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설천봉~덕유산 향적봉~백암봉~동엽령~안성탐방지원센타
2019.01.15.화요일 맑은후 오후 늦게 눈,비
참석인원 : 청주 산악회 길 35명
청주 체육관 07:30 -죽천교 07:45 -서청주 톨게이트 08:01 -인삼랜드 휴게소 08:47 ~09:01 -무주리조트 주차장 09:52 -곤돌라 탑승권 편도 12000원 구입 -곤돌라 탑승 10:00 -설천봉 설천하우스(해발 약1520m) 10:18~10:31 -향적봉(0.754km, 약1614.2m) 10:55 -향적봉 대피소(0.909km, 약1575m) 11:00 -중봉 삼거리(1.75km, 약1594m) 11:34 -이정표 봉(향적봉1.1km, 2.31km, 약1490m) 11:48 -백암봉(2.74km, 약1503m) 11:58~12:13(중식) -동엽령 1.0km이정표(4.01km, 약1308m) 12:37 -동엽령(4.89km, 약1290m) 12:51 -안성탐방지원센타 3.6km 이정표(5.48km, 약1110m) 13:03 -목교1(5.80km, 약1050m) 13:09 -안성탐방지원센타 2.9km이정표(6.29 km, 약990m) 13:17 -목교2(6.89km, 약830m) 13:28 -목교3(7.94km, 약680m) 13:45 -임도 따라 -안성탐방지원센타(9.16km, 약580m) 14:00 ~14:51 -용추교 앞 공터 14:56~15:46 -덕유산 톨게이트 15:56 -인삼랜드휴게소16:22 ~16:32 -서청주 톨게이트 17:16 -죽천교 17:28 -청주 집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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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德裕山] 개요
높이 :1614m
위치 : 전북 무주군
특징, 볼거리
덕유산은 전북 무주군과 장수군, 경남 거창군과 함양군에 걸쳐있다. 주봉인 향적봉(1,614m)을 중심으로해발1,300m 안팎의 장중한 능선이 남서쪽을 향해 장장 30여㎞에 뻗쳐있다. 북덕유에서 무룡산(1,491)과 삿갓봉을 거쳐 남덕유(1,507m)에 이르는 주능선의 길이만도 20㎞를 넘는 거대한 산이다.
덕유산에서 발원한 계류는 북쪽의 무주로 흘러 금강의 지류인 남대천에 유입된다. 설천까지의 28㎞ 계곡이 바로 「무주구천동」이다. 구천동계곡은 폭포, 담, 소, 기암절벽, 여울 등이 곳곳에 숨어"구천동 33경"을 이룬다. 청량하기 그지없는 계곡과 장쾌한 능선, 전형적인 육산의 아름다움, 그리고 넓은 산자락과 만만치 않은 높이를갖고 있어 산악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산 정상에는 주목과 철쭉, 원추리 군락지가 있어 봄, 가을 산행이 운치를 더한다.
덕유산은 철쭉 또한 아름답다. 특히 주능선에는 철쭉이 산재하여 있어 "봄철 덕유산은 철쭉 꽃밭에서 해가 떠 철쭉 꽃밭에서 해가 진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북덕유정상 향적봉에서 남덕유 육십령까지20㎞가 넘는 등산로에 철쭉군락이 이어진다. 가장 화려한 곳은 덕유평전. 평평한 능선에 철쭉밭이화원을 이루고 있다. 보통 6월25일 전후 6월 5일경이 절정이다.
인기명산[4위]
1-2월의 눈 산행과 10월의 단풍산행, 7월의 구천동 계곡산행, 6월의 철쭉산행 순으로 인기가 있다.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를 타고 설천봉 전망대에 내리면 향적봉 정상까지 20 여분이면 오를 수 있어 겨울 설화산행 나들이 코스로 최근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향적봉에서 남덕유까지 17km의 장대한 산줄기를 이루고 있으며, 금강과 낙동강의 수원(水源)이고 국립공원으로 지정(1975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덕유산 북쪽으로 흘러 내리는 30여km의 무주구천동계곡(茂朱九千洞溪谷)과 자연휴양림,신라 흥덕왕5년(830년) 무염국사가 창건한 백련사(白蓮社)등이 유명하다.
<백암봉>
1,503m. 안성 방면으로 하얀 암봉을 내리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안성 방면으로 피라미드처럼 삼각형으로 솟아오른 가새봉이 그 아래 망봉까지 지능선 꼬리를 늘어뜨리고 서 있다. 향적봉과 중봉, 덕유평전의 남쪽에있는 봉우리로서 덕유산의 한가운데이다. 대간은 이곳에서 동쪽으로 꺾어졌다가 북향하고, 남쪽으로는 지리산으로 뻗어내린다. 구천동으로 내려가려면 중봉 못 미쳐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오수자굴을 경유한다.'흰바위봉'이란 뜻인데, 바위의 색이 엄격하게는 회색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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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체육관 07:30
이번 겨울 온난화와 눈이 오지를 않아 무주 덕유산도 크게 설경을 기대하기는 어렵겠지만 저번 주 민주지산에서의 상고대는 그런대로 좋았기에 덕유산은 민주지산보다도 400m가 더 높은 곳이기에 상고대는 기대할만하여 산행을 신청하여 가기로 하였다. 출발시간도 비교적 늦은 시간이라 6시 기상하여 이것저것 준비하고 체육관에서 07시 30분 출발하는 버스를 타기 위하여 집에서 07시 30분 나선다.
무주리조트 주차장 09:52
체육관을 출발한 버스를 죽천교에서 07시 45분 승차하여 서청주 톨게이트로 진입을 하여 중부고속도로를 따라 달리다가 1시간 후 금산 인삼랜드 휴게소에 도착하여 잠시 정차를 하여 휴식 후 다시 달리면 25분 정도를 지나 무주 톨게이트로 나온다. 이후 적상을 지나고 구천동 터널을 빠져나와 잠시 후 우측으로 진행하여 무주리조트 곤도라 탑승장 앞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09:52분으로 청주에서 2시간 22분이 걸려서 도착을 한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설천봉을 보니 역시 상고대가 하얗게 핀 모습이 보여 다행이다 싶다.
설천봉 설천하우스(해발 약1520m) 10:18~10:31
설천하우스 앞 주차장에서 곧장 매표소로 향한다. 아직은 사람이 많지를 않아 금시 표를 끊을 수 있다. 토, 일요일은 사전 예약제이지만 평일은 현지에서 직접구입을 한다. 표를 구입하고 곤돌라 탑승장으로 이동하여 8명씩 탑승을 한다. 아직은 인원이 많지를 않아서 인지 대략 6명이 타면 문을 닫고 오른다. 도착하여 곤돌라 탑승까지 10여분이 소요되었으니 빠르게 진행이 된 것이다.
곤돌라는 어른 일반 왕복 16000원 경로는 30%할인이 되며, 편도는 12000원으로 역시 경로는 30% 할인이 된다. 곤도라 길이는 2,659m로 3km가 조금 못되며 운전속도는 5m/sec로 1초에 5m를 오른다는 애기다. 시속으로 따지면 18km가 나온다. 수송능력은 시간당 2400명 운반기 수는 최대 103기 정원은 8명이다.
곤도라 운행시간은 동절기(스킨곤도라 운행시)는 무조건 상행 9:00~16:00, 하행은 16:30분이다. 곤도라 운행시간은 비수기, 춘추, 하계 모두 그때그때 다르니 확인을 하고 이용하여야 한다.
곤도를 타고 오르기 시작하여 옆으로 신갈나무에 가끔씩 달려 있는 겨우살이가 보인다. 예전보다는 그 수가 확 줄어들었다. 점점 고도를 높여 오르니 해발 약1300지점을 오르며 주변으로 상고대가 하얗게 핀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곳이 북사면이라 역시 오르며 보는 모습이 좋다. 탑승 후 18분이 지나서 설천봉 상부 탑승장에 도착을 한다.
향적봉(0.754km, 약1614.2m) 10:55
설천봉 설천하우스 앞 의자에 앉아 스패츠를 착용하고 아이젠도 착용을 한 후 뒤에 도착한 산악회 회원님들과 함께 덕유산으로 향한다. 설천봉 설천하우스 주변으로 핀 상고대의 멋진모습에 감탄을 하며 잠시 진행하면 덕유산 설천 이동 탐방지원센타가 나온다. 이곳부터 계단을 오르기 시작한다. 주변으로는 멋지게 핀 상고대로 인하여 발걸음이 떨어지지를 않는지 연신 지체가 되며 우리도 사진 찍느라 조금 오르고 서고를 반복하며 진행을 한다. 역시 겨울 덕유산은 그 멋진 모습을 저버리지 않는다. 뒤돌아보는 설천봉 팔각정과 상고대, 파란 하늘이 더욱 곱게 보인다. 오르는 길 주변으로는 주목나무들이 보이고 오르는 길 잡목 터널에 핀 상고대는 동화 속을 걷는 기분이라 모두가 즐거워한다. 오늘 날씨 또한 춥지를 않아 손을 내놓고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는대도 손이 얼지를 않는다. 사방이 탁 트이는 전망대에는 구상나무로 보이는 나무가 한그루 우뚝 서 있고 향적봉 정상까지 흰 상고대 핀 모습이 장관이다. 이후 바위지대 옆을 지날 때의 모습은 잔 나무 가지와 철쭉나무에 핀 상고대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이렇게 하여 오르면 어느덧 향적봉 정상에 닿는다. 보통 설천봉에서 20여분이면 충분한데 오늘은 너무 사진 찍는데 시간이 걸려서 인지 25분이 걸린다. 향적봉에는 많은 사람들이 정상석을 붙들고 인증사진 찍느라 내놓지를 않는다. 거이 뭐 블랙야크인가 100산 인증하면 뭣을 준다고 해서인지 이 넘 띠 바람에 펄럭여 흔들려서 펼치고 찍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뒤 사람들은 생각도 않는 몰염치한 사람들로 인하여 기분이 별로 좋지를 않다. 간신히 우리 마님 그 사람들 틈에서 사진한장 찍어주고는 나온다. 향적봉에서는 주변이 시커먼 구름으로 덥여 있어 조망은 볼 수가 없어 아쉽다.
중봉 삼거리(1.75km, 약1594m) 11:34
향적봉에서 내려서는 곳으로는 양지쪽이라 눈도 없고 상고대도 없어 시퍼런 조릿대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겨울 덕유산에서 처음 보는 풍경이다. 잠시 내려서면 향적봉 대피소가 나오고 뒤편으로 산길을 따라 진행을 하면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주목나무 둥치가 외로히 서 있는 지점을 지나고 향적봉 0.3km, 남덕유 14.5km가 적혀 있는 이정표를 지나서 북사면으로 오르는 곳에는 상고대가 멋지다. 고개를 넘어 구상나무 고사목이 높다랗게 서 있는 전망대 부근으로는 상고대가 보기 좋게 피었다. 이제 등산로 주변으로는 주목나무가 가끔씩 보이고 바위가 있는 앞쪽으로 전망테크에서는 앞쪽의 바위옆 주목나무를 배경으로 사진 찍느라 지체가 된다. 주변으로는 곳곳에 고사목이 보이고 멋지게 핀 상고대를 바라보며 진행을 한다. 중봉으로 오르는 곳에는 작은 철쭉나무에 핀 상고대가 앙증맞다 싶을 정도로 너무 이뻐서 그냥가기 아쉽다. 중봉에 올라서면 이정표가 있다. 향적봉 1.1km, 좌측으로 오수자굴 1.4km, 우리의 목표 지점인 동엽령은 3.2km가 적혀 있다. 삼공리에서 향적봉을 오르면 대부분 이곳에서 오수자굴을 경유하여 삼공리로 원점회귀산행을 하게 된다. 거리가 대략 20km로 6~8시간 정도는 잡아야 한다.
백암봉(2.74km, 약1503m) 11:58~12:13(중식)
중봉에서 백암봉으로 이어지는 내리막 능선으로 구름이 얕게 끼여 있으며 능선 좌측과 우측으로 모습이 확연히 다르다. 우측 음지쪽으로는 상고대가 잘 피었지만 양지쪽은 볼품이 없다. 이제 돌계단을 따라 내려서기 시작한다. 돌계단 우측 편으로는 나뭇가지와 바위가 얼어붙어 흰색이고 점차 내려서면 테크 길 계단으로 나무기둥에도 북사면으로 반쯤은 얼어붙어 흰색이다. 경사지대를 내려서고 이제 평탄한 능선 길을 따라 진행을 하면 우측 편으로 싸릿가지 철쭉나무에 맺힌 상고대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진행하니 지루 하지 않고 좋다. 뒤돌아보는 중봉의 모습이 아름답고 잠시 올라서면 능선이 좌측으로 살짝 꺽이는 지점에 이정표가 있다. 향적봉 1.6km, 동엽령 2.7km가 적혀 있다. 이정표에서 잠시 내려서면 안부에서 사진 찍느라 지체가 된다. 중봉을 배경으로 멋진 모습이 나온다. 여기서 다시 오르기 시작하면 7~8분을 더 올라서서 백암봉 정상에 닿는다. 여기 이정표에 향적봉 2.1km, 동엽령 2.2km, 좌측으로 백두대간을 따라 가면 송계사 6.2km가 적혀 있다. 우리는 이곳에서 잠시 쉬면서 간식을 들기도 하고 점심식사를 한 후 출발한다.
동엽령(4.89km, 약1290m) 12:51
백암봉에서 동엽령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오르락 내리락 하며 진행이 된다. 멀리 우뚝하게 솟아 있는 봉이 무룡산으로 원추리꽃이 필때면 볼만한 곳이다. 이제 계단을 따라 내려선다. 모처럼 북사면으로난 우회 길을 지날 때는 눈길이다. 상고대도 잘 피어 있어 운치 있는 길이다. 야트막한 언덕을 넘어서고 계속 이어지는 사면 길을 따라 진행을 한다. 우회길 끝에서 양지쪽으로 나오며 능선 길 흙길을 따라 서서히 내려선다. 도중에 우뚝 서 있는 바위봉을 옆으로 돌아서 지나며 동엽령 1.0km, 향적봉 3.3km 이정표가 나온다. 옆쪽에 덕유산 1-22번 구조목에는 해발 1308m가 적혀 있다. 잠시 계단을 따라 오르면 바위턱을 넘어 서며 작은 나뭇가지에 맺힌 상고대가 멋지다. 여기서 뒤돌아보면 능선 좌측과 우측으로 모습이 확연히 다르다. 한쪽은 흰색, 한쪽은 누런색으로 색이 갈린다. 덕유 1-23번 구조목 해발 1290m가 적혀 있는 지점을 지나고 6분여 가면 동엽령 삼거리다. 여기 이정표에 향적봉 4.3km, 남덕유산 10.5km, 안성탐방지원센타 4.2km가 적혀 있다. 좌측 너머로 전망테크가 설치되어 있고, 국립공원 안내도가 있어 누구나 쉽게 이곳이 동엽령임을 알수 있다.
안성탐방지원센타(9.16km, 약580m) 14:00 ~14:51
동엽령에서 우측으로 내려서기 시작한다. 계단을 따라 내려서기 시작하면 파랗게 드러난 조릿대가 길 양쪽으로 있으며 계단은 타이어를 잘게 쪼개서 만든 고무줄을 미끄럽지 않게 바닥에 붙여 놓았으며 눈이 오지를 않아 얼어붙지를 않아 걷기에 좋다. 이렇게 내려서면 안성탐방지원센타 3.6km가 적혀 있는 이정표가 나오고 여기서 6분을 더 내려서면 계곡으로 얼음이 얼어붙어 있는 지점에서 첫 번째 목조다리를 건너게 된다. 이후 눈길을 따라 10여분을 못가서 안성탐방지원센타 2.9km이정표가 나오고 이후로는 흙길을 따라 계곡 우측 산사면 길을 따라 진행을 하면 10여분을 좀 더 지나 두 번째 목조교량이 나온다. 이후로도 흙길은 이어지고 잠시 후 안성탐방지원센타 2.2km가 적혀 있는 이정표를 지나고 널찍한 길을 따라 내려서면 우측으로 계류가 보이고 마지막 목조교량을 건너서 임도길이 시작되는 곳에 닿는다. 화장실이 있고, 동엽령 3.0km, 안성탐방지원센타 1.2km가 적혀 있는 이정표가 있다. 이곳에서 칠연폭포로 오르는 길이 있다. 거리가 0.3km다. 이제 임도 길을 따라 진행을 하게 되는데 이곳은 바닥이 얼어붙어 있다. 그래도 그렇게 미끄럽지는 않아 넘어지지 않고 15분을 진행하여 안성탐방지원센타 앞 주차장에 도착을 한다. 요즘은 아직 붐비지를 않아서 인지 버스가 이곳까지 올라와서 기다리고 있다. 여름철이나 주말에는 버스가 이곳까지 오지 못하고 용추교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시간을 많이 줄였다.
이렇게 하여 곤도라를 타고 설천봉으로 올라와서 산행을 시작하여 3시간 반의 산행을 마친다.
이후 뒷 분들이 모두 도착하여 14시 51분 안성탐방센타를 출발하여 5분후 용추교 공터에 도착하여 돼지고기 두루치기와 약간의 주류를 곁들여 뒷풀이 잘하고 청주 집에 돌아오니 17시 35분으로 이른 시간에 하루 일과를 마쳤다.
함께한 산악회 길 회원님들과 산행 즐거웠습니다.
감사 합니다.
산행시간 : 3시간 30분
산행거리 : 9.1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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