들이게 한 격전지로 백전백승의 사기에 넘친 국군에 의해 점령 수복된 명산이다.

 

1972년(9.26~10.14) 한국자연 보존연구회가 중심이 되어 민통선지역인 「비무장지대생물상」의 종합학술조사가 실시되므로 식물생태학적인 면에서 특이한 경관을 나타내고 있어서 이상적인 학술 연구 대상지로 높이 평가되었다.

대암산 산정에서 밑으로 약간 내려가면 정상부근에 있는 분지형으로된 큰 용늪과 작은 용늪은 이 지역의 기후에 의한 것이 아닌 제2의 요인에 의한 것이어서 위고층습원이라는 것이 있다.

습원의 크기는 동서 약 150m 남북 약 100m 내외의 부정형으로 서북에서 동남으로 느린 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경사각도는 5˚~10˚내외이고 습원은 비교적 평탄하게 동남단에 1~2m높이로 뚝모양을 형성하고 있다. 이 늪은 학술적인 가치뿐 아니라 「조름나물」을 비록하여 「비로용담」「칼잎용담」「끈끈이주걱」물이끼」「북통발」등 특산식물의 자생지는 물론 총 163종의 식물이 분포하고 있어 큰의의를 지닌곳이다.

또 곤충분야에서도 채집하기 힘든 「벼메뚜기」「참밀드리 메뚜기」「애소금쟁이」「홍도리침노린재」발견의 특이함이 밝혀졌다.

 

이와같이 휴전선 155마일에 이르는 이 지역은 동식물이 자연상태 그대로 서식하고 있는 그들의 낙원, 휴전후 41년간 인위적인 힘이 가해지지 않아 각종의 희귀생물과 원시림에 가까운 숲이 잘 보존되어 있다.

이 고층습원에서 1968년 5월부터 1969년 8월까지의 기간중 김두영(현 강원도 학생과학관 근무)에 의해 부유생물 47종이 채집되었고 한편 대암산에 분포한 식물의 종류는 총 59과 123종으로 그중 고층습원의 특유종이 19종 미기록종 15종이 알려져 있어 생물보고이며 1973년 7월10일 인근의 대우산과 함께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용늪이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환경부는 지난 1994년 8월부터 실시했던 대암산 용늪의 출입금지 기간을 오는 2000년 7월 31일까지 3년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비록 대암산에 올라 용늪을 볼 수 없는 것이 너무 서운하지만,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취한 조치라 생각한다

 

※ 대암산 기행

우리나라의 으뜸가는 비경이자 자연의 신비라면 대암산상의 용늪을 그중 하나로 꼽지않을 수 없다. 대암산의 용늪은 한마디로 1300미터 산상 분지에 대규모의 늪이 형성되고 그 늪지대에 희귀식물이 무성하여 생태계의 보고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용늪이라는 형태의 고산지습원이 다른 곳에도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규모나 해발높이등으로 대암산의 용늪은 신비스러울 정도의 희귀자연이 아닐 수 없다.

이곳은 비무장지대가 가까운 우리나라 중동부 고산지대에 해당한다. 대암산은 해발 1304미터나 되는 높은 산이다. 산으로 올라가려면 군용도로를 이용해야 한다.(따라서 군의 협조는 필수적) 대암산을 올라가는 도로는 보통승용차로는 올라갈 수 없는 험준한 도로지만 집차로는 쉽게 올라갈 수 있다

 

골짜기엔 수풀이 무성했지만 정상이 가까워질수록 숲은 초라해지고 야생초, 관목숲이 나온다. 길 주위에는 곳곳에 사태가 나서 길이 험했지만 짚차는 거뜬히 올라간다.

대암산은 커다란 바위가 있는 산이란 뜻일 터인데 길을 내기위해 산허리를 깎은 곳은 산이 하나의 거대한 바위로 되어 있음을 보여주었지만 겉으로 돌출한 큰바위(대암)는 없었다.

용늪은 정상에서 60, 75미터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다. 처음 보기에는 폭도 좁고 그득히 괴어 있어야 할 물도 보이지 않아(늪은 수초가 많은 연못일 것이고 수면에 연꽃이라도 피어 둥둥 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터였다)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용늪의 넓이는 상당히 넓어서 동서가 200여미터, 남북이 100여미터는 될 듯하다. 물은 움직임이 거의 없으나 가만히 보고 있으면 낮은 곳으로 흘러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안으로 들어갈수록 물은 깊어져 가장자리에서 10미터쯤 들어간 뒤에는 풀뿌리를 밞으면 발목까지 물에 찬다. 물은 우중충해보이며 고기같은 것은 없다.

일본에서는 고층 습원이 있는 곳에는 나무로 산보로를 만들어 늪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도록 하고 늪생태계도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대암산의 신비는 우리나라 자연의 여러가지 다양한 모습의 한 극적인 현상중의 하나이다. 이의 보존과 적절한 관찰을 위한 조치가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 늪에 사는 초본류는 온갖종류의 꽃을 피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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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생태식물원입구 11:36 ~11:42

오늘 청주 아진산악회에서 실시 하는 대암산 솔봉산행에 참가 하기 위하여 천안에서 흥기.청주에서 진용과 나 셋이서 아침 7시 만나 서원초등학교 앞으로 나가니 아직 아무도 안보인다. 7시 10분이 좀넘자 나이지극하신 분이 손짓으로 우릴 부른다.

그곳에서 다시 10분을 기다리니 버스가 도착을 한다.

체육관으로 향하여 나머지 인원을 채우고 7:33분 출발을 한다.

몇 명인지 정확히 세어 보지는 안았지만 우릴 포함하여 40명은 되겠다.

서청주톨게이트를 통과 하여 음성휴게소에서 잠시 머문다음

 

영동고속도로를 거쳐 중앙고속도로 홍천강휴게소에서 다시 한번더 머문후 춘천톨게이트를 빠져 나와 양구로 향하는 버스는 아직도 한창 공사중인 우리나라 일반도로 터널중 가장 길다는 배후령을 힘겹게 넘는다. 배후령의 동쪽으로는 춘천오봉산길이요 서쪽으로는 용화산길이다. 고개를 넘으며 양쪽을 보니 길이 확연하게 드러나 있다.

배후령을 내려오면 오음사거리로 오봉산은 오른편으로 가면되고 우리는 직진을 하여 몇 개의 터널을 넘고 소양호변을 지나 양구에 닿는다.

양구에 들어서며 첫 번째로 보이는 것이 도솔봉이다. 치열한 전투가 벌어졋던 역사의 현장으로 지금은 무수히 많은 송신탑으로 먼데서도 금시 눈에 띈다.

대암산 솔봉으로 오르는 생태식물원까지는 양구에서도 20분이상을 더가야 한다.

생태식물원으로 오르는 막바지 도로변엔 저수지 공사로 복잡하다.

저수지 공사현장을 지나면 넓직한 주차장이 나오며 위쪽으로 생태식물원 매표소가 있다.

 

후곡약수터 사거리 12:39

생태식물원 주차장에 도착하여 등산화를 신고 산행준비를 하는 사이 아진산악회 선발대는 멀찌 감치 꼬리를 감춘다. 산행준비 마치고 6분후 우리셋은 개미취가 한창 이쁘게 피어난 길을 따라 오른다. 사진도 찍어 가며 서서히 오르니 생태식물원관리사무소겸 매표소가 있고

여기서 2분을 더가면 계곡을 건너는 나무로 이쁘게 만든 초롱다리가 나온다.

초롱다리를 건너면 산으로 오르는 나무계단이 있고 이계단을 타고 오르면 능선을 따라 생태식물원에 닿는다. 생태식물원 왼편으로 표식기가 매달린 길을 따라 오른다.

식물원 위쪽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 가면 능선의 등산로와 만난다.

등산로 입구엔 생태탐방로 17km 안내도가 있고, 2분을 더가면 이정표가 있으며 솔봉까지는 2.4km, 후곡약수터는 7km, 도솔봉은 14km라 적혀 있다. 이정표 앞으로는 대암산의 호랑이 인가 표효 하는 모습의 모형이 있다.

서서히 오르는 등산로는 오르막의 삼거리를 지나고 25분후 이정표가 있는 쉼터에 닿는다. 솔봉까지는 1.4km가 남는다. 쉼터에서 오르면 바로 바위암릉이 있는 능선에 올라선다.

오른편 암릉끝으로 가니 아래쪽으로 노오랗게 익어 가는 황금벌판이 조망이 된다.

다시 원위치로 돌아와 능선을 오르니 17분후 후곡약수터로 내려서는 등산로 삼거리가 나온다. 삼거리부근의 오래된 신갈나무가 인상적이다.

 

솔봉 전망대 12:50

후곡약수터 하산로가 있는 삼거리에서 6분여를 더오르면 능선길은 거의 평탄선길이 이어지고 솔봉전망대가 있는 봉에 오를 때 다소 가파르게 오른다. 솔봉엔 한창 전망대 공사가 진행중이고 이곳의 이정표엔 대암산 정상 등산로 종점 1129m라 적혀 있고 위쪽으로는 대암산 용늪 (등산불가)라 적혀 있다.

 

솔봉 헬기장 12:58 ~13:35

다소 아쉬움이 남는 산행으로 도솔봉쪽의 조망이 전혀 되지 않으므로 좀더 앞으로 진행을 하니 4분후 헬기장이 있고 3분후 또하나의 헬기장이 나오며 앞쪽으로 도솔봉이 조망된다. 헬기장 맨위 봉에 오르니 바로 앞에 대암산이 도솔봉으로 이어진 능선에서 오른편으로 갈려 나가 북쪽으로 우뚝히 솟아 있다. 그뒤로 도솔봉에서 갈려 나간 능선상에 북쪽으로 바위산이 있으며 도솔봉 왼편 멀리 우뚝히 솟은 산이 대우산인듯하다.

이곳에서 도솔봉 넘어 해안면 펀치볼은 보이지 않으니 아쉬만 남기고 하산을 한다.

 

후곡약수터 15:02 ~15:50

솔봉헬기장에서 하산을 시작하여 전망대를 지나고 다시 후곡약수터로 하산하는 지점을 지나며 오르던 길하고는 이별을 한다. 계속 내려 서는 하산길은 후곡약수터를 3.5km를 남기고 왼편으로 옹녀폭포,광치휴양림으로 향하는 길과 갈리며 오른편 능선을 따라 내려선다. 이길을 따라 내려서면 가파르게 내려서는 지점에서 쉬어 갈수 있도록 의자등을 만들어 놓은 곳에서 능선을 따라 다시 한참을 올라서다, 삼각점이 있는 봉에서 2분여를 더간다음 이정표에서 오른편능선을 따라 간다. 다시 15분을 더가면 마지막 이정표에서 능선을 버리고 후곡약수터로 내려선다.

후곡약수터는 조선말엽인 1880년께 이곳에 초원이 풍부하여 소를 방목 하였는데 위장병을 앎고 있는 소가 가시덤불이 무성한 계곡에서 물을 먹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저녁이 되어 소를 우사에 끌어다 놓았는데 이튿날 소가 설사를 멈추게 되어 소 주인이 이를 신기하게 여겨 물을 먹어 보니 약수였음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약수정은 두 개가 나란히 있으며 철분과 불소가 많이 들어 있고, 탄산가스가 풍부하여 위장병에 좋다고 한다.

 

후곡약수터에서 간단히 뒤풀이를 하고 15:50분 출발하여 인제쪽 신남을 거쳐 홍천 못미쳐 전망좋은 휴게소에서 잠시 머문다음 홍천 톨게이트로 진입하여 중앙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를 거처 중부고속도 음성휴게소에서 잠시 더 머문다음 진천에서 나가 옥산, 청주로 돌아 오니 20:10이다.

오늘 장거리 인 양구 대암산 산행은 비롯 짧고 아쉬움이 남는 산행이 었지만 날씨도 좋고 길가에 핀 코스모스와 소양호변을 지나며 보는 경치도 너무 좋고 여행과 겸비한 산행으로 참으로 좋았다.

참고로 양구 군청에서는 도솔봉에서 용늪~ 솔봉으로 이어지는 17km 생태 탐방로의 산행을 쉽게 할수 있도록 제도를 간소화 시켜 많은 등산객이 찾도록 하면 관광수입도 오르고 좋지 않을까 한다. 요즘 산악회에서는 갈곳이 마땅치 않아 새로운곳을 찾고 있는 곳이 많으니 괜찬은 제안이 아닌가 한다.

 

산행시간 ; 3:20분소요

산행거리 ; 8.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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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대암산 솔봉1129m

산행코스: 11:50/ 생태식물원~13:10/ 안부 삼거리~ 13:20/ 대암산 정상

~ 13:40/ 안부 삼거리 ~ 15:30/ 광치령 갈림길 ~ 16:30/ 후곡약수터

(총산행 거리 7km, 4시간30분소요)

 

돌산령 -도솔봉-대암산-작은용늪-큰용늪-1122봉 -생태식물원 -광치유양림

도상거리 : 15km

산행시간 : 6시간

 

산행코스 : 양구 생태식물원-1,122봉-1,144봉-대암산 입구 군초소-대암산 앞 봉우리-대암산 입구 군초소(천년보호구역 대암산 용늪)-팔랑리

산행시간 : 7시간

 

양구생태식물원 - 작은 대암산 - 헬기장(1) - 헬기장(2)/독도주의(왼쪽 군벙커로진행 하여야 함/우리는 직진하여 작은 봉 정상을 넘어 산행/내리막 급경사) -군사작전도로 - 철조망 - 철책 통문 - 군초소(삼거리)/우측으로 진행 - 대암산 정상 - 군초소(삼거리) - 용늪 - 군사 작전도로 - 작은 대암산 - 생태식물원 <산행거리 18km/산행시간 8시간>

 

대암산 출입문의 사단정보처: 033-480-5203

연대정보과; 033-481-6134

대대정보과: 033-481-1056

 

생태식물원 ↔ 후곡약수터·광치계곡(9.5km) : 4~5시간 소요

광치휴양림 ↔ 후곡약수터(5.5km) : 3시간 30분 소요

생태식물원 ↔ 산정상 ↔ 생태식물원(왕복 4.5km) : 3시간 소요

 

청주 종합운동장~ 양구 후곡약수터: 242.65km 소요시간 3:30분

서청주IC -홍천IC-속초 인제방면으로 2.44km 3분 -44번국도 연봉삼거리에서 수타사 속초 인제방향으로 우측방향 39.26km 41분 - 신남교차로에서 양구,인제방면으로 우측방향 0.42km 1분 -상하수내로 46번국도 신남삼거리에서 춘천양구방면으로 좌회전 20.97km 21분 -31번국도 용하삼거리에서 양양 인제 방면으로 우회전 2.40km 2분 -평화의 댐 동면방면으로 좌회전 4.54km 9분 -후곡약수터/후곡리 방면으로 우회전 1.45km 1분-강원도 양구군 동면 후곡리

*가리산입구 지나 청정조각공원지나서 남면에서 좌회전(신남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