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칼바위~우이암~할미바위 능선
2008.4.17 목요일 맑음
참석인원: 3명 산거북 산아름 산야
청주 6:40 -조치원역 7:05 ~7:19 -열차 -서울역 9:05 -지하서울역 9:15 -지하철 -도봉산역 10:05 -서원교 10:35 ~10:40 -푸른샘 11:10 ~11:15 -선인봉아래 쉼터 11:35 ~11:45 -신선대안부 12:00 -자운봉 12:10~12:15 -신선대 12:25 -뜀바위 12:38 ~13:05(중식) -배꼽바위 13:50 -칼바위 14:00 -칼바위통과 안부 14:45 -보문능선 입구 15:20 ~15:25 -우이암 15:48 -할미바위(마지막봉) 16:35 -휴식처 16:50 ~17:00 -무수골 합류지점 17:10 -진현암17:20 -도봉역 17:55 ~18:00 -전동 -서울역 18:40 ~19:05 -조치원역 20:40 ~20:45 -청주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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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바위 암릉 : 신선대 안부 - 칼바위 1,2,3,봉
도봉산 정상 만장봉 바로 옆의 신선대 남쪽 칼바위 암릉은 크게 제1봉, 제2봉, 제3봉으로 나눌 수 있다. 세 개 암봉 모두 우회로가 나 있다.
신선대 정상 남쪽 안부로 내려서서 능선상의 도보산행로를 따라 조금 가면 '위험하니 돌아가라' 는 팻말이 서 있으며 여기서 칼바위 제1봉이 시작된다. 높이 약 5m, 각도 70도의 급사면으로서, 손잡을 곳이 좋지만 초심자는 까다롭다. 칼바위 제1봉을 올라선 다음 내려갈 때는 푸석바위가 부스러진 곳이 많으므로 실족하지 않도록 조심한다. 경사면이 일단 각도를 죽이는 곳에서도보산행로까지는 와이어로프가 설치돼 있다. 초심자의 탈출로로 만들어둔 곳이다.이곳 이 후로도 매끄럽고 조심스러운 경사면이 계속된다.
제1봉 끝부분으로 내려가면 제1봉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곳인 뜀바위가 나온다. 이 뜀바위 직전에서 오른쪽으로 와이어로프를 연결한 길이 탈출로로 설치돼 있으니 자신이 없으면 이곳으로 내려선다.
뜀바위는 바위면을 바라본 상태에서 발로 디뎠던 부분의 튀어나온 바위를 잡고 몸을 내리는 것이 첫째 순서다. 그 다음 절대 뛰어내리면 안된다. 바위턱을 잡고 왼손으로 조금씩 이동, 지면이 가까워진 다음 살짝 내려서는 것이 요령이다.
이곳에서 뛰어내리다가 발목 골절상을 입은 사람이 부지기수다. 특히 팔힘이 약한 아녀자들이 손잡이를 놓치면 종종 다친다. 초심자는 반드시 위에서의 자일 확보가 필요하다.
칼바위 제1봉 하강후 도보산행로를 따라 과거 매점이 섰던 공터를 지나 오르막길로 오르면 칼바위 제2봉이 시작된다. 시작은 길이 약 10m의 슬랩으로서 별로 어렵지 않다. 겨울에 이곳에 눈이 덮이며 슬랩 등반이 어려울 경우 암릉꾼들은 이 슬랩 왼쪽의 치마바위로 간다. 이곳은 위가 천장이 져서 눈이 쌓이지 않는 한편 손잡이나 발디딤이 좋다.
제2봉을 올라선 다음 왼쪽으로 경사진 바위 아래를 내려서야 하는데, 속칭 기름바위라 부르는 이곳도 뜻밖으로 까다롭다. 왼쪽으로 뛰어 내리다가 종종 발목 부상을 입는다. 몸을 돌려서 왼쪽의 크랙을 잡고 조금식 내려가다가 살짝 내려서야 한다.
이곳 이후로 제2봉에서 가장 까다로운 곳이 나타난다. 넓은 크랙을 따라 조심조심 내려가서 칼날처럼일어선 바위 모서리를 잡고 몸을 돌려 내려선다. 일단 몸 돌리기가 끝나면 발디딤을 큼직하게 깎아두었기에 별로 어렵지 않다.
제3봉은 2봉 하강이 끝난 직후 이어진다. 제3봉 출발지점으로 올라서는데 왼발을 왼쪽 벽에 대고 왼손은 앞의 바위모서리를 잡아당기는 한편 오른손은 미는 자세를 취하지 않으면 오르기가 쉽지 않은 곳이다.
정상에 이어 침니를 지나면 가로지르는 구간이 나온다. 얼굴 바로 앞의 손잡이를 확실히 잡고 왼발을 최대한 바깥으로 내딛지 않으면 결코 지날 수 없는 곳이다. 초심자들이 매우 애를 먹는 곳이다.
이곳 직후 칼바위 전체를 통틀어 가장 짜릿하고도 위험한 곳을 만난다. 경사면을 살금살금 내려가서 왼쪽으로 게걸음 친 다음 모서리의 턱진 곳을 잡고 길이 약 10m의 경사면을 내려가야 하는데, 고도감이 대단하다. 초심자는 위에서 확보를 보아주어야 할 곳이다. 경사면이 시작되는 지점에 폭 3 - 4cm의 크랙이 있으므로, 이곳에 프랜드를 설치하면 된다.
이 슬랩 구간 다음 또 한 군데의 까다로운 곳이라면 마지막의 천정바위. 위로 팔을 뻗어 한껏 밀며 두어 걸음 내려서야 한다. 여기서 팔 힘이 부쳐 그만 내리구른 사고가 여러 건 있었다. 이곳이 두려우면 우회로로 걸어 내려간다.
○ 기차바위 암릉 : 새마을호, 무궁화호, 통일호, 비둘기호
기차바위는 칼바위 이후 남하하다가 우이암을 왼쪽으로 보며 지난 직후 만난다. 칼바위에 비해 매우 짧지만 여러 루트가 있다. 암릉꾼들은 새마을호, 무궁화호, 통일호, 비둘기호로 난도에 따라 달리 부른다. 물론 구미대로 선택하면 된다. 새마을호가 가장 어렵다.
첫 암부를 넘자마자 정상 능선 왼쪽 기슭으로 내려가면 양반다리 자세로 내려가야 하는 재미있는 침니가 기다린다. 양반다리 자세로 이 자세로 내려가서 넓은 바위 사이를 지난다. 그 다음, 왼쪽 사면 아래의 45도 경사진 반침니 구간이 조금 까다롭다. 왼손으로 크랙을 잡고 슬슬 몸을 내린 다음 오른쪽 건너편 바위로 뛰어야 한다. 이때 실족하지 않도록 침착해야 한다.
○ 할미바위 암릉 (기차바위 남쪽 안부 - 끝바위)
할미바위 암릉은 암릉 직전의 안부에서 왼쪽으로 10m쯤 내려간 지점에서 시작한다. 반침니 루트로서 조금 까다롭다. 반침니 자세로 붙어 두어 스텝 오른 다음 얼굴 앞에 보이는 바위 홈을 잡고 몸을 당기며 일어서서 양발로 양쪽 벽을 디디며 오르는 것이 요령이다.
그 다음 구간은 다소 쉽다. 양쪽 크랙에 발을 끼우거나 아니면 요철을 디디는 한편 홀드를 당기며 레이백등반 하듯 오른다.
그 다음 지점도 까다롭다. 모든 암릉이 그렇듯 이 할미바위도 자유등반 방식의 하산길이 더 어렵다. 왼손을 크랙에 잼잉하여 끼운 뒤 버팅기며 내려서야 하는데 체중 때문에 몸이 뒤로 젖혀지는 듯하여 초심자들이 애를 먹는 곳이다.
그 다음, 균형을 잡고 돌아야 하는 곳 또한 아슬아슬하다. 왼쪽 아래가 낭떠러지이므로 초심자는 특히 주의한다. 포대능선쪽에서 시작했다고 할 때 할미바위가 끝났다면 도봉산 암릉종주는 사실상 끝난다고 할 수있다.이후로 끝바위라는 경사 약 80도의 크랙이 있는데 굳이 이곳으로 하강할 필요는 없다. 이곳은 도봉산 암릉종주후 마지막으로 몸을 다듬는 정도의 의미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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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부터 일기예보 땜시 신경을 엄청 쓰다 가기로 한곳으로 결정을 짓는다.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가 좋다.
집에서 6:40분 출발하여 강서에서 아름대장을 태우고 조치원역에서 7:19분 열차를 타고 천안에서 홍재가 합류하고 하여 셋이서 도봉산으로 간다.
오늘 따라 열차가 늦는다. 서울역에 10여분은 늦은 듯하다.
지하서울역에서 전동으로 갈아 타고 도봉산역에 도착을 하니 저번보다 20여분 늦게 도착을 한다.
도봉산역 10:05
도봉산역에서 시작을 하여 길을 건너고 상가지역을 지나고 이제 예전의 매표소도 지나고 다락능선으로 갈리는길의 금득사에서 좌측으로 길을 잡아 올라 도봉서원앞의 서원교전에서 우측으로 길을 잡아 오른다.
서원교 10:35 ~10:40
조금 위쪽 너럭바위에서 신발끈을 동여 메고 옷도 벗어 배낭에 넣고 산행준비를 마친후 다시 출발
오늘 따라 시작 지점부터 땀방울이 눈앞을 가린다.
우짠 날씨가 이리도 덥다냐~
푸른샘 11:10~11:15
오르는 길에 기묘하게 생긴 인절미 바위를 지나고 삼거리에서 좌측길로 오르면 석굴암 가는길이다.
초파일이 얼마나 남앗나 등을 따라 오르면 된다.
가파라지기 시작하는 길은 점점 힘들어져 숨소리가 쇳소리도 변할 즈음이면
푸른샘에 도착을 하게 된다.
파이프를 박아 놓아 물을 뜨기에 좋다.
선인봉아래 쉼터 11:25 ~11:45
푸른샘에서 물한바가지씩을 마시고 계단을 타고 오른다.
계단끝 지점에서 석굴암과 선인봉길이 갈린다.
갈림길 아래쪽에 구조대가 자리를 잡고 있다.
여기서 숨을 몰아 쉬고 나무에 가려 보일듯 말듯한 선인봉의 꽃을 바라보며 건는다. 능선에 닿고 다시 선인봉 아래쪽으로 난 길을 오른다.
전에 갓던 선인봉아래 암릉꾼덜이 쉬던곳을 아름에게 댕겨 오라 하니 못찾고서 다시온다 홍재가 다시 같이 댕겨오는 사이 난 출발을 한다. ㅎㅎ
신선대 안부 12:00
오름길은 이제 더 가파라진다.
좌측에 암봉이 이쁘고 우측에 선인봉 만장봉이 넘 이쁘다.
자운봉과 신선대 사이 안부에 올라 조금위 바위에 올라서니 포대능선의 암봉덜이 올망졸망 키재기를 하고 있다.
이윽고 홍재와 아름이 올라와 자운봉을 오르니 중간지점까지는 쉽사리 올라 설수 있으나 그이상은 내려 설때 문제가 될듯 싶어 더 이상은 오르지 않앗다. 자운봉 중간지점에서 보는 경관도 넘 멋지다.
망경대와 바위와 바위 사이로 보이는 칼바위쪽 암봉덜 이모두가 넘 조화가 잘된다. 바위 틈에 핀 진달래꽃도 넘 이쁘다.
신선대 12:25
자운봉을 내려서 다시 쇠줄을 잡고 올라서면 이윽고 신선대다.
이곳에 주변 바위봉의 설명이 적혀 있다.
신선대 소나무에서 전에 찍은 사진이 쉬원찬어 다시 찍엇지만 역시나 마찬가지다. 지 주제를 알아야 한다는것을 새삼느낀다. ,ㅎㅎㅎ
뜀바위 12:38 ~13:05(중식)
신선대에서 60~70도 경사를 살금살금 내려선다.
마지막 구간은 자칫하믄 미끄러질 염려도 있다.
신선대를 내려서 다시 뜀바위로 올라서야 한다.
잠시 망설이다 오르기 쉬운 곳으로 올라선다.
다음 구간이다. 전에 이곳으로 오르려다 포기를 한곳인대 오늘은 그리 힘들이지 않고 오른다.
이윽고 뜀바위 정상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한다.
어제 뜯어다 묻힌 취나물 향기가 코 끝을 간질른다.
아 향긋한 내음 ~
강원도에선 올부터 주인의 허락없이 산나물이나 등등 임산물을 채취를 하믄 벌금을 과하게 물린다는데 넘 한거 아닌지 어케 그동네가 먹고 사는지 생각을 다시금 해야 할듯하다. 강원도는 내 알기로 관광수입의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줄로 안다.
배꼽바위 13:50
뜀바위에서 점심식사를 마무리하고 내려서는 길이 오늘도 담이 서늘할 정도다. 이리저리 내려서 마지막 뜀바위에 내려서 동작을 펼쳐 보려니 아직도 팔에 힘이 모자라 참는편이 날듯싶어 보조자일을 잡고 내려섯다.
필사적으로 하믄 내려 설정도는 되겟다. 이제~
홍재는 쉽사리 내려서고 아름은 하마터면 낙상을 하여 클랄뻔햇지만 무사히 모면을 하엿다.
다시금 배꼽바위에 붙어 오르니 전에 오르려다 실패를 한구간에서 오늘도 실패다. 쉬운것이 아니구려~
배꼽바위에서 내려서는 구간은 이제 남의 도움없이도 충분하다.
마지막 칼바위 14:00
칼바위정상 까지 오르는것은 별 문제가 없다.
이제부터 내려서는 것이 문제다.
모두다 처음인대 아무일없이 잘 내려서야 할텐데
아름대장이 선두에서 요리저리 잘보 내려선다.
바위를 건너 뛰기도 하고 다시금 아슬아슬한 지점을 간신히 홀더를 잡고 내려서 아래쪽 바위로 내려서야 하는대 아름대장이 영 쉬워 보이지를 안는다.
다시금 보조 자일을 치고 돌아서 내려서니 그리 어려운곳이 아니다.
눈에 보이지를 않아 조금 헤멘것 뿐이다.
다시금 중간지점에서 내려 서야 하는대 아하 거참 내가 왜 이러지 배낭까지 아래쪽으로 내려 보내고서야 간신히 맴을 다잡고서 시도를 하니 별것도 아닌것을 ~~
몇 번의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마지막 천정바위를 무사히 통과를 하니 칼바위도 무사히 통과구나 홍재 아름 모두 훌륭하이 사부도 없이 그어렵다는 칼바위를 한치의 오차도 없이 끝까지 무사히 내려서다니 ~·
칼바위를 통과하는대 50여분이 소요가 된듯하다.
칼바위통과 14;45
마당바위로 내려서는 칼바위 마지막 통과 지점에서 다시금 올려다 보니 과연 쉬운곳이 아님을 다시금 느끼게 한다.
보문능선입구 15:20
마당바위 하산로에서부터 보문능선입구 까지의 능선구간은 크게 어려운곳은 없다. 가끔 바위에 올라 시간을 더 보내는 경우가 있으나 크게 위험하진 안다.
우이암 15:40
보문능선과 헤어져 주능선길인 우이암까지는 상장능선을 바라보며 걷는다.
우측으로 오봉이 조망이 되어 즐거움을 더하기도 한다.
이제 계단을 올라서니 우이암전 암봉이다.
이곳에서 보는 경치도 좋다.
다시금 상장능선으로 이어지는 우이령가는 주능선과 길을 바꿔 우리는 우이남능을 타고 조금을 더가니 바로 앞에 우뚝히 서있는 우이암이다.
우이암도 볼트를 걸고 올라설수 있도록 하엿다.
대단한 바위꾼덜이다.
할마바위 16:35
우이암 지점부터 내려서는 암릉이 대단하다.
경치도 좋지만 위험한 구간이 많다.
간신히 바위에 올라서고 보조 자일을 치고 내려 섯는대 더 이상 갈곳이 없다. 간신히 바위를 돌아서 아래쪽 등산로에 내려서 조금을 가다. 다시금 위쪽으로 올라서니 바위굴을 통과 하고 길은 반대쪽 넘어로 넘어간다.
이제 다시금 능선으로 길은 올라서고 이제 마지막 봉인 할미바위봉에 올라서게 된다.
이곳 바위 언저리에 피어난 연분홍 진달래가 참으로 이쁘다.
이곳까지 내려서는 동안 어느것이 기차바위인지를 파악을 못하여 아쉽다.
이래서 사부아래서 교육을 철저히 받아야 하나보다.
마지막봉인 할미바위에서 오른편은 우이동이요 왼편은 도동역쪽이다.
어찌 할것인가 하다가 우리는 도봉역으로 내려서기로 하고~
휴식처 16:50 ~17:00
열심히 내려서니 길이 두갈래다.
오른편길을 잡고 내려서니 아고 이것이 무엇이여 우이동쪽으로 길이 열린다.
다시금 왼편으로 나있는 우회로를 따라가니 얼마를 못가 휴식처로 가는길과 만나고 뒤이어 내려온 아름과 홍재와 만난다.
무수골 합류지점 17:10
내려서는 길은 우이암쪽으로 하여 내려서니 계곡으로 길이 뻗치고 얼마를 내려서니 우이암쪽에서 내려서는 무수골길과 만난다.
이길을 따라 쭈욱 내려서니 진현암이 나오고 이곳에서 2분여를 더 내려가니 무수골 입구인 예전의 매표소다.
이제 이곳부터는 성신여대 사유지라는 간판을 많이 보게 된다.
내려서는 길 어느지점인가에 민가가 있고 논이 있고 밭도 있다.
서울의 한복판에도 농사를 짓는 분이 있다는 것을 오늘에서야 알앗다.
도봉역 17:55~18:00
무수골을 내려서는 길이 좀 지루하다.
이제 동네가 이어지고 큰길을 건너고 이제 마지막 도로를 건너면 도봉역이다. 산행시간 7:50분 만인 18시가 가까워서 도봉역에 도착을 하고 서울역으로 전동열차로 돌아와 19:05분 열차를 타고 조치원역으로 돌아와 청주에 돌아 오니 21:10분이다.
이것으로 오늘의 산행도 무사히 마친다.
같이 한 두분 수고 많으셧네요
산행시간 7:5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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