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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록

0358 지리산 국골(좌골)~두류능선 2008.8.9 토요일 맑은후 가끔 소나기

지리산 국골(좌골)~두류능선

2008.8.9 토요일 맑은후 가끔 소나기

참석인원 :4명 덕준 삼형 흥기 나

 

천안역 22:55 -조치원역 23:15 -남원역 1:50 ~2:50 -추성리 3:40 ~5:10(아침식사) -두갈래 계곡(국골사거리) 7:30 ~7:40 -두갈래계곡(여기서 좌골로) 8:25 ~8:40 -첫번째 이끼폭포 9:10 -수직 10여m 이끼폭포 9:40 ~10:00 -로프잡고 올라 - 폭포 - 마지막폭포 10:15 -위험한 너덜길 -주능선 10:52 ~11:00 -국골사거리 11:15 -영랑대 11:20 -항운대 11:48 -두류봉 12:10 -적송 암릉지대 12:18 -1081봉 12:40 -하산중 첫 번째 표지석 12:50 ~13:25(중식) -성안 동내 13:50 -임도길 따라 -벽송사입구 14:28 -추성리입구계곡 14:35 ~15:25 -남원역 16:15 ~16:37 -조치원역 19:10 -천안역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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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골은 역사의 베일에 가려진 가락국 마지막 임금인 구형왕의 애환이 깃들여 있는 지리산의 숨은 계곡이다. 그리고 이웃한 칠선계곡의 선녀탕에 얽힌 사연과 함께 곰들이 쫓겨 들어와 살았던 골짜기이기도 하다.

 

(). 지리산의 많고 많은 계곡과 봉우리들 가운데 나라를 의미하는 뜻의 . ""자를 쓰는 지명은 이곳밖에 없다. 가락국의 10대 임금이며 마지막 왕이었던 구형왕이 국골에서 추성산성을 축조하고 국골에서 신라의 침공에 대비해 군마를 이끌고 훈련을 시켰다는 말에 근거를 두고 붙인 지명이다. 물론 이러한 내용은 아직 정설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이는 구형왕이 신라 법흥왕 19(532)에 나라를 신라에 평화롭게 넘겨주었다고 해서 양왕(讓王)이라고 했다는 사실을 두고 볼 때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일각의 주장에 따를 때 그러하다.

그러나 지리산 사람들은 구형왕이 나라를 넘겼다고 해서 양왕이라 하지만 국골과 추성산성을 근거지로 해 신라에 항거하다 다시 인근의 왕등재 일대에서 토성을 쌓고 저항하다 끝내는 왕산으로 쫓겨가 최후를 맞았다는 등의 구전을 들어 구형왕과 지리산을 애써 결부시키고 연관지으려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지리산 동부권역에는 가락국 구형왕에 얽힌 지명과 유적지가 유난히 많이 있음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추성산성터 주변의 두지터(식량저장고), 얼음터에서 국골은 물론이고 구형왕이 올랐다는 왕등재 그리고 왕등재 일대의 토성, 산청군 금서면의 왕산과 구형왕릉, 덕양전 또한 구형왕의 증손자였다는 김유신 장군의 훈련터 등이 그것이다.

 

개국 과정에서부터 베일에 가려져 아직도 정확하게 사료가 정립되지 못 하고 있는 가락국의 실체가 마지막 왕이었던 구형왕의 행적까지 송두리째 뒤덮여 있어 신비감을 더 갖게 하고 있음은 물론이다. 결국 구형왕이 지리산으로 피해 들어와 국골을 천연 요새로 해 추성산성을 쌓아 도성을 세우려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왕등재 일원에서도 토성을 쌓고 신라에 항전하려 했을 것이라는 얘기다.

 

그래서 지리산 사람들은 하봉과 중봉사이를 흘러내리는 골짜기를 나라의 뜻을 인용, 국골로 불러왔다는 것이다. 이러한 얘기들이 물론 오랜 세월을 보내 오면서 과장될 수도 왜곡될 수도 미화될 수도 있었을 것으로 보이지만 지리산이 이미 15백 여년 전부터 우리 민족사와 함께해 왔음을 의미하는 것이고 보면 새삼 지리산과 한민족의 깊은 인연을 되새기게 한다.

 

이즈음에서 국골 주변의 산성과 왕등재 일원의 토성, 그리고 왕산 일대의 유적들에 대한 학계의 발굴 노력을 통해 가락국의 패망과 신라와의 관계 등의 역사를 규명해 봄직하다는 생각이다.

 

국골은 가락국 마지막 왕의 피란 도성으로서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과 함께 태고적 선녀들의 노여움을 산 곰들이 칠선계곡에서 쫓겨 들어왔다는 동화같은 얘기도 전해 온다. 앞서 칠선계곡 편에서 언급했듯이 국골 너머 칠선계곡의 선녀탕과 그 전설의 궤를 같이한다.

 

일곱 선녀가 칠선계곡 선녀탕에 내려와 목욕을 하고 있던 것을 본 지리산 곰이 평소 연정을 품고 있던 중 선녀들의 옷을 훔쳐 바위 틈에 숨겨버렸다.

목욕을 마친 선녀들은 옷을 입고 하늘나라로 올라가려 했으나 아무리 찾아 헤매도 옷을 찾을 수가 없었다. 마침 사향노루가 이 사실을 보고 자신의 뿔에 걸려 있는 선녀들의 옷을 가져다 주어 선녀들이 무사히 하늘나라로 되돌아 갈 수 있었다고 한다.

곰이 선녀들의 옷을 훔쳐 바위틈에 숨긴다는 게 노루의 뿔을 나뭇가지로 잘못 알고 옷을 숨긴 것이다. 그리하여 선녀들은 자신에게 은혜를 베푼 사향노루는 칠선계곡으로 집단 이주해 살게 하고 몹쓸 짓을 한 곰은 이웃의 국골로 내쫓아 버렸다는 얘기다.

 

국골은 선녀들이 곰을 내쫓았지만 그렇게 작지도 빈약하지도 않은 계곡이다. 칠선계곡의 지류에 해당하는 국골은 중봉과 하봉 사이에서 형성돼 추성동의 용소에서 칠선계곡과 합류한다. 마찬가지로 큰 계곡의 그늘에 가려 아직도 숨겨진 골짜기나 다름없다.

 

칠선계곡과 얼음골과 함께 추성동에서 오를 수 있는 세 개의 골짜기 중 가운데 위치해 있다. 하봉 능선을 사이에 두고 깊숙하게 이어진 국골은 지금은 등산로가 비교적 잘 이어져 있어 간혹 하봉 능선을 등반하는 사람들이 찾는 깨끗하고 한적한 계곡이다.

당장에라도 칠선계곡에서 쫓겨난 곰들이 불쑥 나타날 것 같은 분위기가 있는가 하면 구형왕이나 나라를 세우기 위해 들어왔듯 지리산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 국골의 인상이다.

 

국골 산행은 한적한 분위기와 더없이 깊은 골짜기 특유의 원시림 속에서 표출되는 상쾌함, 그리고 태산장곡만이 자랑하는 스산함 등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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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국골 하면 지리산중에서도 험한곳인가 이곳에 가보지 안코 지리산을 말하지 말라고 햇다.

오늘 천안 사무소 직원과 함께 떠난다.

여수 가는 마지막 열차가 미리 예약이 끝나 그앞차로 예약을 하여 천안에서 22:55분 차로 셋이 타고, 조치원에서 23:15분에 내가 타면서 넷이서 합류를한다. 잠이 안오나 두런 두런 애기 하는 사이 논산을 지난다.

이제 한둘이 잠을 청하면서 옆좌석에 머리가 빛나는 삼형친구는 코를 살포시 골기 시작한다.

처음 나하고 산행을 하는 흥기 만이 걱정이 되나 들락날락 하며 잠을 못이룬다.

 

익산을 지나고 전주도 지나고 터널이 많은 관촌 임실구간을 지나며 차가 자주 선다. 무슨 문제가 있나는 모르지만 ~~~

마지막 남원역에 내리니 오늘은 배낭을 멘 님덜이 몇몇 보인다.

우리는 3시에 택시를 예약해논 관계로 대합실에서 1시간 정도를 기다려야한다. 막차로 왓으면 딱막는것인데 그앞차로 왓기 때문이다.

2:40분경 택시 기사님이 도착햇다고 전화가 온다.

2:50분 남원역을 출발하여 남원에서 식수를 구입하고~

칠선계곡입구 추성리에 도착을 하니 3:40분이다.

 

추성리 3:40 ~5:10

추성리 입구 주자장에 내려 달라 하니 그위쪽 계곡입구 까지 올려다 주신 택시 기사님 고맙네요 ~

동네에서 제일 위쪽에 위치한 식당앞 공터에 터를 잡고 이제 아침식사 준비를 한다.

라면에 국수를 넣고 다시 삼형친구가 준비한 파,고추까지 뜸북 집어 넣으니 그샘새가 향긋하니 좋다.

아침식사를 라면으로 배불리 먹고 설거지 양치등등을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사이 차가 한 대 올라 오며 넷이서 내린다.

어느 코스를 가냐고 물으니 가이드가 안다고 말하며 안알려 준다.

치 이시간에 올라온 사람치고 정상코스 가는 넘있나 ~

뭐 전화로 동부 능선하며 떠는 폼이 칠선계곡을 올라 하봉쪽을 거쳐 독바위등등을 거쳐 올모양새다.

우리도 이윽고 날이 밝아 오고 주위에 사물을 분간할수 있을 정도이니 5:10분 출발~~

 

두갈래 계곡 (국골사거리 가는 길) 7:30 ~7:40

전에 칠선계곡으로 올라가는 길머리에 있던 매표소는 흔적도 없이 없어지고 용추계곡가는 길이 표시된 안내도가 있다.

이곳을 지나 위쪽으로 올라 고개 넘기전 마지막 주차공간까지 갔으나 국골로 진입하는 길이 없다.

내가 착각을 한것인가, 분명 전에 이곳으로 나왓는대 ~~

다시 처음 시작한쪽으로 내려와 용추계곡입구로 들어 서 가니 몇 개의 펜션을 지나고 국골입구로 들어 서는 길이 나온다.

용소길과 농장길이 갈리고 우리는 농장길로 접어 들어 2~3분을 가니 칠선계곡과 국골이 합치는 농장아래 커다란 소에 닿는다.

 

계곡을 건너 농장쪽으로 올라 초암능선 쪽으로 조금 오르면 국골 가는 길과 초암능선 길이 갈린다.

이길은 많이 다니는 길이 아니므로 잘 찾아 가야 한다.

국골로 접어 들어 이제 계곡을 오른다.

조그마한 폭포를 몇 개 지나고 별 특징이 없는 국골을 지루하게 올라 간다.

자료를 찾느라 몇 개의 후기글을 보았으나 모두가 국골에 대한 애기는 없고 위쪽에 좌골 애기 뿐이더만 이래서 애기가 없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한시간 여를 국골을 따라 오르다 왼편에 있는 등산로를 따라 오른다.

이등산로를 따라 오르기를 1시간여 만에 두갈래 계곡을 만난다.

좌측 계곡은 물이 떨어지며 크게 볼것이 없을 듯한 것이 여기 좌골을 말하는 것이 분명 아닌듯하다. 다시 계곡을 건너 등줄기 쪽으로 이어진 등산로를 따라 몇백m를 따라 올라서 보니 분명 이길이 국골 4거리로 가는 길임을 알수 있다.

뒤따라 올라온 셋을 되돌려 2~3분 개척산행으로 본계곡으로 진입을 하고~

 

좌골입구 8:25 ~8:40

다시 본계곡으로 들어서 더욱 물이 줄어든 계곡을 따라 오르길 40여분 만에

두갈래 계곡에 도달한다.

좌골로 들어서는 계곡은 나무에 가려 잘보이지 안코 하봉으로 이어지는 계곡은 물이 떨어 진다.

좌골 입구로 조금 들어서 아직 안 올라온 두님을 기다려 올라 선다.

아직도 이렇다 할 특이한 것은 없다.

거참 오늘 내가 산행을 잘못 안내 하는 것인가?

분명 좌골은 뭔가 있을 것인데 도무지 볼것이 없으니 잘못 찾아 온것인가!

계곡은 더 좁아지고 수량도 더욱 줄어 든다.

20여분을 그렇게 좌골을 올라선다.

어느 순간 앞쪽에 길게 내리 쏟는 물줄기가 햇볕에 반사가 되어 하얗게 시야에 들어 온다.

와 바로 저것이 었어 ~~

저것을 보러 이곳까지 올라 온것이여 !!

반가움과 안도에 한숨이 나온다.

셋이서 분명 무엇인가 있을 것을 기대 하며 이곳까지 따라 올라 온것인대 그냥 허무하게 고생만 하고 내려 갔으면 내중에 나와 함께 하겟는가!!

 

첫 번째 이끼폭포 9:10

푸른 이끼가 싱그러이 낀 계곡으로 물줄기는 작지만 세차게 내리 쏟는 광경은 참으로 볼만하다.

사진작가들은 지리산 하면 뱀사골의 실비단폭포를 주로 촬영하는대 꼭 이곳으로 올라 푸른이끼가 낀 이곳의 폭포들을 찍어 보길 바란다.

계단식으로 된 물줄기를 따라 오르면 크고 작은 폭포가 연이어 진다.

이곳의 모든 폭포엔 싱싱한 이끼가 다 있다.

이렇게 폭포를 구경하며 오르자니 이제 위쪽에 커다란 폭포가 나타난다.

폭포앞쪽으로 다가 가니 시원한 물바람이 몰아 친다.

 

수직 10m의 이끼폭포 9:40 ~10:00

이제 부터는 거의가 다 조그만 폭포로 이루진 이끼 폭포들이다.

이런 폭포를 따라 30여분을 올라서면 10m높이의 수직폭포가 나온다.

물론 이곳도 계곡 전체가 파아란 이끼로 반긴다.

이곳에서 잠시 쉬면서 빵으로 간식을 하며 20여분간 휴식을 한다.

 

마지막 계곡갈림길 (마지막폭포) 10:15

휴식을 취한후 오른편으로 있는 길을 따라 오르면 로프가 있고 이로프를 잡고 오르면 또 하나의 폭포가 나온다.

이렇게 계곡을 따라 15분여를 더 오르면 계곡은 두갈래로 갈리며 오른편으로 길다란 실폭포가 이어지며 그곳으로 올라선 길이 보이지도 않고 절벽지대로 오를수도 없을 것 같다.

왼편으로 물이 끈긴 너덜길을 따라 오르니 엄청 위험하다.

발을 디딜적 마다 흘러 내리는 잡석으로 뒷사람이 다치기 십상이다.

다행이 이너덜을 벗어 날때까지 아무일이 없어 다행이다.

 

주능선 10:42 ~11:00

너덜을 벗어나 오른편으로 희미한 자욱을 따라 오른다.

이제 가끔씩 표식기가 보인다.

많이는 가지 안앗지만 누군가는 이곳으로 오른 것이다.

이렇게 보일 듯 말듯한 길을 따라 40여분을 열심히 오르니 주능선에 길이 나온다. 오른편으로 하봉이요 이제 내려설 두류능선길의 길고 긴 능선길이 왼편으로 이어진다.

능선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영랑대 11:20

능선길 좌우로는 수십년 수백년을 이어온 천연림이 울창하게 자라나 있다.

몇아름 될듯한 신갈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가끔씩 구상나무가 있다.

능선길을 따라 내려 오니 나무로 길을 막아 놓았다.

옆으로 돌아 내려오면 된다.

11;15분에 국골 사거리를 지나고 다시 5분여를 더 가니 영랑대다.

이렇다 할 표석은 없으나 분명 이곳이 영랑대 임은 틀림없다.

아래쪽에 조그만 비석이 있다. 내려 가보진 안았지만 위령비 같다.

 

두류봉 12:10

영랑대엔 아주 오래된 소나무가 있다.

옆으로 드러 누운 이소나무는 오고 가는 님덜의 발에 짓밟혀 힘에 겨운듯하지만 수세는 상당히 좋다.

영랑대에서 모처럼 사진을 몇방씩 남기고 ~

내려 오는 길에 허공다리골로 내려서는 길이 있다.

쉼없이 능선을 따라 30여분을 가면 로프를 잡고 올라서는 봉에 닿는다.

이곳에서 잠시 왼편으로 들어 가면 소나무에 표식기가 많이 걸린 전망좋은 곳에 닿는데 이곳이 항운대 인가 보다.

이곳에서 다시 20여분을 능선길을 따라 오면 적송이 많이 있는 바위 봉에 닿는데 이곳이 두류봉 인듯하다.

이곳의 능선엔 이정표등등 아무런 표식이 없어 무심코 지나면 영랑대 항운대 등등을 알수가 없다.

 

하산중 첫 번째 표지석 12:50 ~13:25 (중식)

두류봉을 지나 20여분을 내려 서면 적송이 능선 주위에 많이 있는 암릉지대를 지나고 다시 20분을 내려오면 1081봉을 지나 얼마 안가 하산중에 만나는 첫 번째 표지석을 만나게 된다.

우리는 이곳에서 쉬면서 점심식사를 한다.

 

성안마을 13:50

점심식사후 길을 재촉한다.

빠른걸음으로 내려 오니 25분만에 성안동네에 닿는다.

마을 아래 처음 올라간 계곡이 보이며 이곳에서 계곡쪽으로 내려 가는길이 있다.

우리는 임도길을 따라 벽송사쪽으로 내려 가기로 한다.

25분여를 임도를 따라 내려오니 취나물과 고사리 재배를 많이 하는 광복동 동네를 지나 벽송사 입구에 닿는다.

벽송사까지는 한참을 올라 가야 하므로 오늘은 일단 관람을 접기로 한다.

 

추성리 입구 계곡 14:35 ~15:25

추성리 입구까지 와 화장실옆으로 내려 서면 계곡에 닿는다.

계곡에 내려와 산행으로 흠뻑 적은 옷을 벗어 제치고 시원한 물속으로 풍덩 들어 가니 아 시원하고 좋다.

40여분간 시원한 칠선계곡 물에 몸을 담고 열기를 시킨후 ~

약속시간에 도착한 기사님 전화 호출에 옷을 주섬주섬 입고 택시를 타고 남원역으로 출발

나오면서 이곳의 전설 역사등등을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기사님덕으로 몇가지는 머릿속에 남긴다.

흥부이야기와 변강쇠이야기 ,이성계 장군이 이곳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엇다는 애기등등

남원역에서 택시 기사님과 작별을 고한후 16:37분 열차로 조치원역 천안역에서 각자 집으로 돌아가며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시간 ; 9:25

산행거리 : 18km

 

남원 대한택시 1077호 전번 011-682-7353

남원역 ~추성리 ; 왕복 7만원 예약

 

경비 : 개인당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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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국골~좌골~두류능선

 

천안 23:56 -조치원 00:17 -남원 2:54

 

남원 ~인월 ; 7:10

인월 ~마천 : 8:00

 

남원 ~ 추성리 ; 46.71 km

마천 ~ 추성리 ; 5.17km

 

백무동 ~인원 : 30분과 00

 

택시온수시 1588-0500 남원콜수시 080-629-2580

사랑실은교통봉사대수시 063) 626-4606

가족콜수시080-626-778 그린콜수시080-635-2800

행운교통수시063) 626-6205, 625-8579

춘향콜수시080-625-2002, 011-9628-2276

고급콜수시 063) 636-4800, 011-9640-4800

 

남원 15:53 ~조치원 18:36 ~천안 18:57(매진)

남원 16:37 ~조치원 19:10 ~천안 19:35

남원 18:48 ~조치원 21:46 ~천안 21:59

 

남원 17:08 ~천안 19:57

천안 20:05 ~조치원20:25

 

남원 19:46 ~천안 22:34

천안 22:43 ~조치원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