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왕산 756.6 (창녕)
2007.10.14.일요일 정기산행
참석인원; 41명 오죽님 내외 원산 바람 허수아비 한길 빵아찌 이쁜자기곰돌이 김동철 김경수 황태자 고을 석죽화친구 연시 바리봉 반야 덜컹이 해송 새벽별 솔잎향 벼리 들꽃향 햇살 산그림현산 소나기내외 솔바람 세인윤 탱고 류강내외 산야내외성시경내외 지전 릴라 정세영 무소유
청주공고암 7;10 - 서청주톨게이트 7:30 ~7:45 - 금강휴게소 8:25~8:45
-금호분기점 9;45 -창녕인터체인지 10:15 ~10:45 -주차장 10:55 ~11:05
-정상 12:22 ~ 식사및 억새관람~ 배바위 14:33 -팔각정 15:20 ~15:35 - 주차장 16:00 ~16:23 -우포늪주차장 16:40 ~우포늪관람 17:10 ~우포늪주차장출발 17:45 -창녕인터체인지 17:55 -화원요금소 18:27 -금호분기점 18:47 -칠곡휴게소 19:00 ~19:20 - 금강휴게소 20:13 -청주기계공고앞 21:05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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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왕산(756.6m)과 관룡산(일명 구룡산, 739.7m)을 잇는 공원으로 많은 문화재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 많은 사람이
찾는다.특히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 여름에는 녹음과 계곡물, 가을에는 억새, 겨울에는 설경이 유명하다. 봄철 진달래 경치
와 가을철 억새가 유명한데, 봄철이면 진달래 군락지를 이루고 있는 화왕산성 주위의 비탈과 관룡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일
대는 마치 분홍물감을 쏟아부은 듯하다. 매년 4월 하순에서 5월 초순까지 그야말로 산 전체가 불타오르듯 만발한 진달래의
붉은 기운으로 뒤덮인다.화왕산 최대의 명물이라면 정상 주변의 넓고 평평한 억새밭인 '십리억새밭'이다.그 십리 억새밭이
평지에서 급경사 벽으로 뚝 떨어지는 경계선인 능선을 따라 화왕산 성벽이 쌓여 있으며, 그 바깥 경사면 거의 모두가 진달
래밭을 이루고 있다. 매년 10월이면 이곳에서 화왕산 억새제가 개최된다. 화왕산은 선사시대 화산으로 추정되며, 3개의
못(龍池)가 있으며, 창녕조(曺)씨가 득성하였다는 득성비가 화왕산성(사적제64호)가 있다
화왕산은 10리 억새밭으로 계절마다 다른 옷으로 갈아입는다. 봄이면 진달래 와 철쭉, 여름이면 억새초원, 가을에는 억새 물결이 5만6000여 평의 평원을 뒤 덮고, 겨울에는 하얀 설경으로 탈바꿈한다. 또 하나 이 곳은 삼림욕장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자하곡 삼림욕장은 창녕읍 말흘리와 송현리 마을 일원의 화왕산 군립공원 안에 위치한다.창녕IC에서 창녕농협을 지나 창녕여중 가까운 곳에 삼림욕장으로 들어서는 입구가 있으며, 인터체인지에서 입구까지 5분 정도 걸린다. 자동차로 10여 분 오 르면 좁은 계곡에 있는 다리 하나를 만나게 되고 오른쪽에는 '자하곡 삼림욕장 '이, 왼쪽에는'도성암'이란 표지가 눈에 들어온다. 삼림욕장 입구에서 1시간 정도면 화왕산 정상에 오를 수 있어 짧은 시간에 다녀올 수 있는 곳으로, 사시 사철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라 삼림욕장 곳곳에는 쉼터와 휴식공간을 마련해 놓았다. 창녕군 고암면 감리에 위치한 감리 삼림욕장은 자하곡 삼림욕장에 비해 아직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 창녕읍 내에서 창녕박물관 앞을 지나 24번 지방도를 따라 밀양방면으로 타고 고암면 감리마을까지 가면 25분 정도 소요된 다.감리마을 초입에 들어서면 왼쪽에 감곡저수지가 있고, 좌우 산을 끼고 3분 정 도 더 진입하면 감리 삼림욕장 표지가 나타난다.감리삼림욕장 역시 곳곳에 쉼터 공간이 잘 마련돼 있으며, 사람의 발길이 잦은 곳이아니라 꽤 정한 편이다. 삼림욕을 하면서 가벼운 산행으로 화왕산을 오르면 '10리
억새밭'으로 유명한 억새풀 경관이 눈에 들어온다. 억새가 절정을 이루는 매년 10월이면 화왕산 갈대제가 열린다. 창녕군
청 문화공보과(055-530-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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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행은 모처럼 단풍철에 단풍을 마다하고 창녕의 화왕산으로 억새산행을 가기로 하엿다.
6만여평에 이르는 억새밭에 휘날리는 힌빛 물결의 풍경과 암릉이 조화를 이루는 화왕산으로 가기 위하여 행사로 붐비는 종
합운동장앞을 피하여 청주기계공고앞에서 출발을 하기로 하엿다.
아침에 일찍일어나 준비 마치고 바리봉님 기다려 집합장소에 도착을 하여 인원을 파악하니 신입회원 세분과 류강님내외가
안보인다. 전화도 안되는 류강님을 두고 예정시각에 10분 늦어 출발
가는길에 기상대 앞에서 울마님일행을 태우고 서청주인터체인지에 도착을 하니 류강님이 기다리고 있다.
충주에서 떠난 오죽님 내외를 15분을 더 기다려 톨게이트를 7시45분 출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금강휴게소에서 한번 쉬고 금호분기점을 지나 구마고속도로를 진입하고 비슬산으로 유명한 현풍을
지나고 좀더가 창녕인터체인지로 접어 드니 아 차가 참으로 많다.
매표소에 돈주고 나오는대 30분이 걸렷구려 ~
인터체인지를 나와 좌회전을 하여 창녕읍으로 들어가니 생각햇던 것같이 밀리지를 안는다.
목적지에 거의 다 이르니 안내요원덜이 대형버스는 우대를 하여 일사천리로 주차장까지 안내를 하니 계획에 없던 입장료까지 내고 말앗다. 30명치 ~~
어째든 생각보다는 입구에 수월하게 진입을 하엿다.
화장실때문에 걱정을 하엿으나 여기서 해결을 할수도 있고 하여 모두 어려움 없이 산행준비 마치고 11시 05분 출발
주차장 11시 05분 출발
처음 내딛는 발걸음이 가벼워 보인다.
오늘 산행이 수월한 산행이라 누차 설명을 한덕인가.
오르는 길가에 단감 장사하시는 님덜이 많다.
맛보기로 내놓은 단감맛이 싱겁다. 아직 덜익은 탓인가.~
넓다란 길을 15분여를 올라 좌측으로 도성암이 보인다.
혼잡을 피하기 위하여 좌측으로 접어들어 계곡을 건너니 지도에 나와 있는 길이 보이질 않아 첫머리 오르는대 혼잡이 있었
으나 금시 등산로에 이르러 산행을 할수 있었다.
오르는 길가에 절이 하나 더있고 절이름은 보이지를 안는다.
이곳으로 오르는 코스가 제3등산로 ~ 앞으로 오를길이 경사가 심한길이라 힘이 들겟다.
조금더 올라 이정표에는 1.3KM라 쓰여 있다.
이곳에서 200여 M를 더 올라 휴식을 취하고 ~
다시 갈지자로 이루어진 등산로엔 질러가는길이 다 있다.
거의 능선에 이르니 소나무 틈새로 쉬어 갈수 있는 장소가 있고
곧이어 능선길에 닿는다.
마지막 300M 이정표를 지나며 이제 햇볕이 따사로운 화왕산의 정상부로 치닫는다.
능선길을 따라 걷고 마지막 한구간 정상으로 향하는 직등구간을 돌파하고 오르니 사람덜로 만원인 정상석에 닿는다.
정상 12:22
정상에 도착을 하여 하나하나 도착하는 울님덜 정상석과 만낫다는 표시로 한장씩 흔적남기기도 힘들다. ㅎㅎㅎㅎ 글씨 동
자 철자 쓰는 님은 자기가 새치기 하면서 남들이 끼어드는것은 못본다.
자기도 금시 오고선 20분을 기다렷다나 ㅋㅋㅋㅋ
하엿튼 대단하신 님덜이여 !!!
정상에서 마지막으로 오시는 소나기님 내외를 뒤로 하고 다음봉에서 기다리는 우리님덜을 따라 가 화왕산성이 보이는 아래쪽 억새게 재수좋은 억새밭에 자리를 잡고 맛있는 식사시간을 맡는다.
식사후 후식으로 과일도 많이 나오고~~ 따사로운 햇살에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가 일어 날줄을 모른다.
이곳에서 넘 눌러 앉아 있으면 끝이 없을기고 이윽고 한마디 약속한대로 한시간의 자유시간을 주기로 하고 다음 만날곳은
배바위로 정햇다 .
일단은 화왕산성으로 가 먼발치서나마 허준 셋트장도 보고 성터아래 자리잡은 주막집을 일등으로 찾은이는 ㅎㅎㅎ술에
도가 트신 소나기님이 아니던가 ~~~
성터를 뒤로 하고 창녕조씨 득성지를 지나 억새가 키를 덥는 평원에 자리를 잡은 주막집에 도착을 하니 아 ~~울님덜 동작
이 이리 빠른줄 이제사 알앗고만 ~
바리봉대장을 비롯한 님덜이 벌써 자리를 잡고 한잔 걸죽히 목에 넘기니 아 시원하고 좋겟다.
뒤이어 오시는 님 덜 모두 이곳에서 그냥 지나친 님은 별로 없는것 같다. 맛이야 어떻든 분위기에 그냥 갈수가 없는 기라~
앞으로 남은 시간은 15분!! 먼저 일어나 억새밭에서 울마눌 일행덜 비우 맞추며 사진 찍고 올라 서니 아고 시간이 5분이 늦
엇구려 ~
근대 이상한것은 금시까지 주막집에서 술타령에 신이나 있던 님덜이 그새 이곳에 와 있으니 울님덜 시간 넘 잘지키시네
~~
배바위 14:33
배바위에서 보는 화왕산의 모습이 넘 좋다.
산넘어 관룡산의 모습도 좋고 옥천매표소로 이어지는 계곡의 모습 자하곡쪽 모습 파아란 하늘과 두둥실 노니는 흰구름의
모습이 여유롭고 행복한 모습그대로다.
생활에 찌들고 직장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 이런곳에서 멀리멀리 날려 버리고 가자ㅡ아자아자 ~~
배바위에서 마지막으로 단체사진 남기고 ~ 출발
장군바위쪽으로 길게 이어지는 암릉길을 따라 가다 첫머리 봉에서 하산을 잡앗네요 원래 계획은 장군바위에서 하산이 었으나 이곳으로 하산도 괜찬다.
암릉의 기기 묘묘한 모습과 푸른 창공에 떠다니는 구름이 넘 조화가 잘되는 날이다. 모두 가슴이 확티엇으리라 ~
간간히 낙석 위험이 있엇으나 무사히 사진도 찍고 누가 빨리 오라는 님도 없고 하니 참으로 모처럼 여유만만한 산행이 엿
다고 생각이 된다.
팔각정 15:20 ~15:35
팔각정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뒷사람덜과의 거리를 좁히고 서서히 내려서니 금시 큰길과 만나고 임도에 닿는다.
길가에 단감은 이제 거의 다 팔려 나가 별로 없다.
우리집 여사님도 한박스 만오천원한다고 산다 하더만 값이 올랏다고 포기 하시는 구려~
주차장 16:00~16:23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16시다.
몇몇이 상의 한끝에 가까이 있는 우포늪에 가기로 결정을 하고 뒤이어 내려오는 님덜을 재촉을 하여 차에 오르게 하고 안내
원 아자씨를 찾아가 시간을 물으니 30분정도 소요 되고 입장료는 아직없으나 곧 받을거라 한다.
후미까지 모두 승차하고 주차장을 출발
우포늪 주차장 16:40 ~17:45
20여분에 걸려 우포늪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이곳도 엄청 붐빈다. 우선 차는 대충 대고 우포늪을 향하여 출발
우포늪은 우포늪을 비롯하여 목포늪 사지포 000 의 네곳의 늪으로 이루어진 국대 최내의 늪으로 70만평에 이른다.
갖가지 동식물류의 보고라 한다.
30여분에 시간으로 대충 우포늪을 관람하고 주차장 잔듸밭에 자리를 잡고 준비해온 족발과 소주로 이야기 나누며 즐기는
모습 넘 보기 좋습디다.
청주 기계공고앞 21:05
뒷풀이 마치고 ~ 현산님의 솔선수범으로 뒷정리 까지 말끔히 마치고 우포늪을 출발
돌아오는길에 화원표받는 곳에서 좀 밀리고 금호분기점으로 오는길에 사고 인하여 한차로가 막히여 시간이 걸렷으나 무사
히 청주에 21시05분에 도착을 하여 예정된 시간을 크게 넘기지 안고 무사히 산행을 마무리 지엇네요 ~
가시는길 드신 떡은 두리성아님이 준비를 해주신겁니다.
감사하고요 ! 뒷풀이 준비 하시고 금전관게 등등 맡아서 신경 쓰시는 총무님덜! 산행안내 끝까지 잘해주신 바리봉 대장님
이하 모두 고생하셧습니다.
가 는 길 : 3:50분 소요
오 는 길 : 3:10 소요
산행시간 : 5:00 소요
산행거리 ; 약 7km
우포늪관람 : 30분 소요
도로비 ; (청주 ~ 금호 ; 8900원 화원 ~ 창녕 :2300원)
*[화왕산 억새태우기]
화왕산 억새태우기 행사는 정월대보름에 화왕산 정상에서 상원제 및 달집살기, 억새태우기 행사를 통하여 국태민안과 남북통일을 염원하고 가정마다 액을 물리치고 화목을 기원하기 위해서 행사를 열고있다.
화왕산은 옛부터 『불의 뫼』라는 뜻을 지닌 이곳에서 불이나야만 풍년이 깃들고 평안하다는 전설에 따라 1995년부터 시작
된 이 행사는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있으나 환경보호차원에서 매년 실시를 유보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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