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산, 상족암 (고성)
2007.12.2 일요일 흐린후 비
참석인원 ; 현산 리치 릴라 흥부 산아름 덜컹이 홍재 원산 산야
청주종합운동장 7:00 -서청주인터체인지 7:20 -함양휴게소 8:40 ~8:55 -연화산인터체인지 9:37 -옥천사집단시설지구 주차장 9:47 ~9:55 -암벽쉼터 10:18 ~10:28 -평탄길끝 10:40 -제1연화봉 10:50 ~11:00 -황새고개 11:12(연화산,남산갈림길) -적멸보궁고개(250m) 11:25 ~11:35 -정상 11:50 -남산,황새고개이정표 12:00 ~12:30 (중식) -남산 12:38 -첫번째봉 12:52 -두번째봉 12:57 -옥천사하산길 13:05(550m) -옥천사 13;15 ~13:35 -주차장 13:50 ~13:55 -상족암 14:50 ~15:40 -삼천포 15:55 ~18:00 -사천 인터체인지 18:32 -덕유산휴게소 19:37 -금산휴게소 20;03 ~20:20 -청주 21;15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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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고성읍 서북쪽에 위치한 연화산(528m)은 1989년 개천면과 연현면을 포함한 연화산 일대가 1983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전설에 의하면 이 산을 비슬산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이 산의 동북쪽에 세 봉우리가 마치 선인이 거문고를 타고 옥녀가 비파를 타는 형상이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비슬산이 연화산으로 이름이 바뀐 것은 조선시대 인조 때부터다. 승려 학명이 쓴 고기(古記)에 기록된 "높이 솟은 산세에 연꽃이 핀 듯하다" 에서 연유되었다.
연화산은 혼돈산, 어산, 금태산, 시루봉 등 10여 개의 산봉우리와 함께 여덟 갈래로 돌출한 것이 반쯤 핀 연꽃 같다.
연꽃 속에 옥천사, 백련암, 청련암, 연대암 등 유서깊은 암자들이 자리했다.
수줍은 연꽃 봉오리가 얼굴을 내밀 듯 아기자기하게 솟은 봉우리들은 여리게 보이지만 완만하게 뻗어내린 능선으로 조용히 산꾼을 불러모으는 힘이 있다.
연화산 산행은 어느 코스를 정하든 여유롭다.
한나절 산행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코스는 옥천사를 올라 백련암에서 연화봉으로 오르내리고 다시 연화산을 올라 황새고개로 내려서 남산에서 청련암으로 하산하는 것이다.
그리 높지 않은 산이나 등산로의 오르내림이 커 산봉우리를 두어 개 넘는 듯한 묘미가 있다. 아침 햇살이 드리운 옥천사 일주문을 겸허한 마음으로 통과한다.
옥천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년)에 의상조사가 창건한 유서 깊은 절이다. '옥천사 임자명반자'는 금고의 일종으로 보물 제495호다. 임자명반자는 유물전시관 보장각에 보관되어 있다.
옥천사 보장각에는 120여 점의 불교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절에는 병을 고친다는 유명한 옥천샘이 있다. 이 샘물은 위장병, 피부병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1948년 옥천각을 세워 보존하고 있다.
일주문에서 이어진 도로는 옥천사를 거쳐 영현면까지 이른다.
본격적인 산행은 백련암에서 시작된다. 대숲을 병풍 삼은 백련암은 두 아름의 소나무를 앞에 두고 '뫼 산' 자를 그리는 산마루 능선을 올려다보고 있다.
바람에 부딪혀 맑은 소리를 내는 풍경 속에 벌집이 자리했다. 모진 비바람도 걱정없이 처마 밑에 터를 잘 잡은 벌집은 연화산의 품에 안긴 백련암의 모습과도 같다.
암자의 약수를 채우고 호젓한 산행을 시작한다. 암수 은행나무가 있는 들머리에서 15분 정도 오르면 북쪽 능선에 올라선다. 20분 후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면 489m의 연화봉이다.
30여 분만에 올라선 정상은 오른 수고에 비해 미안스러우리 만큼 시원한 조망을 선사한다. 함안 여항산(744m)과 광려산(720m), 마산 서북산(738m), 눈 화관을 쓴 지리 능선까지 한눈에 들어오고 남쪽으로는 당항포의 쪽빛 바다가 펼쳐진다.
가운데가 움푹 패인 정상에는 낡은 나무 팻말과 고성 로터리클럽에서 세운 정상석이 있다.
연화 제2봉(477m)은 이곳에서 서북쪽으로 1.8km에 있으며 528m의 연화산은 남동쪽으로 1.3km 떨어진 곳에 있다.
정상에서 연화산을 가기 위해 왼쪽 숲 길을 따라 솔숲이 우거진 내리막을 350m 가량 내려선다.
솔숲을 통과하면 개천면과 영현면을 잇는 도로다.
'T' 자형 도로에서 적멸보궁 방향으로 100여m 가면 왼쪽 측백나무 숲으로 산길이 이어진다.
이 숲에서 왼쪽은 연화산으로 곧장 오르는 길이고 오른쪽은 산봉우리를 우회하여 정상에 올라서는 길이다.
왼쪽 길로 올라가면 청련암으로 하산할 때 오른 길을 다시 되돌아와야 하기 때문에 오른쪽 우회길을 택하는 것이 좋다.
오른쪽 길을 따르니 아늑한 오솔길이 서서히 고도를 높인다. 10분 뒤 너른 집터 자리를 지난다. 계속 진행하여 왼쪽으로 길이 휘어지는 지점에서 180도 방향으로 뒤돌아 능선을 오른다. 시야가 트이는 이곳은 도로에서 산길로 접어들기 전 적멸보궁으로 향하는 임도가 있다.
능선 오르막을 10여분 가면 드디어 돌탑이 있는 연화산이 모습을 드러낸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연화봉 능선은 옥천사를 중심으로 시위를 당긴 활과 같다. 저 멀리 의령 자굴산(897m), 진주 방어산(530m), 사천시 와룡산(799m)은 하늘을 반쯤 가린 구름 그림자에도 드높은 기개를 숨죽이지 않는다.
곧이어 황새봉이라 하는 돌탑봉을 지나고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서면 황새고개다.
이곳에서 곧장 능선을 따르면 남산 정상이다.
남산으로 오르는 길에는 커다란 암수바위가 있는데 아무리 보아도 그 모습이 너무 흡사하다.
남산 정상에는 '당신의 할머니도 이 길을 다녔느니라' 라는 문구가 새겨진 나무 팻말이 있어 그 의미를 생각케 만든다. 청련암까지는 15분이면 내려설 수 있다. 황새고개에서도 20분 거리의 청련암 하산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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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운동장 7:00
오늘 날씨가 오전에 흐린후 오후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많이 온다고 한다.
오전에 얼렁 산행마치고 오후에 관광을 하면 될듯하니 산행엔 지장이 없을듯하여 출발하기로 결심하고 아침 5:30분 기상하여 준비하고 기다리니 덜컹이와 홍민이가 델러 온다.
현산님과 리치 릴라 흥부는 한차로 종합운동장에서 먼저 청원인터체인지로 출발을 하엿다로 한다.
막 도착한 홍재를 태우고 키스나이트 클럽 앞에서 대기하고 있는 아름대장을 다시 태우고 서청주 인터체인지로 진입
서청주인터체인지 7;20
서청주인터체인지를 들어서 달리니 대전을 지나며 이슬비가 날린다. 어허 그새부터 이거 난리구만 이제 머리가 좀 복잡해진다. 앞으로 일정을 어케 해야 할지~~
금산을 지나며 빗줄기는 더 굵어 진다.
산행을 포기하고 관광만 하여야 하나 ~
덕유산휴게소를 지나며 빗줄기는 끈기고 장수를 지나고 육십령을 넘으니 날씨가 그런대로 괜찬다.
함양휴게소에 들러 잠시 휴식
함양휴게소 8:40~8:55
함양휴게소를 출발하여 이제 주위에 산을 감상하며 남쪽으로 내려가니 왼편으로 바위산이 보이고 오른편에 웅석봉의 높은 봉이 보인다.
단성을 지나고 이제 서진주도 지나니 또 다시 비가 슬슬 뿌린다. 어허 이거 원 또 오면 안되는대 ~
연화산인터체인지를 나와 우측으로 길을 잡아 가니 영오란 동네가 나오고 좀더 가니 개쳔면으로 초등학교 잔디 구장도 보인다. 어느님이 이핵교 8회 졸업생이라나 ㅎㅎㅎ
개천면에서 다시 우회전하여 가니 그리 멀리 안은거리에서 우측편으로 옥천사 들어가는길이 나오고 조그만 교량을 건너 1km 정도를 더 올라 가면 옥천사 집단시설지구의 커다란 주차장이 나온다.
옥천사 집단시설지구 주차장 9:47~9:55
목적지에 도착을 하니 그친 비가 다시금 몇 방울씩 내리기 시작한다. 갈것인가 말것인가 망설이는 님도 있고 하다.
일단출발을 하자고요~
충주에서 버스로 온 님덜도 금시 도착을 한다.이들도 산행을 할자세다.우리도 산행준비를 마치고 주차장오른편으로 올라가는 철계단을 통하여 산행이 시작된다.
철계단을 올라 계곡길을 조금오르면 5분여를 가 왼편으로 능선쪽으로 올라서는 사면길이 나온다.
이길을 따라 오르면 능선에 닿고 능선을 다시 5분여를 더오르면 이곳이 암벽쉼터다.
암벽쉼터 10:18~10:28
암벽쉼터라 하여 커다란 암벽훈련장에 쉼터를 연상하고 올랏건만 하아~~`이게 뭣이여 ~~
안아 쉬기 좋을 만큼한 바위돌 몇개가 놓여 있는 쉽터이다.
이곳에서 뒤쳐진 리치님을 기다린다.
먼저 오른님덜은 남쪽 날씨에 땀이 나는가. ~~
오늘 산행이 강원도 고성쪽 인줄 알고 추울것 같아 내복까지 입고 왓다는 님도 있다. ㅎㅎㅎㅎ
평탄길 끝 10:40
암벽쉼터 부터는 평탄한 길로 걷기에 아주 좋다.
거의 10여분을 좀더 걷는 길로 숲속 산책로를 연상하면 될것이다. 주위에 소나무숲도 좋고~~
제1연화봉 10;50 ~11;00
평탄선 길이 끝나며 제1연화봉으로 오르는 길은 시작부터 급경사로 지그재그로 오르는 길이다.
이마에 땀이 흐르고 할즈음 옆으로 돌아가는 우회길이 있다.
그냥 지그재그로 직진을 하여 10분을 오르니 제1연화봉정상에 닿는다.
정상에는 몇몇의 먼저 올라온 님덜이 진을 치고 안아 자리를 내줄줄을 모른다.
정상엔 조그만 웅덩이가 있고 앞쪽에 돌무더기가 있다.
조그만 정상석도 있고~~
황새고개 11:12
황새고개 까지는 아스팔트가 깔려 있고 절멸보궁 쪽으로도 넓다란 길이 이어진다.
옥천사로 내려가는 세멘포장 길은 갈수기 식수난으로 길을 통제한다는 프랑카드가 걸려잇다.
적멸보궁 쪽으로 조금 가면 남산과 연화산 정상으로 올라서는 갈림길이 있고 연화산 쪽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측백수림길을 따라 오르면 산능선 임도에 닿게 된다.
적멸보궁 고개 11:25~11:35
세멘트 임도 고개에 닿으니 반대편으로 올라서는 등산로도 잇고 임도를 따라 250m 지점에 적멸보궁이 있다고 표시도 되어 있다. 이능선에서 잠시 쉬면서 간식으로 홍재님이 가져온 배를 깍아서 나누어 먹고~
봉을 오르니 정상 가기 전에 돌무더기가 있는 전망대가 있다.
이곳에서 지나온 제1연화봉이 보이고 그넘어 2연화봉도 조망이 된다.
여기서 조금을 더가니 돌무더기를 쌓다만 곳에 나무목 이정표에 이곳이 연화산 정상임을 알리고 있다.
정상 11:50
도립공원으로 산림청지정 100대명산에 속하는 곳인대 어엿한 정상석이 없는것이 아쉽다.
조망도 좋치를 안은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정상에서는 간단히 기념으로 사진 몇장을 남기고 하산
황새고개,연화산 갈림길 안부 12:00 ~12:30
정상에서 급격히 내려서는 길이 미끄럽다.
이곳으로 올라서는 님덜도 상당수 있고 우리뒤로 내려 서는 님덜도 인원수가 많이 늘고 있다.
10여분을 내려서니 이제 능선안부 이정표 황새고개와 연화산 남산으로가는 길목이다.
우리는 이곳에다 짐을 풀고 점심식사를 나눈다.
간단히 식사를 끝내고 ~`
남산 12:38
남산으로 오르는 길도 가파르다.
오르는 길에 조그마한 돌들도 있고 오랜시간은 걸리지 안는다. 오르는대 8분
남산 정상도 조그만 돌무더기에 나무목에 남산임을 알리고 잇다. 이곳에 연화산정상보다 더 많은 사람덜이 모여 있다.
옥천사 하산로 : 13:05 (550m)
남산에서 또다시 내려서면 청련암으로 내려서는 길이 있고 다시 오름을 올라서면 봉이 하나 있다. 이곳에서 다음 봉까지는 완만한 능선으로 이루어져 있고 주위에 소나무가 많다.
마지막 의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뒤에 쳐진 님덜을 기다린다. 이곳에서 옥천사로 하산이다.
옥천사 13:15~13:35
옥천사로 하산하는 길은 처음엔 완만하나 도로에 가까워 지며 경사가 잇다. 내려서는 길 주위에 오래된 노송이 즐비하고 이어서 옥천사의 시커먼 지붕이 보이며 도로에 닿는다.
사천왕이 지키고 있는 문을 지나고 하마비가 있고 다시 황새고개로 이어지는 길에 빠알간 감이 주렁주렁 달려 있는 것이 보이며 오른편으로 들어서면 옥천사다.
한국의 100대 명수에 속하는 옥천샘이 있어 옥천이라는 이름이 지엇�다 한다. 물맛이 좋고 병을 고치는데 쓰이기도 하엿다 한다. 상당히 큰규모의 옥천사의 이모저모를 관람하고 15분여를 도로를 따라 가니 주차장이다. 도중에 매표소도 있다. 입장료가 1300원~
옥천사 집단시설지구 주차장 13;50 ~13:55
옥천사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여러대의 버스가 있고 사람수도 많이 늘엇다.
벌써 산행마치고 떠나는 버스도 있고 ~
우리도 이제 공룡의 발자취를 찾아 상족암으로 출발
상족암 14:50 ~15:40
옥천사를 떠나 거의 1시간여를 달려야 상족암까지 이른다.
상족암으로 내려서는 길목에 매표소가 있으나 입장료 징수는 안는다. 바닷가 가까이 차를 주차하고 밖으로 나가니 비가 또 내리기 시작한다.
오른편으로 목재로 잘 만들어 놓은 다리를 통하여 바닷가를 지나면 안내문과 더불어 공룡의 발자취를 찾을 수가 있다.
어떤것은 발자욱인지 모를 것도 있으나 분명하게 발자욱을 남긴놈도 있다.
촛대바위에 만들어 놓은 공룡과 함께 사진도 찍고 ~
넘어쪽 수련원 앞을 가로 질러 멋지게 보인던 바위아래 까지 가니 여기가 바로 상족암이 구려
바닷가 미끄러운 바위를 밟고 지나는길에 밀려오는 바닷물이 신발등으로 올라서기도 한다.
간신히 건너서 반대쪽으로 가니 여기저기 동굴과 기묘한 바위가 있고 마지막 동굴을 빠져 나가니 바닷가 쪽으로 코끼리 바위가 있고 건너편 물가에서 우리님덜이 무언가 부리나케 입가로 옮기고 있다.
씨발낙지 몇놈 썰어서 소주하고 음미를 하고 있구려~
이로써 상족암의 멋진 풍광을 관람하고 주차장까지 돌아 오니 거의 1시간여가 소요 된다.
삼천포 시장 15:55 ~18:00
상족암에서 삼천포까지는 멀지 안은 거리이다.
소요시간이 15분이다. 오는 길목에 하이면이 있고 바로 삼천포로 빠진다. 영영 못돌아 올길로 알려�던 삼천포가 요즘은 각광을 받고 있다.
이곳 수협어판장에서 우럭 몇놈 회로 떠 소주와 매운탕 밥한그릇까지 비우고 어두워진 삼천포의 밤을 뒤로 하고 청주로 출발
사천인터체인지 18:32
삼천포를 떠나 사천인터체인지 까지 오는대로 시간이 많이 걸린다. 비가 와 시야가 좋치를 않아 홍미니 운전하는데 신경이 많이 쓰이겟다.
금사휴게소 20:03~20:20
고속도로를 접어 드니 차가 그리 많치를 않다.
오늘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로 인하여 많이 내려오지는 안앗나~ 서진주를 지나고 단성을 지나며 이제 차량의 행렬은 뜸하다. 이제 서상을 지나고 육십령 터널을 지난다.
터널을 지나자 주위의 모습이 변하엿다.
하얀눈이 내려 나뭇가지에 쌓인 풍경이 이쁘다.
이제 노면에 물기가 많아 운전하는대 신경이 더 쓰이겟다. 홍민아 조심혀서 가라!!
어느덧 금산 휴게소에 도착을 하여 10분을 기다리니 뒷차도 도착을 한다.
청주 21:15
금산휴게소에서 간단히 커피한잔씩 나누고 헤어져 청주에 도착을 하니 21시가 좀넘은 15분이다.
먼길 날씨도 좋치 안은길 운전하시고 같이 산행하신 우리님덜 수고 많앗네요 ~` 감사
청주 ~ 연화산 옥천사 ; 약 3시간 소요
산행기간 ; 약 4시간
옥천사 ~상족암 ; 약 1시간소요
상족암 관람 ; 약 1시간 소요
청주 ~ 연화산인터체인지 도로비 ; 9900원
청원 ~ " " : 9300원
사천 ~서청주인터체인지 도로비 : 9600원X2
회값 : 50000원
식당 : 66000원인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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