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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록

0409 고양산~아미산 (홍천 서석) 2009.3.29.일요일 맑음

고양산~아미산 (홍천 서석)

2009.3.29.일요일 맑음

참석인원 ; 4명 릴라 나 벼리 벼리동료

 

청주 6:40 -증평 7:00 -호법 7:32 -만종분기점 8:00 -원주휴게소 8:07~ 8:15 -서석농협앞 9:09 ~9:11 -풍암리 장막1km 이정표 9:42 -천조단 9:45 ~9:55 - 사거리 안부(샘터)10:00 -원글씨바위 10:20 -바위봉 10:35 -고양산 10:47 ~10:52 -내려서고 -오른쪽 하산로 11:06 -올라서고 -650봉 11:17 ~11:1+9 -우측하산로 있는 봉 11:26 -덕밭재 11:27 -하산로 11:57 ~12:07 -844.4봉(큰소나무) 12:13 -검산1리 하산로 12:18 - 삼형제봉(정이품송 처럼 생긴 소나무 있는 봉) 12:48  -아미산 정상 13:10 ~13:38 -검산리 하산로 13:55 -삼거리봉 14:08 ~14:28 - 봉 15:32 -내려섯다 다시 올라서는 길- 691봉 16:00 -실버타운 16:50 -실버타운입구 17:05 -검산1리 입구 17:25 -농협 17:42~ 17:56 -횡성톨게이트 18:40 - 음성휴게소 20:20~20:25 -증평 20:40 -청주 21:05

 

♣ 아미산

아미산은 백암산, 응봉산, 흥정산, 덕고산, 운무산, 수리봉 등이 사방으로 병풍을 둘러 친듯 거대한 분화구속에 싸여진 산이다.

산정에는 의좋은 삼형제가 풍암들판을 굽어보고 있으며 북으로는 가리산, 동으로는 계방산, 회령봉, 흥정산 줄기가 한눈에 들어오고 서쪽으로는 공작산을 조망 할 수 있다. 아미산 끝자락 해발 675m 고양산은 뭇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으로 짧은 거리의 등산과 함께 깨끗한 내촌천에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장거리 등반을 즐기는 등산인들은 아미산 등반시 고양산 코스를 함께 할 수도 있다.

 

아미산은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풍암리의 넓은 분지로 이루어진 북쪽에 병풍(屛風)을 두른 듯 솟아있는 산이다. 아미산을 접근하려면 홍천읍에서 동으로 100리. 횡성읍에서 북으로 100리 길을, 높고 겹겹이 쌓인 심산(深山) 깊숙한 산골로 이어진 전형적 농촌향수의 정취(情趣)가 풍기는 풍암리 서석면 소재지에 이른다.

서석마을은 사방으로 높은 산들에 에워 쌓여 거대한 분화구(噴火口)속에 들어선 느낌이 들고, 넓은 들판의 소박한 농촌풍경이 평화스럽다. 서석마을에서 아미산 정상쪽에 올려다 보이는 바위지대에, 뫼산(山)자를 닮은 바위 세 개가 우뚝 솟아있어 두각(頭角)을 나타내는데 이마을 사람들은 이 암봉을 삼형제봉이라 부르고 또 삼형제봉의 안부(鞍部)를 세찬 바람이 통한다하여 바람골이라고도 부른다.

 

아미산 산행은 버스주차장 뒤 풍암2리 용두교 마을을 벗어나 고양산(高陽山 675m)쪽 능선으로 붙게된다. 능선길은 몹시 가파르고, 바위 암릉지대(岩陵地帶)를 오를때는 전율(戰慄)이 느껴질 정도로 힘이드나, 스릴을 만긱하면서 조심스럽게 접근하면 풍부한 자연의 경치가 더없이 미음에 와닿아 짜릿한 감회를 느끼게 한다.

고양산에서 남쪽 송림(松林)의 능선길인 662봉을 힘내어 지나면 펑퍼짐한 둔덕같은 840봉을 올라 가파른 급경사를 이룬 삼형제봉쪽으로 붙게된다. 삼형제봉으로 오르는 바위지대는 가파르고 다소 힘이 들지만 큰부담 없이 삼형제봉 바위 꼭대기에 오르면 한폭의 그림속에 들어선 기분이 든다.

바위틈에서 희귀하게 자란 노송(老松)과 비행기를 탄 듯, 사위(四圍)로 시원한 조망(眺望)이 전개되면 경탄(驚歎)이 절로난다. 삼형제봉을 내려서서 급경사(急傾斜)를 이룬 동쪽 능선길을 지그재그로 힘드러게 오르다보면 정상이다. 아미산 정상은 무덤1기가 있는 것이 특이하며, 그곳의 조망 또한 광활하다.

남쪽의 서석분지 너머로는 운무산(雲霧山), 봉복산(鳳腹山) 줄기 너머로 치악산(雉岳山)이 아득히 보이고, 서쪽으로 공작산(孔雀山), 오음산(五音山), 발교산(髮校山) 너머로 가리왕산(加里旺山)과 북으로 태백산맥과 차령산맥이 한꺼번에 시야(視野)에 들어오고 개인산(開仁山), 오대산(五臺山) 줄기가 하늘과 맞닿아 보이고, 동.남쪽으로 오대산에서 갈라진 계방산(桂方山), 회령봉(會靈峰), 흥정산(興亭山)등이 일렁이는 파도인 듯 아련이 시야에 전개된다.

 

정상에서 하산은 동쪽능선으로 들어서서 940봉 안부(鞍部) 옆을 지나 삼거리에서 남쪽능선으로 들어서면 멧돼지 등처럼 날카로운 암릉과 노송군락(노송군락)이 어우러져 두각을 나타내 피곤한 몸을 가볍게 해준다. 또한 672봉 못미쳐 삼거리에서 서남쪽으로 갈라진 하산 능선길 역시 매우 재미있고 아기자기하여 인상적이다. 검산1리는 수백평되는 아름들이 노송(老松)풀밭 숲이 펼쳐져 웅장한 풍치가 우거져,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효제동 마을까지 산행거리는 약 11km, 총산행시간은 약5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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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농협앞 9:09~9:11

청주 집에서 릴라님과 6:40분 출발하여 중부고속도로를 경유 하여 증평톨게이트에 7시 도착하여,  벼리님 차로 바꿔 타고 중부고속도로를 경유,  호법분기점에서 영동고속도로 경유, 만종분기점에서 중앙고속도로를 경유 하여 원주 휴게소에서 8분간 머문 다음 횡성톨게이트를 빠져 나와  횡성 갑천면을 지나고 다시 주주리재를 넘어 청일을 지나고 먼드리재를 넘어 서석면소재지를 조금 지나 서석농협(자재창고 있는곳) 앞에 차를 주차 시키니 9시 10분이다.

 

고양산 10:47~10:52

서석농협앞을 출발하여 체육공원 앞을 지나 약 1km를 가면 오른편으로 풍암교가 있다.

풍암교를 건너면 고양산 2.3km라 적힌 이정표가 있다.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강쪽 둑을 타고 500m를 진행 하면, 가면서 강위로 보이는 바위절벽으로 이루어진 산모퉁이의 가운데 능선으로 등산로가 있다. 등산로 초입엔 고양산 정상 1.8km 이정표가 서있다.   이능선을 타고 15분여를 가파르게 올라 서면 장막 1.0km 이정표가 하나 더있고 이곳에서 바위지대를 거쳐 3분여를 더 오르면 천조단 비석이 서 있다. 뒤편엔 나라민족 화합단결이란 문구와 세운년도와 세운이의 이름이 들어가 있다.

천조단에서 내려다 보는 서석분지의 모습이 이쁘다. 앞쪽의 동막산과 고양산 아미산으로 둘러 쌓인 서석분지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 오는 지점이다. 이곳에서 잠시 뒤처진 두여사님을 기다려 5분여를 더가면 사거리 안부로 장막으로 내려서는 가장 가까운 길과 우리가 올라온 길, 고양산 정상으로 가는길, 샘터로 가는 길이 갈린다.

이곳에서 암릉길을 따라 오르는 길엔 로프가 메어 있다. 가면서 위쪽의 뾰족하게 솟아 오른 바위벽이 보이는 지점의 이쁜 소나무 부근에서 잠시 기념사진을 찍고 다시 바위봉을 로프를 잡고 내려 선후 우회길을 버리고 바위길을 타고 오르면 "元"글씨가 있는 뾰족한 바위에 오르게 된다. 이곳에서 바로 앞에 보이는 바위 절벽이 있고 주위에 소나무의 모습이 이쁘다.

원글씨 바위에서 다시 바위를 조심 스럽게 내려 서면 우회길과 만나고 이곳에서 고양산으로 오르는 길을 비켜 암봉의 꼭대기로 가는 길은 없으나 이곳저곳을 부여 잡고 오르니 바위 정상엔 조그만 바위 2개가  놓여 있으며 한쪽 바위 위엔 조그만 소나무 한그루가 자라고 있다.

이곳에서 간신히 사진 한장을 남기고 오르던 길을 조심스레 내려선 후 고양산으로 오르는 소나무 숲길을 따라 오르니 먼저 오르는 님덜의 꽁무니가 보인다.

고양산 정상에 오르니 정상석은 없고 이정표의 위쪽에 고양산 정상 672.5m라 쓴 정상표식이 있다.

이정표엔 지방도 444호선 2.5km, 아미산 정상 4.5km라 적혀 있으며 그아래에 고양산 아미산 등산지도가 있다.

정상엔 삼각점도 있다.

 

덕밭재 11:27

고양산에서 아미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엔 이곳으로 올라 올때 보다 눈이 더많이 쌓여 있어 상당히 미끄럽다.

처음 내려 오는 지점이 급경사 눈길이어서 조심 스러우나 로프가 매어 있어 잡고 내려 서면 된다.  다시 안부를 조금 지나면 오른쪽으로 풍암리 장막으로 하산 하는 길이 있고, 다시 노송으로 가득한 급경사 길을 올라 서면 위쪽으로 눈이 더 많이 쌓여 발목까지 빠진다. 며칠전 온눈의 양이 상당히 많았던 것 같다.

650봉에서 잠시 뒤쳐진 두님을 기다린 후 다시 내려 서면 등산로를 완만하게 이루어지며 우측으로 하산로가 있는 봉을 지나 덕밭재 까지 이른다.  덕밭재는 풍암2리쪽으로 하산길이 있으며 반대쪽으로는 수하리로 내려 가는 길이나 이정표엔 등산로 없음이라 되어 있다. 

 

삼형제봉(정이품송처럼 생긴소나무 있는 봉)  12:48

덕밭재를 지나며 등산로는 가파르게 올라 선다. 오늘 산행중에 좋은 점은 오래된 이쁜소나무가 등산로 주변에 많은 것이다.

이곳에서 오르는 길가에도 잘생긴 노송이 줄줄이 이어져 즐거움이 배가 된다고 하겟다.

한동안 올라 서는 길은 이제 완만한 등산로 이어지며 덕밭재에서 30여분을 진행하면 지금 까지 와는 다른 나무로 만든 이정표가 나온다. 이곳에서 하산을 하게 되면 덕밭재에서 하산한 길과 만난다.

이 지점에서 뒤에 오는 두여사를 10분 기다린 후 출발을 하니 주위에 겨우살이가 많이 매달려 있는 풍경이 보인다.

5분여를 올라 서면 큰소나무 5~6그루가 서있는 844.4봉을 지나게 되고, 다시 5분을 더가면 검산1리로 하산 하는 길을 지난다. 이곳에서 몇개의 봉을 우회를 하여 지나면 삼형제봉으로 삼형제봉은 바위로 이루어진 조그만봉이다.

로프를 잡고 급격하게 올라서는 바위봉전(정이품송 처럼 생긴소나무 있는 봉)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이쁘다.

정이품송처럼 생긴 이쁜 소나무가 있는 삼형제봉의 중간봉까지 오는 길목엔 여러개의 로프가 설치될 정도로 험난한 길이다. 이봉에서 바라보는 마지막 아미산의 깍아지른 바위봉의 위용이 대단해 보인다.

여기서 점심식사를 하려 했으나 장소가 협소하고 경사가 져 그냥 앞으로 진행을 한다.

 

아미산 정상  13:10 ~13:38

삼형제봉에서 내려 서는 긴바위 구간엔 로프가 설치 되었으나 눈이 내려 물기가 많아 미끄럽다.

이봉을 내려 서면 다시 바위를 올라서 한그루의 소나무가 서있는 바위봉을 옆으로 돌아  이제 마직막 아미산으로 오르게 된다. 아미산으로 오르는 길은 바위길에 긴로프가 3단으로 메어져 있어 잡고 올라야 한다.

마지막 정상이 보이는 지점엔 산소가 있으며 이곳에서 검단리로 하산하는 길이 있으며 정상은 이곳에서 20여 m를 더오르면 된다. 정상엔 삼각점이 있으며 아미산 정상석이 반긴다. 이정표가 있으며 능선을 타고 내려서는 길엔 등산로 아님이란 문가 적혀 있으나 검단1리 국도 까지는 5.8km라 적혀 있다. 이곳에서 응봉산으로 이어지는 긴능선이 조망된다.

오늘 내려서고자 하는 길은 940봉을 경유하는 긴 능선길로 6.5km에 이른다.  

정상에서 상을 차리고 점심식사를 한후 하산~

 

삼거리 있는 봉(왼편에 940봉) 14:08 ~14:28

식사를 마친후 능선길을 따라 내려 선다. 아미산 하산길 중 가장 긴코스로 실버타운까지 6.5km이다.

처음 눈길을 빠지며 내려 서니 그후로는 길이 좋다. 이곳의 등산로 주변에도 겨우살이 많다.

7분후 검단1리로 내려 서는 길이 있으며 능선길을 따라 진행을 하니 13분후 삼거리가 있는 봉으로 왼편이 지도상 940봉으로 표기 되어 있다. 이곳에서  20여분 간에 걸쳐 조그만 신갈나무에 매달려 있는 한무더기의 겨우살이를 따느라 진땀을 뺏다.  몇번은 물을 끊여 먹을 량이다.

 

672.3봉 16:00

겨우살이를 조금 따서 릴라 배낭에 넣고 다시금 삼거리길로 돌아 오니 두 여사님덜이 내려 갔다.

내려 서는 길이 안심이 안되어 천천히 가라 이르고 얼마를 내려 오니 이곳엔 겨우살이가 정말로 엄청나게 많다. 장비만 있으면 많이 따겟지만 지고 내려갈 일도 문제가 될 지점이다.

겨우살이 군락지를 지나고 급격히 내려 서는 지점을 지나 바위 암릉지대에 닿으니 벼리님이 카메라를 암릉 아래에 떨어 뜨렷다고 울상이다. 어쩌겟나 처음 내려 서는 지점에 보조자일을 메고 내려서 수색을 하니 이넘 쉽사리 찾을 놈이 아니다.

결국 릴라와 두여사 까지 내려 서서 수색을 하였으나 못찾고 있다가 마지막 릴라의 눈에 띄어 무사히 카메라를 구출하는데 성공을 하였다.다시 암릉까지 올라 서는데는 40여분의 시간이 소비 되었다. 

이곳에서 이제 열심히 능선길을 타고 내려 서니 마지막 바위봉(672.3봉)이 보이는 전봉에 이르고 이곳에서 내려 서니 안부로 계곡으로 내려 서는 길이 있을 듯하여 릴라가 앞장서 내려 섰으나 길이 없다고 다시 내가 올라 서는 마지막 바위봉으로 올라 온다.  안부에서 마지막 봉까지 오르는 바윗길이 미끄럽고 위험하다. 

 

실버타운 16:50

마지막봉에서 능선을 타고 내려 서다 계곡을 통과 하여 실버타운까지 내려 서는데도 50분이 소요 된다. 

실버타운은 운영이 잘 되지 않는듯 주위가   한산하다.  

닭장엔 몇마리의 닭이 모이를 쪼아 먹고, 정돈이 덜된 분위기의 실버타운을 지나며 길은 세멘포장길로 이어진다.

 

서석농협앞  16:42 ~16:57

실버타운에서 큰길까지 15분여에 걸쳐 내려 온후 다시 길을 따라 걸어 오니 아들바위란 기묘한 바위가 있다. 이바위의 전설로 "옛날 이곳은 이씨가 집성촌을 이루고 생활 하던 곳으로  이씨 종가 며느리가 아들을 낳치 못해 소박을 맞고 가던길에 이곳 바위 움푹 파인 곳을 조약돌을 던져 맞추고 그돌을 다시 바위 위에 얹어 놓고는 다시 시댁으로 돌아와 일년을 살것을 간청하여 아들을 낳고 잘살았다는 전설이 내려 오는 곳으로 바위 중앙의 움푹 파인곳을 조약돌로 맞추면 재주가 좋다고 하여 지나는 사람 마다 항상 조약돌로 맞추곤 하던 자리이다. 또한 갓시집온 새색시들이 아들을 낳기 위하여 조약돌을 던지고 소원을 빌던 자리다" 이런 문구가 적혀 있다. 

아들바위를 지나 검단1리 입구까지 오는데 실버타운 입구에서 25분이 더 소요 되고 이곳에서 다시 5분여를 더간후 서석으로 향하고 있는 버스에 올라 타니  금시 서석에 닿고 면소재지에서 5분을 머문 다음 농협앞에 당도 하니 아직 보여야할 릴라는  도착을 못하고 있다.  나중에 물어 보니 질러 온다고 검단1리에서 위쪽으로 올라 서석으로 돌아 오는 길을 잡아 타고 오느라 더늦어 졋다고 한다. 재주 부리다 더 호되게 당한꼴이다. ㅎㅎㅎ

 

이렇게 하여 오늘 산행에 종지부를 찍으며 서석농협을 16:57분 출발하여 횡성톨게이트를  17:40분경 진입하여 만종분기점에서 크게 차가 밀리지 않을것을 전제로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가니 여주를 가기 전 부터 밀려 호법까지 오는데는 30여분은 더소요 된듯하다. 중부고속도로를 접어 들어 음성휴게소에서 잠시 쉰다음 증평 톨게이트를 빠져 나오니 20:40분이다. 

두분과 헤어져 다시 톨게이트로 진입을 하여 서청주톨게이트를 나와 집으로 돌아 오니 21:05분이다. 

 

오늘 산행은 암릉길이 많고 로프가 상당히 많이 매어 있는 곳으로 눈이 발목까지 빠지는 미끄런 길로 상당히 주위를 요하는 길이 엇으나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 올수 있엇다.

다소 긴 산행이 었으나 끝따지 따라준 두여사님께 감사하며 같이한 릴라 칭구도 수고 많이 혓네~~

 

 

증평톨게이트 ~서석농협 ; 약 165km    약 3시간소요

농협 ~풍산교 : 1.0km

풍산교 ~고양산 : 2.5km

고양산 ~ 아미산 : 4.5km

아미산 ~실버타운 : 6.5km

총 14.5km

 

실버타운 ~서석농협 ; 약 5km(약 2.5km 구간 도보후 버스 승차 1000원)

총 도보 거리 : 1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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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고양산~아미산

 

○ 풍암리버스정류장(표300m) - 장막 - 고양산(675.2m) - 662봉 - 덕밭재 - 849봉 - 삼형제봉 - 정상 - 동능선 - 남능선 - 검산리(12.2Km 6:10)

 

ㅇ풍암교 출발(09/40) - 능선 이정표(10/02)- 풍암리,장막1km - 천조단(10/06) - 첫번 째 밧줄지대(10/12) - 열 두번째 밧줄지대(10/33) - 고양산(10/36) -첫번째 삼거리(10/50) - 덕밭재(11/11) - 849봉(11/28) - 삼형제봉 前 삼거리 (11/52) - 1봉(12/02) - 2봉(12/09) - 3봉(12/13) - '아미산'(12/26) - 식사 - 출발(13/00) - 낙엽송밭,산소1기(13/37) - 안내판 삼거리(13/42) - 아미산2.4km,검산리2.4km-검산리마을회관(14/10)

( 산행거리 : 약10km , 산행시간 : 약5시간 )

 

속사I.C - 31번 국도(이승복 기념관,운두령,창촌,율전)-56번국도( 서석) -속사I.C - 31번 국도(이승복 기념관,운두령,창촌,율전)- 56번국도( 서석) - 용두안 삼거리에서 -내촌쪽으로 방향을 잡아 조금가면 풍암교-풍암리

* 영동고속도로 ~만종분기점~중앙고속도로~ 횡성톨게이트 ~갑천~청일 ~서석 (횡성~서석 약40km)

 

홍천군 서석면 어론리 풍암교 ~ 홍천군 서석면 검산1리 ; 4.09km

=  검산마루펜션; 6.61km

 

택시 개인 033) 434-2340 공신 033) 434-3114 홍천 033) 434-2221 성산, 한서 033) 433-5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