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등산~쌍두봉~지룡산(청도)
2009.2.14 토요일 맑음
참석인원 ; 홍재 흥기 나
청주 2:37 -건천휴게소 5:40 ~5:47 -언양톨게이트 6:20 -언양터미널 6:35 ~7:00(조식) -택시 21000원 -천문사입구 7:25 -돌탑 7:53 ~7:58 -황등산 8:16 -바위지대위 전망대 8:40 -쌍두2봉 8:48 -쌍두봉 9:17 ~9:20 -1038봉헬기장 9:35 ~9:40 -돌탑봉 10:08 -배넘이재 10:32 ~10:42 -사리암삼거리 11:07 ~11:09 -807봉 헬기장 11:13 -829봉헬기장(세멘트) 11:27 -전망대 11:38 -내원암갈림길 11:53 -가산산성터 전망대 12:15 ~13:11(중식) -지룡산 13:32 -로프지대 14:03 -도로(밀성손씨묘) 14:30 -신원리 14:37 -버스 5300원 -경산터미널 15:30 -경산역 15:45 ~16:06 -동대구 16:16 ~16:42 -대전 17:30 ~17:35 -조치원 18:05 ~18:10 -버스 1750원 -청주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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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두봉 910m
산 높고 골 깊은 경북 청도 자리한 쌍두봉 들머리는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삼계리(마을)의 천문사. 삼계리는 문복산 계살피 계곡, 운문령을 지나 만나는 운문산자연휴양림쪽에서 발원하는 생금비리 계곡, 나선폭포수가 흐르는 배너미골 등 세 계곡이 만나는 지점이라 명명된 三溪里마을
雙頭峯 의 절정기는 바로 10월달이 최고가 아닐까 싶다 온 사방이 비록 붉게 물든 단풍의 고운 자태는 드물지만 천봉만학의 영남알프스 내륙의 속살을 맘껏 조망하며 스릴 만점의 암릉을 오르내릴 수 있다.
일단 이 길로 올라섰다면 쌍두봉까지 쉼없이 이어지는 오르막길.
그런데 여기서 쌍두봉 정상까지가 청정산역을 걷는 짜릿한 새 경험을 안겨다준다
쌍두봉 정상이 2개의 바위봉우리로 이뤄진 쌍둥이 산임을 알수있다.
좌봉에서 우봉까지는 암릉구간으로 `바위골행진'이다.
특히 명실공히 쌍두봉의 정상인 우봉 바로 아래서는 40m는 족히 넘는 바위구간을 타고 올라야 한다.
등 뒤로 펼쳐진 시퍼런 수해를 배경으로 바위를 잡는 기분이 너무도 짜릿하다.
정상의 조망은 말그대로 호호탕탕. 옹강산 문복산 운문산 억산 지룡산 운문호등이 한 품에 안긴다.
지룡산
영남알프스 언저리에 위치한 해발 659m에 불과한 지룡의 품안에는 뜻밖에도 운문사와 그 부속암자인 북대암 청신암 내원암 사리암이 거의 지척에 담장을 맞대고 있다. 대개 필부들의 뇌리에는 '운문산 운문사'가 한 세트로 떠오른다. 하나, 지룡산을 거쳐 사리암으로 내려서다 보면 주변 상황은 예상을 벗어난다. 운문산 정상은 남쪽 아주 저 멀리 보이는데 발아래는 운문사 북대암 내원암이 똬리를 틀고 있다. 사리암을 거쳐 도달한 운문사 절집 현판에는 '호거산 운문사'라 적혀 있다. 그렇다면 호거산이 지룡산인가, 아니면 지룡산 서쪽에 있는 호거대가 호거산인가. 그럼 운문산은…. 혼란의 연속이다.
운문사와 청도군청 그리고 청도문화원에서도 속시원한 답이 안들리고, 지식의 보고라는 인터넷에는 아예 이런 의문조차 없다. 취재결과를 굳이 종합해보자면 지룡산이란 이름은 견훤 등과 관련된 전설은 있지만 옛 문헌에는 전혀 보이지 않아 근래에 붙여진 것으로 보이고, 절이름 앞의 산이름은 근접한 곳에 위치한 봉우리 이름을 붙인다는 관습에 따라 암봉인 호거대를 호거산으로 간주해 달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 원래 대작갑사이던 절을 고려 태조가 운문선사로 사액한 뒤 운문산이란 이름이 자연스럽게 명명되지 않았나 싶다. 이는 17세기 이중경의 '유운문산록'에서 보듯 이 일대 전체가 운문산으로 불렸음을 방증한다.
산행은 운문면 신원리 송호가든~전망대 바위~밀성손씨묘~(밧줄의지) 잇단 암벽오름~옛 무덤터~전망대 바위~삼각점(돌탑)~지룡산 정상~삼각점봉~전망대 바위~지룡산성 흔적~전망대 바위~829봉(헬기장)~헬기장~사리암·배넘이재 갈림길~전망대~사리암 갈림길~사리암~운문사~운문사 주차장 순. 순수 걷는 시간은 5시간20분 안팎. 때묻지 않는 산길과 약간은 버거운 암릉이 인상적이며 길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 호거산성 ◈
이 호거산성은 지룡산성 또는 운문산성이라고도 하며 운문면 소재지인 대천에서 약 12km되는 운문사 북쪽에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 있는 산이 바로 지룡산인데 운문사의 지맥이며 북호산과 나란히 서있다.
이 지룡산은 사방이 병풍을 두른 듯한 절벽이고 적을 막기에 용이하고 공격하기 어려운 천혜의 요지인 이 산정에 축조된 산성으로 둘레가 약 300여m가 되는 소규모의 성채였으나 지금은 터전뿐인데 군데군데 쌓아 올린 돌무더기가 남아 있을 뿐이다. 이 산성의 축조 연대는 미상이나 전해 내려오는 말에 의하면 지금으로부터 약 1000여년전인 신라 경애왕 3년이고 926년(고려 태조 9년)에 후백제왕 견훤이 신라의 수도인 서라벌을 공격하기 위하여 이 운문사에 들어와 비밀리에 소규모의 성을 쌓고정예부대를 잠복시켜 신라의 수도를 정탐하여 불의의 습격을 감행하기 위한 기습부대의 전진기지의 역할을했던 산성이었다고 전하고 있다.
임진왜란 때는 이 산성을 중심으로 청도의 병장인 박경전등 많은 의병들이 왜적을 격퇴하였다고 한다.
또한 고려시대에 일어났던 김사미등의 민란때도 이 산성을 거점하여 정부군과 근 3년의 항쟁이 계속 된 것으로 추측되며 그 외에도 삼별초란등 신라말에서 고려말기까지의 이 운문산을 중심으로 일어났던 모든 군사행동의 거점은 역시 이 산성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3.1운동 당시는 운동의 중심 인물들이 이 산성에 올라가 태극기를 만들고 격문을 인쇄하고 회의를 열고 계획을 짠 산실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이 산성에 올라 사방을 돌아보면 멀리 백 리 안팎에 있는 산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낙동강은 서남으로 은하수 같이 굽이돌고 동으로 멀리 경주의 시가가 가물거리니 스스로 호연지기가 일어난다.
이 산성이 자리하고 있는 산이름이 지룡산 이라 부르게 된 것은 후백제왕인 견훤이 지렁이의 아들이라는 전설에 따라 지어진 것인데 지룡이의 아들인 견훤이 이 산에 산성을 쌓고 궁전을 만들어 지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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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리 천문사 입구 7:25
청주에서 오늘도 바리봉님 화물차로 언양까지 가기로 하고 천안에서 퇴근하며 산거북이 댕기머리와 함께 조치원을 거쳐 청주로 와 1시간 반을 기다려 2:37분 출발을 한후 서청주 톨게이트로 들어가 상주 대구 언양까지 논스톱으로 달려 6:20분 울산쪽 방면에서 내려 언양버스터미널 까지 간후 터미널앞 김밥집에서 3500냥짜리 김치찌개와 제육덮밥을 시켜 아침식사를 마치니 7시다.
터미널 앞에서 택시를 타고 운문령을 넘어 삼계리 천문사입구에 도착을 하니 7:25분이다. 택시비 21000원이 나왔다.
황등산 8:16
천문사 입구에서 배넘이재 쪽으로 진행을 한 후 천문사 오른편으로 돌아 오르는 산행초입에 닿아 처음부터 준비운동없이 그대로 올라쳐야 한다. 20여분을 등줄기에 땀이 흠벅 배게 올라서면 돌탑이 나오고 이어서 다시 20여분을 올라서면 정상부에 산소가 있는 황등산 정상에 올라서게 된다. 황등산 정상엔 정상석이나 삼각점등 이렇다할 시설물이 없으며 주위에 우거진 숲으로 조망도 없다.
쌍두봉 9:17 ~9:20
황등산에서 살포시 내려 선후 다시 올라서게 되면 바위 슬랩지대를 거쳐 오른편으로 커다란 바위가 나온다. 이바위 아래엔 치성을 드린 흔적이 남아 있고 지금도 초와 잔등이 있다. 이바위를 타고 올라서면 전망대로 지금 올라온 삼계리마을과 그 뒤쪽으로 옹강산과 문복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이 된다.
바위전망대에서 다시 오르면 8분후 첫 번째 쌍두2봉에 올라서게 된다. 이봉엔 해묵은 소나무가 여러 그루 있으며 잡석이 정상부를 장식하고 있다.
여기서 잠시 머무는 사이 어제 온 비가 그친 후 구름이 걷히는 장면이 이쁘게 연출되고 있다. 운문산에 서린 운무가 보기 드문 장면을 연출하고 문복산 정상부에 운무도 참으로 보기 좋은 장면을 보여 주고 있다. 금시 걷히며 그러난 쌍두봉 정상부의 모습도 참으로 보기 좋다. 그중간에 바위봉의 모습도 이쁘게 생겻으나 쌍두2봉에서 능선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 가니 북쪽편의 바위지대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마지막 쌍두봉으로 오르는 길은 바위절벽지대로 상당한 바위실력이 있어야 하겟다.
중간에 몇 개의 가느다란 줄이 메어 있으나 안전도는 없다.
델 수 있는 한 바위에 홀더를 잡고 올라서야 하며 높이 올라갈수록 고도감도 있으니 안전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겟다.
정상에 올라서면 대한백리산악회에서 세운 크지 않은 정상석이 있다.
여기서 보는 조망이 좋아 옹강산과 문복산 , 가지산 운문산의 모습이 시원하게 파노라마 친다.
1038봉 헬기장 9:35 ~9:40
쌍두봉에서 고도 130m를 올라서면 상운산가기전 배넘이재로 갈리는 능선의 분기점인 헬기장이다. 소요시간 15분이 걸렷다.
이곳에서 보는 조망이 좋아 앞쪽에 옹강산에서 문복산을 거쳐 운문령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파노라마처럼 이어져 상운산,쌀바위,가지산을 거쳐 운문산으로 이어져 범봉을 거치고 억산과 구만산까지 이어진 능선의 긴 행렬이 다시 억산에서 북릉을 타고 운문사쪽 계곡으로 떨어지고 범봉에서 호거대로 이어진 능선과 억산 넘어에서 귀천봉으로 떨어지는 능선이 어울려 영남알프스 군을 더욱 빛나게 만든다. 또한 이어갈 지룡산까지의 능선도 아름답게 조망이 된다.
배넘이재 10:32 ~10:42
1038봉에서 내려 서면 다시금 올라서는 지점앞쪽으로 바위 봉이 보인다. 이곳에 올라 보는 조망이 좋고 다시금 조망이 좋은 능선을 따라 가면 무너진 돌탑이 있는 봉에 닿게 되고 이곳에서 배넘이재는 오른편 능선으로 나아 있는 길을 따라 가야 한다.
25분을 가게 되면 처음 시작하던 삼계리에서 가지산 북릉의 초입이 있는 학심이골과 심심이골로 넘어 가는 이곳 배넘이재에 닿는다.
오늘 여기까지 무려 3시간동안 걸은 것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 온 격이다.
807봉 헬기장 11:13
배넘이재에서 잠시 간식을 먹고 올라서는 길이 숨이 차다.
오른편으로 삼계리에서 나선폭포를 거쳐 올라선 전망대의 모습이 보이고 ~
다시 10여분을 더 올라 서면 사리암으로 내려서는 삼거리가 있는 돌탑봉이다.
이봉에서 5분여를 서쪽으로 가면 헬기장이 있는 807봉으로 삼계리에서 전망대를 거쳐 올라온 길과도 만난다.
827봉 헬기장 (세멘트) 11:27
807봉 헬기장에서 능선길을 따라 걷노라면 앞쪽에 보이던 바위봉이 금시 닿아 온다. 바위봉에 올라서니 아래쪽에 다 죽어 가는 나무에 한 가지만이 살아 붙어 있는 소나무가 애처럽게 보인다. 이바위에서 2~3분만 더 올라서면 세멘트로 바닥을 만들어 놓은 827봉 헬기장에 닿게 된다. 이곳에서 운문사로 직접내려서는 길이 있고 능선을 따라 가면 지룡산이다.
내원암 갈림길 11:53
827봉 헬기장에서 내리막길이다. 능선에 몇가닥 남은 억새가 하늘거리는 지점을 통과 하면 운문사가 잘보이는 지점의 바위전망대를 지나고 다시 바위아래 가파르게 내려서는 지점을 통과 하여 좀더 가면 내원암으로 내려서는 갈림길이다.
가산성터 전망대 12:15
내원암 갈림길에서 길은 다시 올라서게 되며 이곳 부터는 바위길이 펼쳐진다.
가는중 내원암 위 전망이 좋은 바위 위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님을 한분 만나 이애기 저애기를 나눈후 다시금 올라 서게 된면 바위손이 시퍼렇게 자라난 암봉에 올라서게 된다. 이곳에서 칼날같이 날카로운 바위를 옆으로 돌아 내려서 조금을 올라서게 되면 10여분후 조금 성터 흔적이 남아 있는 지점의 바위전망대에 닿게 된다.
이곳에서 잠시 라면밥을 만드는 시간에 10여명의 무리가 우리와 반대쪽에서 내원암 갈림길 쪽으로 진행을 한다. 우리는 이곳에서 1시간여에 걸쳐 모처럼 한가하게 점심식사를 나눈후 출발
지룡산 정상 13:32
가산성터에서 능선을 따라 가면 갈잎이 수북히 쌓인 지점을 지나 마지막 오름길을 올라서게 되면 잡석과 신갈나무가 주위를 가린 지점에 조그만 지룡산 정상석이 자리를 잡고 있다. 조망은 좋지를 안다.
마지막 도로 산행끝지점 14:30
지룡산 정상에서 조금을 내려 선후 다시금 올라서면 잡석으로 이루어진 또다른 바위봉을 지나고 좀더 지나면 신원리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지점의 산 능선 끝지점에 조그만 돌탑을 지난다. 이돌탑에서 길은 왼편으로 꺽여서 내려서게 되고 이길은 곧이어 지룡산을 거꾸로 돌아 내려오게 된다. 내려오는 바위지점에 상당히 어려운지점이 있으니 조심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바위지대를 내려서 길은 오른쪽으로 꺽여 내려서게 되고 길은 다시금 왼편으로 꺽여서 바위절벽 아래 지점을 통과 하며 또한번 꺽여서 오른편으로 내려서게 되며 로프지대에 닿는다. 이로프지대의 첫머리는 줄이 끈겨 삐비선을 잡고 내려선후 다시 소나무를 잡고 잘내려서야 한다.
소나무를 타고 내려 선후 왼편으로 돌아서 보는 지룡산의 모습이 보기 좋으며 길은 오른편으로 절벽을 잘 돌아 가면 다시금 다 썩은 줄이 끈겨 나가고 한가닥 가느다란 줄이 메어 있는 지점을 잘 내려 서야 오늘의 안전산행을 거의 마무리 하는 것이다.
이후 길은 오른편으로 지룡산을 우회 하여 돌아 내려서 마지막 지점에 잊지 못할 사람 "교장 김종식선생의 무덤" 비가 있는 곳에서 도로로 나오며 오늘의 산행을 마치게 된다. 이곳에서 도로를 따라 오른편으로 10여분을 가면 언양과 청도가 갈리는 삼거리를 지나 방지초등하교 문명분교앞을 거쳐 신원리 버스타는 곳에 닿는다.
버스 타는 곳에 오기가 무섭게 도착하는 경산행 버스에 올라타니 버스비 5300원씩을 받는다. 이곳에서 1시간을 좀 못가니 경산버스터미널에 닿게 되고 다시금 15분을 걸어서 경산역에 도착을 하고 동대구를 거쳐 두분은 천안아산역까지 올라가고 난 대전역에 내려서 5분후 도착한 무궁화호를 타고 조치원역에 내려서 청주 집으로 돌아 오니 18:50분이다.
오늘도 같이 즐거운 시간 나눈 두분께 감사한다.
다음 산행에 또 ~~~
청주 ~ 언양 ; 3:40분 소요
언양 ~삼계리 택시비 ; 21000원 (강종근 011-778-3393 울산12바6033호)
신원리 ~ 경산 버스비 : 5300원 (1시간소요)
산행시간 ; 7:05분 소요
산행거리 ; 약 1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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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역 7:45 -청도역 10:39
조치원역 0:30 -구포역 03:55 ~05:24 -청도역 06:06
05:59 -청도역 06:44
천안아산 6:07 -동대구 7:16 (밀양 7:48) ~7:20(새) - 청도 7:45
= 6:59 - = 8:08 ~8:29(무) - 청도 8:55
청도역 17:57 - 조치원역 20:33(새)
= 18:10 - = 21:05(동대구 18:37 ~18:50 -대전 19:36~19:57)
= 19:25 - = 22:24
= 13:37 - = 16:31
= 15:05 - = 18:02
= 16:58 - = 19:55
청도역 ~천문사 ; 42.41km
청도역 ~운문사 : 40.17km
언양 ~삼계리(천문사) 21.19km
청도버스터미널에서 운문사행버스 -(07:40)를 타고→동곡버스정류소에 도착(08:20)→언양행버스(08:40)를 타고 삼계리에 하차(09:10)
◦오진리 십리골가든(17:20)→대천버스정류장(17:40/18:30)→청도버스터미널(19:15)→청도역(19:30)
산행코스 : 삼계리 천문사 ~나선폭포전망대 ~황등산~쌍두2봉(우봉) 850m ~밧줄로 암벽등반 ~쌍두1봉(좌봉) 910m ~오른쪽길로진행(왼쪽길 상운산방향) ~1038봉(헬기장) ~암릉길~돌탑봉~전망대 ~배넘이재~사리암 배넘이재 갈림길 ~헬기장~829봉(헬기장) ~내원암갈림길 ~전망대바위 ~지룡산성흔적 ~전망대바위 ~삼각점봉~지룡산정상~삼각점(돌탑) ~전망대바위 ~밧줄 암벽하강 ~밀성손씨묘 `전망대바위 ~운문면신원리 송호가든 6~7시간소요
* 산행코스 : 운문사 주차장~지룡산~823m봉~배너미고개~황등산(헬기장)~쌍두봉~천문사
* 산행거리 : 9.7km
청도~운문사행; 7:40,9:10,10:20,11:10 (동곡에서 하차 2900원)
동곡 ~언양행버스 ; 8:40,11:00(삼계리하차)
삼계리~ 대구행 버스 ; 17:10, 19;10(막차)
동곡 ~청도행버스 : 16:15,17:20,18:10,19:40(막차)
운문사 ~청도행버스 ; 12:20,13:45,14:40,15:50,16:50,17;40,19:15
삼계리 칠성슈퍼앞~언양행 ; 17:40
청도개인택시 054-371-2241
청도택시 054-373-8283
운문대천개인택시 054-371-6997
청도 시외버스정류장에서 운문사행 버스는,
07;35 /09;10 /10;20 /11;10 /12;10 /14;00 15;00 /16;00 /18;00 에 운행 됩니다.
운문사에서 청도나오는 버스는.
06;50 /08;45 /11;00 /12;20 /13;35 /14;40 /15;50 /17;40 /19;15 분에 은행 됩니다.
소요시간은 1시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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