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매.가학.흑석산 (해남.강진.영암)
2007.05.13 일요일 맑음 바람 좋음
참석인원 : 30명 열두시,현산.리치.허수아비.맥가이버.원산.잡초+1. 벼리.가시나무.황 태자, 햇살,무소유,바람,릴라,청포도 덜컹이.인어.감시연시+1, 푸른솔잎, 소나기, 한길,빵아찌, 천지,세이윤.바리봉.산야+1,산아름
청주 종합운동장 07:05 - 서청주 TC 17:20 - 정읍휴게소 08:50~09:10 - 광주요금소 09:35 - 동광주 09:45 - (직진.5.18
묘지.무등산4.5K 안내도)(보성.화순.무등산방향으로) - 터널 몇개지나고 -소태요금소 09:55(대형2400냥 소형1000냥)
- 효천역부근 10:00 - 나주CC안내도에서 우회전 10:19 - 강변도로 우측에 나주역 조금더가 화회전 10:23 - 나주터미널
10:25 - 영암 140:45(성전 17K) -성전(제전마을앞 큰도로)11:20 - 제전마을 11:40 - 암봉 12:30 -별뫼산12:55~13:35
(중식) - 전망대 14:25~ 14:35 - 가학봉삼거리 (흑석산기도원하산로) 15:08~ 15:25 - 가학산 15:35 ~15:40 - 가리재(주능선) 16:00 - 흑석산(깃대봉) 16:18 ~16:30 - 바람재 16:40 - 은샘 - 휴양림 17:20 ~17:30 - 흑석산기도원입구 도로17:50 ~18:23 - 목포TC 19:33 - 함평휴게소 19:55 ~20:05 - 선운사IC 20:30 - 정읍IC 20:50 - 여산휴게소 21:27 ~21:45 - 서청주 IC 22::37 -체육관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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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해남에 위치한 흑석산(650m)은 가학산(577m), 별매산(465m)으로 이어진능선은 영암 월출산의 여세가 남서로
뻗으며 솟구쳐놓은 산줄기로 단순히 자체 산세와 조망만이 좋은 것이 아니다. 바로 인근에 능선으로 어깨를 두르고 있는 흑석산(650m)과 별매산(485m)이 있어 더욱 빛이 난다. 비 내린 뒤 바위가 까맣게 흑빛을 띤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흑(650m)과 엎치고 덮친 기암의 모양새가 멀리서 보면 밤하늘의 별처럼 아름답다고해서 '별뫼'라 불리는 별매산(485m) 이 여간 수려 하지 않다.
원래 가학산이라 불리워졌던 흑석산(650.3m)은 해남 계곡면에 위치한 산으로 계곡면의 진산이요.북풍을 막아주는 해남의
수문장이며 신선의 선풍을 지닌 명산이다.
흑석이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우리나라 지도를 만들었던 고산자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에 서부터 처음으로 표기되었다.
가학이라는 의미는 마치 산세를 나르는 학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며,또한 능선 을 타게되면 마치 한 마리의 학이 나
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도 한다.
흑석은 비가 온 후 물머금은 산의 바위가 검게 보인다 하여 유래된 듯하다. 비가 온후 흑석산을 보면 정말 검게 보인다.
험한 바위산의 위용과 더불어 능선에는 아 름다운 철쭉밭이 있고, 소사나무 군락은 우리나라에서 최고를 자랑한다.
단단한 화강암 덩어리가 줄지어 얹힌 능선 곳곳에는 소나무들이 억세게 뿌리를 박고 있다. 한겨울에도 눈이 쌓이는 일이 별
로 없어 산행을 즐기기엔 문제가 없다. 또한 이 산은 기품 높은 난의 자생지로도 유명하다.
5월 철죽꽃밭은 가리재에서부터 시작된다. 특히 신록과 어우러져 화사한 분위기를자아내는 능선 구간이다. 흑석산은 철쭉명산으로도 꼽힌다. 서쪽으로 두억봉(529m)과 이어진 흑석산은 남해바다에서 밀려오는 파도도 거뜬히 막아낼 수 있을 만큼 힘차고 당당한 형상으로 솟아 있는 가운데 5월이면 산등성이는 철죽꽃으로 발갛게 물든다. 정상인 깃대봉 서쪽의 바람재와 동쪽 가래재 일원은 특히 철쭉 군락지로 이름높다. 해남군은 매년 5월 초면 이 일대에서 철쭉제를 열고 있다.
철죽은 두억봉을 넘어서 서쪽능선에 까지 이어져 있으나 가리재에서 바람재까지 피는 군락지 처럼 많지는 않다. 사람들의
발걸음이 뜸하여 길이 희미하므로 두억봉을 오르기에는 길을 헤치고 나가기가 어렵다.
두억봉에서 서쪽으로 늘어진 날등으로는 접근이 어렵다 사람이 다니지 않은 탓에 나무와 잡목을 헤치고 나가기란 보통 힘이 드는곳이 아니다. 두억봉에서 희미하지만 남능을 타고 자연휴양림으로 내려오는 길을 택해야 한다. 흑선산이나 두억봉
이나 대등에 올라서서 저멀리 펼처지는 서해바다를 바라보고 간척지를 내려다 볼수있으므로 마음이 확트인다.
전남 최고의 명산인 월출산이 우뚝하고 남쪽의 두륜산이 손에 잡힐 듯 가깝다. 맑은 날이면 영암의 너른 벌판을 적셔주는 영산호와 탐진강,그리고 남해바다의 은빛실루엣이 대단한 볼거리다.
산행은 강진군 성전면 월평리 제전마을을 들머리로 해서 별매산에 오른 뒤 465m봉~민재~가학산~가래재~흑석산(깃대봉)
~바람재~595m봉~가리재~학계골을 거쳐 영암군 학산면 학계리 광암마을로 내려서는 경로를 코스로 잡았다. 걷는 시간만
4시간30분쯤 걸렸고 휴식시간을 포함해 5시간30분 안팎이 소요됐다.
흔히 종주산행으로 불리는 이번 코스의 매력은 보석처럼 아름다운 각각의 산에 오르는 것은 물론 설악산 공룡릉 못지않은
당차고 아찔한 능선의 마루금도 함께 타보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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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게 까지 비가 왓다
아침에 하늘을 보니 화창한것이 좋다.
아침준비하고 점심까지 챙겨 집을 나서니 시원한 바람에 푸른창공이 넘 좋다.
작년엔 이때 황매산 철쭉을 구경 갓엇는대 오늘도 그쪽엔 인산인해 일텐데 우리가 가는곳은 한가 하겟지 하는 생각등등
어느덧 체육관에 도착 06:50
요즘들어 가장 적은 인원이다.
단촐히 28명이 출발 서청주에서 잡초님내외 분이 타서 30명
농번기에 엄청 바쁜 계절 인고로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좀 쓸쓸한 생각도 든다.
경부를 지나 호남고속도로로 접어 들며 이제 한산하다.
여산휴게소와 고창 고인돌 휴게소에서 두번 쉴계획이 엇으나 시간이 바쁜관계로 고인돌 휴게소에서 쉬기로 하고 달리는데
기사님이 다리에 이상이 생긴다고 좀 쉬엇다 가잔다. 정읍휴게소에서 잠시 쉬고 출발
기사님 서해안쪽으로 방향을 안틀고 그냥 직진을 한다.
길이라면 기사님이 더 잘아니 잘알아서 가겟지~
광주 요금소를 지나고 동광주에서 빠져 나와 5거리에서 직진 하여 무등산쪽으로 방향을 잡고 가다 나주 목포 이정표를 보고 올라서니 터널 3~4개를 지나 소태요금소가 나온다. 대형차 2400냥 지불하고 나주 방향으로 가는길 시원하게 잘빠진다.
나주CC란 이정표에서 우회전하여 강변도로글 따라 가니 효원역이 보이고 다시 나주역이 나오며 금시 좌회전이다.
좌회전하여 다리를 건너 나주 시내를 통과하고 영암까지 가는 길도 차가 밀리지 않고 잘 간다. 영암 월출산을 돌아 성전에 다가가 조금 우왕좌왕 햇으나 다시 성전 제전마울 큰도로에 도착
제전마을에 이르니 11:40분이다.
이제 산행의 초입을 잡고 오르니 첫머리 무덤을 시작으로 산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다시 키작은 산죽이 터널을 이룬 길을 빠져 나가며 이제 본격적인 산행인듯 금시 높게만 보이던 암릉의 시작지점이다.
산길을 조금 벗어 나자 긴 슬랩이 오르기 좋다.
어느 부자가 이곳에서 보기 좋게 오르는 모습이 좋다. 넘 부럽다.
다시 슬랩을 오르며 보니 몇몇은 릿지에 열중이다.
다시 능선에 올라 서니 앞에 월각산의 아기자기한 암릉이 탐난다.
저곳을 통과하여 월출산 도갑사 까지 7~8시간이믄 갈탠대~
그뒤로 월출산의 아름다운 모습이 조망된다.
암릉에 중간 지점에 올라 서니 위쪽에 햇불 처럼 생긴바위가 이쁘다.
먼저 오른 몇분을 햇불바위를 잡고 사정하는 모습도 보인다.
암봉의 마지막 부분은 우회를 해서 올라야 하나 몇몇분께서는 15M정도의 직벽을 무사히 잡고 오르네요 ~그중에 우리 마님도 포함이네요 ㅎㅎ
암봉정상에 오르니 아 시원한 바람이 불어 등줄기에 땀을 금시 식혀준다.
이곳에서 식사를 하려 하다 앞쪽에 넓은 공터가 잇다하여 펴 놓앗던 밥상을 거두어 가니 바위를 내려서는 바위지대가 위험
하다. 다행히 로프가 있어 안전하게 내려설수 잇다.
이곳에서 잡목이 우거진 시원길을 15분여를 더가니 별뫼산 조그마한 판에 글씨로 써넣어 비닐로 감싸 놓은 정상표지가 있는 별뫼산 정상~
이곳 공터에 자리를 잡고 나니 30명 인원이 식사하기 딱 적당하다.
좀 식사 시간이 늦어 진대 대하여 여러님 덜께 죄송한 마음이지만 이해를 해 주실거로 믿는다. 앞으로 식사시간을 잘 조정
하도록 하겟다.
참나무가 다행히 그늘막 역활을 해주어 좋앗고 현산님의 수고로 어지럽게 자라난 쥐똥나무를 몇그루 제거 하고 나니 훨 넓
직 하니 좋다.
식사후 별뫼산을 내려 서고 이제 잡목이 우거진 시원한 산길을 50분을 가니 바위가 아름다운 전망대 앞서 맥가이버님하고
둘이서 가고 뒤이어 오는님 덜을 맞고 사진도 찍고 하는사이 뒤에 오는님에게 자리를 내주며 앞서 갓지만 이곳에서 길을 잘
못 잡아 우와 좌왕 하셧다는 야그 산행설명이 부족 하긴 햇어도 앞에 우뚝히 서잇는 가학산의 모습 때문에 크게 신경쓰질
안은것이 여러님덜께 혼동을 준것 갓네요 죄송하구여 ~
이곳에서 좌측으로 길을 잡아 20여분을 가면 가학삼거리 흑석산 기도원으로 내려서는 가장 짧은 길 가학산까지 100M 이곳의 고추나무에 하얀 꽃이 넘 아름답다.
가학산에 몇을 올려 보내고 뒤에 오는 님을 기다리니 현산님이 오신다.
힘들어 하는 님을 이곳에서 탈출시키고 오실 것을 말씀드리고 가학산으로 오르니 마지막 부분에 긴로프가 반기며 내려오는 10여분의 산객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가학산에 올라서 먼저 온님과 바통을 넘겨 봣고 잇자니 원산이 온다.
뒤 사정을 물으니 몇몇이 올라오고 기도원쪽 으로 하산을 햇다 한다.
시간상 10분차이다.
뒤를 원산한테 부탁을 하고 소나기님의 뒤를 따라 흑석산으로 향하니 이제 이곳의 능선부터 빠알간 철쭉꽃이 반긴다.
호미동산의 암릉이 멋지게 조망되며 올라온 가학산의 모습도 넘 멋지다.
주능선에 도착하니 이정표에 가리재라 표기 되어 잇다. 이곳부터 정상까지는 20여분이면 족하겟다. 주위에 철쭉이 반기는
주능선을 오르니 푸른 창공과 더욱 짙어 가는 산록의 모습이 조화가 되고 그사이사이 보이는 암봉과 긴 슬랲이 멋지다.
어느덧 마지막 정상 흑석산 깃대봉~ 이곳에 서야 제대로 된 정상석을 만난다. ~
이곳에 올라서는 길섶의 철쭉도 이쁘고 정상에서 맞는 소슬바람이 어째나 시원하고 좋은지 이래서 산을 오르나 보다.
산아래 들녁엔 가을철에나 있을 법한 누우런 황금벌판이 펼쳐져 잇다.
이곳 호남지방이나 영남지방은 예전 부터 보리 농사를 많이 짓는다,
따스한 날씨덕에 이모작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또한 한겨울 이지방을 지나칠 라믄 푸르른 배추밭이며 대파밭이 끝을 이어 가는 것을 볼수 있을 것이다.
참으로 축복받은 지방인데 우째 이곳사람 덜은 버림 받앗다 생각하는지~~
이곳에서 일찍 올라온 몇분이서 단체로 사진도 찍고 뒤에 오는 5분을 보니 금시 닿아 온다,
홍미니, 덜컹이,입을 수건으로 햇볕에 그을린다고 가리고 올라오는 빵아찌님, 인어,가시나무님 뒤에서 앞선 사람 따라 잡느라 고생 엄청 햇시유 ~
조금후에야 알은 사실이지만 넘 열시미 앞에 사람 피해 안줄려고 따라 잡다가 넘어져 치아가 3개가 골절을 입는 중상을 입
엇다 한다.
아무리 급해도 산에서 조급히 하지 않아야 한다.
내려 설때는 다같이 동해을 하니 말입니다. 울총무님 치료 잘받으시어 얼렁 예전의 모습 보여 주세요.
하산은 정상에서 철쭉이 이쁘게 피어 있는 다음봉을 지나 바람재에서 하산하기로 하고 후미분덜 오기를 기다리고 있자니
올라 오시는 울님덜 물이 얼매나 그리운지 올라서자 마자 물물 외친다 그러나 우리도 이미 물이 바닥이 낫으니 어쩌리!
다행이 바로 짧은 거리에 은샘이 있어 10분만 참고 가자고 하고 철쭉길을 따라 다음봉을 올라서고 조금내려서니 이정표는
없지만 왼편으로 내려서는 길이 잇다.
이곳에서 2분여 거리에 시원한 물소리 내며 졸졸졸 새어 나오는 은샘이 있다.
하지만 앞선 몇분이 길을 잘못잡아 다음봉에서 미리하산을 한것같다.
전화통화를 하려다 실패하고 목이 터져라 부르니 앞에서 소리가 난다.
다행이 길이 그쪽과 이쪽이 만나는 관계로 무사히 은샘에서 합류를 하엿다.
흑석산 아래 은샘의 이가 시리도록 시원한 물이야 말로 생명수이다.
울님덜 엄청 반가웟으리라 ~~
한병 가득담아 꿀걱꿀걱 마시니 아고 시원하고 좋다.
이곳부터 내려서는 길이 경사로 심하고 잔 자갈이 많아 미끄럽고 위험하다.
다행히 줄을 메어 놓아 붙잡고 내려설수 있도록 하여 안전하게 내려설수 있엇다.
생각햇던것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 내려 온것같다,
20여분은 더걸린듯
휴양림에 도착하니 푸른산 관광이 보인다 아고 반가운것~
빠른 몸놀림으로 발만 간단히 닿고 출발
기도원으로 내려온님덜을 향하여 20여분을 가니 앞길옆에서 나물을 뜯고 잇는 모습이 보인다.
마을 넓직한 곳에 자리를 잡고 울 총무님덜이 준비한 도토리묵에 갖은 채소와 양념으로 무쳐 먹는 이맛 최고여~
오는길은 성전에서 목포를 거쳐 함평휴게소에서 한번쉬고 선운산에서 나와 정읍으로 호남고속도를 진입 다시 여산 휴게소
에서 잠시 한번더 쉬고 청주에 도착하니 22:50분이다. 예정보다 50분이 더늦은 셈이다.
오늘 더운날씨에 산행하시느라 고생하셧고요~
앞으로 좋은산 많이 가도록 하고요~
산을 가다 보면 가까운산 먼데산 다 가게 되어 있습니다.
가까운산만 가다보면 어대 갈때가 있어야 지여 ,또한 가까운산만 가면 먼대산 좋은산 가는 다른산악회 따라 가잔아요ㅎㅎㅎ
넓은 맴으로 이해 바라고요 담달 삼악산 좋은 산입니다.
협곡 엄청 멋져요~
이곳으로는 절대로 돈안내고 못들어 갑니다 .
귀신도 못빠져 들어 가는 곳입니다.
수고 하셧습니다.
청주 ~ 성전 제전마을앞 큰도로; 4:20분소요
흑석산 기도원입구~ 청주 ; 4:25분 소요
산행시간 ; 큰도로 부터 6;10소요 , 제전마을 부터 5:50분소요
산행거리 ; 큰도로 부터 약 15km
울 총무님덜 수고 하셧고요
마지막까지 안전산행 이끄신 아름대장님 고생 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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