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어리목~영실로
2008.6.10 화요일 맑은후 구름
참석인원 ; 5명 티나모녀 우리집모녀랑 나랑
숙소 7:07분 출발 -어리목 한라산 등산로입구 8:00 ~8:10 -해발 1100m, 1.1km지점 8:30 ~8:40 -2.1km 지점 8:58 ~9:17 -
해발 1500지점 9:38 -3.2km지점 9:45 ~10:05 -윗세오름대피소 10:40 ~11:10 -영실 1.5km 전 12:09 -영실1km 전 12:25 -
영실산행지 입구 12:40 ~12:47 -영실매표소 13:11 ~13
~~~~~~~~~~~~~~~~~~~~~~~~~~~~~~~~~~~~~~~~~~~~~~~~~~~~~~~~~~~~~~~~~~~~~~~~~~~~~~~~~~~~~~~~
♣ 어리목 코스(4.7km/2시간소요)
등반객들이 많이 찾는 등반코스의 하나인 어리목코스는 제주시에서 1100도로를 타고 약25분 달리면 어리목 등산입구 정류장에 이르며 여기서 매표소 유료주차장까지 차를 타고 계속 들어 가거나 버스정류소에 있는 무료주차장에 차를 세워 두고 도보로 포장도로를 따라 600m 정도 걸어 들어가면 매표소가 있는 어리목광장이다.
한라산을 정 중앙에 놓고 볼 때 어리목 코스는 관리소에서 남동쪽으로 한라산을 향하여 올라가는 코스이다.
어리목 코스는 매표소 - 어리목계곡 - 사제비동산 - 만수벌판 - 윗세오름대피소 -정상으로 이어지는 코스이나 안타깝게도 윗세오름대피소까지만 등반이 허용되며 윗세오름대피소에서 백록담이 있는 정상까지 구간은 입산통제구역이다.
산행은 매표소가 있는 어리목 광장을 출발해 10여분 걸으면 어리목계곡에 이르며 계곡을 건너 나무가 하늘을 가리는 가파른 숲속 계단길을 따라 약 1시간 정도 오르면 해발1,300미터 표지석을 지나게 되며 차츰 시야가 트이면서 사제비동산 초원지대에 이르게 된다.
이곳 사제비약수터에서 목을 축이고 다시 완만하게 비탈진 돌길을 따라 만수동산(만세동산)쪽을 향해 올라 가다 보면 멀리 암벽으로 거대하게 솟아 있는 한라산 정상이 반가히 손짓하며 왼쪽으로는 장구목, 오른쪽으로는 윗세오름 세 봉우리가 펼쳐 있다.
운이 좋으면 초원을 달리는 노루의 모습도 볼 수있는 곳이다. 이곳 만수벌판에서 안개가 심할때는 자칫 길을 잃기 쉬우므로 등반로 양쪽에 있는 등반로 가이드줄 밖을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여기서 능선 길을 따라 한라산 정상을 바라보며 좀 더 올라가면 해발 1700고지의 윗세오름대피소에 이른다. 여기서 부터 정상까지는 입산통제구역으로 이곳 윗세오름 대피소가 어리목코스의 정점이 된다.
윗세오름은 한라산 정상인 북악 서쪽으로 나란히 솟아 있는 세 개의 오름을 통틀어 일컫는 이름으로 붉은오름(큰오름), 누운오름(샛오름), 새끼오름(족은오름)을 말한다.
어리목매표소에서 윗세오름까지 등반 소요시간은 약 2시간이며, 이곳에서 하산은 영실코스로 내려 가는 것이 좋으며 영실코스로의 하산길은 약1시간30분 소요된다.
♣ 한라산 최고의 가을 단풍 코스로는 단연 영실코스를 들 수 있다. 한라산 서측 99번 국도를 따라가면 어리목 입구를 지나 1100고지 휴게소를 넘어서 약 4km 쯤 내려가면 영실입구 삼거리에 도착한다. 삼거리에서 매표소까지는 약 3km 거리. 매표소에서 영실휴게소까지는 다시 30~40분정도 걸어 올라가야 한다.
한라산을 정 중앙에 놓고 볼 때 영실코스는 대략 북동쪽에 위치하며 초입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다가 동쪽으로 한라산을 향하여 올라가는 코스이다.
영실탐방코스(영실∼윗세오름)는 3.7km로 대략 1시간40분 정도 소요된다. 영실휴게소를 출발하여 1km 남짓 비교적 완만한 길로 힘들이지 않고, 주변 수목과 영실 계곡 단풍을 즐기며 쉬엄쉬엄 오를 수 있다. 본격적으로 들쭉 날쭉한 기암 괴석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하는 오르막길로 접어들면 가파른 산길이 능선을 따라 이어진다. 등산로 아래로 깊게 패인 영실 계곡과 주변을 둘러친 웅장한 거벽은 아마도 이곳이 과거의 거대한 화산분출구가 아니었나 짐작케 한다.
병풍바위를 지나면서부터는 다시금 평탄한 산길이 나타나고 휘파람을 불며 거닐만큼 편안한 등산로가 윗세오름휴게소까지 이어진다.
한라산 영실의 첫 번째 매력은 영주십경(瀛州十景)의 하나인 영실기암. 해발 1,400∼1,600m 지점의 거대한 계곡 우측에 천태만상의 기암 괴석들이 즐비하게 하늘을 찌를 듯솟아 있다.
옛부터 '오백나한', 또는 '오백장군' 이라 불리우기도 하는 영실기암은 깊어가는 한라산 단풍을 배경으로 가을 한라산의 진수를 펼쳐보인다.
병풍 바위에서 불어오는 산바람에 잠시 숨을 돌리고 땀을 식힌 다음, 내친 걸음에 윗세오름까지, 마치 광활한 활주로에 멀리 떡하니 버티고 있는 듯한 한라산 화구벽은 영실 가을산행의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여유가 있다면 윗세오름에서 북쪽 하산길로 접어 들어 봄철 철쭉으로 유명한 만세동산, 사제비 동산을 지나 약수 한모금 들이키고 이어지는 어리목으로의 하산을(1시간 40분소요) 권할 수 있다.
국토 최남단의 영산 한라산의 더할나위 없는 가을단풍 산행의 진수라 할 수 있다.
영실 코스(3.7km.1:30분소요)
영실코스는 한라산 중턱 가까이 아스팔트 도로가 개설되어 있어 한라산 등반코스 중 가장 짧고 초보자도 별로 어려움이 없는 무난한 코스이다.
영실코스는 매표소 - 평풍바위 - 윗세오름대피소 -정상에 이르는 산행길이나, 어리목코스와 마찬가지로 윗세오름대피소에서 백록담 정상까지는 입산통제 구간이며, 윗세오름 대피소 까지 오른후 다시 영실쪽으로 하산 하거나 어리목쪽으로 하산하게 된다.
교통은 일반 대중버스를 이용할 경우 영실매표소에서 하차후 등산입구인 영실휴게소까지 2.4km의 포장도로를 따라 약 45분정도 걸어 들어 가야 하므로 좀 불편하다.
렌트카 또는 택시를 이용할 경우 제주시에서 1,100도로을 타고 등산입구 영실휴게소까지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산행길은 영실주차장을 출발하여 소나무와 참나무가 우거진 숲길을 따라 조금 걸으면 계곡을 만난다. 이곳에서 부터 가파른 비탈길을 오르면 산행길의 경사가 다소 완만해지며 구상나무가 우거진 등반로를 만난다. 좀 더 오르면 병풍바위 능선길로 이어지며 시야가 트이면서 오른쪽 계곡 너머로 오백라한이 성벽처럼 펼쳐있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멀리 산방산이 아득히 보이고 오름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광이 한눈에 바라다 보인다. 완만한 경사의 등반로를 따라 조금 더 걸으면 이 코스의 정점인 윗세오름에 이르게 된다.
영실코스는 주변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봄의 철쭉, 여름계곡의 신록,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등 계절에 따라 등반로 사방에 펼쳐지는 한라산이 절경에 감탄을 자아 내는 곳이다.
~~~~~~~~~~~~~~~~~~~~~~~~~~~~~~~~~~~~~~~~~~~~~~~~~~~~~~~~~~~~~~~~~~~~~~~~~~~~~~~~~~~~~~~~~~~~
숙소 7:07분 출발
오늘이 마지막 날이다.
아침 5시 기상하여 분주히 움직여 아침식사 마치고 짐을 빠짐없이 구린다.
주인댁한테 부탁한 마늘도 정성껏 포장을 하고 약속시간에 빠듯하게 달려온 가이드님 차에 우리짐을 모두 옮겨 싣고 주인댁과 작별의 정을 나눈후 출발
어리목 한라산 등산로입구 8:00 ~8:10
숙소를 떠나 1시간만에 어리목매표소에 도착을 한다.
전에 가이드가 말한 까마귀 밥 사러 간 울 여사덜 우째 시간을 질질 끄남
10분후 어리목을 출발한다.
이곳의 고도가 980m이니 윗세오름까지 그리 높지는 안쿠만 `
숲이 우거진 등산로 입구를 지나고 공사로 인하여 등산로를 돌려놓은 계곡지점을 지나며 등산로를 서서히 올라서기 시작한다.
길옆으로 간간히 쉬어 가라 쉼터를 만들어 놓어 놓앗다.
특이 한 것은 쉼터의 텃마루를 2중으로 만들어 배낭올려 놓고 앉아 쉬기 좋게 하엿다.
해발 1100m, 1.1km지점 8:30 ~8:40
입구를 떠난지 20분이다. 아직 티나는 잘따라 온다.
뒤따라온 아짐덜도 크게 차이는 나지 안았다.
등산로는 거의 같은 수준으로 서서히 올라선다.
급하지도 넘 유하지도 안은 걷기에 아주 좋을 정도로~
2.1km 지점 8:58 ~9:17
먼저 올라서 왓서 가던 아자씨가 쉼터에서 쉬고 있다.
여럿이 운동화 신고 오르는 관광산행 아짐덜도 있고~
이윽고 뒤가 안보인다. 딸하고 둘이 오르다. 2.1km지점에 주저 앉아 뒤를 기다리며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자니 먼저 쉰곳에서 40여분이 다되어 올라 온다. 반은 듁음 상태로 ㅎㅎㅎ
해발 1500지점 9:38
다시 출발 하여 오르니 얼마 안가 평탄해지며 나무로 등산로 바닥을 완전히 덥어 쒸운 사제비동산오름길이다.
사제비물의 시원한 물도 한바가지씩 퍼마시고 오르니 이윽고 평평한 곳이다.
이곳이 사제비 동산인가.
옆으로 해발 1500지점을 알리는 표석이 서있다.
3.2km지점 9:45 ~10:05
다시 서서히 올라서기 시작하니 앞엔 붉은 철쭉이 펼쳐진다.
좌우로 조릿대 사이로 군데군대 뭉터기로 피어난 철쭉이 다른데 철쭉하군 분위기가 틀리다.
아직 이지점엔 철쭉의 빛바래 꽃이 보기엔 그렇치만 보기 싫은 정도는 아니다. 군대군대 싱싱한 꽃도 있다.
이제 가는 걸음걸이 점점더 늦어 진다.
환호성과 탄성을 쏟아 내는 마님과 연신 눌러대는 카메라 샤터~
궂이 빨리 갈 것도 없다.
철쭉꽃을 맞춰 온 것이 아닌데 우연히 오다 보니 완전 철쭉시기와 꼭맞아 떨어져 큰행운이 아닌가 한다.
처음 산행계획은 성판악에서 올라 정상을 치고 관음사로 내려 올작정이 었으나 가이드의 말이 지금 윗세오름에 철쭉이 장관이라 하여 이곳으로 산행일정을 바꾼 것이다. 백록담이 아쉽지만 ~
길옆으로 안내도에 3.2km 만세동산이라 적혀 있다.
여기서 소리껏 만세라도 부르라는 것인가?
여기서 뒤쳐진 세분을 기다리며 딸과 함께 이쁜 철쭉과 함께 즐거움을 만끽한다.
윗세오름대피소 10:40 ~11:10
이제 뒤쳐진 님덜도 만세를 부를 시간이다.
가까이 보이는 백록담 분화구의 높다란 바위 절벽
그앞으로 이어지는 철쭉 평원
이어지는 길따라 걷고 구경하고 즐기고 사진도 찍는 횟수가 배로 증가 하고 무어라 말할 것도 없이 지금은 철쭉애기 뿐이다.
만세동산에서 세월아 내월아 35분을 경치에 취하여 오르니 윗세오름이다.
먼저온이덜이 먹이를 넘 많이 준탓에 그 맛있는 비스켓 사온것도 소용이 없다. 입에 하나씩 물고 있으니 아무리 날려도 별 소용이 없다.
아쉽게도 이곳에서 정상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엔 줄이 쳐져 더 이상 올라 가지 말라고 하였다.
앞에 보이는 저 오름이 윗세오름이군!
윗세오름으로 완만하게 이어져 오른 평원에 철쭉이 붉게 물들어 철쭉의 낙원이로소이다.
대피소에서 컵라면으로 점심식사를 대신한다.
비싸지도 않다. 개당 2000원이다.
오늘의 날씨는 영상17.4도 바람은 동북동이요 풍속은 초속1.3m 이니 참으로 좋은 날씨이다.
영실 1.5km 전 12:09
컵라면을 싹싹 비운후 그 빈껍데기를 비닐에 넣어 배낭에 넣어 짊어진다.
가지고 내려가 아래 쓰레기통에 버려 달라는 안내문을 무시 할수 없어서~
열실로 내려가는 길도 처음엔 완전 평지다.
가는 길옆에 노루 한 마리가 한가로히 풀을 뜯고 있다.
누가 뭐라 하든 말든 상관도 안는다.
간혹 머리를 들어 먼산을 바라본후 또 풀을 뜯고 한다.
그위쪽으로 펼쳐진 철쭉이 한라산 철쭉중 최고라 하겟다.
백록담 분화구 절벽아래로 펼쳐진 철쭉동산은 넓이와 수려함에 있어 감히 최고라 해도 손색이 없겟다.
멀지 않은 곳에 노루샘이 있어 풀을 뜯던 노루가 한모금 마시고 가기도 하겟지~
샘을 지나면 다시 그 쪽편 길옆으로도 철쭉이 이쁘게 펼쳐진다.
안내문엔
바로 선작지왓이라고 부르는 한라산 초원지대입니다로 시작하여~
선은 “서있다”. 작지는 “돌“을 가리키는 말이고요 , 왓은 제주 사투리로 ”밭“을 이릅니다. 봄에는 돌틈사이로 피어나는 산철쭉과 털진달래가 붉게 꽃바다를 이루고 , 여름에는 하얀 뭉게 구름과 함께 녹색의 물결을 이루어 산상의 정원이라 합니다. 작은 나무들이 가을에는 단풍을 , 겨울엔 설경을 만들어 산악인들이 부르는 이초원은 식물의 보고입니다 라고 쓰여 있다.
이제 선작지왓을 지나며 서서히 내려 서기 시작한다.
길옆으로 붉은 병꽃이 화려하게 피어나 철쭉꽃과 겨뤄 봄직하다.
이제 남은 거리는 1.5km다
영실1km 전 12:25
내려 오는 시간도 많이 걸린다.
그많큼 구경거리가 많아서라고 할까?
부리를 벌리고 있는 선바위 ,뾰족한 바위에 앉아 있는 까마귀
앞에 보이는 용같이 생긴바위를 품고 있는 능선의 모습도 있고 그옛날 신선덜이 살앗다는 병풍바위는 한여름에 구름이 몰려와 몸을 씻고 간다 하며 ,한여름 폭우가 내리고 난후 기암절벽사이로 폭포가 흘러 장관을 이룬다는 비폭포, 제어미의 육신으로 끊인 죽인 줄도 모르고, 죽을 먹은 500명의 아들이 그비통함으로 울다가 바위로 굿어 졋다는 슬픈전설이 깃든 오백나한이 서있는 영실기암은 보는 이로 하여금 숙연해 짐을 느낀다.
영실산행지 입구 12:40 ~12:47
이제 등산로는 계곡으로 들어 숲이 우거져 경관은 별로 보이지 안는다.
영실산행지 입구가 다가 올수록 소나무가 많다.
이곳의 해발이 1280m다. 윗세오름이 1700m 이니 그리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 코스다.
영실은 겹겹이 치솟은 바위가 주변나무들과 어울어져 있고, 영주십경의 하나로 산신령이 사는 방이라는 뜻도 있지만 바위 하나하나가 장군의 모습을 닮아 500장군, 불교계에서는 오백나한이라 부르고 있다.
바위가 병풍처럼 펼쳐져 있어 병풍바위라고도 한다.
사계절 다양하게 변화 하는 한라산의 모습을 바라볼수 있는 자연학습장이기도 하다.
한라산은 지리산 금강산과 더불어 남한최고봉의으로 3대 영산으로 일컷고 있다. 화산폭발로 생겨난 한라산은 산정호수인 백록담을 비롯하여 크고작은 오름(기생화산) 368개로 이루어져 있다. 1966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그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여 보호 있다.
영실매표소 13:11 ~13:36
등산로는 성판악,관음사,어리목 ,영실,어승생악,돈네코 6곳이다.
이로써 한라산 등산을 마치고 영실매표소까지 2.5km를 향하여 걸어 내려 오니 30여분이 소요 된다.
여기서 다시 적멸보궁입구를 보고 황급히 올라서니 아고 멀기도 하여라~
거의 1.5km정도의 거리를 뛰다시피 올라서니 13:25분이다.
5분여동안 관람과 사진촬영을 하는사이 마님한테 전화가 온다 빨랑 오라고~
내려서는 길은 한번도 쉬지 않고 뛰어 가니 6분이 걸렷나~
이로써 완전히 한라산 철쭉등반을 마친다.
한라산 버스노선
제주~한라산<제주시외버스터미날> 중문행 버스-> 어리목,영실 하차
1100도로 왕로번 노선 (제주중문삼거리) 버스의 시간표
제주 어리목 영실 중문삼거리
1 06:30 07:04 07:24 07:45 -
2 07:50 08:24 08:44 09:05 -
3 09:10 09:54 10:14 10:25 -
4 10:30 11:04 11:24 11:45 -
5 11:50 12:24 12:44 13:05 -
6 13:10 13:44 14:04 14:25 -
7 14:30 15:04 15:24 15:45 -
8 15:50 16:24 16:44 17:05 -
9 16:50 17:24 17:44 18:05 -
'산행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0348 축령산~서리산 (남양주) 2008.6.22 일요일 비온후 맑음 (1) | 2022.12.14 |
---|---|
0347 설악산 노적봉한편의 시를 위한길 2008.6.15 일요일 구름 (1) | 2022.12.13 |
0345 금학산~고대산 철원,연천 2008.6.7.토요일 구름후 갬 (0) | 2022.12.13 |
0344 천마산~철마산~주금산(남양주,포천) 2008.6.3 화요일 오전 구름많음 (1) | 2022.12.13 |
0343 예빈산 직녀봉,율리봉,예봉산,철문봉,운길산(남양주)2008.5.29.목요일 (1) | 2022.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