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산~용마봉~발이봉~노고봉~정광산~마구산~태화산~미역산
(광주 용인)
2011.5.15.일요일 맑음
참석인원 ; 2명 적막이랑 둘이서
청주 2:20 -조치원역 2:45 ~2:52 -천안역 3:13~ 3:32 - 용산역 4:32 ~ 5:14 -전동 -시청역 5:22 ~5:39 -강변역 6:05 ~6:40(아침식사) -버스 1800원 1113-1번 -광주 역동사거리 7:30 -경안교 건너 산행초입 7:40 - 좌 하산로 -우 하산로 7:52 -활공장(산불조심 깃발) 7:55 - 좌 쌍령동 하산로 (백마산 4km) (쉼터) 8:00 - 안부 사거리(양쪽길 좋지 않음) 8:02 - 우 양벌리 하산로(우 양벌리 0.8km,백마산 3.4km) 8:10 - 우 백련암 하산로 8:15 - 좌 쌍령동 하산로 8:18 - 마름산(삼각점) (쌍용아파트 하산로 길 좋음) 8:20 - 쉼터사거리(우 쌍용아파트 1.3km, 좌 쌍령동) 8:28 -능선의 지적도근접 표식 8:33 - 안부사거리(좌 초월읍사무소, 우 우림아파트) 8:36 - 우 대주 아파트 하산로 8:38 - 쉼터(우회길 있음0 8:43 - 우 극락사 하산로 8:45 - 좌 대쌍령리 하산로 8:47 -헬기장(삼각점 안내도 조망도) 8:56 ~8:58 - 헬기장 9:05 -백마산 정상 9:06 ~9:08 -안부 사거리(좌 백운암, 우 공수부대) 9:17 -전망대,쉼터(좌측으로 조망 좋음) 9:30 - 용마봉 9:37 ~9:40 - 좌 산이리 하산로 9:50 - 군시설물(우측 임도) 9:53 - 헬기장 9:55 - 군훈련장(미사일기지) 10:00 -발리봉 (좌 삼리 빙그레 하산로) 10:11 ~10:24 - 우 매산1리 하산로 10:30 -안부 사거리(좌 곤지암리조트, 우 한국외국어대) 10:40 -삼각점봉(405봉) 10:44 -좌 스키하우스 10:52 - 스키장 전망대 11:04 ~11:07 - 계단 올라 능선 우 하산로(길 좋음) 11:12 -바위봉 11:14 -삼각점봉 11:15 -노고봉 11:19 ~11:28 - 정광산 11:36 ~11:39 - 우 밤티골 매표소 하산로 11:45 - 헬기장 11:48 - 급경사 로프지대 올라 봉(벌덕산) 11:53 -휴양봉(큰산 ) 12:02 ~12:30(중식) -형제바위(철탑) 12:36 - 형제바위 바로 아래 우 하산로 있음 -활공장 12:41 - 안부사거리 (우 임도, 좌 시어골) 12:45 - 삼각점봉(마락산) 12:53 - 안부사거리(좌 시어골, 우 용인 금어리) 13:00 -마구산 13:20 ~13:24 -태화산 추곡리 삼거리 13:26 - 안부 추곡리 하산로 13:37 -헬기장 13:46 -태화산 13:59 -안테나봉 14:05 - 태화산 14:06 ~14:17 - 시어골,미역산 삼거리 14:22 -시어골고개 (우 주차장) -미역산 정상 14:44 ~14:47 -595봉 14:54 -돌탑봉(우측능선으로) 14:55 - 우 은곡사 하산로 15:08 -은곡사 15:24 ~15:27 -버스정류장 15:40 ~16:08 -택시 15000원 -용인시장앞 버스정류장 16:32 ~16:39(수원역 가는 10번 버스, 60번 66-4) - 수원역 17:40 ~17:50 -천안역 18:22 -조치원역 18:43 -청주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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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7개산은 白馬山(463m)-龍馬峰(503.2m)-發梨峰(514 m)-老姑峰(578.2m)-正光山(563 m)-馬口山(595 m)-泰華山(644 m)으로 남쪽으로 갈수록 고도를 높인다.
이 산들은 전체적으로 육산이고 바위는 거의 없는 편안한 육산이지만 노고봉이나 정광산, 특히 마구산은 거의 능선을 다 내려갔다가 다시 오르는 힘듬으로 이 산행의 의미를 일깨워 준다. 조망이 매우 좋고 위험한 코스도 없어 초보 등산객들도 부담없이 2~3시간코스에서 종일코스 등 마음대로 정할 수 있고 그리 붐비지 않는 한적한 산행을 즐길수 있다.
<백마산(白馬山)>
서울과 용인 남동쪽 10km지점의 한남정맥주맥에서 북으로 갈래친 산줄기가 하나는 천덕봉과 앵자봉 등의 부드러운 능선을 빚고 태화산(645m)과 노고봉(579m)을 지나 광주 남쪽에 백마산을 만들었다. 백마산은 경기도 광주군 초월면과 오포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광주에서 이천으로 가는 길 오른쪽에 펼쳐져 있는 아담한 산이다. 산세도 작고 나즈막해서 거창한 준비 없이 하루동안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당일 산행지로 적합하며 계곡의 수량이 적어 봄 가을철 산행이 좋다. 바위봉우리는 물론 바위가 별로 없어서 아기자기하거나 빼어나게 아름 답지도 멋도 없고, 또 너무 가파르거나 어려운 곳도 없다. 그러나이 산은 편안하게 오르내릴 수 있어 은발의 산꾼들이 벗들과 오순도순 정담을 나누며 서둘지 않고 느긋하게 하루를 즐기기에 알맞다. 이 산에서 가까운 곤지암의 도자기엑스포가 열렸던 자리에 조선관요박물관과 조각공원이 있어서 아름다운 도자기들을 감상할 수 있다.
백마산에는 3개의 봉우리가 있는데, 용마봉이 해발 502.9m로 가장 높고, 백마송과 표지석이 있는 백마산 정상이 해발 464m, 그리고 막내인 발리봉이 해발458.6m이다. 해발 503m의 매산리 동쪽에 위치한 산으로 남쪽으로는 용인시 모현면과 경계를 이루고, 북으로는 산줄기가 광주시 경안동의 경안교 부근에서 끝나는 큰 산이다. 동쪽으로 이 산을 넘으면, 초월면 쌍동리, 산이리와 실촌면 삼리, 궁평리, 도웅리가 모두 이 산 자락에 형성되어 있다. 백마산이란 이름은 신라 말기와 고려 초기의 도선(道詵)이란 승려에 의하여 명명된 것으로 전해 온다. 산 전체의 모양이 마치 백마(白馬)와 같은 형세(形勢)여서 붙여진 이름인데, 고려 태조 왕건(王建)과 도선대사(道詵大師)와의 인연으로 얽힌 전설이 전해오고 있으며, 도선대사가 후백제(後百濟)의 궁예를 물리치고 고려(高麗)를 개국(開國)할 재목으로 왕건(王建)을 지목하고, 그의 휘하 군사들을 훈련시킬 장소로 백마산 일대를 택했다고 한다.
그 때에 도선이 이름 지은 산속의 소지명(小地名)이 지금까지 전해 온다고 한다.
-광주문화원-**광주문화원의 미확인 자료
백마산(白馬山) 앵자봉과 천덕봉, 무갑산과 함께 광주시 4대 명산 중 하나로 손 꼽히는 오포읍 매산리 동쪽에 위치한 백마산은 해발 503.2m(용마봉)로 광주군 광주읍 남쪽에서 시작하여 초월면, 오포면의 경계, 더 남쪽에서는 모현면과 도척면의 경계를 이루며 노고봉, 태화산을 일군 뒤 양지에서 끝나는 긴 산줄기의 한 봉우리이다.
백마산이라는 명칭은 통일신라 말에 전국을 순유하던 도선대사가 멀리서 보고 산 전체의 모양이 마치 백마와 같은 형세여서 붙혀진 이름이 유래됐다고 전한다. 고려 태조 왕건과 도선대사와의 인연으로 얽힌 전설이 전해오고 있으며, 도선대사가 후백제의 견훤을 물리치고 고려를 개국할 재목으로 왕건을 지목하고, 그의 휘하 군사들을 훈련시킬 장소로 백마산 일대를 택했다고 한다.
<용마봉>백마산의 으뜸되는 봉우리를 말한다.
<발리봉>백마산의 3개 산봉우리 중에 하나로 용마봉과 높이가 거의 같다.
<노고봉(老故峰)>모현면 왕산리. 갈담리, 초부리와 광주군 도척면 도웅리에 위치한 노고봉은 용인의 산 중 제3봉이다.용인시내에서 45번 국도를 따라 광주쪽으로 12km정도 가면 동북쪽에서 넉넉한 품 으로 양팔을 벌려 용인 뜰을 감싸안은 듯한 산을 만난다. 백두대간 태백산맥은 국토 중심에서 발이산, 노고봉정광산 그리고 태화산으로 광 주산맥을 만들어 용인시를 감싼다. 북으로 발이산, 서쪽으로 광교산, 성산, 남으로 정광산, 말아가리산, 태화산 어깨를 겨룬다.-용인시-독고개에서 서편(西便)으로 건너다보이는 높은 산으로, 이 노고봉 정상에 옛날 마귀할멈이 밥 짓던 곳이 있었는데, 돌기둥이 삼발이 같이 솟아 있고, 거기에서 1 km 지점 아래에 물동이를 놓던 암석이 있으며, 사방 약 6척 넓이의 큰 암석(놋동바위) 위에 물동이 자국이 선명하게 있고, 또한 젓가락을 구르던 자리라고 하여 길게 자국이 나있다. 이 봉우리를 넘으면, 오포읍 매산리가 나온다.-광주문화원-<정광산(正光山)>5번 국도로 모현면에서 한국외국어대로 가다보면 오른쪽 고인돌마을 놀이터에 지방문화재 모현지석묘(고인돌)이 있다. 대학정문 앞 오른쪽 소로를 따라 오르면 왼편으로 약수터가 나오고 능선를 따라 오르면 노고봉(573M)정상이 나오고 넓은 민둥봉엔 측량 삼각점과 산사들이 만들어 논 이정표가 있다. 이어서 남쪽등산로를 따라 내려섰다 올라서길 두 번하면 정광산 정상이다. 초부리에서 올라오는 길이 서쪽이다.-용인시-도척면 추곡리의 대화산 줄기에 있는 산으로 '시어골'마을 뒷산이 되며 해발 562m의 명산(名山)이다.-광주문화원-
<마구산,말아가리산>용인시내에서 동북쪽에 보이는 길고 높은 산릉이 광주산맥이다. 그 중 중절모같이 생긴 산이 광주의 태화산인데 태화산 북쪽에 뾰족한 삼각형 산을 하는 사람은 별로없다. 높이나 품은 태화산에 손색이 없는 이산이 용인시의 제1봉 말아가리산이다. 말아가리산은 정상의 바위가 퉁점에서 보면 말이 입을 벌린 모습에서 말아가리라 이름 붙여진 산으로, 포곡면 유운리에서 보면 말머리 모습으로 보이는 말과 인연이 있는 산이다. 산의 정상은 용인의 산 중 제일봉답게 높다.
-포곡농업협동조합-
<태화산>추곡리(楸谷里)이 부락은 노곡리 도척면 소재지로부터 약 5km 정도 거리에 있는 산골 마을이다. 광주시에서 방도2리와 더불어 가장 남단(南端)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화산(大華山)을 등에 지고 있는 마을로서, 서쪽으로는 용인시(龍仁) 양지읍 정수리와 경계하고 있다. 이 마을은 400여 년 전에 화전민(火田民)이 들어와 동리를 배포하였다고 한다. 도척면 내에서 가장 오지마을이었다. '추곡'이라는 마을 이름은 '가래실'이라는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300여 년 전에 서판서(徐判書)라는 분이 당쟁(黨爭)으로 인하여 이 곳으로 피난 와서 살게 되면서 가래나무(楸木)를 많이 심어, 온 동리가 가래나무 일색이어서 '가래실'이라 불렀는데, 1908년 대한제국 시대 행정구역 개편 때 가래나무 추(楸)자를 따서 추곡리(楸谷里)라는 마을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광주문화원-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추곡리와 유정리, 상림리 경계에 있는 태화산은 서울 근교에 있는 산이라 교통이 편리하여 접근하기가 쉽고 정상 남쪽 산기슭에는 고려 충숙왕 때 일연선사가 창건하였다는 백련암이 자리잡고 있다. 백련암에 있는 부도는 경기도 문화재 제5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대웅전 아래에는 전설이 깃든 장군샘이 있다.
경기도 용인시 모현면과 광주시 도척면 경계에 있는 정광산은 남쪽 태화산과 북쪽 백마산과 남북으로 길게 이어져 이 세 개산을 연결하여 종주할 수가 있다.
태화산 정상에서 북동쪽 시어골고개로 이어지는 능선과 노고봉 정상에서 동쪽 570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에는 키가 큰 철쭉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꽃피는 오월이면 붉게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
태화산 등산기점은 유정리 바우산골 입구와 백련암 입구가 대표적인 기점이다. 바우산골 입구에서 시작할 때는 시어골고개를 거쳐 정상에 오른다음 백련암으로 하산할 수도 있으며 정광산과 연결하여 종주할 수도 있다.
백마산과 정광산, 태화산을 연결하여 세 개산을 동시에 종주할 때는 초월면 대쌍령리에서 시작하여 백마산에 정상에 오른 다음 정광산과 태화산을 종주한후 바우산골이나 백련암으로 하산하면 된다.
태화산(太華山)은 광주시 도척면 유정리,추곡리에 위치하며 해발 644m로 광주시에서 앵자봉(666m)다음으로 높은산이다.일명 대화산(大華山)으로 칭하기도 하며, 태화산 줄기는 북쪽으로 정광산, 노고봉등 높은 산봉우리로 연결되어 초월읍 백마산까지 뻗어 있으며 줄기끝은 경안천에 닿는다.
강변역에서 1113-1번 좌석버스를 타고 40여분만에 광주시청을 지나 역동사거리에서 내려 부족한 간식을 사넣고, 경안교를 찿아갑니다.
경안교 다리를 건너서 우측으로 산업도로 밑을 통과하여 돌아나와.. (광주참숯가마 -바로뒤 묘 2기 있는곳부터 시작)
백마산 들머리. 표지기는 보이지 않지만 흔적을 따라 산행을 시작해 봅니다. 짙은 안개로 시야확보가 되지 않으니 길이나 헤메지 않고 끝까지 찿아갈 수나 있을런지...
조금 오르니 표지기가 한개 보이고..
패러글라이더 활공장인 듯한 공터가 나옵니다.
처음 만나는 백련암갈림길 이정표.
나무계단을 내려가고..
초월면사무소 갈림길이정표.
[출처] 백마산-태화산 종주|작성자 iHaejuk
미역산(612.8m) 태화산 동쪽 봉우리 정상(612.8m)이 야후나 다음 지도에는 '미역산'이라고 표시하고 있다. 태화산과 비슷한 높이를 가지고 있으며, 엄연히 안부로 구분되어 있는데 이름이 없다.
(이지역의 산들)
통미산
'군량골'에서 생산된 쌀을 이곳 통미산에 집적(集積)하였다고 하며, 지금도 이 산의 형태가 곡식을 야적한 것 같아서 곡식을 통가리한 듯 하다고 해서 쌀을 통가리 했다고 하여 '통미산' 이라고 부르고 있다.
적낙봉
이 산봉우리는 용인 쪽에서 보기에는 곡식을 노적한 봉우리 같다하여 쌓을 적(積)자를 써서 '적낙봉'이라고 부르고 있다.
벌덕산
산의 형세가 편편하면서도 산이 뒤로 벌덕 누워있는 것 같다고 하여 '벌덕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해발 510m의 높은 산이다.
옥녀봉
시어골의 산봉우리가 대개 안개가 이 곳으로 모여들어, 마치 옥녀가 머리를 풀고 앉아 있는 듯 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대부산
백마산 용마봉에서 에서 동쪽으로 1km 정도 떨어진 곳의 산봉우리를 말한다
\미역산-태화산-말아가리산(마구산)-정광산-노고봉-발리봉-용마봉-백마산|산솔산방 경기도 광주시와 용인시에 걸쳐 긴- 능선상에 있는 미역산-태화산-말아가리산(마구산)-정광산-노고봉-발리봉-용마봉-백마산 등 8개의 봉우리를 이어서 탑니다.
300여 년 전에 서판서(徐判書)라는 분이 당쟁(黨爭)으로 인하여 이 곳으로 피난 와서 살게 되면서 가래나무(楸木)를 많이 심어 '가래실'이라 불렀다는 '태화산'에서 부터 시작해서, 산의 모양이 마치 백마(白馬)와 같은 형세(形勢)라 '백마산'이라 불렀다는 백마산(白馬山) 까지 등산하는데, 백마산은 도선대사가 후백제(後百濟)의 궁예를 물리치고 고려(高麗)를 개국(開國)할 재목으로 왕건(王建)을 지목하고, 그의 휘하 군사들을 훈련시킬 장소로 백마산 일대를 지목했다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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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4:32 ~ 5:14
집에서 2:20분 나와 조치원역에서 2:52분 서울로 가는 열차를 타고 천안역에서 내려 적막님을 만나 천안에서 3:32분 용산으로 가는 열차를 타고 용산역에 내리니 4:32분이다.
강변역 6:05 ~6:40(아침식사)
용산역에 도착하여 40여분을 기다려 5:14분 시청으로 가는 전동차를 탄다. 오늘이 일요일이라 용산에서 왕십리 쪽으로 가는 전동차는 5시 45분이라 시청 쪽으로 가는 것이 빠르다. 시청역에 5:22분 도착하여 17분을 기다려 강변 쪽으로 가는 첫차인 5:39분차를 타고 강변역에 도착을 하니 6:05분이다.
광주 역동 사거리 7:30
강변역에 도착을 하여 길 건너 동서울터미널 안에 있는 식당으로 들어가 육개장으로 아침식사를 마친 후 강변역 북쪽 편에 있는 버스정류장으로 가서 10여분을 기다려 6:40분 광주 동원대행 1113-1번 버스(요금 1800원)를 타고 1시간 10분이 걸려 광주터미널 다음 정거장인 역동사거리에 내린다.
경안교 건너 산행초입 7:40
역동사거리에서 길을 건너 조금을 가면 경안교가 나온다. 경안교 건느기 전 다리입구 좌측으로 백마산에서 태화산까지 종주 안내지도가 있다. 경안교 좌측편 하천부지에는 무슨 행사가 있나 많은 천막이 쳐져 있고 축하 애드벌룬이 떠있다. 경안교 건너 좌측의 큰다리 아래를 지나 산행지 초입까지는 10분이 걸렸다.
마름산(삼각점) (쌍용아파트 하산로 길 좋음) 8:20
경안교 지나 마름산 산행초입은 무슨 공사로 인하여 절개를 하여 경안천 옆 도로쪽으로 오르는 길을 임시로 만들었으나 아직 다듬어지지 않고 상당히 가파르다. 절개지 옆으로 난 계단길을 따라 가면 이제 본 등산로가 나온다. 등산로를 따라 조금 가면 좌측편 쌍령동 쪽에서 올라온 길과 만나고 이곳에서 백마산 길은 우측 능선으로 가야 한다. 좀 더 가면 우측으로 내려가는 하산로가 있으며 우측 하산로에서 3분여를 더 가면 서서히 가파르게 올라 활공장이 나온다. 산불조심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활공장에서 5분후 이정표가 있는 쉼터에 닿는다. 이곳에서 쌍령동으로 하산하는 길이 있다. 쌍령동까지 거리가 0.8km라고 적혀 있다. 백마산까지는 4km, 지나온 거리가 1.2km다. 경안교에서 백마산까지는 5.2km의 거리다.
쌍령동하산로 이정표에서 살며시 내려서면 2분후 작은 안부에 닿는데 양쪽으로 희미한 길이 있다. 이곳부터 서서히 올라 8분후 우측편으로 양벌리로 하산하는 길이 있고, 다시 5분후 우측 백련암으로 하산하는 길을 지나 살며시 봉을 넘으면 좌측으로 쌍령동하산로가 있다. 이곳에서 2분을 더 가면 삼각점이 있는 마름산 정상이다. 정상표식은 없으며 이곳에서 우측으로 쌍용아파트로 하산하는 길이 있다. 길이 상당히 많이 다니는 길로 널찍하니 좋다.
백마산 정상 9:06 ~9:08
마름산에서 걷기에 아주 좋은 길이 이어진다. 8분후 여러개의 의자가 놓여 있는 쉼터에 닿는다. 좌측으로는 쌍령리로 가는 길이 있고 우측으로는 쌍용아파트로 가는 길이 있다. 쉼터를 지나 능선을 따르면 능선에 지적도 근접이라고 적은 작은 삼각점 비슷한것이 박혀 있다. 이능선을 가면서 계속 있다. 쌍용아파트 하산로가 있는 쉼터에서 8분을 더가면 좌측으로는 초월읍사무소로 하산하는 길이 있고, 우측으로는 우림아파트로 가는 길이 있는 사거리에 닿는다. 다시 2분후 우측으로 대주아파트로 하산하는길이 있고, 우회길이 있는 쉼터가 있는 봉을 지나 2분후 극락사로 하산하는 길이 있다. 극락사 하산로에서 다시 2분후 좌측으로 대쌍령리로 하산하는 길을 지나면 등산로는 계단을 따라 가파르게 올라서게 된다. 로프가 쳐져 있고 바위지대를 지나면 커다란 헬기장이 나온다. 이곳에 오르니 막걸리를 파는 분이 있으며 등산안내도가 있으며 조망도가 있다. 여기 헬기장에서 초월읍사무소로 하산하는 길이 있으며 우측 능선을 따르면 백마산 가기전 극락사 양벌리 1.5km,용마봉 발리봉 2.9km 이정표가 있다. 이정표를 지나며 서서히 올라서게 되고 곧이어 헬기장이 나온다. 헬기장에서 다시 1분여를 더 가면 커다란 소나무가 한그루 서있고 소나무 아래 의자가 놓여 있는 것이 보인다. 그앞으로 백마산 유래가 적힌 안내문이 있으며 작은 하얀색 길쭘한 정상석이 있는 백마산 정상이다.
용마봉 9:37 ~9:40
용마봉은 백마산에서 그리 멀어 보이지 않는다. 백마산에서 내려서면 안부사거리가 나온다. 우측으로는 공수부대로 가는길이니 가지 못하겠고 좌측으로는 백운암을 거쳐 도곡동으로 하산하는 길로 보인다. 이곳부터 올라서는 길이 가파르고 로프가 쳐져 있는 곳으로 상당히 힘이 드는 구간이다. 안부에서 13분여를 오르면 좌측으로 조망이 좋은 바위가 있는 쉼터가 나온다. 이곳에서 잠시 조망을 보니 멀리 마구산을 거쳐 태화산 미역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보인다. 전망대에서 다시 10분을 더 가면 대리석에 백마산 유래를 적은 비가 있고, 백마산 용마봉이라 적은 백마산 정상석보다 훨씬 큰 용마봉 정상석이 있는 용마봉이다. 돌탑이 있고 의자도 놓여 있다.
발리봉 10:11 ~10:24
용마봉에서 10분을 내려서면 좌측으로 산이리로 하산하는 길이 있고, 다시 3분여를 더가면 송신탑등 군부대 시설물이 있는 널직한 곳에 당도 한다. 우측으로 임도가 이어지며 등산로는 임도 좌측 능선으로 이어진다. 등산로를 따르면 군부대에서 붙여 놓은 여러 가지의 표식들이 있으며 헬기장을 지나고 다시 5분여를 더가면 미사일 모형이 있는 미사일기지 훈련장을 지나며 곧바로 사거리 안부에 닿는다. 이곳에는 백마산,태화산으로 가는 방향표시만 있는 이정표가 있다. 이곳부터 오르기 시작하면 로프를 잡고 올라 봉을 넘고 다시 로프지대가 나오고 이제 완만한 등산로를 따라 한동안 가면 둥그런 탁상과 의자가 함께 붙여 만든 것이 두셋트가 놓여 있는 발리봉 정상이다. 좌측으로는 빙르레로 가는 하산로 이며 우측으로는 노고봉으로 가는 길이다. 잠시 좌측 빙르레 하산로 쪽에 있는 봉에 정상석이 있나 살피러 다녀 오니 10여분이 지난다. 발리봉에는 정상석이나 표식은 없다. 용마봉에서 이곳 발리봉까지 오는 동안 우측으로 하산로는 군부대로 향하는 길로 거의 다 입구에 철조망이 쳐져 있다. 발리봉의 우측 아래로는 광주공원묘지가 있으며 용마산아래 임도는 공원묘지로도 이어져 있으며 매산저수지를 지나 매산리로 이어진다.
노고봉 11:19 ~11:28
발리봉에서 노고봉으로 향하는 길에는 능선 좌측으로 철조망이 쳐져 있다. 사유지라고 한다. 사유지의 주인은 곤지암리조트가 되겠지요!! 철조망이 쳐져 있는 능선을 따라 서서히 내려서면 발리봉에서 6분후 우측 매산리로 하산하는 길이 있다. 다시 내려서는 곳에 로프지대를 지나 좌측으로 곤지암리조트로 가는 길이 있고 우측으로 한국외국어대로 하산하는 길이 있는 안부사거리에 닿는다. 곤지암리조트로 가는 길은 철조망사이를 뚫어 놓았으나 위쪽으로 긴 철조망이 있으니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서 빠져 나가야 하겠다. 안부사거리에서 나무계단을 따라 가파르게 4분을 오르면 삼각점이 있는 405봉을 지나고, 8분여를 서서히 내려서는 길을 따르면 스키하우스로 가는 길이 좌측으로 있다. 이곳은 철조망이 다 터져 있다. 이곳부터 다시 오르게 되면 점점 고도를 높이게 되며 위쪽으로는 철조망 넘어 스키하우스가 보이고 아래쪽으로는 슬로프등 스키장 내부의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계속이어지는 계단길을 따라 오르면 이윽고 좌측편으로 스키하우스위 전망대로 가는길이 있다. 전망대에서 스키하우스까지도 내려가게 되어 있다. 이곳에서 보는 발이봉과 그아래로 펼쳐지는 스키장의 모습이 보기 좋다. 스키장 전망대에서 다시 내려와 등산로를 따르면 주위로 연분홍 철쭉이 이쁘게 핀 아주 가파른 등산로를 올라야 한다. 가파르게 올라서면 우측 능선에서 올라온 길과 합류를 하게 된다. 이곳의 등산로는 지도에는 표시가 되어 있지 않치만 상당히 많이 다니는 길로 외대쪽 왕산리에서 올라온길로 추정이 된다. 이곳부터는 길이 완만하게 이어진다. 바위봉을 지나고 다시 1분후 삼각점이 있는 봉을 지나 4분을 더 가니 조망이 좋은 노고
산 정상에 닿는다. 노고산은 운동삼아 왕산리 쪽에서 상당히 많이 오르는 산으로 의자도 많이 설치되어 있고 정상석도 상당히 큰놈이 설치되어 있다. 노고산에서 좌측으로 얼음골 곤지암으로 하산하는 길이 있다. 잠시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과일등을 먹고 출발한다.
정광산 11:36 ~11:39
노고봉에서 정광산은 아주 가까운 거리다. 노고봉에서 안부로 내려섰다가 다시 올라서는데 16분이 걸려 정광산에 닿는다. 정광산 주위로 연분홍 철쭉이 곱게 피어 있으며 정상석은 납작한 돌무더기 한가운데 박혀 있다. 사각형으로 납작하여 글씨가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형이다.
휴양봉(큰산) 12:02 ~12:30
정광산에서 급하게 내려서면 6분후 밤티골매표소라 적힌 이정표가 있다. 이부근으로 오면서 산복숭아 나무가 많다. 지나면서도 복숭아 나무가 여러 그루 있으며 잠시 후 헬기장을 지나고, 급경사 로프지대를 올라서면 봉에 닿는다. 이봉이 지도에 벌덕산이라 되어 있다. 이봉을 지나며 능선에 바위들이 많이 나타나며 벌덕산에서 10여분후 휴양봉이라 쓴 커다란 정상석이 있는 큰산에 닿는다. 휴양봉은 전망대로 잘 만들어 놓아 산아래 휴양림까지도 조망이 된다. 마침 불어 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잠시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마구산 13:20 ~13:24
휴양봉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마구산으로 향하니 내려서는 부분이 바위지대다. 작은 철탑이 있는 바위봉이 형제바위 인듯하고 이바위를 내려서면 곧바로 우측으로 하산하는 길이 있다. 다시 5분여를 더가면 활공장에 닿는다. 활공장에서 휴양봉아래쪽의 휴양림등 조망이 참좋다. 활공장부터는 널직한 임도길을 따르게 되며 4분후 임도는 우측산허리로 돌아 가고 좌측으로는 시어골, 우측으로 매표소로 가는 길이 있는 안부사거리다. 이곳부터 마구산으로 향하는 길이 처음부터 가파르게 올라선다. 급경사 끝 로프를 잡고 올라 서면 잠시 평탄선길이 나오고 다시 살짝 올라 삼각점이 있는 지도에 마락산으로 표기된 마락산에 오르게 된다. 마락산에서 내려서는 길이 가파르다. 내려서며 앞쪽으로 뾰족하게 보이는 산이 마구산이며 마구산 우측 임도가 돌아 간것이 보인다. 안부에 내려서니 좌측으로는 시어골하산로 우측으로는 용인 금어리로 하산하는 길이 우측 바로 옆으로 임도가 있다. 안부에서부터 마구산으로 오르는길이 마락산에 내려오며 보던것과 마찬가지로 가파르다. 무상무념으로 20분을 오르니 떠들썩한 소리가 들려 오며 마구산 정상에 닿는다. 마구산 정상에서의 조망은 우측편으로 좋다. 마구산 끝쪽의 바위봉에 서니 포곡쪽으로 길게 이어지는 계곡과 그사이 동네가 보이며 긴능선이 보인다. 용인과 가까워 지려면 마구산에서 추곡리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가면 되지만 태화산~미역산구간이 빠지니 경비가 좀더 들더라도 태화산과 미역산을 거쳐 하산하기로 한다. 마구산(말아가리산)은 용인의 최고봉이라고 되어있다.
태화산 13:59 ~14:17
마구산에서 바위를 내려와 2분이면 태화산 추곡리 삼거리를 지난다. 태화산은 좌측 능선으로 내려야 한다. 내려서는 길에도 연분홍 철쭉이 곱게 피었다. 10여분을 내려서면 추곡리로 하산하는 안부를 지나고 안부에서 다시 10여분을 오르면 헬기장이 나오고 여기부터 좀더 가파르게 올라서면 6분후 우측으로 일도암으로 하산하는 길을 지나고 다시 3분여를 더오르면 철계단이 나오고 좀더 올라 나무계단을 오르게 된다. 이제 태화산정상은 눈앞에 있으며 정상부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태화산 정상석은 자연석을 세워 놓은 것으로 광주시에 속한다. 사각 정자가 있으며 안아 쉴만한 의자도 놓여 있다. 잠시 안테나가 있는 병풍바위쪽으로 가니 송신탑으로 들어가는 철조망도 터져 있어 안으로 들어 갈수가 있다. 병풍바위는 이길로 가야 한다. 다시 태화산 정상석이 있는 곳으로 돌아와 과일을 먹고, 물로 목을 축인 후 미역산으로 향한다.
미역산 14:44 ~14:47
태화산에서 미역산은 북쪽방향으로 바뀐다. 잠시 내려서면 5분후 능선에 시어골과 미역산으로 갈리는 길이 나온다. 이곳부터 다시 우측으로 내려서면 등산로가 매우 좋아 진다. 시어골 하산로 삼거리에서 9분을 내려오니 시어고개에 닿는다. 고개에는 삼지송이라고 하는 세갈래로 갈린 소나무가 있으며 우측으로 많은 사람들이 내려선 길이 있다. 이길을 따라 내려서면 태화산 주차장이 있는 곳으로 하산을 하게된다. 시어고개 안부에서 다시 올라서면 이제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힘이 더 드는것 같다. 고개부터 미역산까지 500m 거리가 무척 멀게 느껴 진다. 13분이 걸려 미역산 정상에 당도하니 정상은 헬기장이며 헬기장 가운데 삼각점이 박혀 있다. 조망은 확트였으나 부연 연무가 끼여 잘보이지는 않는다. 산아래 시어골 동네가 보일듯 말듯 한다.
은곡사 15:24 ~15:27
미역산에서 내려서면 우측으로 커다란 바위가 하나 보인다. 바위위쪽으로 돌아서 오르면 돌탑이 있는 595봉에 닿는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시어골쪽 능선으로 길이 있고 은곡사쪽으로 하산하는 우측 능선이 있다. 우측 능선을 따라 8분여를 내려서니 우측으로 조망이 좋은 바위가 하나 있다. 태화산이 정면으로 보이며 산아래 도척 저수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이다. 다시 5분여를 내려서면 능선에서 우측으로 은곡사로 하산하는 길이 있다. 이길을 따라 11분을 내려오니 쌍묘가 나오며 그아래로 몇기의 산소들을 지나 5분여를 더 가면 자그마한 은곡사가 나온다. 주위로 갖가지 꽃들이 만발해 보기에 좋다.
작은안나의집 버스정류장 15:40 ~16:08
은곡사에서 내려서면 5분후 태화산 주차장이 있는 곳에 닿는다. 주차장은 도로에서 우측편으로 계곡을 건너 좀 들어가야 한다. 주차장 들어가는 곳에서부터 도로를 따라 5분여를 더내려 오면 도척 저수지변 도로에 닿는다. 태화산 등산로라 쓴 하얀색 비가 있으며 은곡사 태화산등 간판이 있다. 들어가는 길 옆으로 몇 개의 이쁘게 지은 식당들이 있다. 도로에 나와 우측편으로 여기애인의 집, 작은 안나의집으로 들어가는 길앞쪽에 버스정류장이 있다.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 몇분을 기다려도 지나는 택시가 없다. 잠시후 나온 주민으로 보이는 청년에게 버스시간을 물어 보니 15시반, 17시에 용인으로 가는 버스가 있다고 한다. 앞차는 10분전에 지낫고 뒷차는 아직 시간이 머니 택시를 부르는 수밖에 없다. 용인택시를 부르니 이곳을 잘모르는 것같다. 한참 설명 끝에 이곳을 아는 택시와 연결이 되었나 택시 번호를 알려준다. 15분정도가 흘러 택시가 와 용인시장앞 까지 오니 택시비가 예상보다는 적은 15000원이 나온다. 시장앞에서 수원역으로 가는 버스는 10번 66번 66-4번이 있다. 우리는 첫 번째로 온 66분버스는 시간이 30여분이 더 걸린다고 하여 뒤차인 10번 버스를 타니 앞차는 자리가 많았으나 이차는 만원이다. 다행히 한정거장을 가서 운좋게 둘다 자리를 잡아 수원역까지 꼬박꼬박 졸다 보니 한시간이 걸렸다. 수원에 도착하여 오랜 시간 기다리지 않고 17:50분차로 적막은 천안에서 내리고 난 조치원역에 내려 집으로 돌아 왔다.
오늘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다. 적막님은 이틀전 어려운 화대종주 마치고 휴식도 제대로 못하고 백마산에서 미역산까지 이르는 21km의 산행 하느라 고생 많이 했다오 !!
이제 난 체력이 달려 연거푸 산행을 하거나 장거리 산행은 이제 접기로 하였다오 ~~
적막님 수고 많이 햇수다. ~~~
산행시간 ; 8:00시간 소요 (역동사거리에서부터는 8:10분소요)
산행거리 ; 21km (역동사거리에서 부터는 22km)
전동차비 ; 1200원씩
아침식사 ; 6000원씩
강변~역동사거리 버스비 ; 1800원씩
도척저수지 태화산 입구 ~용인시장앞 택시비 ; 15000원
용인~수원역 버스비 : 1000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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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용인
백마산~정광산~태화산백마산(464m)-용마봉(502.9m)-발리봉(489m)-노고봉(578m)- 정광산(563m)-마구산(595m)-태화산(642m) (광주 7산)
산행거리 : 약 21km
산행:경안교-백마산-용마봉-발리봉-노고봉-정광산-마구산-태화산-도척저수지(유정저수지)
수원역 10-5번 버스 -용인터미널 수원역 60번 버스 -광주
용인터미널 ~추곡리 백련암입구 : 12.54km
곤지암 실촌읍 ~추곡리 백련암입구 ; 9.84km
곤지암 버스터미널 ~유정리보건진료소 지나 -도척저수지(여기애인의 집 전) : 8.57km
도척저수지 유정소교 ~용인버스터미널 : 14.70km
광주시외버스터미널 ~쌍령교(경안교) : 약 800m
용인택시 031 -335 -3444.3440,3664.3030 곤지암택시 ; 031-762-7001
*모란역에서 500-2번 버스 타고 - 광주 소쌍 대광아파트 버스정류장 (약 1시간 소요) - 우측 e편한세상아파트 101동(10분 소요) 맞은편 우사를 지나 백마
산으로
*초월읍 소쌍마을 e편한세상 아파트 7~8라인 뒤쪽 등산로 있음
*강변역 건너 정거장에서 텅 빈 곤지암 동원대행 좌석버스에 타고 광주군 경안천 입구 들머리에 내리니 08시 30분이다.
ㅇ.산행일자: 2010년 12월11일
ㅇ.산행지: 경기 광주 미역산(613m)-태화산(641.6m)-연지봉(565m)-마구산(말아가리산.595m)-마락산(475m)-큰산(휴양봉.520m)-벌덕산(475m)-정광산(563m)-노고봉(578.2m)-발리산(514m)-백마산 용마봉(503.2m)-백마산(464m)
ㅇ.날씨: 맑음 ㅇ.참석자: 단독산행 ㅇ,산행시간: (6시간)
ㅇ.산행코스: 경기 광주시 도척면 은곡사 주차장-미역산정상-시어골재-태화산 정상-연지봉-마구산 정상활공장-큰산(휴양봉)-벌덕산-정광산-노고봉-용인고개-발리산-백마산 용마봉(상봉)-백마산-대호빌라.
▣ 산 행 지 : 경기도 광주.용인 미역산-태화산-말아가리산(마구산)-정광산-노고봉-발리봉-용마봉-백마산 이어타기▣ 산행구간 : 추곡저수지(유정소교)-
은곡사-미역산(612.6m)-태화산(대화산 644m)-말아가리산(마구산595m)-474.7봉-정광산(563m)-노고봉(578.2m)-발리봉(458.6m)-용마봉(503.2m)-백
마산(464m)-도곡리 산행시간 : 4시간▣ 출 발 지 : 07:00 전철 2호선 강변역 1번출구로 나와 테크노마트옆버스정류소 ▣ 서울-태화산산행기점* 강변역 1
번출구 테크노마트옆정류장에서 동원대학가는 1113-1번 타고 곤지암터미날에서 하차* 잠실역 1번출구에서 동원대학가는 500-1번 타고 곤지암터미날에서
하차* 교대역 5번출구에서 동원대학가는 500-2번 타고 곤지암터미날에서 하차* 배차시간(10-15분), 소요시간(1시간)* 대원고속(02-453-1626), 경기고속
(02-3436-6366) * 곤지암터미날-추곡리 곤지암터미날에서 유정리 가는 37-3, 8-2번(군내버스) 타고 추곡(도척)저수지, 은곡사입구에서 하차 * 곤지암
터미날에서 08:35 10:10 11:50.. 소요시간(50시간)
코스: 광주 추곡리 시작73M>태화산641M>마구산595M>정광산563M>노고봉573M>용마봉502M>백마산503M>경안교35M 21km
코스:초월읍사무소~백마산~용마봉~노고봉~정광산~휴양봉~마구산·~태화산~은곡사~마을버스정류장 산행 약 20km 산행시간 8시간 30분
광주시 쌍령교(경안교)(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약 800m) -1.8km(40분) -마름산 -좌측 샘물교회삼거리 - 우측 양벌리 하산로 -315봉 -우측 양벌리 하산로 - 290봉 -계단 - 쉼터(우측 양벌리 하산로) - 247봉 - 221봉 -221봉 - 사거리 (좌 초월읍사무소,우 양벌리 우림아파트) -우측 양벌리 대주아파트 -쉼터 -우측 쌍용스윗닷홈 양벌리2차,양촌저수지(매고초등학교) - 좌측 초월읍사무소 -계단 -위험구간 -계단 - 계단,우측 약수터(초원아파트,동광아파트) -0.3km -좌측 초월 e편한세상아파트 - 0.3km -백마산(좌측 초월e편한세상아파트) -이정표 -좌측 길멜산기도원(도곡초등학교) -373봉 -로프 -위험구간 -472봉 -0.5km 9분(호랑이고개) -좌측 산이2리 (곤지암) -0.7km 9분 -좌측 산이2리 풍산아파트 (곤지암) -0.5km 8분 -발이봉(좌측 산이2리,하고발고개) -우측 한국외대 용인캠퍼스 -1.4km 19분(용인고개) -우측 한국외대 용인캠퍼스-좌측으로 곤지암리조트 -좌측 갈원새마을회관,왕산초등학교(외대입구) -0.3km 6분 -노고산(좌측 질마고개 상림리 하산로) - 0.5km 10분 -정광산 -우측 갈원새마을회관 -우측 용인자연휴양림 - 1.6km 31분(정광산~벌덕산) -벌덕산 -1.6km(바램이고개) 31분 - 우측 용인자연휴양림 - 1.9km(마락산) 31분 -안부사거리(좌 상림리보건진료소, 우 금어2리 경기도학생야영장) -0.6km 31분 (김량고개) - 우 용인 아니닉스 영화아파트,예원마을 코와루,다대리 - 1.4km(터골고개) 19분 - 태화산 삼거리(좌로)(우측 추곡리 경로당,유정낙시터 부근) -태화산 -삼지송삼거리(우측 산림욕장,여기애인의 집,도척저수지) - 0.6km 18분 -미역산 -0.7km 12분 -삼거리(우측 하산로 0.5km 33분 -삼거리(우측 0.4km 1분 은곡사,산림욕장 입구) -0.5km 1분 -여기애인의 집,도척저수지 유정소교)
강변역에 테크노마트 옆 버스정류장에서 강변-용인외대를 운행하는 버스 1117버스를 타고 석탄일이라 연휴로 차가 밀려 1시간 20분만에 오포읍 양벌리 우림아파트 정류장 도착
대주아파트와 우림아파트 사이를 끼고 백마산 등정 시작
400~600여미터의 십여개의 산봉우리와 능선을 거쳐야 하는 오늘의 산행!
부랴부랴 마지막 가파른 하산길을 내려와 곤지암 정류장를 거쳐 서울가는 버스를 타고 귀경
산행:경안교-백마산-용마봉-발리봉-노고봉-정광산-마구산-태화산-도척저수지(유정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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