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복산~서담골봉~옹강산(청도)
2009.1.22 목요일 구름
참석인원 : 홍재랑 둘이서
청주 1:10 (바리봉님 차 얻어 타고) -평사휴게소 3:55 ~4:05 -언양휴게소 4:55 ~5:50 -언양 6:00 ~6:40(아침식사) -택시(16000원) -운문령 7:00 -소나무 7:25 -낙동정맥표석(894.8봉) 7:40 ~7:45 -암릉 8:05 -삼거리봉 8:47 -문복산 정상(1013.5m) 8:51 ~8:55 -제1전망대 9:07 -제2전망대 9:15 -직벽구간 -제3전망대 9:34 -철탑터 9:38 -삼거리(우측으로) 9:46 -서담골봉(837m) 9:48 -첫번째고개 10:29 -봉하나 넘어 -삼계리재 10:33 ~10:38 -옹강산 11:10 ~11:23 -갈림길 (좌측바위봉으로) 11:26 -말등바위 11:47 -로프끈어진곳 12:15 -마지막 삼거리봉 12:37 -등산로입구 13:05 -소진리입구(점심식사겸 버스기다림) 13:15 ~13:40 -운문 -동곡 (대구,경주,운문사,청도방면) -청도터미널 14:42 -청도역 14:45 ~14:59 -동대구 15:28 ~15:30(고속열차 기존선으로) -대전 17:06 ~17:35 -조치원 18:00~18:10 -버스(1700원) -청주 18:55
♣ 문복산은 경주시 산내면과 청도군 운문면의 경계에 자리한 해발 1,014m의 산이다. 세칭 영남알프스라고 불리는 경상남도와 북도의 경계에는 해발 천 미터가 넘는 산이 무려 아홉이나 되는데 그 중의 막내가 문복산이다.
억새로 유명한 천황산 재약산 신불산 간월산과, 산자락의 절로 이름난 취서산 운문산 가지산이며, 낙동정맥 주능선에 자리한 고헌산 등은 서울에서도 여러 산악회에서 무박산행으로 더러 다녀오지만 좋은 산임에도 불구하고 교통이 불편하여 문복산만은 잘 소개되지 않고 있다
*경북 청도 운문면과 경주 산내면의 경계에 우뚝 솟아 있는 옹강산은 영남알프tm
의 주봉인 문복산의 서북쪽에 위치해 있다. 다시 말해 소위 영남알프스 언저리봉 중 가장 북쪽에 위치한 독립봉우리인 셈이다.
해발고도는 832m. 높다면 높고 낮다면 낮지만 옹강산은 헌걸찬 영남알프스 연봉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영남알프스 최고의 전망대다. 여기에 발목까지 덮는 낙엽 융단길과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암릉길을 걸으며 바라보는 운문호의 풍광은 그림같이 아름답다.
산세는 옹강산을 기점으로 말등바위가 포진해 있는 가운데능선과 이 능선 아래 위로 각각 두 개의 능선이 내달린다. 가운데능선과 윗능선(북릉)을 10년 전 처음 소개한 산행팀은 4년 전 산 너머 경주 산내면 일부리의 심원사에서 옹강산을 다녀오는 원점회귀 코스를 개척했다.
이번에 산행팀이 오른 코스는 가운데능선의 아랫능선(남릉)으로 여전히 미답의 상태로 남아 있었다. 옹강산 등로의 대미를 장식하는 셈이다.
산행은 운문면 오진리 '운문댐 매운탕'~인동 장 씨묘~마산(240봉)~산불초소(신원앞산)~삼각점(379봉)~삼계리 갈림길(삼각점·641봉)~637봉~소진마을 갈림길~옹강산(832m)~가운데능선·북릉 갈림길~말등바위~소진마을 갈림길~소진마을 순. 순수하게 걷는 시간은 5시간 남짓 걸리며 길찾기는 대체로 무난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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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 6:00 ~6:40
청주에서 부산으로 일하러 가는 바리봉님차를 얻어 타고 가려고 여러모로 조율을 하다 천안에서 홍재를 조치원까지 열차로 오도록 하고 내가 조치원으로 가서 홍재를 태우고 청주까지 온후 바리봉님차를 타고 가기로 한다.
바리봉님 차고지로 가서 커피한잔씩 나눈후 1:10분 출발하여 ~
서청주톨게이트로 진입을 하여 이이야기 저이야기를 나누다 한잠을 자려고 누웟으나 영 잠이 오지 않는다. 자는둥 마는둥 하는 사이 평사휴게소에 도착을 하여 잠시 머문후 다시 출발하여 가니 시간이 많이 남겟단다.
언양휴게소에 들러 1시간여를 보낸후 출발하여 10분후 언양톨게이트 조금지나 정차하여 바리봉님과 작별을 고한후 우리는 고속도로에서 아래쪽으로 내려서는 사다리를 타고 내려선후 5분여를 걸어서 버스터미널 앞 김밥집에서 순두부를 한그릇씩 시켜 먹으니 따끈하니 좋다.
낙동정맥표석 (894.8봉) 7:40 ~7:45
아침식사를 마치고 택시를 타고 운문령으로 향하는 길이 아직 어둠이 깔려 있다. 석남사전에서 우측으로 접어 들어 지그재그로 꼬부랑길을 택시가 힘겹게 올라선다.
언양출발 20여분 후 운문령에 도착을 하여 오른편 능선으로 접어 든다.
오늘 날씨가 구름은 끼엿으나 푸근하니 좋다.
왼편은 귀바위 상운산 쌀바위를 거쳐 가지산으로 가는 길로 예전에 석남사에서 올라서 간적이 있다.
문복산으로 향하는 길은 완만한 능선으로 왼쪽으로 가지산이 있고 그사이에 운문으로 가는 계곡이 있으며, 오른쪽으로 고헌산이 있고 경주시 산내로 가는 길이 보인다. 능선엔 앙상한 억새풀이 있고 나무가 가리지 않아 조망은 좋다.
25분을 가니 이쁘게 자라난 소나무가 능선에 자리잡고 있고, 여기서 능선을 따라 7~8분을 더진행을 하면 가파르게 올라서는 지점에 닿게 된다. 이곳에서 왼편으로 돌아서 올라서게 되면 전망이 좋은 894.8봉으로 낙동정맥길과 문복산능선이 갈리는 지점으로 낙동정맥표석이 있다.
문복산 정상(1013.5m) 8:51 ~8:55
894.8봉을 지나며 이제 동녘이 붉어 진다. 구름이 끼여 붉은 태양은 볼수는 없지만 그래도 날은 서서히 밝아 온다. 20여분을 쉬지 안고 걸으니 암릉이 시작되는 암봉에 올라서게 된다. 이곳에서 동쪽으로 조망이 좋다.
이곳이 삼계리에서 전망대 능선을 타고 900봉을 거쳐 올라선 능선과 만나는 지점인 964봉이다. 이제부터 암릉길 뾰족뾰족한 바위로 대부분 아래쪽으로 우회를 하여 가는 길이므로 어려운 것은 없다. 낙동정맥길과 갈려 40여분을 편안하게 걸으니 계살피계곡에서 올라온길과 만나는 정상전 삼거리에 돌탑이 있는 봉에 닿게 된다.
돌탑봉에서는 좌측으로 삼계리로 하산하는 길이 있고 직진을 하면 곧바로 헬기장을 지나 문복산 정상에 닿는다. 조망은 지나온길과 서담골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이 되며 드린바위쪽으로 내려서는 길이 있다.
서담골봉 (837m) 9:48
문복산 정상에서 직진으로 10분 정도를 가면 남쪽으로 조망이 좋은 바위전망대가 있다. 이곳에서 옹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이 되며 다시 8분을 가면 앞에 철탑터가 보이는 바위 전망대에 닿으며 이곳에서 좌측으로 돌아서 내려서야 한다. 돌아 내리는 지점의 바위직벽이 10m정도가 되며 잡석으로된 바위므로 잡고 내려서는데 조심을 해야 한다. 두 번째 전망바위를 내려서고 다시 올라서면 세 번째 바위 전망대가 나온다. 이곳에서 보는 옹강산과 지룡산의 모습이 이쁘다.
세 번째 전망대에서 4분을 올라서면 철탑터가 나오며 8분후 능선에 삼거리길이 나온다. 왼편은 서담골봉을 우회 하여 옹강산으로 가는길이니 서담골봉으로 가려면 오른쪽 능선길을 따라야 한다. 삼거리에서 서담골봉까지는 2~3분이 소요 되며 정상석은 없고 세모진 조그만 돌을 세워 서담골봉 837m, 도수골만디, 직진은 산내,좌측은 옹강산, 지나온 쪽으로 문복산의 표시가 되어 있다. 직진의 산내쪽 능선으로는 서담골봉과 높이가 같은 조래봉(대부산), 살미등을 거쳐서 의곡리 지리고개에 닿는다.
옹강산 11:10 ~11:23
서담골봉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90도 꺽어 능선을 타고 내려서면 옹강산으로 가는 능선이다. 3~4분후 우회길과 만나고 이어서 이쁜 소나무가 듬성등성 있는 능선길을 따라 진행을 하면 40여분후 첫 번째 고개에 닫으며 여기서 조그만 봉을 하나 더 넘어 서면 삼계리재에 닫는다. 삼계리재는 좌측으로 삼계리로 하산하는 길이 있고 우측으로 심원사길 직진이 옹강산 뒤가 서담골봉으로 사거리안부다. 삼계리재에서 잠시 물한모금씩 마시고 참나무잎이 수북히 쌓인 능선길을 따라 올라서야 한다.
고도를 차츰 높이며 올라서면 각진바위가 능선으로 줄지어 서 있다.
30여분이 다 되어 완만한 능선에 닿고 다시 5분여를 더가면 잡목사이에 숨어 있는 옹강산 정상석이 나온다. 정상은 헬기장으로 세운지 얼마 안되는 옹강산 정상석이 있고 조그만 돌탑을 쌓아 올렷다. 조망은 잡목에 가려 볼수가 없는 것이 아쉽다.
정상에서 잠시 빵으로 간식을 한후 출발~
말등바위 11:47
옹강산 정상에서 삼계리로 직접하산하는 왼편길이 있고 직진을 하면 말등바위 능선과 주능선길로 가는 길이다. 직진으로 3분후 갈림길이 나오고 오른편으로 주능선길이 있고 왼편으로 보이는 바위봉으로 올라서면 바위면에 오진으로 가는 표시를 해두엇다. 바위봉을 왼쪽으로 돌아서 가면 곧바로 급격하게 내려서는 길로 변하며 20여분후 바위지대가 나오니 이곳의 바위 아래 말등바위가 있다.
말등바위로 내려서는 길은 널따란 바위를 올라선후 끝지점에서 내려서는 곳과 바위 중간으로 돌아서 가는길 ,아주 바위 아래쪽 까지 내려서 가는길로 되어 있다.
말등바위는 말의 등과 흡사하게 닮앗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등산로 입구 13:05
말등바위에서 조금앞에 뾰족하게 솟은 바위봉이 있다. 이곳에 올라서면 사방으로 시원하게 터져 조망이 좋다. 여기서 바위 암릉을 따라 가면 30여분후 로프가 끈어진 바위 봉을 지나 또다른 로프가 걸려 있는 바위를 내려선후 소나무가 많은 능선길을 따라 20여분 이상을 진행을 하면 삼거리가 있는 봉이 있고 여기서 서지산까지 이어지는 능선길이 있고 왼편으로 꺽여 내려서는 길이 있다. 우리는 여기서 왼편길을 택해서 내려선다. 위쪽에서 보았을 때 바위봉으로 더 멋져 보여서다. 능선을 타고 내려서면 바위봉이라는 느낌은 들지 안는다. 20여분을 능선을 타고 내려서면 소진리 마을 뒤편에 닿으며 마지막 부분은 왼편으로 마을 위쪽으로 돌아서 마을길에 닿게 된다. 현재시간이 13:05분이다.
다시 마을길을 따라 10분을 가면 소진리 입구 버스 타는 곳이다.
버스 타는 곳에서 혹여 언양으로 가는 버스가 있나 알아 보앗으나 시간이 15시가 거의 다되어야 있을거 같아 운문사에서 13:35분 발차 하는 버스를 타기로 하고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점심식사를 한다. 식사후 5분여를 기다리니 청도행 버스가 도착하여 버스를 타고 운문댐을 지나 운문을 지나고 동곡에서 5분여를 정차를 한후 청도버스정류장에 14:42분 도착을 하여 정류장 바로 앞에 있는 청도역에서 14:59분 열차를 타고 동대구역에서 15:30분차로 갈아 타고 홍재는 아산역으로 가고 난 대전역에서 내려 17:35분차로 조치원역으로가 버스를 타고 청주에 도착을 하니 19시가 거의 다되었다.
오늘도 무사히 산행마치고 집으로 돌아옴에 감사하는 마음이다.
같이 한 홍재 수고 햇네~~`
언양버스정류장~ 운문령 택시료 ; 16000원
소진리 ~청도 버스료 ; 3500원씩
아침식사비 ; 3000원씩
산행시간 : 6:15분 소요
산행거리 ; 약 1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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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문복산(1013.5m), 서담골봉( m), 옹강산(832m)
조치원역 7:45 -청도역 10:39
조치원역 0:30 -구포역 03:55 ~05:24 -청도역 06:06 -경산 6:23
천안아산 6:07 -동대구 7:16 (밀양 7:48) ~7:20(새) -경산 7:29 - 청도 7:45
= 6:59 - = 8:08 ~8:29(무) - 경산 8:38 - 청도 8:55
청도역 17:57 - 조치원역 20:33(새) 청도 16:58 -조치원19:55
= 18:10 - = 21:05 = 15:05 - = 18:02
= 19:25 - = 22:24
청도역 ~천문사 ; 42.41km , 청도역~버스터미널 :500m
청도역 ~운문사 : 40.17km
언양 ~삼계리(천문사) 21.19km (운문령 15.62km)
오진리 ~청도역 ; 35.33km (경산역 36.33km)
청도버스터미널에서 운문사행버스 -(07:40)를 타고→동곡버스정류소에 도착(08:20)→언양행버스(08:40)를 타고 삼계리에 하차(09:10)
◦오진리 십리골가든(17:20)→대천버스정류장(17:40/18:30)→청도버스터미널(19:15)→청도역(19:30)
삼계리 칠성가든앞(09:15)→계살피계곡→가술갑사유적지(10:02)→합수점(10:09)→지계곡합수점(10:53)→헬기장(11:32)→전망대(11:35)→돌탑봉삼거리(11;41)→헬기장(11:41)→문복산정상(11:45)→전망바위 -(12:21)→철탑터(12:45)→서담골봉, 도수골만디(12:58)→점심(10분)→삼계리재(14:17)→옹강산 정상-(15:29)→말등바위,매곡갈림길(15:41)→말등바위(15:53)→오진교(17:00)
운문령 -35분 -894.8봉 -23분 -964봉 -44분 -돌탑 -4분 -문복산정상 -2분 -갈림길(직진,우측은 드린바위) -6분 -갈림길(좌측으로 90도 꺽어 진입) -20분 -암릉(좌측으로 내려감) -20분 -국가시설물터 -9분 -갈림길(우측) -4분 -서담골봉(도수골만디) (좌측으로 진입) -35분 -갈림길(옹강산은 직진)-4분 -삼계리재 (직진)-35분 -옹강산(우측 말등바위) -12분 -갈림길 -12분 -말등바위 -1:10분 -오진교
산행시간 : 7시간
산행거리 : 약 15.0km정도
천문사 가는 방법(삼계리)
청도~운문사행; 7:40,9:20,10:10,10:50 (동곡에서 하차 2900원)
동곡 ~언양행버스 ; 8:40,11:00(삼계리하차)
경산<출발시간및 경유지>
06:30[자인, 동곡, 대천, 운문사 (종점:운문사, 언양)]
07:30[자인, 동곡, 대천 (종점:운문사)]
08:40[자인, 동곡, 대천 (종점:운문사)]
09:40[자인, 동곡, 대천 (종점:운문사)]
10:20[자인, 동곡, 대천, 운문사 (종점:운문사, 언양)]
11:00[자인, 동곡, 대천 (종점:운문사)]
12:25[자인, 동곡, 대천 (종점:운문사)]
13:30[자인, 동곡, 대천, 운문사 (종점:운문사, 언양)]
14:15[자인, 동곡, 대천 (종점:운문사)]
15:40[자인, 동곡, 대천 (종점:운문사)]
16:20[자인, 동곡, 대천, 운문사 (종점:운문사, 언양)]
17:40[자인, 동곡, 대천 (종점:운문사)]
19:00[자인, 동곡, 대천 (종점:운문사)]
20:20[자인, 동곡, 대천 (종점:운문사)]
경산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운문사까지는 일반 4,900원씩 입니다.
삼계리~ 대구행 버스 ; 17:10, 19;10(막차)
동곡 ~청도행버스 : 16:15,17:20,18:10,19:40(막차)
운문사 ~청도행버스 ; 12:20, 13:45,14:40,15:50,16:50,17;40,19:15
운문사~대구행: 13:50, 14:30, 15:50, 16:30, 17:30, 17:50,19:00,19:40
언양 ~삼계리 첫차 : 9시
청도개인택시 054-371-2241
청도택시 054-373-8283
운문대천개인택시 054-371-6997
언양 택시 : 080-263-6000
청도 시외버스정류장에서 운문사행 버스는,
07;35 /09;10 /10;20 /11;10 /12;10 /14;00 15;00 /16;00 /18;00 에 운행 됩니다.
운문사에서 청도나오는 버스는.
06;50 /08;45 /11;00 /12;20 /13;35 /14;40 /15;50 /17;40 /19;15 분에 은행 됩니다.
소요시간은 1시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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