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장가게 여행
2007.6.2.~6.6일까지 4박5일
참석인원: 흥부,해송,릴라,황태자,바람,소나기,허수아비,무소유,산야내외 산붕내외,덜컹이내외,한길내외, 유홍재내외,최영 태내외,한성수 내외 (가이드 박종은님 )
중 국
성급 행정 구역의 개괄>
'성급 행정구역'은 '1급 행정구역'이라고도 하는데,
'성' ·'자치구' ·'직할시'·'특별행정구' 등을 포함한다.
현재 중국정부가 구획한 성급 행정구역은
23개의 성급행정구역-요녕(랴오닝)성, 길림(지린)성, 흑룡강(헤이룽장)성, 하북(허베이)성,
산서(산시)성, 호북(후베이)성, 호남(후난)성, 강서(장시)성, 산동(산둥)성, 강소(장쑤)성,
안휘(안후이)성,절강(저장)성, 사천(쓰촨)성, 운남(윈난)성, 귀주(구이저우)성, 광동(광둥)성,
해남(하이난)성, 복건(푸젠)성, 섬서(산시)성, 감숙(깐쑤)성, 청해(칭하이)성,
이며, 여기에 대만(타이완)이 포함된다.
4개의 직할시-북경(베이징)시, 상해(상하이)시, 천진(톈진)시, 중경(충칭)시
5개의 자치구- 서장(티베트)자치구, 신강(신장)위구르자치구, 내몽골(네이멍구)자치구,
영하회(닝샤후이)족자치구,광서장(광시좡)족자치구 등이다.
2개의 특별행정구역-홍콩,마카오. 중국에는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2개의 제도가 병존할 수 있다는 '일국양제'의 논리에 따른것. (일국양제란? 나라는 하나인데 제도는 2개이라는것, 홍콩은 1997년 7월 1일에 반환받고 마카오는 1999년12월 20일 포르투칼로부터 반환받음.)으로 모두 34개이다.
*중국의 인구 :'2006년 국민경제&사회발전 통계성명'에 따르면 작년 중국 인구는 13억1448만명, 지난해말 보다 692만명 증가했다. 그 중 도시인구가 5억7706만명, 농촌인구는 7억3742만명이다.
역사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도시화율은 해마다 약 1%p의 속도로 향상하고 있다. 2002년부터 2005년까지 도시화율은 각각 39.1%, 40.5%, 41.8%, 43%이다.
*중국의 호남성 성도 장사는 기원전 221년 진나라 시황제가 여기에 장사군을 설치하고 이곳을 장사국이라고 불럿으나, 1664년부터 호남성으로 변경하여 부르게 되었다. 호남성의 면적은 21만여 평방킬로미터이고 인구는 6600만 여명에 이른다. 성도인 장사는 혁명적 전통의 명예를 지닌 모택동의 고향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 도시이다. 한족을 비롯하여 백족 토가족 묘족 요족 회족등 소수민족이 살고있다.
*장가계는 중국 호남성 서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제일의 국가 삼림공원 및 여행 특정지역으로서 현재 계속해서 개발, 건설, 발전중인 곳이다. 원래는 대융시였는데 1994년에 국무원에서 대융을 장가계시로 승격시켰다. 장가계시의 총 인구는 153만명이며, 20개의 소수민족이 살고 있다. 총 인구의 69%가 토가족(土家族), 백족(白族), 묘족(苗族) 등의 소수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토가족인 93만명으로 제일 많고, 다음으로 백족이 10만명, 묘족이 2.7만명 살고 있다.
전체 면적은 9,563평방킬로미터로 전국의 1/1000을 차지한다. 장가계는 국내외에서 보기 드물게 수려한 봉우리와 동굴 외에도 인적이 드문 자연 지리 조건으로 인해 원시상태에 가까운 아열대 경치와 생물생태 환경을 지니고 있다.
약 3억 8천만년 전 이 곳은 망망한 바다였으나 후에 지구의 지각운동으로 해저가 육지로 솟아올랐다. 억만년의 침수와 자연붕괴 등의 자연적 영향으로 오늘의 깊은 협곡과 기이한 봉우리, 물 맑은 계곡의 자연 절경이 이루어졌다. 연평균 기온은 16℃정도이며, 연강수량은 1200-1600㎜ 정도이다.
장가계는 어떤 곳
‘장씨의 마을’이라는 뜻의 장가계(張家界)가 역사에 처음 등장한 때는 BC200년 경이었다. 당시 ‘유방’을 도와 한나라를 세운 ‘장량’이 토사구팽을 눈치채고 도망쳐서 정착한 곳, 바로 소수 민족인 토가족(土家族)이 살던 장가계다. 장량은 유방의 군사를 피해 황석채의 바위봉우리에서 무려 49일을 버텼다고 전한다. 외부와 격리된 채 살고 있던 토가족의 터전인
장가계가 세상에 처음 알려진 때는 2200년이 흐른, 지금부터 20여년 전이다. 이 지역 출신의 화가가 장가계의 산수를 담은 그림을 발표하면서 장가계는 중국 정부에 의해 본격적인 관광지로 개발되기 시작했다. 1982년에 중국 최초의 국가삼림공원(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장가계는 1992년엔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록되면서 한국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로 부상했다.
여행정보 장가계는 4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계곡이 널리 분포돼 있다. 고산분지 기후로서 연평균기온이 섭씨 12.8도 이며, 겨울에 혹한이 없고 여름에 무더위가 없어 4계절 관광하기에 좋다. 장가계를 꼼꼼하게 둘러보려면 최소한 4∼5일은 걸리지만 명승지를 중심으로 돌아본다면 이틀이면 충분하다
1] 태고의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장가계 |
중국 속담에 "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人生不到張家界, 白歲豈能稱老翁)"라는 말이 있다. 드넓은 중국 땅에서조차 아름답기로 이름난 장가계를 극찬한 표현이다. 장가계는 중국 호남성(湖南省) 서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2년에 지정된 중국 최초의 삼림공원이다. 1992년에는 유네스코(UNESCO)의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었으며. 수려한 봉우리와 용암동굴 등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관광지로 계속해서 개발되고 있다. 원시상태에 가까운 보존상태를 자랑하며, 아열대 기후의 경치와 생태환경을 보존하고 있어, 2~3년 전부터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장씨(張氏)의 마을이라는 의미의 장가계는 중국 한(漢)나라의 고조인 유방의 공신이었던 장량이 터를 잡은 곳이라는 데서 이름이 유래했다고 한다. 우리가 통칭 장가계라고 하는 곳은 장가계시(市)의 국가 삼림공원(張家界森林公園)으로, 츠리현의 삭계곡(索溪谷) 풍경구, 쌍즈현의 천자산(天子山) 풍경구 등 세 개의 풍경구를 말하며, 그 신비함과 아름다움으로 인하여 무릉원(武陵源)이라고도 불리어진다. 무릉원(武陵源)은 가장 높은 봉우리가 1334m이고, 풍경구의 면적이 264㎢에 달하며 이들은 모두 인접해 있어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 전체를 다 보려면 최소한 4-5일 정도가 소요된다. 침수와 자연붕괴 등의 자연적 영향으로 깊은 협곡과 기이한 봉우리, 물 맑은 계곡의 자연절경은 마치 잘 그린 산수화를 끝없이 확대한 듯한 느낌을 준다. 어쩌면 우리가 꿈꿔왔던 무릉도원의 모습이 장가계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 장가계 삼림공원(張家界森林公園) 관광지 소개 ○ 무릉원의 핵심으로서 국가제일의 국가산림공원으로 지정된 이 곳은 전체면적이 130만 평방미터에 달한다. 공원 내에는 2천여종의 식물이 있으며, 28종의 진귀한 야생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혹한과 혹서가 없으며, 연평균 기온이 12.8℃여서 동식물의 살아가는데 있어 더없이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공원의 입구에는 실제와 꼭 빼닮은 바위 두 개가 서있는데, 부부암(夫妻岩)이라고 불린다.인공적으로 설치한 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생긴 것으로, 하나는 남자 모양이고, 다른 하나는 여자 모양을 하고 서로 몸을 기대고 있다. 눈, 코, 머리카락, 입술 등이 똑똑하게 구분된다. 현지인들에 의하면, 이 부부암의 모습은 관광객을 환영한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한다. 공원 안에는 황석채, 원가계. 황사폭포, 금편계곡, 비파계곡, 연화원, 조천관 등 유명 관광지가 있다. 3천여개의 기봉이 서로 다른 모습으로 어우러져 있는 모습은 많은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 인간의 넋을 빼앗을 정도로 아름답다는 미혼대에서 내려다보는 위안자제의 절경은 한폭의 산수화 같다. 중국 후난성(湖南省) 서북부에 위치한 장가게의 공식 명칭은 ‘무릉원’이다. 무릉원은 도연명의 ‘도화원기’에 등장한다. 대략 이렇다. 동진(東晋)의 태원(太元·376~396)때 무릉(武陵)에 사는 한 어부가 배를 타고 가다가 도화림(桃花林) 속에서 길을 잃었다. 어부는 배에서 내려 산 속의 동굴을 따라 들어갔는데.마침내 어떤 평화경(平和境)에 이르렀다. 그곳은 논밭과 연못이 모두 아름답고, 닭 소리와 개 짖는 소리가 한가로우며?남녀가 모두 외계인과 같은 옷을 입고 즐겁게 살고 있었다. 그들은 진(秦)나라의 전란을 피하여 그곳까지 온 사람들이었다.수백 년 동안 바깥 세상과의 접촉을 끊고 산다고 했다. 어부는 융숭한 대접을 받고 돌아오면서 그곳의 이야기를 절대 입 밖에 내지 말라는 당부를 받았다. 하지만 어부는 이 당부를 어기고 돌아오는 도중에 표시를 해 두었으나 다시는 찾을 수가 없었다. 전설이 이러하니 장가계가 어느 정도인지 상상이 가고도 남는다. 수려한 산세와 청량한 계곡.그리고 기이한 동굴이 빚어내는 원시의 자연이 영락없이 무릉도원이다. 구름에 반쯤 잠긴 기묘한 형상의 수많은 봉우리들. 억만년의 침수와 자연붕괴를 견뎌낸 기암괴석과 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들이 아슬아슬하게 절벽에 걸려 있는 수려한 산세를 보고 있노라면 세월마저 멈춘 듯하다. 태고의 전설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장자제야 말로 꿈 속에서 그리던 말 그대로의 ‘무릉도원’이 아닐까 싶다. 아울러 인간의 넋을 송두리째 빼앗을 정도로 아름답다는 미혼대(迷魂臺)에서 내려다보는 위안자제(袁家界)의 풍경은 그 어떤 첨단 장비와 기술로도 감지할 수 없는 선경(仙境)이다. 400~500m 높이의 송곳처럼 솟아 있는 석봉들을 보며 걷다가 잠시 발 아래를 내려다보면 까마득한 낭떠러지.정신을 잃을 듯한 아찔함에 스릴마저 느껴진다. . |
집에서 홍재내외와 함께 10:30분에 출발하여 공항에 도착하니 11:00
하나둘 모이기 시작하여 바람님을 끝으로 22명 집합완료
가기 싫은 분은 안계신 갑다.모두 제 시간에 나온신 것이~
하나투어 에서 나오신 이 이사님을 필두로 우리를 4박5일 간 안내 하실 박종은 과장님과 대면하고~
수속은 여행사에서 나오신 가이드와 이사님이 하시고 우린 막간은 이용하여
준비한 소주와 몇가지 짐을 갖자 분배하여 짐을 정리하고 짐을 부치고 출국장으로 들어가 이런 저런 수속 절차를 마치고 출국장에 들어 서니 앞뜰에 중국 동방항공 항공기 두 대가 있다.
오른편에 것은 심천행이고 우리가 타고갈 상해행 항공기는 우측에 있다.
그리 크지 않은 비행기로 보인다.
드디어 12시가 넘어 비행기에 탑승하고
12:35분 활주로 이동
12:40분 이륙
드디어 하늘로 날아 오른 항공기는 널따란 청주의 상공을 높이 날아 얼마
안가 구름속으로 뚫고 오른다.
이제 뭉게 구름 두둥실 떠다니는 구름위를 날아 상해로 향하여 날아간다.
핸드폰도 두절이 되고 두명의 한국인 승무원이 써비스를 하는 중국
동방항공기는 기내 식사를 배급한다.
입맛에 맛진 않으나 담을 생각하여 먹어 두어야 할판 모두 입맛이 맛질 안을 터이지만 싹싹 비운다. 흰밥에 돈까스 몇조각과 빵으로 된 기내식은 된장
찌개에 길들여진 우리 입맛엔 영 이다. ㅎㅎ
14:05 분 상해공항 착륙
어느덧 비행기가 고도를 낮추며 상해 상공으로 진입을 한다.
내려다 본 상해의 모습은 황토빛으로 물든 양쯔강의 누우런 물과 널따란 공항주변의 푸른 벌판이 보인다.
드디어 비행기가 착륙을 한다.
한국과 상해의 시차는 한시간으로 우리보다 한시간이 늦은셈이다. 즉 한국시간 13시면 상해시간은 12시다.
20분 일찍 상해 포동공항에 착륙 한다.
* 여기 시간은 그냥 한국시간으로 계속 적는다.
비행기가 내린곳은 트랩이 있는 곳이 아니고 널따란 공항 한가운대다.
미리 준비하고 있는 널따란 버스를 타고 국내선으로 이동
국내선 53번 게이트로 이동하여 간단한 수속을 마치고
다시 지루한 시간을 대기한다.
지루함에 지친 울님덜 간단히 소주 몇잔으로 입을 축이기 시작하며 준비해간 3박스의 소주를 차근차근 축내기 시작한다.
어느덧 시간이 지나고 장가게 행 항공기에 탑승
16:23분 활주로 이동
16:28분 이륙
18:20분 장가게 공항 착륙
상해공항을 떠나 드높이 떠오른 비행기는 구름속으로 올라 서쪽으로 날아 간다. 간간이 멋진 구름도 지나고 맑게 개인 상공을 지나갈 땐 까마득히 지상의 산이며 강 도로 농경지 등이 보인다.
비행기가 고도를 낮추며 장가게 상공으로 접어 들자
하늘 아래 장가게의 집들의 모습이며 다랭이논 높이 솟구친 천자산도 보이고 똑같이 생긴 가옥들의 모습이 보인다.
장가게 공항은 한가 하여 우리가 타고 온 항공기 외엔 한 대도 없다.
상해를 떠나 1시간 53분 만에 장가게 공항에 도착
18:40분 장가게 공항 출발
널따란 장가게 공항에 내려 버스에 타고 청사로 들어서니 앞에 현지가이드가 기다리고 있다.
입국수속을 간단히 마치고 버스에 승차
호GY 1157 번호판을 단 버스에 승차하니 퉁퉁하고 미소가 이쁜 가이드가 인사를 한다.
할아버지가 부산 출신이고 이북 출신의 할머니에서 자란 조선족 3세로 31세 연변 출신 이란다.
기사는 중국말로 따거 라나 성이 장씨로 장따꺼 ~ㅎㅎ우리말로 하면 장딱거 ~ 비포장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도로를 15분을 간다.
공사현장의 동그란 모습으로 쌓아 놓은 것이 우스워 물으니 하수구를 만드는 것이다 즉 맨홀이다.
일하는 중국인들의 모습이 하나 같이 한가한 모습이다.
일을 빨리 해야 돈을 더주지 않으니 빨리 할 필요가 없단다.
많은 인구를 먹여 살려야 하므로 되도록 장비를 쓰지 않는것이 특징이다.
18:55분 케이블카탑 통과
15분을 비포장을 나와 우회전을 하여 조금 가니 내일 타고 갈 천문산 케이블카탑이 있고 인민로를 거쳐 다시 우회전을 하여 승문로(4차로)를 10여분 가니 길 옆에 우리가 묵어 갈 난청호텔이 있다.
19;03분 난청호텔 도착
호텔에 도착하니 중국 군인복장을 한 군인이 정문을 지키고 있다.
중국군에서 운영하는 호텔 이란다.
장가게 인구는 30만이고 토가족이 그중 10만정도 등등 이번 장가게 여행은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관광
소리를 와와 지른다 하여 와와 관광 이라나 ~·
저녁식사는 궁중요리로 우리 입맛에 조금 맛진 않으나 가져간 고추장이 있어 먹는대는 지장이 없다.
오늘 마신 술이 아마 1박스는 되지 안을까?
궁중식을 마치고 이제 방을 배정 받고 만만한 흥부 해송방을 잡아 모두 모여 첫날밤을 맞는다. 12시가 되어 갖자 방으로 들어가 휴식~~
중국에서 다할수 없는 3가지가 있다 한다.
1. 자기 땅을 다 밟아 볼수가 없단다.
2. 자기 음식을 다 먹어 볼수가 없단다.
3.마지막으로 평생을 배워도 자기 한자를 다알지 못한다.
중국에 많은것 3가지는
1.사람 2. 자전거. 3.작퉁이라나
둘째날 관광
8:10분 난청호텔 출발
어제 들어온 승문로 인민로를 거쳐 오면서 보던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이동
호텔을 떠나 10여분 오는 동안 일요일 임에도 불구 하고 등교 하는 학생덜 길거리에 일거리를 구하기 위하여 많은 수의 사람덜이 모여 웅성거리는 모습 허름한 가옥등이 보인다.
8:20분 천자산 케이블카 승강장 도착
● 천문산
천문산은 장자제 내의 최고봉(1528m)이다. 아흔아홉 굽이를 돌아 통천대로를 지나면 봉우리에 구멍이 뚫려 있다. 그 모양새가 독특해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이 터널의 이름은 천문동(天門洞)으로 지난 1999년 세계 곡예비행 대회가 이곳에서 열리면서 유명해졌다. 장가게 시내에서 8km 정도 떨어진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있어날씨가 좋은 날은 천문산 1500여미터 정상부근에 있는 하늘(천연카르스트)동굴천문동을 육안으로도 볼수가 있다. 천문동에는카르스트구릉과 석순이 도처에 깔려있고기이한 돌과 수려한 나무들이 어우러져 신선이 만들어 놓은 분위기를 자아내지만,,겨울에 수줍은둣 눈이 놓여져 있는 모습은 그동안의 모습과 사뭇 다른느낌으로 다가온다.천문산의 원래 명칭은 숭량산 이다.서기236년/오영안6년에 1000미터 가파른 절벽에요란한 소리가 울려퍼지면서 큰 동굴이 뚤렸는데그 모양이 마치 환하게 열려있는 문과 흡사해서 천문산으로 이름을바궜다는 이야기와 천년동안 내려오면서 풀리지 않은 6개의 수수께끼가 있어문이 열렸다는 이야기와 여러가지 천문산에 얽힌전설은 산의 신비로움 만큼이나 많이 간직하고 있다.장가게 시내에서 케이블카로 35분을 올라 와서 천문산 중턱에 있는 봉고차 정거장에서 차를 타고 꼬불꼬불 아슬아슬 하게 돌아서 999계단 밑까지 올라간다. 큰바위가 자연적으로 뚫린 직경 52m 정도이다.
* 천문산 삭도
천문산 삭도/케이블카는 세게에서 가장길다/7455m/케이블카만 타고 왕복 1시간40분정도소요된다 천문산 삭도는 98개의 케이블카와 57개의 삭도지지대를 보유하고 있고삭도 차이가 1297m에 달하는것도 있다.역시 자연에 대한 경이로움 만큼이나거대 중국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는 삭도 이다.
*통천대도
통천대도는 모두99개의 굽이가 있으며하늘에서 비교할때 제일 높은 곳 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대도는 산세를 빌어 쭉 뻗어 올라 갔고 용이 굽이쳐 올라가는것 같고옥띠가 비스듬이 갈려 있는 것 같기도 하다.180도 이상의 급커프가 산길을 갑싸면서 천하제일 도로 경관을 이루고 있고 이도로에 다다르면 천국이 계단에 올라서 아름다운 천계의 기상을한눈에 볼수 있는 천문동개에 다다른다.
● 황석채
장자제에서 제일 큰 관람대. 해발 1300m로 주위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황석채에 오르지 않으면 장자제에 오지 않은 것과 같다.”라는 말이 있다. 한나라 대신 장량이 이 곳에서 도를 닦는 중 조난당했을 때 그의 스승인 황석공이 구해줬다고 해서 ‘황석채’로 불린다. 장가게에서 가장 일반적인 코스로 황석채 관람은 케이블카로 산정상인 황석채 풍경구에도착하여 비파계로 걸어내려오는 코스다. 경사가 심한 돌계단이 계속되지만 산정상에서·~바라 보는 바위 봉우리들이 절경이다.
황석채에는 전화원이 있고 ,천자산에는 후화원이 있다.장가게의 특징은 실물에 비해 사진이 잘나오지 안는다.아열대 기후로 일년내내에 뿌연안개가 끼어 잇어 눈으로 보면 환상적인 모습이지만 사진을 찍으면 안개에 가리게 된다. 모든 봉우리들이 기기묘묘한 형상으로 서있는지 억겁의 세월동안 풍상을 격어온 자욱인지신비한 형상의 수많은 봉우리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정상에서 바라 보는 오지봉, 육각정자에서 눈아래 바라 보이는 풍경은 점점더 황홀하다.산아래 산이 있고 봉우리 아래 봉우리가 있다.
천문산 삭도는 8인승으로 8시 반부터 운행하며 산위에 살고 있는 현지인은 무임승차 할수 있다. 건설은 프랑스에서 맡아서 햇다 한다.
승강장 앞에 준비하고 있는 현지인의 공연이 드디어 시작 되어 북소리가 울린다. 우린 북소리를 뒤로 하고 케이블카에 탑승
8:33분 케이블카 출발
오르는 케이블카 아래 보이는 가옥의 모습이 시커먼게 아직 우리의 60년대를 연상 시킨다. 한창 공사중인 장가게 역사의 모습이 보이고 다시 산을 하나 넘어 서니 개울가 에서 빨래 하는 아낙네 덜의 모습이 보인다.
케이블카가 중간 기착지를 넘어 오르자 이제는 경치가 절경이다.
99구비를 돌아 오른다는 천문산 계곡이 통천대도라나 굽굽이 돌고돌아 오르는 구비길이 보인다. 그사이사이 보이기 시작하는 천문산의 모습이 가히 절경이다. 오늘 날씨가 희뿌연 관계로 잘보이지는 않으나 이곳의 날씨가 260일 이상이 비가 오거나 안개가 많이 낀다 하니 우린 그래도 복을 받앗다나~
9:00 천문산 삭도 통과
이제 천문산의 천문동 굴이 육안으로 확실히 보이고 주위가 온통 하얀 바위로 이루어진 깍아 지른 절벽과 송곳 같이 솟아 오른 봉우리 또한 발아래 보이는 천문산 삭도 움직이는 차 드디어 천문산 삭도 정상을 돌아 넘어 케이블카는 아래로 내려 간다.
내려서는 중 우리님 덜의 모습이 보이고 드디어 중간 기찾지인 버스 정류장에 도착한다.
9:15분 중간 기착지 도착
여기서 보는 천문산의 경치가 좋다.
천문산 오르는 99구비 삭도도 보이고 커다란 천문동 뭐라 적혀 있는 입석에서 사진도 찍기 좋다.
9:25분 버스 출발
버스를 타고 오르는 99구비 천문산 삭도가 아슬아슬 하다.
아무리 이길만 댕기는 딱거 라고는 해도 첨 타는 우리덜 생각도 해야지 잘못하여 실수라도 하면 천길 낭떨어지로 추락하는 긴디 아고 무섭다.
그래도 눈하나 깜짝 안하고 쌩쌩달리는 딱거 미워라~
영영 사진 한방 못찍 겟네 ~
여기서 중국인 덜의 무서움을 느낀다. 몇 년이 걸려서 완공한 건지는 모르지만 이삭도를 만든 그네덜 정말 대단하다 물론 산림훼손은 엄청 많이 ?지만 그래도 관광수입이 엄청 날테니 안할수도 없엇겟지~·
9:43분 천문동 주차장 도착
천문동에 도착하니 앞에 999계단이 버티고 서있고 산아래 꾸불꾸불 이어온 삭도가 보인다.
잠시 꾸물대는 사이 이곳 상인 덜이 저만큼 올라 섯다.
얼렁 따라 오르자 거리가 좁혀진다. 계단옆 망루에서 아리랑을 불러 대는 악사 조금 지나 천문성경 이라는 커다란 입석
보따리를 들고 오르는 남자 둘 여자 아이 몇 명이 뒤로 쳐진다.
이제 한 넘 인대 끈질기게 오른다.
300여 계단을 남겨 두고 이제 힘에 부치나 그넘 아찌가 쉰다.
이제 남은 계단을 숨을 몰아 쉬고 오르니 아무도 없는 천문동을 맞는다.
9:57분 천문동 도착
천문동에 올라 넘어 쪽 구경도 하고 이리저리 사진도 찰영하는 사이 많은님덜이 오른다. 현지인 여자아이와 사진만 찍어도 천원
옷 빌리는데 2000원 우리 허수님 빵아찌님 무소유님 모델로 옷 빌려 입고 우리 남정네덜과 사진 박았는데 한번에 500냥씩 이라도 내야지여 ~
여기 사진 찍힌 님덜 담에 꼭 500원씩 허수님 주세여 ~
10:20분 천문동 하산
10:30분 천문산 주차장 도착
내려오는 도중 단체로 사진도 찍고
10:40분 천문동 출발
단체로 천문동 입석에서 사진 남기고 버스에 승차 하여 하산
내려 가는 길도 이넘의 아자씨 묘기대행진 하나 넘 무섭다.
혹여 오줌지린 분 있음 이제라도 손드세요~
11:20분 케이블카 탑 도착
중간기착에 내려 버스로 갈아 타고 다시 승강장에 도착
11:25분 버스 승차 장가게 무릉원으로 출발
○ 삭게곡 풍경구 관광지 소개 ○
삭계를 따라 동서로 펼쳐진 긴 풍경구이다. 서남으로는 장가계 삼림공원과 서북으로는 천자산과 이웃하는데, 전체면적이 140평방킬로미터에 이른다. 삼림공원에서 볼거리가 가장 많은 곳으로 주요한 볼거리가 200여 개나 되며 산과 물, 동굴이 일체가 된 곳이라 할 수 있다.
기봉이 빽빽히 들어서 있는 천자산과는 다르게 물이 흘러 좀 더 여유롭게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다. 이 지역의 봉우리들은 여러 층의 석영사암으로 이루어져 봉우리가 특히 날카롭고 기이하며 하늘 높이 치솟은 그 봉우리들 사이로 거울같이 맑은 보봉호(寶峰湖), 삭계호(索溪湖) 등이 있는데, 산수가 어우러져 비경을 이룬다.
삭계곡의 중심은 군지평지구이며, 호텔이나 관광시설이 모여있는 삭계곡의 번화가이다. 이 외에도 서해(西海), 십리화랑(十里畵廊), 황룡동(黃龍洞), 보봉호(寶峰湖) 등 200여 곳의 관광지들이 있다.
○ 천자산 자연보호구(天子山自然保護區) 관광지 정보 ○
무릉원의 하이라이트는 해발 2084m의 천자산(天子山). 무려 3500개의 계단을 올라야 한다. 하지만 걱정할 것 없다.1997년 길이 2㎞의 케이블카가 설치 되면서 누구나 손쉽게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전체길이가 2084m,상하높이차는 692m, 보통한대의 케이블카에 6명,시간당 960명을 수송하고, 운행 시간은 대략 날씨에 따라 편차가 있지만 보통 6분26초 걸린다.
무릉원의 서북쪽에 위치해 있고 개발이 가장 늦게 된 곳이어서 자연적인 멋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시야가 넓으며 기세가 웅장한 맛을 지닌다. 기이함과 수려함, 야성의 미가 삼위일체가 된 곳이 바로 이 천자산 자연보호구이다. 이곳의 총 면적은 65㎢이고 주봉우리의 해발은 1,250m이다. 주 봉우리에 오르면 무릉원의 산봉우리와 계곡이 한 눈에 들어온다. 천자산 동·남·서 3면은 바위산이 수풀처럼 하늘을 받들고 있고, 그 사이로 깊은 계곡들이 뻗어 있어 마치 천군만마가 포효하며 달려오는 것 같다.
빽빽하게 늘어선 기봉군(群)들의 웅장함은 숨이 막힐 정도이며, 특히 운도(雲濤), 월휘(月輝), 하일(霞日), 동설(冬雪)의 4대 명관을 지녀서 변화가 무궁무진하다. 2천여개의 석봉과 많은 폭포와 샘이 있다. 그 중에서도 운해, 석도, 동설과 노을의 경치가 절경이다. 아열대
원시삼림이 여기저기 있으며 희귀한 나무가 많다. 또한 진귀한 새와 동물이 많아 천연 동식물원이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천자산은 대략 황룡천, 봉서산, 노옥장, 다반탑, 석가담의 5경구로 이루어 졌으며 일반적으로 황룡천, 봉서산, 노옥장, 다반탑을 거쳐 석가담, 서해를 지나 석계곡으로 하산하는 루트의 여정이 보편화되어 있다.
천문산을 뒤로 하고 천자산을 가기 위하여 무릉원 으로 간다.
주위에 뛰엄뛰엄 가옥이 있고 계곡의 틈마다. 농경지를 만들어 농민덜이 산다. 이곳은 공산주의로 땅은 나라 땅이고 집은 자기가 지어서 산다 한다.
가끔 길옆에 과일 파는 아낙네가 있고 편도 일차선 도로로 어느 정도 가자 도로 요금을 받는다. 2~3년 전에 개통을 한 도로라 한다.
가는 도중 차가 고장 나 40여분을 소비하고
다시 다른 버스가 와 무릉원 으로 향하니 천자산 오르는 곳이 몇 군대 보인다. 긴 터널을 지나고 백장협 계곡을 지난다.
12:25분 백장협 계곡 통과
▶ 백장협(百丈峽) (차창관광)
삭게곡 풍경구의 무릉원이라고 불리우는 곳으로, 고대 전쟁터였던 곳이다. 반마춘(磐馬椿), 마도석(磨刀石) 등은 그 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곳이다.
높이가 백장이라고 해서 이름 지어진 백장협은 삭계욕 동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동가욕, 왕가욕 등과 함께 3개의 협곡으로 구성됐다. 전설에 의하면 토가족 농민봉기 수령향대군이 백장협에서 관군들과 백번이나 싸웠다고 한다.
가는 도중 가이드의 입담
토가족은 전통적으로 발을 밟는 문화가 있단다. 발을 밟히면 이곳에서 눌러 살아야 한단다, 또한 안경을 낀 사람을 지식인이라 하여 존경하고 생의 반려자로 맞는 것을 영광으로 삼는 다나 ~
장가게는 7만여 봉우리로가 있으나 현재 3000여 봉 만이 개발이 되어 앞으로 무궁무진한 관광자원을 갖고 있는 곳이라는 설명 과 이어지는 백장협 계곡의 통과와 함께 곧이어 무릉원 동네에 이른다. 무릉원은 4만여 명이 거주를 하며 주로 관광업에 종사하고 있다 한다. 장가게를 떠나 32km 정도 왓다.
알기 쉬운 중국말 ; 운전수 따꺼 , 감사합니다 쎄쎄 , 식사하셧습니까 씨발
놈아 , 써커스 자아지ㅎㅎ, 신문 버어지 ㅋㅋ등등
13:35분 보석가게 도착
주로 진주로 이곳은 담수호 양식으로 유명하다 한다. 이곳에서 40여분을 소비하고 이제 천자산을 향하여 출발
13;11분 보석가게 출발(버스)
13:20분 천자산 입구 도착
입장권 구입하여 입구 통과를 하는대 이곳에서 가장 발전한 지문인식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이유인즉 워낙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또다시 쓰기 위하여 다른 사람에게 넘길 우려가 있어서 란다. 다시 버스를 타고 천자산 케이블카 승강장 도착
13:45분 천자산 케이블카 승강장 주차장 도착
처음에 꼬불거리며 산으로 오르더니 숲이 울창한 계곡으로 들어서 간다. 주위가 온통 푸르름으로 덮여 시원하다. 주차장에 도착하고 계단을 올라서 케이블카에 6명이서 승선
13:52분 케이블카 승선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자 금시 경치가 황홀경에 빠진다. 갖가지 모양의 돌탑 기묘한 모습의 봉우리덜 걸어서 3500개의 계단을 올라서 간다면 정말 멋진 경관을 구경하고 갈수 잇으련 만 시간이 허락을 하질 않아 케이블카로 대충 구경하며 오르는 것이 영 서운하다. 고도 1250m까지 오르는 케이블카 주위 의 경관은 정말 잊지 못할 황홀경이라 하겟다.
14:00 케이블카 하선
케이블카를 내려서자 이곳 천자산의 정상이다. 주위에 사진을 찍을 만한 전망대도 있고 천자산 정상석(케이블카삭도) 도 있다.
14:10분 버스 승차
여기서 다시 하룡공원으로 가기 위하여 버스에 승차하고
14:13분에 하룡공원 입구에 도착
14:15~25분 선녀봉
● 붓을 거꾸로 꽂은 어필봉 (하룡공원에서 좌측)
천자산 정상에서 버스로 5분쯤 이동하면 하룡공원이 나온다. 이곳에서 만나는 어필봉은 바위 봉우리에서 자란 소나무와 어우러져 마치 붓을 거꾸로 꽂아놓은 형상이다. 전쟁에서 진 황제가 천자산을 향해 쓰던 붓을 내던졌다고 해서 ‘어필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또 ‘천대서해’는 황제를 호위하는 천군마마의 기세로 솟은 봉우리가 운무에 휩싸여 마치 바다를 이룬다. 무릉원의 10대 절경 중 하나이다.
* 선녀헌화* 선녀가 꽃바구니를 들고 꽃을 뿌려주는 형상을 하고 있는 모습이라서 붙여짐
* 천대서해* 석림들로 바다를 이루엇다는 서해 망망석림 중에서 가장 기이한 것은 두 개의 작은 바위 사이에 끼어 있는 조그만돌 이신비한 돌은 해마다 한번씩 기적을 일으키는대 바로 빛을 뿌리는것. 아름다운 폭죽마냥 사방에 빛을 뿜어 밝게 비추는데 이때 서해는 대낮처럼 밝다. 빛은 3~4분 강하게 비추다가 점점 약해지며 소멸된다.
하룡공원입구에 도착하여 조금 내려서니 사람덜로 엄청나게 붐비는 곳을 지나 걸으니 오른편에 어필봉 왼편에 선녀헌화란 곳이 나온다. 이곳에서 잠시 한눈을 팔면 코가 떨어져 나갈 판, 사진 찍어 금시 열쇠고리를 만들어 파는 시커먼 꼬마~ 사다리 세워 놓구 사진한방 찍어 주고 천원씩 받는 아자씨덜 이곳이 우째 이리 혼잡 한가 경치는 뿌연 하게 낀 안개로 인하여 가까이만 조금 보일뿐 뚜렷이 보이지 않는 것이 아쉽다. 우리 허수님 시커먼 꼬맹이 땜시 엄청 도망쳐 나왓지만 맴 푹고 한숨 내쉬며 이제 ?다 하고 걸어 가니 ㅎㅎㅎ 이넘 꼬맹이 씩씩 거리며 천원 달라구 떼거지 쓰니 안주고 못 빼기것제 허수님 얼렁 천원 주어 돌려 보내 셈 ㅎㅎㅎ
14:35 ~40분 하룡공원 공원관람
▶ 하룡공원(賀龍公園)
중국의 10대 원수 중 한 명인 하룡 장군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곳이다. 공원 내에 하룡의 동상과 함께 병기관(兵器館), 하룡 전시관 등이 있다. 동상의 높이는 6.5m 이고, 무게가 9톤으로 근 100년동안 세워진 동상 중에서 가장 크다. 또한 공원 입구에 있는 "하룡공원"이라는 네 글자의 이름은 1995년 3월에 강택민 총서기가 직접 쓴 것이라고 한다.
이어서 하룡공원에 다달 으니 이곳은 좀 한가하다. 하룡장군은 이곳출신으로 모택동 시절 10대 장군중 한사람으로 상당히 칭송을 받는 장군이라 한다.
14:48분 도보로 이동 식당 도착
식당에 도착하니 조선족이 운영하는 곳으로 음식이 그래도 한국적이다. 쌀도 좋구 음식도 우리 입맛에 맛아 이곳에서 우리님덜 엄청난 양의 점심식사를 햇지여 ~~
15:25분 버스로 식당출발 원가게로 이동
가는 길에 양옆으로 펼쳐지는 삼나무 숲과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하늘을 가리고 간간이 보이는 고사리가 엄청 많다. 또한 이곳에도 터만 있다 하면 가옥이 있고 농사를 짓는다. 평탄길과 꼬불꼬불한 길을 번갈아 지나며 조금 몇가구의 가옥이 보이는 마을에서 이곳 공안요원이 탄다. 우리를 어쩌려고 타는 것이 아니고 용무를 마치고 귀청하는 것같다. 원가게에 이르자 파출소가 있고 공안요원은 그곳으로 들어가고 우린 원가게 입구에서 대기한다.
15:55~ 16:00 원가게입구 도착
▶ 원가계(袁家界) (하룡공원에서 버스로 40분)
원가계는 장가계 삼림공원 서북쪽에 위치해 있는 또하나의 절경으로, 최근에 개발된 코스 중 하나이다. 천자산 혹은 금편계곡에서 올라갈 수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관광 엘리베이터를 타게 된다. 3백미터 높이로 연결되어 있는 천하제일교가 원가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며, 다리에 오르면 마치 구름 위를 거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이외에도 미혼대, 후화원, 천현백련, 공중정원 등이 볼만하다.
● 넋을 빼앗는 미혼대
협곡에서 솟은 바위 봉우리가 인간의 넋을 빼앗을 정도로 아름답다는 미혼대에서 내려다보는 위안자제의 절경은 한 폭의 산수화 같다. 높이 500m에 달하는 뾰족바위 수백 개가 버티고 있는 형상이 마치 하늘에서 맨해튼의 고층빌딩을 보는 것 과 같다. 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가 아슬아슬하게 절벽에 걸려 있고, 봉우리 아래로는 끝이 보이 협곡이 병풍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원가게에 도착하니 입구에 상점이 들어차 있고 장래삼이라 파는 아자씨덜이 많다. 이어서 원가게를 빠져 나갈 때 까지 장내삼 파는 분은 이어지고 첨에는 5뿌리에 만원 나중에는 10뿌리까지 내려간다. 원가게에 들어서자 이곳은 장가게와 달리 계곡의 멋진 바위모습을 보는 관광이라 하겟다. 수많은 형상의 계곡 모습을 걸어가며 보는 모습이 장관이다. 어느덧 천하제일교에 도착하자 이곳에 자물통이 엄청나게 많다. 정말 이곳에 자물통을 잠그고 열쇠를 깊은 계곡에 던진 연인덜이 지금껏 잘 살고 있는 것인지 ~
천하제일교 (16:20분 )
300m 높이 봉우리 둘을 너비 2m, 길이 20m,천연석교로 깍아지른 절벽 위에 있다.난간에 자물통이 잔뜩 걸려 있는데 연인이 죽을 때까지 함께 사랑하며 살자는 약속을 하며 난간에 자물통을 잠그고 열쇠를 계곡에 던지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16:30 ~16:40 팔각정 매점
천하제일교를 지나 매점이 있는 팔각정에서 이곳의 막걸리로 겉에는 포천 막걸리라고 되어 있다. 한잔씩 나누고 다시 출발
17:00시 원가게 출구 주차장에서 버스 승차
17:07분 다시 버스 하차
버스에서 내려 한동안 걸어 가는 길가에 약을 ?나 냄새가 많이 난다. 이곳을 지나는 동안에도 천원 짜리 상품이 많다. 소나기님 이곳에서 앞치마를 삿지요 아마~~ㅎㅎㅎ
17:25분 *백룡 엘리베이승차
마혼대를 지나 계곡 사이에 놓여진 철제다리를 건너 공원 전용버스로 백룡전제로 이동 백룡엘리베이터는 장가게 국가 삼림공원의 수요사문에 위치하고 있다. 3대의 에리베이터를 나란히 운행하고 있는데 세계에서 제일 높은 100%투명도의 엘리베이터이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2층 관광전용 엘리베이터이다. 수직높이가 335m,운행고도가 313m, 그중 153m는 산체내 수직동굴이고 171m는 산체에 붙인 수직강철구조로 되어 있다.
17:27분 백룡엘리베이터 하차
17:37분 백룡엘리베이터를 나와 다시 버스에 승차
백룡 엘리베이커를 끝으로 원가게 관광을 마치고 이제 십리화랑으로 이동한다. 가는 도중 금편계곡 입구를 지나고 뾰족뾰족 솟아오른 바위 봉사이 계곡길을 거슬러 올라가니 어느덧 십리화랑이라는 계곡으로 모노레일이 보인다.
17:45분 십리화랑입구 도착
▶ 십리화랑(十里畵廊) ( 모노레일타고관광 왕복)(20~30분소요)
야생화가 넓게 펼쳐진 곳으로, 협곡의 양쪽으로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 있고 5km 길이에 야생화의 향기가 날린다. 기이한 봉우리와 암석이 각양각색의 형상을 띠고 있어서 마치 한 폭의 거대한 산수화를 연상시킨다. 십리화랑의 길을 따라서 들어가보면 전각루(轉閣樓), 수성영빈(壽星迎賓), 양면신(兩面神) 등의 10여 개의 관광지가 있다..식지바위 약초캐는 할아버지바위를 비롯하여 세자매 봉우리등 바위에 얽힌 이야기가 많다. 십리화랑은 길이가 11.6리의 협곡으로 기이한 봉우리가 이어진다.
18:00~18:10 십리화랑 중간기착지
18:20분 십리화랑 출발
18:28분 다시 버스로 이동 금편계곡입구 도착
*수요사문
수요사문이란 물길이 네갈래가 모인다는 뜻으로 물길은 원가계 천자산 삼계협 금편계곡으로 이루어 진다.
*금편계곡
장가게 삼림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금편암을 지나 흐른다고 해서 금편이라는 이름이 지어?다 한다. 서쪽으로는 비파계로 모여 들고, 동쪽으로는 삭계로 흘러 들어가는 깊고 고요한 협곡이다.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7.5km 정도의 평평한 돌길을 2:30정도 걷는 도보코스이다. 천자산이 원가게에서는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코스라면 이곳은 밑에서 위를 쳐다보는 코스이다. 계곡양편에 우뚝 솟아 있는 봉우리를 감상한다. 금편암 문성암 자초담 천리상회등 길 양옆으로 천여개의 봉우리가 솟아 있고,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 공기가 상쾌하며 한적하다. 또한 이곳에서만 볼수 있는 나무와 꽃이 볼거를 제공한다.
금편계곡에 도착하니 비가 내린다. 급히 우비를 구입하여 쓰는 사람 가져온 우비를 챙겨 입는 분 간단히 단체로 사진한방 찍고 금편계곡으로 접어드니 안개가 잔뜩 끼어 주위의 경치가 보이질 않는다. 커다란 바위에 빠알간 글씨가 쓰여 잇는 지점을 지나고 전체 5.6km 길이의 3분의1정도인 1.4키로 지점에서 잠시 발 담그고 물에 들어간 다음 되돌아서 나오며 금편계곡의 관광을 마친다.
19:35분 금편계곡 출발(버스)
19:50분 무릉원입구 도착
무릉원을 나와 버스로 오는 도중 치밀하게 따라 붙는 과일 파는 꼬마녀석 때문에 고행하신 분덜이 꽤 만으실겁니다.
18:00 다시 버스 타고 백장협호텔 도착
18:00~21:00 호텔에 도착하여 식사
저녁은 현지식으로 이곳도 우리 입맛에 맛는지 엄청난 량의 식사를 한다. 가이드가 제공한 이과두주와 죽엽청주를 곁들이고 또한 가져간 소주두 비워가며 즐기는 한잔 술이 오늘의 힘든 하루의 피로를 덜어 줄련지~~
21:00 ~22:00 휴식
이호텔은 먼저 있던 난청호텔보다 방이 좁은듯하다. 시설은 거의 비슷한 것같고 이곳두 역시나 가방 들어다 주고 받는 천원 때문에 호텔 써비스맨의 눈동자가 빛난다. ㅎㅎ 안주면 끝까지 문 두드리고 하여 안주고 못 배김 ~~
22:00 ~23:30분 발마사지
산붕님내외 흥부 해송 황태자 릴라 산야 이상만 발마사지 하고 나머지 님덜은 전신마사지 받으셧지여 시원하고 좋앗을 겁니다. 지는 너무 아파서 소리두 못 지르고 ?는 줄 알앗다우 ~마사지 끝나고 간단히 한잔씩 하시고 잠 청하신분 일찍 잠을 청하신분 모두 수고 하셧네요
셋째날 관광
9:15분 백장협호텔 출발 (버스)
▶ 보봉호(寶峰湖)
장가게의 비취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보봉호는 댐을 쌓아 물을 막아 만든 인공호수이다.
해발430m 높이의 산정호수로 길이는 2.5㎞이며, 수심은 72m에 가장 넓은 곳은 150m에 이르는 곳도 있다. 선녀바위 두꺼비바위 공작새바위등 아름다운 호수와 그윽한 주위 환경이 어울려 무릉원의 수경(水景) 중 대표적인절경으로 손꼽힌다. 호수 안에는 작은 섬이 있고, 바깥쪽으로는 기이한 봉우리들이 들어서 있으며, 물을 감싸 안고 있어서 위에서 내려다 보면 마치 산 속에 비취 알맹이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입구에서 25분 정도 걸으면 배를 탈 수 있는 선착장에 도착하게 되는데, 40분 정도 걸리는 배 유람은 마치 신선이 되어 무릉도원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산정호수인 보봉호는 기이한 봉우리 들에 둘러싸인 반 인공 호수로, 배를 타고 호수 안으로 들어가면 작은 배에서 토가족 소녀가 나와 손을 흔들며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준다.
10:15분 배 승선
백장협호텔을 떠나자 또다시 빗줄기가 굵어 진다. 버스로 10분을 이동하자 보봉호수 매표소에 도착한다. 굵어진 빗줄기로 우비 없는 분 간단히 비옷준비하고 우산 준비 하신 분도 있고 하다. 우산이 기술 부족인가 한번피면 접히질 안는 갑다. 보봉호를 향하여 오르는 계곡의 양쪽편에도 우뚝하게 솟아 오른 봉우리가 이어진다. 조금을 올라가자 인공으로 만들엇다는 폭포가 물줄기를 내리 쏟고 있다. 이호수도 중국기술로 한것이 아니고 외국인에 의하여 만들어 ?다 한다. 어느 정도 오르자 왼편으로 오르는 계단이 있다. 이계단을 오르니 원숭이 한 마리가 반기고 있다. 이곳에 원숭이가 엄청 많앗다 하나 오늘은 한 마리 뿐이 안보인다. 계단을 다 올라 서자 물안개가 자욱한 보봉호의 모습이 보인다. 선착장은 이미 많은 인원으로 붐빈다. 10여분을 줄을 서 기다린 후 조금마한 배에 올라 탄다. 약 50여명이 탈수 있는 배다.
배가 움직이며 다른팀 현지 가이드가 설명을 한다. 조금후 꽃배에서 토가족 여인이 나와 노래를 부른다. 배는 유유히 흘러 공작새 바위가 보이는 지점을 반환점으로 다시 돌아 온다. 오는중 또하나의 배에서 토가족 남자가 나와 노래를 한다. 그후 배에 승선한 토가족 여인이 나와 노래를 하고 토가족 여인이 지명한 우리 황태자님의 구수한 목소리로 한곡조 뽑고 또 다른팀에서 한곡조로 배는 이제 마지막 지점에 도착하고 홀로히 서있는 선녀바위를 바라보며 배에서 내리고 조금올라 내려오는 가파른 계단을 지나 인공폭포에 도착하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보봉호 관광을 마친다.
10:35 배 하선
10:55 보봉호 출발
다시 버스를 타고 중국의 유명한 동인당 한의원으로 이동
11:05 동인당 한의원 도착
동인당(東仁堂)은 중국을 대표하는 한방제약회사로세계적으로 명성이 알려졌다. 아마 중국을 한 번도 가보지 않은 한국인들도 동인당 이름 세자는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으리라.
약 350년 전 1669년(강희제 8년) 러쭌위(樂尊育)라는 만년 과거 낙방생이 동인당을 베이징의 첸먼(前門) 근처에다 설립하였다. 2002년 현재 동인당의 최고 경영자는 러다이(樂達義)로 러쭌위의 14대 손이라고 한다. 한약이나 양약을 막론하고 중국 50대 제약회사 중 가장 역사가 오래이자 매출액 또한 최대의 기업이다. 참고로 동인당의 제품은 2000년 중국 전통 한약품으로서는 최초로 미연방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앗다
동인당에 들어서 조금 기다리니 조선족으로 북경대학까지 나왓다는 책임자가 세계 보건기구 총장을 지낸 고이종옥 박사 이야기까지 하며 동인당의 우월성을 이야기 한다음 세분의 한의사 (한분은 여의사님)님과 통역하는 간호사를 대동하여 진맥을 하고 약을 지어주기도 한다. 또한 한쪽에서 3000원씩을 받고 안마를 하기도 한다.
12:07 동인당 한의원 출발
다시 버스를 타고 동인당을 출발하여 5분여 거리의 조선족이 운영하는 위하여라는 한식집으로 이동 한다.
12:12분 위하여 한 식당 도착
다양한 한식으로 음식맛이 좋다.
이곳의 중국식당의 특징이라면 원탁으로 된 식탁이다. 이곳도 역시 원탁으로 된 식탁으로 감자탕이 맛깔스런 것이 맛있다. 이곳에서도 잘덜 드시데요 집떠날 때 음식 땜시 걱정 하신 분덜 마음 푹 놓으셔두 되것지여 ·
13:50분 위하여 한 식당 출발
이제 점심식사를 마치고 황룡동굴로 향한다.
가는 도중의 경치는 개천을 따라 가는 길 좌측에 있는 산은 온통 동굴로 인하여 산속이 비어 있다는 가이드의 설명과 도착하여 주의 사항 등을 경청하는 사이 허름한 주차장에 도착한다.
13:58분 황룡동굴 주차장 도착
주차장에서 황룡동굴까지 도보로 걸어서 간다.
이곳에서 그리 멀지안은 곳에 래프팅을 하는 장소가 있는 가보다.
주차장 입구에 래프팅하는 선전 그림이 커다랗게 걸려 있다.
첫 번째 다리를 통과하기가 어렵다 밤 천원 밤천원 사는 사람은 별로 없다. 다리를 건너며 앞에 길게 세멘트 블럭으로 쌓은 담같은 것이 있다.
다가서 보니 칸칸이 막아 놓은 기념품상이다.
이곳의 상인 덜은 협상을 햇는지 나와서 붙들고 하는 사람은 없다.
안에서 소리만 지를뿐 ~~
왼편으로 매표소가 있고 조금을 지나 화장실 다시 마지막 동굴입구 나무계단에 닿는다.
14:15분 황룡동굴 입장
▶ 황룡동(黃龍洞, 황롱통)
▷남방 최대의 종유동 <황룡동굴> (도보 2시간, 보트15분) |
용왕동은 장자제시 무릉원관광구 동쪽 17㎞ 되는 곳에 위치해 있다. 깊이30km,평균높이50m,평균넓이 80m로 석주 석랑 석종유 뿐아니라,“천하제일기둥”이라불리는 용황보주도 있다.현재3.5km정도만 개발이 되엇고 이는 총길이의 9분에 1에 해당한다.석회암 카르스트동굴로서 중국에서 가장 크고 원시적인 동굴 중 하나. 관광에만 약 2시간정도 걸다.조명과 계단 물소리 모든 것이 조화롭고 경이롭다. 깊숙이 들어갈수록 점점더워지다가 입구로 나올때는 점점 시원해진다.
무릉원의 제일 동쪽에 있는 삭계곡의 북단으로 7km 떨어진 곳에 있는 황룡동은 1983년에 발견되었다. 지각운동으로 이루어진 석회암 용암동굴로서 중국 10대 용암동 중 하나라고 한다.
상하 총 4층으로 되어 있으며 총 면적은 618ha, 동굴을 지탱하고 있는 종유 기둥의 길이를 모두 합한 것이 14,000m 에 달하는 규모를 가지고 있다. 동굴 내에는 1곳의 물고(물구덩이)와 2곳의 하류, 3곳의 폭포, 4곳의 연못, 13개의 궁정, 96개의 길이 있고 각각 석유, 석주, 석화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에서 정해신침(定海神針)이라는 곳은 황룡동에서 가장 기이한 풍경을 가진 곳으로 유명한데, 종유석으로서 높이가 27m에 달한다.
이곳은 1998년 중국 평안보험공사라는 보험회사에서 1억원(인민비)의 보험을 든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곳 외에도 미궁(迷宮), 용궁(龍宮) 등 기이하고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중화최대의 아름다운 저택", "중국의 국실(國室)", "종유동 중의 최고"라는 이름들이 따라다닐 정도로 그 아름다움이 곳곳에 이름을 떨치고 있다.
동굴에 들어서니 조금들어가 장수문과 행복문이 잇다.
어느곳을 통과하던 바로 만난다. 첫 번째 널따란 곳위쪽에 종유석이 멋진곳을 지나고 물이 흐르곳 냇물 이곳에서 배를 타고 700여m를 들어가면 향하수라는 곳에 닿으며 이곳에서 배에서 내려 언덕을 올라서고 황토고원이라 이름 지은 종유석을 지나고 다시 용왕의 자리인가 용왕보좌를 지나고 몇군대의 종유석을 지나며 마지막 황룡동굴의 하이라이트인 150억짜리 보험이 들어 잇는 정해신침이란 종유석을 포함 후궁 백보운계 회음벽 등등을 관람하고 다시 계단을 내려서 처음 드러가던 길과 만나 동굴을 빠져 나오며 황룡동굴의 관람을 끝마친다.
14:30분 황룡동굴 관람 종료
황룡동굴 관람을 마치고 오는 중 첨으로 중국 얼음 과자를 사서 한 개씩 돌리니 둑배기 보다 장맛이라고 그런대로 맛은 괜찬다.
길옆 기념품가게에서 살것이 많은가 주차장까지 오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15:10분황룡동굴주차장 출발
동굴을 출발하여 10분만에 마지막 코스인 라텍스전시관으로 향한다.
15:20분 라텍스전시관 도착
고무나무 제품으로 벼게 침대메트등의 제품이 있으며 값이 상당히 비싼편으로 우리 님덜은 하나도 구입한분이 없는 것으로 안다.
15:55분 라텍스 전시관 출발
이것으로 장가게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이제 상해로 출발하기 위하여 공항으로 이동, 이동하는 중에 비파라는 과일을 사서 맛도 보앗으나 그리 맛이 좋은 편이 아니다. 가는 길은 무릉원을 갈때와 역으로 백장협계곡을 통과하고 긴 터널을 통과하여 장가게 시내를 거쳐 비포장 도로를 따라 장가게 공항에 도착한다.
17:05분 장가게 공항 도착
공항에서 짐부치고 시간이 넘 많이 남는다. 한시간 여를 남겨두고 수속을 마치고 대기실에 들어가 무료한 시간 보내기가 힘들진데 우리 소나기님의 재치로 긴긴 시간을 넘 즐겁게 보냇내요 소나기님 이것으로 벌점 완전히 소멸이유 ㅎㅎㅎ 수고 하셧내요 ~ 흥부님은 현금보관증 길이길이 보관하시길요,
18:07분 장가게 공항 출발
공항에 늦게 헐떡이고 짐도 못부치고 들어서는 한팀이 있다. 갈때도 이팀덜과 같이 간 것으로 기억된다. 뚱뚱한 아짐이 첫눈에 보인다. 저덜로 인하여 시간이 늦은 것으로 생각 하엿으나 조금 일찍 출발을 하엿다. 18:15분 출발로 되어 있다. 이제 중국도 많은 변화를 가져 온것 인가 만만디에서 시간을 정확히 지킬줄 아는 그런 사람 덜로 아무리 나라가 부자라도 지킬 것을 못지키고 남의 눈에 좋게 비치지 않으면 역시나 후진국이다. 이제 중국도 변화를 가져오나 보다.
18:12분 장가게 공항 이륙
장가게로 들어 올때 보다 그리 많은 시간이 안 걸린것 같은대 항공기가 고도를 낮춘다. 이미 어두워져 상해의 불빛이 비친다. 공항 상공을 몇바퀴 선회 하나 싶더니 착륙을 한다. 20여분 조착을 햇다.
19:53분 상해공항 착륙
이번에야 비로소 공항에 온 느낌이다. 제대로 된 트랩을 거쳐 상해공항으로 이어지니 휘황찬란한 불빛과 길게 이어지는 통로를 따라 수속장을 거처 짐을 찾고 나가니 현지가이드가 기다리고 있다. 가이드는 김성태씨로 김해출신의 할아버지의 3세로 할빈 출신이란다.
20:20분 상해공항 버스 출발
상행공항을 출발하여 잘 닦여진 도로를 따라 가니 길옆으로 중국 상해의 번영을 알리기라도 하나 자기부상열차가 있다. 중국 기술은 아니지만 시속 450km/h라니 우리 고속전철이 300km/h짜리 이니 격세지감이다. 이제 중국도 많은 발전으로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얍잡아 보아서는 아니되겟다. 상행공항에서 상해역까지 30km를 7분만에 주파 한다니 빠르긴 하네요~ 어두워서 주위는 잘보이지 않으나 고가로 이리저리 잘나있는 도로 끝에서 좌회전을 하여 조금들어가 한인이 한다는 동해가든에서 저녁식사를 한다.
20:35분 동해가든 도착
주메뉴는 돼지고기 두루치기로 소주와 곁들인 저녁식사를 한다. 상추도 있고 갖가지 반찬이 우리 입맛에 맛아 즐거운 식사를 하엿다. 돼지고기 두루치기를 3인분을 더 시켜 안주로 소주 여러병을 치?다.
22:20분 동해가든 출발
가는 길옆에 휘황찬란한 불빛이 거대 중국의 용틀임을 본다. 야경도 관광 수입으로 하기 위하여 엄청 신경을 쓴다 하니 돈버는 일이면 뭣이든 다한다는 이야기 쭉쭉 뻗은 아파트와 빌딩을 지나 큰길 옆에 자리 잡고 있는 신장강호텔에 도착
23:05분 신장강 호텔 도착
신장강 호텔은 지금껏 지내온 난청이나 백장협보다 한수위의 호텔이다. 시설도 훨씬 좋구 우리가 16층에 투숙하고 그위로도 몇층이 더있다.
밤이 늦고 이동하느라 피로가 겹쳐 일찍 주무시는 님덜이 대부분이나 그래도 몇분은 또 모여서 한잔씩 덜컹이님은 이곳을 끝으로 금주를 하엿다지요 ~ 아무튼 큰일 없이 이곳에 왓으니 집이 한층더 가까워진 것이지요~
넷째날 마지막 상해관광
상해는 중국최대의 공업기지와 항구이다. 중국대륙 해안선의 중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양자강이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입구에 있다. 강소성과 절강성을 경계로 하고 동쪽으로는 동해에 인접해 있다. 면적은 5800㎢, 인구는 1700만 이동인구까지 합하면 2200만으로 중국에서 인구가 제일 많은 도시이며 세계에서 제일 큰 도시중의 하나이다. 민족은 한족, 회족, 만족등이 있고 12구와 9현으로 나누어진다.
상해는 온조상인 이룬 동네로 본토박이 상해사람은 많치 안타고 한다. 온조상인이라함은 절강성에서 온상인덜을 일컷는 말이다. 상해에서는 건물을 지을때 모양이 똑같은 것은 허가 나지 않으며 아파트단지도 담에 다른단지를 지을때는 설계를 다시 해야 한다 . 땅은 국가에서 임대 해주고 건물만 지은면 된다. 상해의 고층건물 대부분은 외국자본이며 상해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50평짜리가 150억원에 이르는 것도 있다 한다. 교통수단은 2층버스가 가장 싸며 자가용차를 줄이기 위하여 번호값이 한화 500만원을 웃돈다하니 대단하다. 중국인덜은 일본인을 엄청 싫어 한다. 일제시대 남경대학살시 남경인구 3/1이 죽음으로 갓다 하니 싫어 할만도 하다. 일본인에 대한 욕으로 소일본,귀자(귀신,악마의 자식)이란욕을 사용한다 한다.
9:05분 신장강 호텔 출발
아침에 일어나 밖을 보니 높다란 아파트에 그앞에 주차된 자가용이 보인다. 아침식사를 하고 나서니 또다시 빗줄기가 내린다. 오늘이 마지막 중국 관광인대 날씨가 좋아야 한터 인대 도시 고속도로를 지나고 가는중 우리 자동차도 보이고 아열대 기후로 날이 좋은 때가 별로 없어 빨래 말 리가 어렵다하여 긴대나무를 집 창문으로 내밀어 빨래를 너는 모습이 이채롭다. ㅎㅎㅎ빨강것을 무지 좋아 하는 중국인덜이다. 속옷이 간간히 보인다.
10:10분 임시정부청사 도착
임시정부는 상해의 어느 한 건물에만 있었던 것도 아니며, 초기에는 부처마다 여러개의 청사를 쓰기도 했다고 한다. 임시정부 청사가 사용했던 건물들 대부분은 현재 확인되지 않고 있다. 오늘날 우리가 임시 정부 청사로 알고 찾아가는 곳은 마당로에 있는 3층짜리 벽돌집으로 임시정부는 1926년부터 윤봉길 의사의 의거가 있었던 1932년 직후까지 이곳을 청사로 사용하였다. 1층에는 임시정부 요인들이 단체로 촬영한 사진이 걸려있고, 2층에는 백범 김구 선생의 사진이 걸려 있는 것 말고는 별 다른 볼거리가 없다, 당시에는 이곳이 가장 번화가 엿으나 현재는 개발로 인하여 없어질 위기에 놓여 잇다 한다. 기부금함에 대부분 우리님덜 1만원씩 넣고 기념품으로 열쇠고리 하나씩 받앗지요
10:45분 임시정부 청사 출발
임시정부 청사를 뒤로 하고 이제 번화가를 거쳐 빌딩숲사이로 달려 도착한곳이 동방명주탑이다.
11:00분 동방명주탑 도착
동방명주탑은 1991년 7월 30일 착공,1994년 10월 1일에 완성했다. 탑 높이는 468m로 동양에서 제일 높고, 세계에서 세 번째다. 와이탄과 마주보고 있는 이 탑은 3개의 주축기둥과 좌하구체,상구체, 태공선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구체는 직경 약 50m로 98m의 관광통로와 각종 오락시설이 있다. 상구체는 직경 약 45m로 263m높이에 관광전망대가 있다. 또한 267m높이에 회전식당(1시간에 한바퀴 회전)과 271m높이에 가라오케 시설이 있으며, 350m에 태공선 (太空船)이라고 불리는 탑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가 있다. 태공선 실내에는 각국 원수나 귀빈들을 접대할 수 있는 호화 회의장이 있다. 상하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이 탑은 특히 저녁시간에 200元으로 모든 관람과 뷔페식사를 할 수 있는데 추천 할 만 하다. 84층에 전망대가 있다.
동방명주탑 도로에 도착하니 비가 좀 멈춘다.
길을 건너고 건물안으로 들어가니 길게 행렬이 늘어서 있다.
상해 고층건물 중에서 유일하게 중국인이 설계하여 시공한 건물이라 한다.
용도는 송신탑이고 엘리베이터로 중간의 전망대까지만 오른다.
전망대에 오르니 황포강의 누우런 물이 굽이친다. 한바퀴를 도니 엘지전자 선전물도 보인다. 이곳으로 오기 위하여 지나던 하이야트 호텔건물엔 구름이 가렷다 그뒤로 이곳에서 제일 높이 짓는다는 건물이 보이고 한계단을 내려가 길게 늘어선 행렬 뒤로 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온다.
12:05분 동방명주탑 출발
동방명주탑을 뒤로 하고 이제 비단이 장사 왕서방집으로 간다.
이곳은 한인덜이 가장 많이 사는 동네라 한다.
간간이 한글 간판이 보인다.
12:47분 천후주장 비단가게 도착
비단이 장사 왕서방네 집에 들러 패션쇼를 간단히 보고 이어서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는 장면을 보고 , 비단을 짜는 장면을 조금 본후, 비단 제품을 둘러 본후 몇몇은 필요한것도 사고요
이어서 이곳 2층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식사 그런대로 입맛에 맛는다.
역시 한국인덜이 만이 사는곳이라 음식도 한국식으로 바뀐듯하다.
14:10분 비단장사 왕서방집 출발
다음 코스는 옥불사다. 시내를 거치고 큰 현대식 건물 허름한 다쓸어져 가는 건물 옥탑방에 창문으로 내민 대나무에 걸린 옷가지덜 속옷은 더 볼만하다. 현대 문물이 들어 올때 지은 유럽풍 건물덜 등등 현대와 과거가 같이 현존하는 곳이 상해란다.
14:50분 옥불사 도착
옥불사는 청 광서(光緖)년간(1882년)에 지어진 절이다. 당시 절강성 보타산의 승려 혜근(慧根)이 미얀마에 다녀오다 상해에 들러 기부금을 모아 강만진에 절을 짓고 미얀마에서 가져온 다섯개의 옥불(五尊玉佛) 중 백옥으로 조각된 석가모니 좌상과 와상을 한개씩 이 절에 모셔 놓아 옥불사란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신해혁명때 전화로 훼손되었던 것을 1918년에 안원로(安遠路) 170호 위치에 송대건축양식을 이용 역동적이면서 웅장한 모습으로 중건하였다. 절은 천왕전, 대웅보전,와불당, 옥불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절 내에는 적지않은 고대 조각상과 회화 및 청대 조각품(1870년대) 그리고 대장경 과 기타 불전 등이 7천여권 소장되어 잇다.
시내 한가운대 있어서인지 운치가 없다.
옥불사에 들어서자 향연기가 자욱하니 코 끝을 자극한다.
많은 중국인 들이 찾고 있다.
이층으로 올라서자 옥불이 있다. 사진촬영은 금지다.
다시 계단을 내려와 1층을 돌아 본후 옥불사를 떠난다.
15:20분 옥불사 출발
옥불사를 떠나 가니 커다란 스포츠센타가 있다. 중국인덜도 이제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갖는 갑다. 도로엔 전차가 다니고 이국적인 풍경이다,
15:55분 예원입구 도착
1559년 명나라때 착공하여, 18년만에 완공한 상해의 정원이다. 명나라의 괄료엿던 바윤단이 부로를 기쁘게 하기 위하여 지은 정원이다 창파정,사자림 유원, 졸정원등 소주의 4대 정원과 함께 ‘강남명원’이라 불린다. 예원이라는 이름은 ;유열노친(부모를 기쁘게 한다)의 유자와 예자의 뜻이 같은데서 연유한것이다. 북경의 황궁정원 이화원을 본떠서 만들엇다고 알려져 있으며, 과거 황제만 쓸 수 있었던 용문양을 예원에 조각하면서 용발가락을 세 개로 만들어 역적으로 몰릴 위기를 모면햇다고 한다.
원내 서북쪽에 있는 가산은 22.000톤에 달하는데 강서성에서 운반해온 무강석이라는 돌을 쌓아 만든것이다. 약 12m높이의 꼭대기에 오르면 구성지역을 볼수 있다. 정원 안에는 40여 개의 정자와 누각이 있으며 ,그중 예원 입구에 있는 차관 호심정은 가장 유명하여 항상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다.
나름대로 아기 자기한 멋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소주의 4데정원에는 미치지 못한다. 소주에 갈 계획이고 시간이 급하다면 생략하여도 좋을 곳이다.
예원은 40년 동안 주인이 몇 차례 바뀌엇지만 중국정부가 1956년 대대적인 보수를 하고 1961녀 개방하엿다.
버스에서 내려 길을 건너고 대나무가 무성한 공원을 지나고 공원입구에서 좌측으로 길을 건너자 중국풍이 물씬 나는 건물로 이루어진 상가 지역
이곳의 차관인 호심정을 한바퀴 돌아 보고 이어서 예원으로 들어가 관람을 하니 용담벽이 이채롭다. 중국에서는 용은 곳 황제인데 이곳에 용문양을 햇으니 황제가 어찌된 연유 인가를 묻자 주인왈 용밑에 있는 조그만 두꺼비가 자기라 하여 위기를 모면햇다는 야그 원탁의 두쪽 탁자 떨어져 있으면 주인이 없으니 빨리 가라는 야그이고 붙여 있으면 주인이 있으니 놀다가 가란애기란다. 예원을 나와 버스로 돌아 가는 사이 중국식 만두를 하나씩 사먹고 허기진 배를 조금이나마 위로를 한다.
17:00 예원출발
◈ 외 탄(外灘)
남경동로를 따라 황포강으로 걸어가면 외탄이 나온다. 외탄은 황포강 제방과 중산동로 사이에 있는 상해 시민의 휴식처이다. 동쪽으로는 황포강에 면해 있고, 서쪽으로는 상해시 인민정부 청사를 비롯한 대형빌딩들이 늘어서 있다. 상해의 정치, 경제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외탄은 과거 100여년 간의 상해의 역사를 보여주는 축도이다. 1840년 아편전쟁의 결과 상해가 개방된 이후 외탄 일대는 외국의 조계가 되어 영국, 미국, 프랑스, 일본, 소련등 열강의 각종 건물들이 들어서기 시작, 1920년대에는 오늘날과 같은 고층 빌딩가의 골격을 갖추게 되었다. 이들 건축물은 당시 서양의 복고 주의 건축 양식을 따른 것으로 그 숫자, 집중도, 다양성면에서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것이다. 이른 아침에는 많은 시민들이 건강을 위해 태극권을 연습하거나 조깅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황포강가에는 황포공원이 있는데 1886년 영국이 조성한 공원으로 상해에서 가장 작지만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공원이다. "개와 중국인은 출입 금지"라는 팻말이 있었던 것으로 유명하다.
이제 예원관람을 마치고 옛날 고딕식 건축물이 줄지어 있는 외탄을 지난다.
52동으로 이어진 건축물은 대부분 은행이 입주해 있다.
이곳이 외국인이 처음 들어 온곳이란다.
17:05분 인민영웅 기념탑 도착
이곳에서 차집인 차향원을 들른다.
쟈스민차 ; 미인차 맛이 제일 좋고 비타민이 많다는 차 첫 번째우린물은 버 린다,두 번째부터 차를 마신다. 물온도는 80~85도씨가 제일 좋단다.
일엽차 ; 일년에 한번 농사를 짓는단다. 중국에서 만 생산이 된다. 피를 맑 게 하고 신장에 좋다고 한다. 향도 없고 맛도 없다.
보이차 ; 운남성 보이현에서 나온다. 오래묵을 수록 좋다. 지방분해에 좋다,
손발이 차가운분 변비가 심한분에게 좋다. 가짜가 가장 많다.
철관음 ; 우렁차라고도 한다. 빈혈에 좋다고 한다.
17:50분 인민영웅 기념탑 출발
이곳에서 가까운 남경로를 향하여 가니 외탄쪽을 조금가다. 우측으로 돌아 들어 간다. 차량은 남경로로 직접 진입은 할 수가 없다.
18:00 남경로 도착
상해의 생생한 모습을 보고 싶다면 당연히 이곳 남경로로 가야 한다. 상해 제일, 아니 중국 최대의 번화한 거리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각양각색의 상점과 레스토랑, 호텔이 위치한 이곳은 주말이면 발을 디딜수 없을 정도로 붐빈다.
남경로는 인민공원을 기준으로 동과 서로 나뉘는데, 남경동로에는 제일백화점이라는 중국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 있고 남경서로에는 중국 전통 공예품과 차를 파는 상점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남경로에서 시작하여 외탄 예원까지 이어진다.
서울의 명동과 맞는 먹는 곳이다. 주로 백화점이 들어서 있고 한블럭 옆으로는 커다란 식당가이다.
이곳의 매출이 상해 전체의 25프로를 차지 한다 하니 엄청난 상권이다. 우리는 이곳의 삼성에서 운영하는 신세계 백화점을 잠시 둘러 보고 나왓다.
18:50분 남경로 출발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하여 식당으로 이동
19:00 월미관 도착
월미관이란 식당에 도착하여 2층으로 올라가 룸을 잡고 들어서 이곳의 전통음식인 웨이완해물식으로 식사를 하니 아하 이제사 우리 입맛에 전혀 안맛는구나 ㅎㅎㅎ 하나하나 차례로 나오는 음식은 기어코 자라탕에서 그 맛은 절정에 이르고 고추장을 찾느라 별의 별 몸놀림 손놀림이 등장한다.
우리 아가씨 어케 알앗나 결국 고추장에 김치까지 나왓다 덕분에 팁으로 3000냥 벌엇지만 이곳 음식이 우리 입맛에 맛진 안앗지만 엄첨 비싼음식이엇다는 후문 여기서 중국의 4대 술중에 하나인 오랑예를 맛보앗다.
우리 가이드 넘 큰돈 쓰는것이 아닌지 ~~
월미관은 상해 황하로 147번지에 위치해 있다. ㅋㅋ담에 찾아 갈라나~
19:50분 월미관 출발
이제 버스를 타고 상해의 유명하다는 마시청 써커스를 관람하기 위하여 출발한다. 거리는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20:05분 마시청 써커스관 도착
20:30분부터 공연시작이다.
* 첫 번째로 1인 살집 많은 여인의 춤묘기가 있고
* 두 번째로 7인의 자전거 묘기와 가운데 연을 날리는 묘기를 한다. 그리고 일인 마술로 물잔이 나오는 묘기를 한다. 그물로 물을 켠다.
* 두 남녀가 탄 배가 들어오고 컵4개를 끼운 널반지를 4단까지 쌓은 위에서
사발을 머리위에 쌓는대 첨엔 하나 담에 둘 이런식으로 4개를 한꺼번에
던져 쌓고 맨위에 수저를 던져 넣는다.
* 자전거에 술동이를 실고 들어 온다. 아자씨가 술동이를 기울이자 그안에서
4명의 소녀가 나온다. 소녀덜은 퇴장하고 12명의 젊은 이덜이 2개의 링을
통과하는 묘기로부터 다시 3개로 높이고 2개2개를 통과하고 2x4개의 링
통과묘기와 마지막으로 4단 높이의 링을 통과한다.
* 이어서 뚱보 자전거 아저씨의 항아리 묘기가 이어지고
* 4소녀가 나와서 덤블링 묘기를 보인다.
* 담으로 커다란 원형에 조그만 원통이 3개 달린 곳에서 빙빙 돌면서 불묘
기도 하고 줄넘기도 하는 묘기를 한다.
* 21;20 ~21:30분까지 휴식 시계가 거꾸로 돌아 간다.
* 8인의 불켜진 공돌리기 공연이 있고
* 그림자로 비쳐지는 덤블링에 이어서 장막이 거치면 2남자와 1여성의 혼성
묘기가 이어진다.
* 이어서 자전거 아저씨의 부메랑 묘기가 있고
* 뜀틀묘기가 있다. 4단뛰기 뜀틀과 그네 뛰기 대나무 아저씨의 뜀틀 뛰기
등등 뜀틀에서 뛰어 2단 앉기 등등
* 지구본으로 된 바퀴 오토바이 아자씨가 나오고
* 붕붕에서 2소녀가 뛰기 시작하여 4명의 머슴아덜이 나와 붕붕을 뛰며 대
나무에서 뛰기등의 묘기를 한다.
* 4명의 소녀의 공중 줄묘기가 이어지고
* 2인 혼성 길다란 천을 잡고 하는 묘기가 이어진다. 이묘기는 프랑스 작가
가 안무를 하여 변할 수가 없단다.
* 7소녀의 접시 돌리기 한손에 3개씩 6개
* 마지막으로 오토바이 묘기로 조그만 철망에 최대 8명이 들어간다.
이것으로 마시청 써커스는 끝난다.
22:15분 마시청써커스 종료
22:25분 다시 버스를 타고 황포강으로 출발
22:40분 황포강 유람선 선착장 도착
23:20분 유람선 승선 출발
황포강 유람(黃浦江遊覽, 황푸장요우란)
상해의 강 대부분이 속해 있는 황포강은 무석의 태호(太湖)를 그 원천으로 하는 총길이 113㎞의 하천으로, 상해 중심을 흐르며 이 강을 중심으로 상해는 포동지구와 포서지구로 나뉘어 있다. 또한 강 주변에 외탄이라는 산책로가 관광지구로 발달되어 있어서 상해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상해의 낭만적인 추억을 남겨주고 있다.
황포강유람은 이 외탄에서 오송구까지 왕복 60㎞의 노정을 유람선을 타고 유람하면서 상해 최초의 공업 단지인 부흥도와 아시아 금융, 무역 등의 경제지구로서 떠오르고 있는 포동개발구와 야경이 특히 아름다운 아시아에서 제일 높다는 동방명주 TV 수신탑, 웅장한 양자강 하구의 경관 등을 감상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이 여객선은 금릉동로(金陵東路)와 가까운 황포강 기슭에서 출발하여 오른편으로는 외탄, 왼편으로는 국제객운부두, 상해조선장, 부흥도 등을 바라보며 약 3시간 가량 40km 정도를 천천이 나아가 장강과의 합류점에서 삼협수(三挾水) 현상을 보고 돌아온다.
o 요 금
인민폐 35위안 , 학생할인 없음
주간요금과 야간 요금의 가격이 다르며, 유람선의 종류에 따라서도 가격차이가 조금씩 있다.
황포강 유람선을 승선하고 돌아 보는 상해의 야경이 아름답다.
배가 출발하여 조금 지나 빗줄기가 뿌린다.
처음엔 우산을 ?으나 차차 빗줄기가 가늘어져 우산을 접는다,
동방명주탑의 야경이 아름답고 그주위의 야경 또한 좋다.
상해시에서 야경도 관광수입으로 올리기 위하여 상당히 신경을 쓴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준비한 중국의 명주 귀주 2병으로 마지막 밤을 보낸다.
우리 해양대학 순항선도 보인다.
모두 즐거운 듯 상해의 야경과 더블어 사진 찍기 바쁘다.
모처럼 한모금 마신 귀주가 우째 이리 맛이 좋은가 ~
황포강의 누우런 물과 흩뿌리는 비와 몰아치는 바람 또한 저물어가는 밤하늘의 시커먼 빛 이제 한밤을 자고 나면 돌아가야 한다.
여행이란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한 부분이다.
가끔은 일상에 지친 몸을 추슬러 주는 아주 좋은 친구가 여행이 아닌가 한다. 또한 같이 어울리는 님덜과의 속없는 대화도 좋구 그냥 어린아이 마냥 웃고 떠들고 무엇이 앞인지 뒤인지 따질것이 없는 그런 대화도 좋다.
이제 우린 돌아가야 한다.
즐거?던 4박5일의 즐거?던일 좀 못마땅한 부분이 있엇다해도 이것으로 우린 더 이상 따지지 말자 다시 좋은 인연으로 만날 수 있도록 말이다.
11:05분 유람선 하선
00:08분 유람선 선착장 출발
00:40분 신장강 호텔 도착
호텔에 도착하여 샤워하고 마지막 밤을 그냥 보내기 아쉬운 몇몇이 모여 3시까지 이야기 하고 한잔술을 기울인다음
2시간 반을 자고 5시반에 기상한다.
7:08분 신장강 호텔 출발
부두 옆으로 이어지는 8차선로 주위에 공장 하얀꽃 빠알간꽃의 유도화 대나무로 길옆에 조경을 한곳도 있다. 상해의 관문도로로 조경에도 신경을 많이 쓴듯하다. 시속 80km/h 도로로 1차선은 버스 2차선은 자가용승용차 힌색이어진 실선이 있고 다음 3.4차선은 화물차 선이다.
이 버스의 속도 메타가 140km/h 까지만 있다.
올때 보던 비닐로 둘러친 포장마차 비슷한 것은 아침이라 그런지 보이지 않는다.
7:50분 시장 도착
마지막으로 재래 시장에 들른다.
이곳에서 참깨 10k에 5만원 우리나라 보다는 싸다. 여럿이서 산걸루 안다.
가게에는 중국의 4대 명주도 진열이 되어 있다.
*귀주(술귀신) 값은 5만원 진시황의 무덤에서 발견된 술맛을 내기 위하여
최고의 양조기술과 재료를 사용하엿으면 목에 넘어가기전에 7가지의 맛의
변화가 있으면 술귀신만이 이맛을 다 느낄수 있단다.
*마오타이주 값은 6만원 스카치위스키 꼬냑과함께 세 개3대 명주라 한다.
주은래가 이술의 품질에 지대한 관심을 가?다 하며 닉슨이 이술에 반햇다
한다. 8차례의 반복증류와 3년을 숙성한여 출고한다.
*오량예 값은 75000원 수수 찹쌀 밀 옥수수 쌀다섯가지가 들어가며 카터
가 미국을 방문햇을때 등소평이 내놓아 세계 명주로 올라 섯다 한다.
* 쑤웨찡팡(수정방) 값은 8만원 1998년 발굴된 술로 중국에서 가장오래된
술공장 수정방에서 나온다. 장쩌민 주석이 외국방문시 소개하여 더욱유명
*죽엽청주 값은 16000원 4대 명주에는 속하지 안는다.
이로써 중국의 여행과 쇼핑을 마치고 공항으로 출발
8:10분 시장 출발
8:20분 푸동 공항 도착
지금까지 같이 상해관광을 안내한 김성태가이드와 아쉬운 작별을 고하고
우리는 각자의 짐을 부치고 출국 수속을 마치고 출국장으로 입장하여 면세점에 들러 각자 필요한 물건을 사고 23번 게이트를 통하여 항공기에 탑승
9:40분 항공기 탑승
청주에서 올때는 6줄짜리 작은 항공기 였으나 인천으로 가는 항공기는 8줄짜리 커다란 항공기다.
10:08분 항공기 출발
항공기가 활주로로 이동하여 이륙하는데 많은 항공기로 인하여 대기 하는 시간이 많다.
10:32분 항공기 이륙
이제 항공기가 하늘로 날아 오르며 중국 상하이도 굿바이다.
간단한 기내식이 나오고 얼마에 시간이 흘러 우리 인천상공에 접어 든다.
12:00 인천공항착륙
한분이 동인당에서 약을 산것이 분량이 많다 하여 노오란 자물통에 잠겻으나 검사하는 아짐 갸웃거리며 항상 동인당이 문제라 하며 보내준다.
12:55분 청주행 동방항공버스 출발
14:40 ~14:50분 천안휴게소
버스를 타고 오는중 천안휴게소에서 잠시 쉬고
15:15분 청주 인터체인지
15:20분 청주 비하동 동해해물탕
이곳에서 우리 입맛에 딱맞는 해물탕과 찜으로 마지막 식사를 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며 일년간 계획한 중국 상해 장가게 여행을 마무리 한다.
모두 수고 하셧습니다.
'산행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0283 삼악산 (춘천 강촌) 645m 2007.6.10.일요일 (2) | 2022.12.09 |
---|---|
0282-1 상해 장가게 여행 2007.6.2.~6.6일까지 4박5일 (0) | 2022.12.09 |
0281 소백산 1439.5m 풍기 순흥 배점리 2007.5.30. 수요일 맑은후 비 (1) | 2022.12.09 |
0280 북한산 상장능선~우이능선~영봉~백운대2007.5.24목요일석탄일흐린후비 (2) | 2022.12.09 |
0279 양산 용골,토곡.신선, 선암(매봉),어곡,오봉산종주 2007.5.18 금요일 (1) | 2022.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