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덕대산~종암산~우령산~다불산~밀양역
2011.4.28.목요일 맑음
참석인원 ; 2명 적막이랑
청주 6:55 -조치원역 7:15~7:21(천안 6:58) -동대구역 8:49 ~8:57 -밀양역 9:37~9:42 -택시(15000원) -밀양시 초동면 상남리 덕산사입구 10:00 ~10:03 -여폭포 10:15 ~10:18 -덕은암 10:22 -남폭포 10:25 -오르며 홑잎,드릅채취 30여분이상 소요 -등산로 삼거리 11:13 -덕대산 정상 11:18 ~11:45 (20여분 홑잎채취) -안부4거리 12:04 -507봉,우회길 삼거리 12:10 -드릅채취 20여분 이상 소요 -507봉 12:33 -우회길 합치지점 12:42 -우측 하산로 12:45 -임도고개 12:51(종남산 0.57km,덕대산2.5km,고노실 4.23km,방동마을 2.57km) -119구조목 7번 13:00 -119구조목 6번 13:08 -종남산정상 13:21 ~13:54 (중식) -좌측 샘물터길 13:59 -샘물터 14:03 -방동고개 14:17 -119구조목 4번 14:23 -복호암 14:37 -우령산 정상 14:54 ~15:03 -복호암 15:12 -483봉 15:21 -방동고개 15:28 -샘물터 삼거리 15:43 ~15:47 -종남산 삼거리 15:51 -안부4거리 15:56 -헬기장삼거리(575봉) 16:00 -임도 16:21 -임도위 산소있는봉 16:28 -임도 16:29 -봉 -임도 16:33 -임도옆 공터 16:40 -다불산 정상 16:47 -관음사앞 임도4거리 16:55 -오래된 고개 17:00 -산소있는봉 17:07 -체육시설위쪽봉 17:15 - 안부4거리 17:18 -폐건물있는봉(마암산으로 추정) 17:23 -삼각점 17:26 ~17:28 -예림1리 17:36 -예림4거리 17:42 -밀양역 17:55 ~18:02 -대전역 (천안아산역 19:46) 19:23 ~19:59 - 조치원역 20:25 -청주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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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대산 [德大山] 620m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에 있는 산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에 있는 산으로 화악산에 이어지며, 가파른 능선을 치받고 오르는 재미가 있는 산이다. 산행의 시작은 밀양시 초동면 초동초등학교 앞에서 성만리 대구령 쪽 포장길을 따라 걷다가 마을 안쪽 농재정사를 지나 약 100m를 가면 오른쪽 감나무 과수원이 나온다. 과수원 사이의 낮은 고개를 넘어 5분 가량 걷다가 갈림길에서 왼쪽 기슭으로 꺾어 들어간다. 덕은암이나 덕산사로 가는 길표시를 따르면 된다. 포장도로를 따라 10분 정도 걸으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쪽 덕산사로 가는 길을 택한다. 다시 10여 분을 오르면 덕산사에 닿는다. 이 절 대웅전 앞마당에서는 밀양시의 수리들녘이 시원스럽게 조망된다.대웅전 오르는 길목 종각 앞에서 왼편 묘지 쪽으로 꺾어 올라간다. 소나무 숲속으로 난 길은 상당히 가파르다. 잇단 묘지를 지나 10여 분을 오르면 주능선길이 나온다. 소나무 숲이 끝나는 지점에 주위를 전망하기 좋은 장소가 있다. 이곳에서는 낙동강 주위가 한눈에 들어온다. 다시 15분 가량 오르면 능선상에 너덜지대가 나타난다. 중앙을 관통해서 조금 오르면 그다지 높지 않은 암반지대가 나온다. 이곳을 지나면 억새밭이 펼쳐진다. 억새밭 사이로 난 등산로를 따라 20여 분 오르면 산 정상에 도착한다. 묘지 3기가 나란히 있는 길을 직진해서 능선으로 내려가면 남산리로 가는 길이다. 정상에서 북쪽으로 종남산이 건너다보인다. 두 산을 함께 종주하려면 헬기장에서 남산리를 거쳐 종남산 정상에 올랐다가 헬기장이 있는 기산마을 간이체육공원을 거쳐 부북면 예림리 대동아파트 옆으로 하산한다. 이곳에서 밀양시내 방면으로 가는 버스를 타거나 택시를 이용한다.
[출처] 덕대산 [德大山 ] | 네이버 백과사전
종남산 683m
경남 밀양의 진산은 종남산이다. 밀양을 서남쪽에서 떠 받치고 있으며 정상에서 밀양을 내려다 볼때 보이는 밀양강 속의 섬 삼문동의 모양은 신비하기 까지 하다. 그래서 밀양사람들은 이 모양을 잘 보존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종남산의 진달래꽃 군락지(4월17일경 만개)는 밀양 팔경으로 친다. 통상 종남산은 기산의 대동아파트를 기점으로 산행을 많이 한다. 밀양시내를 벗어나 마산 진영방면으로 가다보면 기산으로 빠지는 길옆 우측으로 대동아파트가 자리잡고 있다. 산행초입은 이곳이다.
종남산은 부북면전 후사포리에 위치하며, 해발 683m이다. 밀양팔경의 한배경으로 자주 일컬어지며 밀양의 남산으로서 남북 14km를 뻗어 밀양들의 서북면이 되어 주며 고행을 떠난 밀양사람들의 망막속에 영남루와 함께 영원히 지지 않은 망향의표상이 되고 있다. 또한 밀양의 안산이기도 하며 측우정과 봉수
대가 있다. 옛이름은 자각산이 었으며 부의 남쪽에 있어 남산이라 부르다가 종남산이 되었다. 옛날 큰 해일때 이산의 정상이 종지 만큼 남았다 해서 종지산이라 했는데 종지산이 변하여 종남산으로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의적 종남이가 숨어 살던 산이라 하여 종남산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애기도 있다. 주봉 동편 220m 지점의 제2봉에 봉수대가 있었고, 주봉 정상부에 억석암 절이 있었으며, 서북 1.8km 지점 해발 560고지를 우영산이라 하고, 서남 2.5km 지점에 덕대산(560m)을 두고 남쪽으로 칼산 팔봉으로 이어져 성남면 동산리에서 낙동강을 만난다. 문화유적으로는 정상에 억석암 주지가 있으며 동편 산록에 예림서원이 있고, 산의 남쪽 성남면 남산리에 영은사유지가 있다. 서북쪽 무안면 연상리 고사동에 안수사 유지등이 있다.
제3회 밀양 종남산 진달래 축제
2011.4월17일 진달래꽃이 장관을 이루는 경남 밀양시 종남산 일원에서 제3회 밀양시민 종남산 진달래축제에 가족등반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상춘객들을 기다리고 있다.(사)상남청년회가 주최하는 가족등반대회는 이날 오전 10시 종남산임도 사각정자 앞에서 출발하여 진달래꽃 길 4km 구간을 가족과 함께 산행을 하고 3인 이상 참여한 가족에게는 시상과 기념품이 제공된다.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종남산 진달래 군락지에서는 가족사진촬영 및 기념선물이 종남산 정상에서는 종남산 정상 퀴즈대회를 하고 행운권을 배부할 계획이다.가족과 함께 종남산 산행을 하면서 정상에서 퀴즈 대회 문제를 풀고 행운권을 받아 산에서 내려와 가족들과 진달래 군락지에서 오붓한 즉석 가족사진 촬영이 준비돼 있다.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음료 및 김밥 제공은 물론 행운권 추첨을 통해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상남청년회 관계자는 “화창한 봄날을 맞아 밀양 8경 중의 하나인 종남산 진달래 군락지에서 가족들과 멋진 시간을 가지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했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회단체 상남청년회 사무국장010-5550-8523에게 문의하면 된다.
밀양 덕대산~종남산~다불산~마안산 산행
개요: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성만마을의 덕산사를 경유하여 덕대산(621.8m)에 올랐다가 상남면과의 면계선 따라 북북동진하여 부북면과의 3개 면계선상에 놓인 종남산(663.5)에 오르면 사방으로 시계가 트인다.북쪽의 밀양시가지, 동쪽의 밀양강변에 펼쳐진 상남면 평야, 남쪽의 덕대산 너머 낙동강, 서쪽의 부곡온천을 감싸는 덕암산 종암산....! 무엇보담도 영남루앞을 휘감아도는 밀양강의 수태극이 압권이다.
종남산에서의 하산길은 밀양강변까지 한눈에 들어와 일사천리로 내달을 것처럼 보여도 도상 6km는 더 가야하고 고도는 낮지만 다불산(202m)과 마암산(123m)을 넘어야 한다.밀양강이 해발 30m임을 감안하면 결코 얕볼 수 없는 높이이기도 하다. 그리고 후반부의 이 코스에선 밀양강이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장관을 목격할 수가 있다
은빛으로 빛나는 밀양시가지와 대비되는 상남면의 너른평야를 관조하면서 혹은, 솔밭공원 건너의 보두~낙화~중산을 배경으로 밀양강 하구는 한폭의 그림이다.이번코스 덕대산 서쪽의 초동천과 종남산 남쪽의 상남천은 막바로 낙동강으로 합류하고 종남산 이후의 북쪽 골짝물과 남쪽의 사수천은 밀양강을 거쳐서 낙동강으로 흘러든다.
가는길: 남해고속국도 진영휴게소 옆의 동창원 나들목에서 25번국도로 북상하여 초동면의 성만저수지앞에 내리면 북쪽의 덕산사로 오르는 포장길이 잘 열려있다.반시간정도 진행한 덕산사 경내로 들어서면 종각과 대웅전이 있고 뒤돌아보면 초동저수지와 초동면의 드넓은 별판이 펼쳐지고 낙동강이 가물가물하다.
사찰 왼쪽으로 난 덕대산 오름길은 처음부터 무척이나 가파르다. 지능선 자락으로 붙으면 낙동강이 굽어보이는 오솔길을 한참 따르다가 허물어진 옛산성터를 지나치면 덕대산 정상까진 억새물결이 출렁거린다.가끔 돌아보면 바람산(338m)이 나즈막하고 뒤편으론 부곡온천쪽의 산야가 올망졸망하다.널따란 헬기장 옆으로 무덤이 차지한 고스락 한쪽켠에 덕대산 정상석이 있지만 높이를 660m로 새겨넣어 지형도완 표고가 다르다
덕대산에선 종남산이 훨씬 낮아보여도 진행해보면 그렇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하산길 중간지점의 506m봉에서 종남산을 바라보면 정상부분이 하얀 억새로 뒤덮혀 이국적인 설산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그 사이엔 초동면에서 상남면으로 넘어가는 임도가 숨어있다.
506m봉에서 하산길은 엉뚱하게도 동남쪽의 남산저수지를 향한 지능선을 타게 되는데 그럴 경우 재빠르게 동북능선으로 옮겨타야한다.7년전 모신문사 답사팀이 길을 낼 때 직등길을 놓치고 우회한 걸 후답자들이 답습을 해서 그리 된 모양이지만 자세히 보면 날등은 뚜렷해도 등로는 없다
임도로 내려서면 종남산오름길은 너무 급경사여서 발만 삐긋해도 코가 땅에 닿을정도다.임도 고갯길은 예상외로 통행차량이 잦은편이어서 노약자는 이쯤에서 탈출하는 것도 생각해 봄 직하다.너덜지역에서 덕대산을 돌아보기에 좋고 오른쪽으로 한 바퀴 우회를 해서 억새밭으로 빠져들면 동남쪽의 꿍꿍이골 산세가 환상적이어서 왜 꿍꿍이골이라 했을까 의문점으로 와 닿기도 한다.
억새파도를 헤치고 종남산 정상에 서면 지키는이 없는 산불감시탑이 있고 널찍하게 밀어부친 공터엔 삼각점과 정상석이 있다.하산은 헬기장이 있는 북동릉을 타고 내리는데 방화선으로 연결된 그 길은 남산저수지로 연결되므로 헬기장을 목표로 올라서야 한다.헬기장에 서면 밀양시가지를 비롯한 밀양강의 흐름이 뚜렷하고 상남면의 분지 저 뒤편으로 낙동강이 반짝거리는데 봉화재로 내려가는 산길은 솔밭 오솔길로 유순하고 완만하다
봉화재 이후론 임도가 계속 이어지는데 지루할 때 쯤 능선으로 붙어도 곧장 임도로 떨어진다.아예 다불산 오름길은 포기를 하고 임도를 계속 따르면 관음사 가는 길목에서 체육시설 뒤편으로 지능선은 살아나간다.언덕배기하나 넘어서면 왜정시절부터 있어온 공동묘지는 135.8m봉을 넘어서 계속해서 이어지는데 졸참나무와 아까시아 밀생지역을 통과하면 마암산(123m)을 바라보는 체육시설에 당도하게 된다.
체육시설지구엔 안락의자와 평상깔린 정자가 있어 쉬어가기에 좋고 마암산 뒤편으론 밀양강을 둘러싼 보두산~낙화산~중산~꾀꼬리봉~평전산이 병풍처럼 드리워져 있다.마암산 이후로도 오른쪽은 공동묘지의 연속이다. 그러나 왼쪽으론 밀양강을 끼고 25번국도와 58번지방도가 절개지를 내면서 천애절벽을 이루고 있고 절벽 아래론 밀양강의 푸른 물결이 유장하게 흘러내리고 있다.
밀양 덕대산∼종남산
어깨에 부딪히는 억새 "고지가 저긴데"
갈색의 겨울산은 첩첩이 겹치는 원경이 너무 곱다. 이번주 근교산은 경남 밀양시 덕대산과 종남산 연결코스. 초동면 덕대산을 올라 종남산을 거쳐 부북면 예림리로 내려온다. 이 코스는 능선이 계속해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간혹 끊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자칫 방심하다간 등산로를 잃기 쉽다. 그러나 가파른 능선을 치받고 오르는 재미가 있다. 또한 능선에서 바라보는 낙동강의 유장한 흐름과 수리들녘이 볼만하다. 산행시간은 5시간30분에서 6시간 정도.
밀양시 초동면 초동초등학교앞에서 내려 성만리 대구령쪽 세멘트 포장길을 따라 걷는다.
마을 안쪽 농재정사를 지나 100 m 지점에서 오른쪽 감나무 과수원 사이길로 향한다. 과수원 사이의 낮은 고개를 넘어서 5분쯤 걷다 갈림길에서 왼쪽 덕대산 기슭으로 꺾어 들어간다.
길표시가 어렴풋할 경우에는 덕은암이나 덕산사 가는 길로 접어 들면 된다.
산기슭으로 난 시멘트포장길을 따라 10여분을 오르면 갈림길이 나타난다. 오른쪽으로 가면 덕은암 가는 길이므로 왼쪽 덕산사로 가는 길을 택한다.
10여분쯤 오르면 덕산사. 덕산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바라보는 밀양 수리들녘은 눈이 시원하다 못해 가슴마저 후련해져 온다.
등산로가 절을 통해 있을 때는 항상 정숙한 분위기를 유지하도록 한다. 절에서 목을 축이고 잠시 휴식을 취한뒤 주차장서 대웅전으로 오르는 길목의 종각앞서 왼쪽 묘지쪽으로 꺾어 올라간다.
송림 속으로 난 길은 초입부터 상당히 가파르다. 긴 산행시간을 위해 체력을 적절하게 안배하도록 한다. 너무 빨리 오르지 말고 자신의 체력에 맞춰 천천히 오른다. 잇단 묘지를 지나 10분쯤 오르면 덕대산 주능선길이다. 이곳서 15분쯤 오르면 소나무 숲이 사라지고 주위를 전망하기 좋은 장소가 나타난다. 여기에 서면 낙동강 주위가 너무 잘 보인다. 전망도 볼겸 약간 휴식을 취한다. 다시 15분쯤 오르면 능선상에 작은 너들지대가 나타난다. 중앙으로 관통해서 조금 더 오르면 그다지 높지않은 암반지대.
몸을 최대한 숙여 오르면 이제부터는 억새밭이 펼쳐진다. 홀씨가 붙은 억새가 바람에 하늘거리는 모습은 겨울산의 정취를 더하지만 홀씨는 바람에 다 날려버리고 가지만 앙상하게 남은 것도 나름대로 또 운치가 있다. 억새밭 사이로 난 등산로를 따라 20여분간 오르면 덕대산 정상(620m). 묘지 3기가 연달아 있다. 묘지를 지나 직진해서 능선으로 내려가면 남산리로 가는 길. 북쪽으로 건너다 보이는 종남산 가는 길은 첫 묘지를 지나 헬기장에서 왼쪽으로 꺾어 내려간다.
사람 키를 훨씬 넘는 억새 때문에 길 찾기가 수월치 않지만 잘 살펴보면 국제신문 리본이 붙어 있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억새밭 사이로 난 등산로를 찾아 10분쯤 내려가면 묘지 1기가 나타난다. 여기서 15분쯤 더 내려가면 오른쪽은 상남면 남산마을 가는 길이고 왼쪽은 초동면 덕산리 넘어장터 골마을로 내려가는 길이다. 체력이 달리는 사람은 이길로 바로 하산해도 좋다. 어느쪽을 택해도 바로 마을에 도착하게 된다.
종남산은 직진하도록 한다. 10분쯤 내려가면 다시 갈림길. 오른쪽 길은 506봉을 피해 둘러서 가는 길이며 직진해서 506봉 주능선을 탄다. 5분쯤 지나면 묘지군이 나온다. 바로 통과해 10분쯤 오르면 506봉 정상. 506봉에서 길은 밑으로 푹 꺼지며 20분쯤 내려오면 갈림길이다. 능선을 따라 직진하면 남동 남산마을로 내려간다. 산행안내 리본을 잘 살피도록 한다.
능선을 보고 산행루트를 예단하지 말며 반드시 노란 국제신문 리본을 보고 길을 찾도록 한다. 마음대로 직진하면 산행에 상당한 애로를 겪게 된다. 20분쯤 내려오면 신당 방동간을 잇는 임도를 만난다.
임도를 건너 바로 능선을 타도록 한다. 능선이 상당히 가파르고 등산로도 묵어서 잘 보이지 않는다. 왼쪽으로 트레버스하는 길도 보이지만 바로 오르는 직진코스를 택한다. 국제신문 리본이 촘촘히 붙어 있어 길 찾는데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 그러나 수북히 쌓인 낙엽으로 인해 가파른 길이 상당히 미끄럽다. 미끄러지다 오르기를 30여분 반복하면 이제 길은 표시가 나고 오르기도 한결 쉬워진다. 종남산 남쪽 능선인 이코스는 체력이 상당하게 소진된다.
정상 언저리에는 어깨까지 닿는 억새가 너무 좋다. 바람에 일렁이는 억새를 뒤로 하고 정상(663m)에 오른다. 임도에서부터 꼬박 1시간여만에 올랐다.
겨울산행에서는 간간이 요기를 할수 있도록 간식을 준비해야 한다. 과일등 차가운 것보다는 초컬릿 빵 등 열량이 많은 것이 좋다. 식수는 식사할때 마실수 있는 따끈한 물과 산행중에 간간이 마실수 있는 물을 준비하도록 한다.
이제부터는 하산길이다. 정상에서 10분쯤 내려오면 헬기장. 헬기장에서 다시 30여분을 내려오면 아까 만났던 신당 방동간 임도를 재회한다. 임도서 10여분을 내려오면 전사포리 신당마을 밤밭골에서 올라오는 등산로를 만난다. 바로 직진하도록 한다. 다시 낮은 능선길을 따라 30여분을 내려오면 기산마을 간이체육공원. 체육공원에서 능선을 따라 직진하면 마암산이다.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쭉 내려오다 포장길을 버리고 황톳길을 접어들어 500여m쯤 더 내려오면 부북면 예림리 대동아파트 옆으로 내려오게 되고 산행은 끝난다. 여기서 밀양시내 방면으로 버스를 타든지 택시를 타면 바로 밀양역에 도착할수 있다.
<국제신문 주진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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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역 9:37 ~9:42
적막은 천안에서 6:58분 부산으로 가는 첫차에 승차를 하고 나는 집에서 6:55분 출발하여 조치원으로 가는 중 3호차에 승차했다는 문자를 받고는 조치원역에 도착을 하여 조치원역에서 7:21분 부산으로 가는 첫차에 승차를 하여 적막과 만난다. 두런두런 애기를 하는 사이 열차는 대전역에 도착을 하고, 우리는 대전역에서 7:57분 부산으로 가는 고속열차로 갈아 탄후 동대구역에서 내려 다시 밀양으로 가는 8:57분열차로 갈아타고 40여분인 9:37분 밀양역에 도착을 한다.
덕산사,덕은사 입구 10:00 ~10:03
밀양역에서 내려 대기하고 있는 택시에 승차하여 밀양시 초동면 상남리 덕산사,덕은사 입구 까지는 20여분이 소요된다. 택시비가 16000여원 정도가 나왔으나 이곳에 오면 항상 불러 준다고 15000원만 받는다.
덕은사 10:22
택시기사님이 덕산사 입구 도로에 내려 달라하니 안으로 좀더 들어 갈수 있다고 덕산사 전 정원이 이쁘게 꾸며진 커다란 집앞 공터에 내려준다. 이곳에서 아래쪽을 바라보니 작은 저수지가 있고 좌측으로 조그만 동산이 보이는 것이 아담하고 조용한 곳이다. 공터 옆으로는 감나무 과수원이다. 이곳에서 기사님은 밀양으로 돌아가고 우리는 간단히 산행준비를 하고 대덕산으로 향한다. 조금 오르면 삼거리가 나온다. 좌측으로는 체육공원과 덕산사 가는길이고 우측으로는 덕은사로 가는길이다. 부처님 탄생하신날이 머지 않았나 오르는 길에 연등이 길게 달려 있다. 12분여를 오르니 우측으로 철재로 만든 구름다리가 나온다. 폭포를 관람하도록 만든 다리다. 구름다리 안쪽으로 여폭포가 나온다. 수량이 적어 폭포위쪽에서 떨어 지지는 물이 오면서 묻던 아저씨가 말한대로 쫄쫄쫄 내려온다. 높이는 10여m로 그리 높지 않은 폭포로 장마등 큰비가 와야 비로서 폭포의 역할을 다 할듯하다. 폭포에서 조금을 더 오르면 덕은사가 나온다. 그리 크지 않은 아담한 절이다.
덕대산 정상 11:18 ~11:45
덕은사에서 3분여를 오르면 오른편으로 남폭포가 나온다. 이곳은 수량이 더 적어 내리는 물소리가 졸졸졸 들린다. 높이는 여폭포와 비슷하며 생김새로 비슷하다. 남폭포를 지나며 등산로는 좌측 산허리를 타고 오르며 오르는 길목에 홑잎이 많다. 가면서 홑잎과 가시가 많이 돋힌 드릅을 따느라 손에 가시가 박히고 다리를 끍히고 에고 고생이다. 하지만 오랜시간을 보낼수는 없다. 먼저 오른 적막이 위에서 눈이 빠져라 기다릴것이니 이쯤에서 눈을 꼬옥 감고 대덕산으로 향한다. 11:13분 덕산사에서 오른길과 합치되는 길이 나오고 이곳에서 길이 만나 오르니 바위지대가 나오며 바위를 넘어서니 널다란 푸른 초원이 나온다. 사각형 누운형의 정상석이 있고 조금 더 위쪽으로 돌탑앞에 정상석이 하나 더 있다. 적막은 기다리며 춥다고 옷을 하나 더 꺼내 입었다. 30여분을 더 소비 한것 같다.
덕대산 정상에서 인증을 한후 이곳에서 다시 둘이서 20여분에 걸쳐 홑잎나물을 더 채취 한후 종암산으로 향한다.덕대산 정상에서의 조망은 참으로 좋다. 앞쪽으로 큰강 넘어 예전에 창원에서 버스를 타고 마금산온천으로 와 산행을 시작한 천마산~마금산 다시 온천지구를 거쳐 백월산으로 하여 구룡산까지의 코스가 앞쪽 멀리 있으며 우측으로는 부곡온천지구 뒷산인 종암산은 창녕 영산에서 시작하여 영취산~병봉~종암산까지 한바퀴 돈적이 있는 곳으
로 이곳에서 보니 톱날같이 보인다. 또 한 멀리 화왕산까지도 조망이 된다. 뒤로는 종남산이 손에 잡힐듯이 가까워 보인다.
임도고개 12:51(종남산 0.57km,대덕산2.5km,고노실 4.23km,방동마을 2.57km)
덕대산에서 종남산으로 향하는 길은 돌탑에서 납작한 정상석이 있는 쪽으로 조금을 내려와 북쪽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 내려서야 한다. 내려서는 길에도 홑잎나무가 엄청 많다. 적막을 먼저 보내고 잠시 홑잎을 훍느라 한동안 숨차게 뛰어 간다. 20분을 진행하니 안부사거리가 나오고 이곳에서 다시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 6분여를 더 가니 길이 두갈래로 갈린다. 좌측길은 507봉을 거쳐 가는 능선길이고, 우측길은 507봉을 우회하여 가는 길이다. 우리는 507봉으로 가는 능선길로 가니 능선 좌우로 드릅이 보인다. 두어 움큼씩 따며 오르니 이곳에서도 20여분은 더소요 된것 같다. 드릅을 따며 오르니 507봉에 닿는다. 이봉 꼭대기에는 산소가 있다. 이봉에서 내려오는 길이 많이 다니질 않아서 인지 영영 좋지를 않다. 10여분 후 우회길과 합치가 되고, 다시 3분을 더가면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고 여기서 다시 6분여를 더가니 차량이 소통하는 임도고개에 닿는다. 임도에서 서쪽으로는 방동마을로 가는 임도이고, 우측으로는 고노실이라 표기가 되어 있다. 고노실은 밀양에서 조금나와 있는 기산마을 부근이다.
종남산 13:21 ~13:59
임도고개에서 종남산으로 오르는 길이 상당히 가파르다. 19분을 오르니 119표지목 7번목을 지나고 가파른 길을 숨소리 몰아가며 8분을 더 오르면 119구조목 6번목이다. 이제 위쪽에서 내려오는 많은 산행객들과 부딪쳐 내려오는님들을 위해 한쪽으로 피해가며 오르니 시간이 더 소요가 된다. 가끔씩 엉덩이를 대고 엉금엉금 내려오는 님들이 있을 정도이니 경사도가 보통은 넘는 곳이다. 오르며 뒤돌아 보니 대덕산이 가까이 우뚝 솟아 있다. 아직도 종남산까지는 많이 남아 있다. 더욱 숨소리는 거칠어지고 한번쯤 쉬어 가고픈 마음이 솟구칠때 이윽고 좌측으로 조망이 확트이는 능선에 닿는다. 앞쪽으로 종남산 봉수대가 보이며 오름길 노란 억새풀 사이로 막 꽃잎을 펴려는 철쭉의 아름다운 모습들이 길가에 군데군데 보인다.
이미 꽃잎이 시든 진달래는 내년에 다시와야 할듯하다. 올 4월 17일 진달래 축제가 이곳에서 펼쳐 졌다고 한다. 드디어 봉수대에 도착을 하여 한바퀴 돌아 밀양쪽으로 가니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커다란 종남산 정상석이 반긴다. 그옆으로 남산봉수대라 쓴 표석도 있다. 종남산에서 내려다 보는 밀양시내의 전경이 일품이다. 밀양강이 휘 돌아친 밀양시내 한복판의 삼문동의 모습은 장관이다. 밀양을 10여회는 왔지만 밀양이 어떻게 생긴지는 오늘에서야 비로서 확연히 알았다. 밀양의 진산으로 일컬을 만하다. 이곳에서 좌측으로는 우령산으로 가는 능선이 펼쳐지고 바로 아래쪽으로는 다불산을 거쳐 밀양예림리로 이어지는 긴능선이 펼쳐진다. 기산마을 앞쪽으로 너른평야지대도 볼만하고 남쪽으로 우리가 올라온 덕대산쪽의 능선도 보기 좋다. 서쪽으로 영산쪽 영취산 병봉 화왕산쪽의 산군들도 시야에 들어 온다.
우리는 이곳에서 잠시 점심식사를 한 후 우령산으로 향한다.
방동고개 14:17
종남산에서 철쭉밭 옆 능선길을 따라 내려서면 5분후 좌측 철쭉밭사이로 들어가는 길이 나온다. 샘물터로 가는길이다. 이길을 따라 가니 꽃길이다. 붉은 진달래 꽃잎이 길에 떨어져 우리는 김소월의 시처럼 사뿐이 밟고 가면 되는 것이다. 4분여를 내려오니 샘물터에 닿는다. 피브씨파이프에서 졸졸졸 내려오는 물맛이 좋다. 샘물터에서 빠져 나가면 우령산으로 가는 능선길에 닿는다. 능선길을 따라 14분을 내려가니 방동고개에 닿는다. 좌측으로는 방동 꽃새미 가는길이고, 우측으로는 사포가는길이라 적혀 있다.
우령산 정상 14:54 ~15:03
방동고개에서부터 오름길이 시작되며 한동안 오르다. 바위봉을 넘어 가면 이제는 앞쪽으로 우뚝 솟은 바위봉이 나온다. 바위봉을 우회하여 오른길이 우측으로 있고, 우리는 바위봉으로 붙어 우측으로 돌아 오르니 바위봉 소나무에 준.희님어 붙여 놓은 여기가 복호암입니다. 라는 표찰에 닿는다. 복호암 좋은 조망을 배경으로 사진을 한 장씩 남기고 우령산으로 향하니 좁은 바위문을 지나 몇 개의 바위지대를 오르고 하니 역시나 준.희님이 걸어 놓은 비슬지맥 우령산 596m 정상표찰에 닿는다. 우령산 정상은 조망이 없다. 이곳에서 잠시 쉬면서 물도 마시고 우령산 정상 아래쪽에 있는 홑잎나물을 잠시 채취한 뒤 다시 종남산으로 향한다.
다시 종남산 삼거리 (종남산정상 0.23km,우령산2.2km,관음사 2.81km) 15:51
우령산에서 다시 종남산 삼거리로 되돌아 온다. 9분후 복호암을 지나고, 다시 9분후 올적에 보지 못한 483봉 표찰이 소나무에 걸려 있다. 이곳을 지나 7분후 방동고개에 도달한 후 숨을 크게 몰아 쉬며 15분을 오르니 샘물터 삼거리에 닿는다. 잠시 샘물터에 가 물을 한통 받아 온 후 진달래밭길을 따라 4분여를 더 오르니 종남산 삼거리에 닿는다.
헬기장 16:00
아곳부터 우령산까지 2.2km 이니 왕복 4.4km를 다녀온후 이제 예림사거리를 향하여 다불산으로 향한다. 5분을 내려서니 우측으로 내려서는 큰길이 있는 안부에 닿는다. 조금 위쪽으로 우측 후사포리로 가는 길이 있으며 4분여를 오르니 커다란 헬기장이 있는 575봉이다. 이곳에도 준.희님이 걸어 놓은 표찰이 있다. 이곳에서 우측으로는 비슬지맥길로 팔봉산으로 향하는 길이고 좌측으로는 우리가 갈길인 다불산을 거쳐 예림마을로 가는길이다.
다불산 16:47
헬기장에서 좌측능선길을 따라 가면 21분후 임도길이 나온다. 임도길로 붙는 가장 빠른 방법은 종남산에서 내려와 안부이지만 되도록이면 임도를 피해 가는 것이 산을 가는 방법이 아닐까 한다. 임도에서 다시 산소가 있는 봉을 올라 갔다 내려오면 다시 임도다. 이곳에서는 임도를 따르는 것이 좋겠다. 임도에서 봉으로 오르는 길로 오르니 봉꼭대기에서 길이 우측으로 돌아 간다. 혹여 하산길인가 해서 흔적이 별로 없는 능선을 따라 오니 나뭇가지가 걸리고 잡아 당기고 한다. 항상 하는일이라 크게 신경이 쓰이지는 않치만 오늘은 길이 좋을 것으로 예상하고 옷이 끓히지 않은옷을 입어 조금은 신경이 쓰인다. 이봉에서 내려오니 우측으로 돌아간 길은 임도아래 공터에서 만난다. 임도옆 공터가 있는 너른 지점에서 7분을 올라서니 사각판에 아직은 희미하니 남아 있는 다불산 표지판이 있다. 이봉은 그다지 많이 오르지 않아 길은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정상에서의 조망도 좋지를 않고 크게 볼품은 없다.
폐건물 있는 봉 (마암산으로 추정) 17:23
다불산에서 내려오는길도 길지는 않치만 가파르고 좋지를 않다. 거의 내려올 지점에 좌측으로 조금은 커다란 절이 있으니 이절이 관음사다. 관음사 앞 사거리에서 임도는 좌,우로 내려서고 사거리 앞쪽 체육시설이 있는 쪽으로 오르면 앝으막한 봉을 넘어 옛날에 넘어다니던 듯한 고개를 지나 산소가 많은 능선길을 따라 간다. 산소가 있는 봉을 지나고 다시 좌측으로 우회를 하여 지나는 봉으로 올라보니 아무런 표시도 없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는 길은 있다. 이봉에서 내려서니 체육시설이 있다. 예림마을에서 이용하는 시설인듯하다. 이봉에서 내려서면 사거리 안부를 지나고 5분여를 더 가면 산소위쪽에 폐건물이 있는 봉을 지난다. 이봉이 마암산으로 여겨지나 이곳도 아무런 표시가 없다.
예림마을 17:36
폐건물이 있는 봉에서 내려서는 길에도 온통 산소가 자리 잡고 있다. 3분여를 지나면 강가 절벽위로 삼각점이 있다. 이곳에서 보는 조망이 좋다. 푸른 밀양강과 그옆으로 늘어선 시가지, 삼각점이 있는 곳에서 산소 사이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8분여를 내려서면 예림1리에 닿는다.
밀양역 17:55 ~18:02
예림마을에서 도로롤 올라가 횡단보도를 건넌후 4분 정도를 더가면 예림4거리에 닿는다. 이곳에서 큰 교량을 건넌후 한전앞을 지나 도로를 한번더 건너고 조금을 더가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돌아서 조금을 더간후 도로를 건너 몇분이면 밀양역에 닿는다.
이렇게 하여 밀양시 초동면 상남리 덕산사,덕은사 입구에서부터 시작하여 덕대산을 거쳐 종남산, 다시 우령산을 다녀 온후 다불산을 거쳐 밀양역까지 진행하는 약 18km거리의 산행을 마무리 하고 열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 왔다. 오늘도 같이 한 적막 동생 수고 많았다우 ~~
산행거리 ; 16.5km +예림마을~밀양역 1.6km = 18.1km
산행시간 ; 7:33분(나물채취 1:30분 포함) +20분 =7:52분 소요
택시비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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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덕대산~종남산~우령산~다불산~마암신
천안역 7:13 -오송역7:24 -대전역 -동대구역8:28~8:57 -밀양역 9:37
천안 6:58 -조치원 7:21 -대전 7:50 ~7:57 -동대구 8:49 ~8:57 -밀양역 9:37
(천안아산 7:35)
밀양역 17:07 -동대구역 17:49
밀양역 17:26,17:35, 18:02(고),18:03,18:29,18:48(고),19:09,19:22,19:31,19:43,19:54(고)
밀양 18:02 -대전 19:23 -천안아산 19:46 (새19:59 -조치원 20:25)
밀양 18:58 -대전 20:18 -천안아산 20:41 (충 20:35 -오송21:07)
밀양 19:54 -대전 21:14 -천안아산 21:37 ( 21:59 -조치원 22:26)
코스: 성만리09:30<1.5km>덕산사10;00<1.5km>덕대산10:30<3.0km>종남산12:00<2.0km>봉화재13:00<2.5km>마암산14:00<1.5km>밀양경찰서14:30
[도상12km/ 5시간 소요]
◇ 산행지 : 우령산(598m)~종남산(663.5m)~덕대산(622m)
◇ 산행일시 : 2011.03.26.(토).09:20시 시외버스 터미널
◇ 산행날씨 : 맑음.(시계 양호
◇ 동행 : 산우들 네명.
◇ 산행코스 : 마흘리 신생동~483m봉~543m봉~우령산(598m)~종남산(663.5m)~507m봉~ 덕대산(621.8m)~남전리~남전리 지석묘앞 순.
(산행시간:널널 7시간40분 소요.휴식,점심 시간 포함.)
밀양역 ~초동면 성만리 구령동회관 입구 : 20.11km
예림1리 마을회관 -예림사거리 -예림교 -세종아파트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역전파출소 -밀양역 ; 1.58km
밀양택시 : 이상배 011-374 -1270 손진욱 010-4570-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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