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락산~악덕산~깃대봉~문암산~택시관광(흑산도)
2009.3.8 일요일 맑음
흥기내외,홍재내외,우리집둘 합 6명
아침기상 6:00 -명성식당(김치찌게 일인당 7000원,홍어회 5만원) 8:00 ~9:00 -숙소출발 9:10 -한전입구 산행초입 9:33 -주능선 9:55 -칠락산 10:06 -예비군훈련장 하산로 10:13 -조그만 봉 10:20 -진말등재 10:26 -바위봉 10:30 -가파르게 올라가 봉 10:38 -면사무소 하산로 삼거리 10:39 -삼거리봉(악덕산) 11:05 ~11:10 -천촌하산로(길조심 150도 꺽여 좌측으로) 11:32 -비리재 11:37 -홍합치(비리) 11:49 -깃대봉 12:05 -문암산 12:40 ~12:45 -소사리군부대 입구 13:23 ~13:30 (육로관광 6만원) -사리마을 13:45 (라면 22000원) ~14:32 -흑산항 15:50 ~16:15 (배삯 29800원) -목포항 18:10 ~18:50(저녁식사 조기매운탕 5000원씩) -목포역 19:00 ~19:20 -조치원 23:05 (천안 23:30) -청주 23:30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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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신라 덕흥왕 2년 828년에 장보고가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고 당나라와 교역 시 최초로 주민이 살기 흑산도는 1888년에 흑산 진을 설치하여 만호를 두었으며 1981년 12월 23일 흑산 홍도, 만재지구가 해상국립공원 제 478호로 지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일면 서초도. 목포로부터 93km (쾌속선으로 1시간 50분 소요) 떨어진 우리나라 최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바다가 푸르다 못해 검게 보인다하여 흑산도(黑山島)라 불리워 오고 있다 버스관광 시 정약전, 최익현 선생 유적지, 흑산도 아가씨 노래비, 한국 지도바위 등을 순회 관람 할 수 있으며 유람선으로는 칠성동굴, 촛대바위, 석주대문, 범바위, 공룡바위 들 대체적으로 해상쪽에 많은 볼거리가 있다.
면적19.7㎢,인구3,133명(2001)이다.해안선 길이 41.8㎞ 이다.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97.2km 떨어져 있으며, 홍도·다물도·대둔도·영산도 등과 함께 흑산군도를 이룬다. 산과 바다가 푸르다 못해 검게 보인다 하여 흑산도라 했다고 한다.
사람이 처음으로 정착한 것은 통일신라시대인 828년(흥덕왕 3)으로, 장보고가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고 난뒤 서해상에 출몰하는 왜구들을 막기 위한 전초 기지로 이 섬에 반월성을 쌓으면서 부터라고 한다. 본래는 월산군에 속하였으나 조선시대인 1678년(숙종 4)에 흑산진이 설치 되면서 나주목에 속하였고,1914년에는 무안군에, 1969년에는 신안군에 편입되어 현재에 이른다.
최고점은 문암산(400m)이며, 깃대봉(378m)·선유봉(300m)·상라봉(227m) 등이 솟아 있어 섬 전체가 산지를 이루고 있다. 해안선이 복잡하며, 북동쪽에는 비교적 넓은 만이 있다. 1월 평균기온 0.8℃ 내외, 8월 평균기온26℃내외, 연강수량 844㎜ 정도이다. 농산물로는 고구마· 보리· 콩· 마늘, 참깨등이 생산되며, 연안 일대에서는 참조기와 병어가 잡히고, 김·미역 등이 양식된다.
문화재로는 흑산도 진리의 초령목(천연기념물 369)이 있으며, 유적지로는 반월성과 최익현 유적지,정약전유적지 등이 있다. 그밖의 볼거리로는 석주대문이 있는데, 바다 위에 돌로 만들어진 대문으로,모양새가 코끼리와 같다 하여 코끼리 바위라고도 불리 며, 구멍바위라고도 한다. 해수욕장으로는 배낭기미해수욕장과 세께해수욕장이 있으며,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되어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흑산도유람선과 버스관광 12000원
열목 동굴 - 홍어마을 - 학바위 - 칠성동굴 - 돌고래 바위 - 낙타바위 - 도승바위 - 촛대바위 - 남근석 - 어머니바위 - 물개바위 - 원숭이바위 - 금강산절경 - 슬픈녀 바위 - 공룡바위 - 뽀뽀바위 - 쌍용동굴 - 소불알바위 - 사성동굴 - 홍어동굴 - 토끼와 거북이 - 호잠도
흑 산 팔 경
제1경 칠락묘운 : 칠락봉위에 감도는 형형색색의 접시모양 구름
제2경 무암창송 : 문암산의 하늘을 뒤덮는 소나무 밀림
제3경 송전망월 : 정월대보름 달걸릴때 방풍림앞에서 바라보는 달
제4경 영산조훈 : 읍동앞 안밖 영산에 찬연히 비치는 떠오르는 아침 햇살
제5경 명사십리 : 진리마을 앞에 하얗게 펼쳐진 넓은 백사장
제6경 원포귀범 : 먼 포구에서 돌아오는 오색깃발의 돛단 상고배
제7경 강뭉어화 : 여름날 저녁, 고요한 수면위를 오가는 멸치잡이불
제8경 서산락조 : 모지미재에서 바라보는 홍도옆 수평선 너머로 잠기는 저녁노을
흑산도 가볼만한곳
진리처녀당(일명 진리당) : 신들의 정원 ,선착장 근처 지리 마을 당산에는 처녀당이라 불리는 성황당이 있다. 흑산도에 옹기를 팔러 온 청년에게 연정을 품은 처녀귀신이 배가 출항하려 할 때마다 풍랑을 일으키며 결국 총각을 섬에 붙들어 두어서 결국 남겨진 총각은 당산나무에 올라 고향을 그리며 피리를 불다가 죽었다는 전설이 있다
지도바위 : 흑산도의 지도바위는 신기하게도 바위구멍이 한반도의 지도를 닮았다.오랜세월 파도에 의해 깎인 바위구멍(해식동)은 보는 위치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다가 정면에서 볼때 한반도의 모습이 확연히 드러난다.마치 큰 바위에 조각을 해 놓은듯 멀리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진리마을 초령목 ; 흑산면 진리마을 당산내에 있는 희귀수목으로 약 300년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며 제주도와 흑산도에서만 서식하는 수목으로 거의 멸종되었고, 지정된 초령목은 현재 고사되었으나 주변에 어린 초령목 30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다.초령목(招靈木)이란 이름은 이 나무가지를 불전(佛前)에 꽂아 귀신(鬼神)을 부른다는 설에 따라 붙여진 것이라 하여 일명 귀신(鬼神)나무라 부르기도 한다.1992년 10월 22일에 천연기념물 제 369호로 지정되었으며, 1993년도초령목이 고사(수고 : 20m, 직경 : 2.4m, 수령 300∼500)되었다.
정약전 사촌서당 ; 사리 흑산초등교 서분교장 앞에서 왼쪽으로 200m 거리의 산기슭에 자리한 초가가 손암 정약전의 유적지 복성재다. 복성재(사촌서당)는 손암이 개설한 이곳 최초의 서당이다. 손암은 천주교에 귀의했다 1801년 신유사화때 유배돼 15년 세월을 이곳에서 보냈다. 고독한 시간들은 천재에게 지혜와 영감을 주는 걸까. 동생인 다산 정약용이 유배지 강진에서 방대한 저술을 남겼듯이, 손암은 이곳에서 흑산도 근해의 해산물을 조사·채집해 <자산어보>을 엮어냈다.
쌍용동굴 : 한 쌍의 용이 동시에 승천했다하여 쌍용동굴이라 부르고 있으며 좌측 동굴을 보면 꼭 여자의 나체와 같이 보인다하여 여자 용이 승천했다하며 우측의 우람한 동굴은 남자 용이 승천했다고 하는 전설입니다
흑산도 노래비 : 이미자씨가 노래한 흑산도아가씨 노래비.
상라산 정상에 올라가면 흑산도아가씨 노래비와 함께 흑산도아가씨 노래까지 흘러나옵니다. 상라산 봉화대에서 내려다보는 흑산항과 다물도, 대둔도등 다도해의 경관이 한눈에 들어오며?아스라이 홍도도 보입니다.?
석주대문 ; 석주대문은 자연적으로 생긴 바위대문인데 높이20m 넓이 10m이며 수면위로 전마선이 드나들며 대문 돌기둥위에 앉아 옛 선인들이나 태공들이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는 곳이며 또한 해상유람선에 승선한 관광객이 이 석주대문을 통과하면 많은 소원성취를 이룬다는 일명 대문바위라고도 칭합니다.
무심사 선원지와 삼층석탑,석등: 무심사선원지(无心寺禪院址)는 흑산면 진리 2구인 읍동(고을기미) 뒤편인 상라산성으로 부터 300 미터 아래인 탑산골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에는 석탑과 석등이 있는데 국보 10호로 지정되어 있는 전북 남원군 산내면 대정리에 있는 실상사 백장암 삼층석탑과 모양이 비슷하다고 지표조사 학자들이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고, 서북쪽 모퉁이에 서 있는 오래된 팽나무가 자리하고 있어 높이 1.5미터인 삼층석탑이 약 10도 정도 기울어진 상태이며 상륜부와 노반만이 남아 있다.
이곳 마을 사람들은 이 탑과 석등을 속칭 숫탑, 암탑, 탑영감, 안탑님 등으로 불리며 신앙의 대상물로 숭배하고 있다.
예전에 이 절터의 이름을 알 수 없었으나 최근 지표조사에서 무심사선원(无心寺禪院)이라 새겨진 명문 숫키와편을 수습하여 절의 이름이 무심사선원(无心寺禪院)임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에 의하면 지금보다 석탑이 약간 남쪽에 있었다고 하며 옆에 오래된 팽나무로 인해 붕괴를 막기 위해 상대갑석 아랫 부분을 시멘트로 보강하였고 지금의 자리로 약간 옮겼으며 팽나무 뿌리 밑둥에는 면석형의 석재가 깔려 있어 본래 2층 기단의 석탑이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상대갑석은 2매의 화강암으로 결구되어 있고, 석탑의 각 층의 비율이 일정하지 않은 점으로 미루어 보아 층수도 현재보다 높았을 것으로 추정한다.1942년 조선총독부에서 발간한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朝鮮寶物古蹟調査資料)에 4층석탑으로 보고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본래 5층 석탑이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하고 있어 앞으로 더욱 심도 있는 연구조사가 필요하다.최근 조사에서 가장 의미있는 발견은 무심사선원(无心寺禪院)이라 새겨진 명문 숫키와편을 찾아 내어 그동안 알 수 없었던 절이름을 알 수 있게 되었고 절의 성격을 추정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큰 성과로 보고 있다.
이름으로 보아 이 절은 선종계통의 사찰이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선종 승려들은 도당 밑 귀국 길에 흑산도에 들러 숙박하면서 무심사선원에서 예불을 올리면서 무사 행해를 기원하였을 개연성이 있다.
그런데 이들 선종 승려들의 활동시기가 장보고의 활동시기와 겹칠 뿐 아니라 그들의 도당 및 귀국이 주로 서남해지역을 통해서 이루어 졌고 또한 전남 지역에 선종사찰이 집중적으로 세워지는 것으로 보아, 장보고의 후원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이와 함께 흑산도 읍도 일대에 통일신라시대 때부터 고려시대의 유물들이 다수 수습되는 것으로 보아 흑산도가 장보고 선단의 주요 중간 기착지로 활용되었다는 역사적 배경과 지표조사 결과 뒷받침해 주고 있다.
하늘도로 ; 간첩동굴 윗편 절벽에 하늘을 훨훨나는 듯이 푸른 바다위에 펼쳐진 절벽에 친환경공법인 켄틸레버 공법으로 만든 하늘도로가 있는데 절벽에 교각이 없는 다리 형태의 도로를 만들어 관광명소로 더욱 자리하고 있다.
면암 최익현 선생과 지장암 ; 사리전망대를 거쳐 섬마을 중에서 유일하게 바다가 보이지 않아 강원도 두메산골 처럼 푸르른 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소사리 마을을 지나 천촌 일명 “여티미” 라는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기봉강산 홍무일월(箕封江山 洪武日月)“ 이라는 글씨가 깍아진 평평한 절벽에 쓰여져 있다.
이는 면암 최익현 선생이 흑산도에 유배와 서당을 세워 후학들을 가르치면서 친필로 써서 손바닥 바위( 일명 지장암)에 새겼는데 우리나라가 이미 오랜 옛날부터 있었고 독립된 대한제국임을 강조하는 의미로 쓴 글이다.
면암 선생은 1876년 1월 고종 13년 민씨척족 정권에 의해 일본과 통상이 논의 되자 도끼를 메고 광화문에 나가 “왜적을 물리치지 않으려면 신의 목을 해라”라고 하며 조약체결의 불가함을 역설하였는데 이것이 그 유명한 오불가척화의소(五不可斥和議疏)이며 이로 인하여 그때 당시 천리나 떨어져 있는 외로운 섬! 흑산도에 유배되었고 이곳에서 후학을 양성하여 훌륭한 지적전통을 이루는 근간이 되게 했고 이곳 지장암과 최선생 유허비 주변에 서있는 250 여년 된 소나무와 동백나무물결이 면암 선생의 혼이 되어 있는 듯한 푸르름과 붉은 꽃잎으로 피고 지며 역사의 숨결을 느끼게 하고 있다.
학바위 ; 언젠가 한쌍의 학이 날아와 이 동굴속에서 집을 짓고 행복하게 살았다.
어느날 아내학은 알을 품고 있고 남편 학은 먹이를 갖다 주기 위해 나갔다가
갑자기 태풍이 몰아쳐 남편 학은 아내 학을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영영 돌아오지 못했다.
아내 학은 남편 학이 돌아오길 기다리다 못해 배가고파 굶어 죽어
애닮은 아내학의 넋이 언제까지나 남편학을 기다리기 위해 화석으로 변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매년 정월 이 학이 작고 흐리며 야위어 보이면 흉년이요
학이 크고 살쪄 보이면 흑산도에서 생산된 모든 해산물이 풍년이 든다고 하여
"풍년학"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칠성동굴 : 칠성동굴은 높이가 20m이고 한쪽 길이는 100m로 들어가는 입구는 하나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일곱 개의 동굴로 되어 있습니다.
신라시대 바다에서 활약하던 장보고가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고 흑산도를 거쳐서 당나라와 교역할 때 뱃길의 안전을 빌기 위해서 칠성탑을 쌓아놓고 용왕제를 모셨다는 전설이 있는 동굴로 유명합니다.
이 동굴은 물이 많이 들어오면 후면동굴로 작은 전마선을 타고 들어와 뱃놀이로 더위를 식힐 수 있으며 이곳에다가 자기의 소원 하나씩을 빌고 오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주위에는 칠성동굴 외에도 대문바위, 촛대바위, 학바위 등 신기하게 생긴 기암괴석들이 널려 있어 관광객에게 장쾌한 경관을 보여줍니다.
촛대바위 :높이 50미터의 뾰족한 삼각형 형태를 하고 있는 이 바위는 밑부분에 커다란 동굴이 있어 그 자태가 신비롭고 웅장하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많은 명소 중에서 으뜸인 이 촛대바위는 돛단배를 닮아 돛대바위라고도 하며 가을철 화창한 날이면 이 바위 위에 하얀 구름이 걸쳐 있어서 촛불과 같은 형태로 있다하여 촛대바위라 불리어 오며 많은 엽서에 사용되어 전국적으로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진 바위다
일출 ; 흑산면 예리 뒷실 마을 뒤편에서 보는 일출은 홍도의 일몰과 함께 먼바다에서 떠오르는 붉은태양이 가히 황홀경이라 하겟다.
장도 ; 2003년 처음 학계에 보고된 장도 습지(전남 신안군 흑산면 장도리)는 육지에서 100㎞ 떨어진 섬의 정상에 조성된 민물습지이면서도 육지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식물군을 보여준다. 두개의 봉우리 사이에 위치한 길다란 뱀 모양의 분지인 장도습지는 남북으로 뚫린 바람길을 통해 오랫동안 바다의 습기와 구름, 비가 지나가며 수분을 공급해 형성됐다.
멸종위기인 수달과 매를 비롯해 보호야생종인 솔개, 조롱이 등 야생동물 205종과 보춘화, 외현호색 등 습지식물 294종, 후박나무 군락과 구실잣밤나무 군락 등 26개의 식물군락이 발견되었고, 난대식물군과 냉대식물인 곰취가 함께 자라는 생물다양성의 풍부함을 보여준다. 1급수에서만 사는 옆새우, 플라나리아, 가재 등이 서식하며, 여름철새인 휘파람새와 칼새, 겨울철새인 되새도 함께 자란다.
지난해 3월 대암산 용늪, 창원 우포늪에 이어 우리나라에서는 세번째로 국제습지조약인 람사협약에 의해 람사습지로 지정 됏다.
흑산도육상관광의 정수! 상라산 전망대 : 속리산 말때재 고개를 올라 가듯이 굽이 굽이 열두 굽이를 올라 가다 보면 산중턱에 넓게 펼쳐진 광장과 눈앞에 손에 잡힐 듯이 바다에 다소곳이 서 있는 홍도, 그리고 장도, 대둔도 ,다물도 등이 옹기 종기 자신들의 자연미를 뽐내 듯이 생명의 쉼터로서 자리하고 있다.
서쪽방향으로 김밥말이 계곡을 따라 보이는 길게 늘어져 있는 섬이 장도이며 멀리 바라다 보이는 섬이 서남해의 일경인 홍도가 아름다운 자태로 사람들을 손짓하는 듯 한다.
이곳 전망대에서 바라 보는 저녁노을은 흑산도 육상관광의 꽃일 정도로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김밥말이처럼 생긴 구릉진 골짜기 사이의 울창한 동백나무와 수목들, 그리고 장도와 멀리 홍도 주위로 은은히 홍조를 띠며 채색해 가는 저녁노을은 볼때 마다 다른 감흥을 느끼게 한다.
섬마을 서쪽하늘과 바다를 붉은 물감으로 물들이다 망망대해 수평선 너머로 자취를 감추는 저녁노을을 바라 보는 황홀감이란 형언할 수 없는 장관을 연출 한다.
우리나라에서 태양이 가장 늦게 지는 곳이 바로 이곳 흑산도로 인식하여 예전 1999년말 해넘이 행사와 2000년 새천년을 맞이하는 빛과 물 축제가 열리기도 했다.
한국의 소렌토로! 사리 전망대 : 손암선생이 유배생활을 했던 사리마을 맞은 편 절벽 위로 굽이치는 듯한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도로가 펼쳐진다.
그곳에 올라 바라 보는 풍경은 이국적인 그 자체를 느끼게 하고도 남음이 있다.
이곳 흑산도에서 천주교 선교 활동을 했던 신부님이나, 외국인들, 혹은 여행객들의 말에 따르면 흑산도 사리 마을의 바닷가와 절벽해안에 분재처럼 아름답게 수놓아진 소나무들이 서식하고 있어 한국의 소렌토로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환상적인 자연 절경을 자랑하고 있다고 말하며 사진작가와 화가들의 발길이 멈추게 하는 곳이도 한다.
칸쵸네“돌아 오라 소랜토로 “한곡을 시원하게 불러 봄직한 곳으로 아름다운 자연풍경에 스트레스는 어느새 바다 멀리 수평선 너머로 날아 가게 할 듯이 좋은 명소로 뽑힌다
흑산홍어
흑산도 홍어가 유명해진 것은 오래전 이다. 선조들이 흑산도에서 고기를 잡아 육지에 팔러 나갈때 달포가 걸려 뭍에 도착하
면 대부분의 고기가 상해 먹지 못하였으나 유독 홍어만이 먹어도 탈이 나지 않아 그때부터 며칠씩 보관하였다가 먹는 전통
이 내려왔다 한다.
《본초강목》에는 태양어(邰陽魚)라 하고, 모양이 연잎을 닮았다 하여 하어(荷魚)라고도 하였으며, 생식이 괴이하다 하여
해음어(海淫魚)라고도 하였다. 《자산어보》에는 분어라 하였고 속명을 홍어(洪魚)라 하였다. 홍어의 형태와 생태를 관찰
기록하였고 음식으로서 나주(羅州)지방의 홍어에 대한 기호(嗜好)를 소개하고 있다. 일본명은 Komonkasube이다.
홍어는 회를 만들어 먹거나 국을 끓여 먹기도 하는데 화끈하고 찰기진 감칠 맛 때문에 식도락가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막걸리 안주로 먹는 것을 홍탁이라 하고, 삶은 돼지고기를 얇게 썰어 배추김치와 함께 먹는 것을 삼합이라 하는데 그 맛은
말로써 형언하기 어려울 정도다.
홍어를 즐겨 먹는 사람들은 생것을 옹기그릇에 담아 놓았다가 며칠 후에 꺼내면 화끈한 냄새가 나도록 약간 상하게 되는데
이것을 썰어 먹으면 입안에 매운맛이 확 퍼진다.
이런 짜릿한 미각에 자극되어 많은 사람들이 홍어를 찾게 된다.
흑산 홍어가 우수한 것은 군산이나 인천근해에서 잡는 것 보다 그 맛이 좋고 육포자체에 착 달라붙는 찰진기가 있기 때문이
다.
가오리과에 속하는 것으로 가오리 비슷하게 생긴 홍어는 매년 추위가 몰아치는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성어기에 어장이
형성된 탓으로 위험이 뒤따르고 게다가 연간 100톤의 적은 양밖에 잡히지 않아 품귀현상에 값이 비싸며 흑산홍어는 구하
기도 힘들다.
몸이 마름모꼴로 폭이 넓으며 머리는 작고 주둥이는 돌출되어 있다.
꼬리의 등쪽 중앙부분에는 수컷의 경우 1줄, 암컷은 3중의 날카로운 가시가 줄지어 있다.
수컷은 배지느러미 뒤쪽에 막대기 모양의 2개의 교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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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8:00~9:00
아침 6시에 기상하여 대충 세수 하고 밖을 보니 날씨가 바람 한점없이 좋다.
밖으로 나와 오른쪽편 바닷가를 따라 돌아 가니 리어카위에 말리고 있는 무엇이 있다. 동네 아짐이 한 마리 들고 간다.
가까이 다가 가니 식당아줌이 한 마리 사가는 것이라 한다.
잘 말린 물잠뱅이다. 큰놈도 있고 작은 놈도 있고 하여 우리집 아짐 몇 마리 사더만 아주 싹쓸이를 해버린다. 홍어도 한놈
하고 미역도 한두름 해서 모두 십만냥을 써버린다.
에고 내 해준다는데 우짤것인가.~~~~
홍재내를 불러내 그집도 몇 마리 사고 ~ 아직 보이지 않는 흥기내를 전화로 불러내 어제 보아둔 명성식당을 기웃거리니 주
인 아자씨가 아침식사 된다고 들어오란다. 오늘 계획은 7시전에 아침식사 마치고 일찌 감치 산행을 시작한려던 것인데 이
동네는 아침식사를 일찍 하는 곳이 없어 하는 수 없이 이제사 식사를 하려 한다.
김치찌개 시키고 어제 홍어 무침 먹었으니 오늘은 홍어회를 맛보자 하여 대 자로 한사라 시키니 그양이 그리 많치는 않다.
그넘이 비싼것인갑다.
코를 자극하는 홍어회와 아침식사로 김치찌개를 곁들어서 먹으니 아침부터 포식을 한다. 포만감에 자리를 떠 이제 숙소로
돌아가 짐을 들고 나와 산행을 시작하니 해는 벌써 중천에 떠있다.
칠락산 정상 10:06
숙소에서 9:10분 출발하여 발전소쪽으로 가보았으나 길찾기가 여의치 않다.
다시 돌아와 수협과 발전소 사이 산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오르니 이길은 결국 예리 항에서 위쪽으로 난 도로와 만난다.
도로에서 조금을 더 가니 한전입구가 나온다. 한전입구란 이도로를 따라 오다 만나는 이곳을 말한 것이다.
바닷가쪽으로 따라 가면 안된다.
한전입구에서 조금을 더가면 표식기가 여러개 붙어 있는 칠락산 초입이 나온다. 이곳을 건너는 곳에도 칠락산 가는 곳이라
표기가 되어 있으며 이후로는 널따란 산길이 동백나무와 너도밤나무 숲으로 이어져 정취도 있고 걷기에 아주 좋다.
초입에서 20여분을 걸어 오르면 주능선에 닿는다. 주능선길은 양쪽으로 조망이 좋아 기분이 상쾌하니 좋다.
첫 번째 바위 지대를 오르면 전망이 좋은 바위가 있고 여기서 좀더 가면 예리항쪽으로 바위를 듬성듬성 쌓아 놓은 칠락산
정상에 닿게 된다.
칠락산 정상엔 정상석은 없고 칠락산 전망대 해맞이 장소란 문구가 적혀 있는 안내판이 서있다.
칠락산 정상에서 보는 예리항의 모습이 보기 좋고 , 어제 오른 상라산과 오늘 가야 할 문암산의 여러개 바위봉이 조망이 된
다
삼거리봉 (악덕산) 11:05 ~11:10
칠락산에서 바로 아래지점에 이상한 돌을 세워 놓은 지점이 있고 다시 좀더 가면 예비군훈련장쪽에서 올라 온 길이 있으며
다시 7분여를 능선을 타고 가면 조금마한 봉을 지나 6분여를 내려서면 진말등재에 닿게 된다.
다시 4분여를 더가면 바위봉을 지나고 다시 가파르게 올라가면 봉이 있으며 칠락산에서 가장좁은문이란 조그만 돌이 등산
로에 두 개가 서있는 곳을 지나 면사무소에서 올라온길과 만난다.
이곳의 이정표엔 악덕산 450m, 면사무소 1035m라 쓰여 있다.
다시 이정표가 있으며 악덕산은 산아래로 표시가 되어 있어 우회를 하게끔 하엿다.
우리는 절대위험이라 쓰인 용요릉 이라 표기하여 놓은 곳으로 진행을 하니 뾰쪽히 솟은 몇 개의 바위를 지나 왼편으로 바위
절벽을 내려선후 다시 가느다란 줄을 잡고 직벽을 올라서야 하는 조금은 난이도가 있는 바위길을 지난다.
이곳을 통과 하면 앞쪽엔 나무계단을 설치 하여 조금전 우회길과 이곳에서 만난다.
나무계단을 올라 2~3분을 가면 능선 삼거리로 이곳에서 오른편은 어제 다녀온 상라산 방면이요 ,왼편은 오늘 가야 할 문암
산쪽이다.
이곳 삼거리에 있는 이봉이 악덕산 인가 보다.
천촌 하산로 11:32
악덕산 삼거리에서 문암산쪽으로 길이 바뀌며 등산로는 넝쿨에 잡목이 걸려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흑산도의 주등산로는 칠락산에서 상라산으로 가는 길이 주이고 문암산으로 가는 길은 아직 미개척지라 보는 것이 좋겟다.
처음 내려서는 암릉길엔 굵직한 로프가 메어 있고 차츰 내려서며 길은 더욱 나빠진다. 20여분을 더가니 안부에 닿으며 길
이 헷갈리기 싶다.
능선에서 따라 내려온 길은 천촌으로 빠지고 문암산으로 가는 길은 좌측으로 150도가 꺽여서 다시 오던 방향쪽으로 올라서는 형태가 된다.
이길을 따라 5분여를 가면 곧이어 길은 능선으로 이어져 방향이 잡히며 문암쪽으로 이어지며 길옆에 문암산 하늘길이 열리
는 시작지점이란 프랭카드가 걸려 있다.
깃대봉 12:05
하늘길이 열리는 시작지점에서 몇분을 더가면 비리재가 나오며 여기서 부터는 서서히 올라서는 길로 주위엔 달래가 수북이 파릇하니 올라와 갈길을 잡지만 오늘 길이 바빠 그냥 갈 수밖에 없는 아쉬움이 남는다,
비리재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동네이름이 비리란 동내이고 여기서 다시 10여분을 더오르면 또 다시 비리동네로 내려서는
홍합치 다.
홍합치 부터는 길이 좀 나아 지고 장도쪽으로 전망을 확보하기 위하여 나무를 베어낸 지점을 지나고 문암산으로 오르는 길
은 수림이 빽빽이 들어차 하늘을 가리고 있다. 빽곡히 들어찬 수림을 헤치고 올라서면 서너평 터있는 지점에 깃대봉팻말이
있으며 그위에 길쭉한 돌을 올려 놓아 없는 것보다는 훨씬 정취가 있다.
깃대봉 정상에서는 문암산정상의 안테나 정도가 보일뿐 전망은 그리 좋지를 않다.
문암산 군부대 아래 12:40 ~12:45
깃대봉에서 아래쪽으로 이어지는 길은 이제 부터는 상당한 주위를 기울이며 진행을 하여야 한다. 길인 듯 아닌 듯 잘찾아
가야 한다. 깃대봉에서 문암산쪽으로 돌아 가는 길은 간혹 바위를 비켜 가야 하고 멍과 나무덩쿨이 잡아 당겨 진행하는데
상당히 어렵다.
깃대봉을 내려서 다시 문암산쪽으로 이어지는 길은 정상부에 군부대와 통신사 안테나가 차지 하고 있어 능선을 피하여 옆
으로 돌아 올라서야 한다.
군부대 안테나 바로 아래 지점의 소나무가 몇그루 있는 전망대가 문암산 제1봉인가 보다. 여기서부터 다시 더 돌아 가면 소
사리에서 군부대로 올라 가는 널따란 길이 나온다.
홍재와 난 이길로 내려서지 않고 길을 따라 위쪽으로 올라서니 얼마 안가 군부대가 나온다. 부대에 거의 다 올라 서자 부대
에서 주임 상사님이 나오시며 무슨 용무로 올라 오셧냐고 한다. 홍재가 얼른 물 얻어 마시러 왓다고 하니 마음씨 좋은 주임
상사님 께서 보리차물을 병채로 들고 나와 우리는 두컵씩을 숨도 쉬지 않고 마시고 주위의 조망을 둘러 보고는 하산을 한
다.
이렇게 하여 문암산 정상으로 정복하는데 성공을 하엿다.
소사리 입구 13:23
군부대에서 소사리로 내려서는 길은 널찍하니 좋다. 우리가 우회 하여 돌아온 지점에서 더 내려서니 군사제한구역 경고판
이 서있다.
경고판에서 좀더 내려서니 산행순서 비리재~깃대봉~신선대~선녀봉~문암산을 표기 해놓은 안내도가 있다.
또한 이지점에 길이 두갈래로 갈리지만 두길은 아래쪽에서 만난다.
계곡지점에 내려서면 비리재로 오르는 길이 있고 그옆으로 해군부대가 있다.
해군부대에서 마을로 내려서는 길에 “모두들 잘가세요 ” 란 문구가 있으며 “다음에 또 뵈요”라고 적혀 있다. 이지점에서 마
을 거쳐 소사리 입구 까지 내려서는 대는 6분여 걸렷다.
오늘 칠락산에서 문암산으로 이어진 산행은 처음 악덕산 까지는 등산로가 정비가 잘되어 좋았으나 문암산으로 갈리면서 부터는 아직 미개척지로 때묻지 않은 처녀림을 지나는 좋은 코스엿다.
택시 관광 13:25 ~ 15:50
소사리입구에서 몇분을 기다리니 미리 예약을 한 택시가 도착을 한다.
처음 산모퉁이를 돌아 오르니 사람모양의 바위가 반기고 아래쪽 바다쪽엔 오리주둥이 모양의 바위가 있다.
고개를 넘어 가니 아래쪽에 사리마을이 아늑하게 들어 있는 모습이 이쁘다.
그아래쪽으로 푸른 바다엔 배들이 일렬로 정렬을 하여 그모습이 보기 좋다.
이곳엔 칠형제 바위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 있으니 ~
옛날 사리에 홀어머니가 아들 칠형제와 물질을 하며 살고 있엇는데, 어느해 큰태풍이 불어와 몇날 몇칠을 어머니가 바다에
나가 물질을 하지 못하여 아들 7형제 하나하나가 바다에 들어가 두팔을 벌려 파도를 막아 7개의 작은 섬들로 변햇다고 한
다. 그래서 7개의 바위섬을 칠형제바위라 하엿다는 내용이다.
이곳에서 소사리 마을로 내려가 오늘 점심식사로 택시기사님 잘아는 집으로 들어가 라면을 끊여서 점심식사로 먹으니 그집에 반찬이 입맛에 딱히 맛는다.
백김치맛이 내가 먹어본 것중 으뜸이 엇고 김치도 역시나 맛있다. 막걸리도 솔잎을 넣고 담가 그향이 아주 좋았다. 집뒤에
심어 놓은 전호란 약초는 감기에 아주 좋다고 한다. 이집에서 청정 멸치젓과 맛있는 멸치를 또 사니 가져 갈일이 큰일이구
나~ 모든 것이 가공을 하지 않은 것이어서 그맛이 좋다. (모래미 휴게실 조경진,이춘란 061-246-3378, 010-7189-3912)
이곳에 여행을 가실 기회가 있으신분은 기사님에게 부탁을 하여 꼭 들려 보면 좋겟다.
사리마을엔 조그만 분교가 있으며 기사님 말로 6명이 전체 학생수라 한다.
마을엔 돌담이 이쁘게 있으며 위쪽으로 흑산도 근해의 해산물을 수집하여 책으로 펴낸 자산어보로 유명한 정약전의 유배지가 있으며 이분으로 하여 이마을은 부자 동네가 되었다는 기사님의 말말말~
사리마을 지나 심리마을을 지나며 보는 문암산의 전경이 참으로 아름답다.
이곳에서 산모퉁이를 돌아 오르면 전망대 있으며 이곳에서 만제도를 바라 보니 오늘 날씨가 좋아 만제도 뒤편으로 가거도
가 시커멓게 보인다. 저기도 가봐야 할텐데 날씨 좋은 날을 어찌 잡는담~
약수터를 지나고 장도가 바로 앞에 보이는 곳에 장도 습지 안내도가 있으며 문암산 정상을 지나 산능선에 매바위가 보이고
다시 더가니 이곳의 명물인 하늘도로가 있다. 하늘도로를 지나 흑산도의 명물인 지도바위가 있다.
지도 바위를 지나 상라봉아래쪽 흑산도 노래비에 도착하여 장도와 홍도가 가까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에서 포즈를 잡아
보고 어제 오른 상라봉은 오늘은 생략을 한다. 이어서 열두구비 돌아 내렷 반월성앞을 지나 옛날에 감옥으로 썻다는(기사
님의 우스겟소리) 조그만 섬으로 난 나무다리 길을 따라 다녀온후 다시 어제 잠시 들렷던 신들의 정원 산책길을 따라 바닷
가 쪽으로 이어가니 그곳에 조망이 좋은 전망대가 있으니 그곳에 소나무가 이쁘게 배열이 되어 있다.
흑산도 관광은 이곳을 마지막으로 하여 흑산도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을 하니 15:50분이다. 배가 떠나는 시간이 16시 20분
으로 알고 있어으나 16시10분 배로 하마터면 하루를 더 머무를뻔햇다.
배는 16:15분 출발하여 55분을 운행을 하여 목포 여객선터미널에 도착을 하니 18시10분이다. 오늘 나오는 배는 바다가 조
용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목포까지 나왓다.
목포여객선 터미널 부근에서 조기매운탕으로 저녁식사까지 마친후 택시를 타니 기본요금이다. 목포역에서 19:20분 열차를 타고 우리내외는 조치원역에서 내리고 흥기내와 홍재내는 천안까지 무사히 돌아 가며 이틀간의 일정을 마친다.
홍도 깃대봉산행 : 1:50분 소요
상라봉 산행 : 2:50분 소요
칠락산~악덕산~깃대봉~문암산: 4:15분 소요
유람선 관광 : 2:30분 소요
택시관광 ; 2:20분 소요
아침식사 뼈다구해장국 ; 7000x 6=42000원
목포 ~홍도 배삯 ;28300 X 6 =229800
입장권 : 1000x 6 =6000
유람선 ; 19000x 6: 114000
홍도 ~흑산도 배삵 ; 9300x6=58800
숙박료 ; 2인1실 3만x3 =9만 (황금모델 061-275-5370, 010-3069-5370)
저녁식사 ; 매운탕 25000x2=5만 (황금식당 위모텔과 같이 운영)
홍어회 5만
소주 1병 3000원
공기밥 2000x6= 12000
계 115000 (-5000원)
아침식사 : 김치찌개 7000x6=42000 (명성식당 061-246-5510 011-616-9122)
홍어회 5만원 (신동운사장님은 라미고속관광도 겸하고 있다)
계 92000원
점심식사 ; 라면,막걸리 2만원 (모래미 휴게실 조경진,이춘란 061-246-3378 010-7189-3912)
택시관광비 ; 6만원 (김태식 017-228-3703)
흑산도 ~목포 ; 19800x 6=178800
저녁식사 ; 조기매운탕 5000x6=30000
흑산도과일 7500+ 목포역과일 3000
택시비 2300x2 =46000
개인당 175000원
(자료 제공 흥기총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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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천안 23:12 - 조치원 23:33 -목포 03.07
7일 목포항
선명 출 항 시 간 운 항 일 소 요 시 간 비 고
목포발 홍도발
남 해 퀸 07 : 30 10 : 00 미운항 2시간20분
남해스타 07 : 50 10 : 20 매일 운항 2시간20분 목포 - 가거도
남해프린스 08 : 00 짝수일 운행(가거도) 흑산도 10 : 10 도착 직항시
(목포-홍도) 13 : 20 15 : 40 매일 운항 2시간20분 2시간30분 소요
14 : 00 홍도 경유 흑산도 매일 운항 2시간20분
17:10 정박후 익일
흑산도 09:50 출발
7일 : 목포출발 7:50 -홍도 10:10 -깃대봉11:40 - 중식 11:40 ~12:20 -유람선 12:30 ~ 15:00 -홍도 출발 15:40 -흑산도 16:20 - 상라봉 일몰 관광 -저녁식사후 숙박
8일 ; 아침 6시 기상후 아침식사 -7시 출발 ~(칠락산~문암산~깃대봉 5~6시간 산행) ~13:00 까지 -중식 13:00 ~14:00 - 택시관광 14:00 ~16:00 -흑산도 출발 16:20 -목포도착 18:10 -저녁식사 - 목포역19:20 - 조치원 23:05 -천안 23:29
흑산도관광장-한전입구08:32 칠락산~08:49 진말잔등재~09:01 반달봉삼거리~ 09:08 큰재~09:12 상암산갈림길,어울림분기점~09:28 천촌갈림길~09:33 소사리갈림길, 비리재~09:43 비리갈림길~09:48 문암산 안내리본~09:49 하얀꽃~09:55 깃대봉~ 10:19 문암산~10:21 문암산통제안내판~10:32 소사동하산길~10:42 소사리입구 하산완료, (8.5km)
택시관광: 소요시간 2시간
예리 → 죽항리 → 고인돌 → 성황당 → 배낭기미해수욕장 → 옥섬 → 읍동 → 삼층석탑과석등 → 반월성 → 동백나무 숲 → 봉화대 → 흑산도아가씨 노래비 → 상라봉 전망대 → 마리 → 지도
(2009년 1월 10일 시행)
목포-홍도.가거도 방면 / 초쾌속선 : 남해스타,남해퀸,뉴남해퀸,남해프린스
구분\기항지 비금도초 흑산 대둔도 홍도 상태 하태 만재 가거도
일반 17,600 31,300 32,300 38,300 42,300 43,400 51,400 55,800
10%(중고생) 16,000 28,400 29,400 34,700 38,400 39,400 46,600 50,400
20%(경 로) 14,400 25,400 26,400 31,000 34,400 35,300 41,700 45,000
50%(소 아) 8,850 15,650 16,150 19,150 21,150 21,750 25,750 27,950
(※ 터미널이용료, 종선료포함 )
전화예약 ;본 사 : ☎ 061-244-0005,9915~6,
출항당일 남해고속 사무실(목포항 연안여객선터미널 3층 315호 예약부) 및 해당창구에서 무통장 입금증 및 폰뱅킹 확인서와 신분증(예약자본인)을 제시하시면 선표를 수령 할 수 있습니다.
흑산도 택시관광 ; 겔로퍼택시 4인 6만원 ,1인추가시 1만원 061-246-5006
홍도 숙소 : 새천년모텔식당 2인 1실 3만원 061-246-4800
*흑산도 숙소 : 황금모텔 061-275-5370 010-3069-5370
남조장여관 061-275-9003 (hp:011-628-9102),유정장 9324,신혼장 8805, 개천장 275-9154, 숙소타운 6177,영빈장9382,관광장 9110,로얄장9149,백제장 9010,보영장 9131,삼성장 9331,산호장 9393,여로장 9226,남도민박9621
예상액 : 배삯 8만원,식대 6만원,유람선 19000원,육로관광 2만원,숙소 15000원
계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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