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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록

0017 동 산 896m 제천시 청풍면 성내리 2002. 11. 24 . 일요일 맑음 3회차

동 산 896m 제천시 청풍면 성내리

2002. 11. 24 . 일요일 맑음 3회차

참석인원 ; 2명 상연엄마와 함께

 

 

청주 9:50 - 괴산 9:43 - 월악산입구 10:27 - 성내리 11:50 - 능선안부 12:22 - 동산 13:35(825봉) - 능선안부(남근석쪽으로하산) 13:50 ~ 14:30(중식) - 무암사 15:15 - 금수산송어회집 15:30 ~ 16:10 - 수산 16:37 - 월악산입구 16:52 - 충주괴산삼거리 (세성삼거리) 17:08 - 괴산 17:38 - 도안 18:02 - 청주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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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산 896m ****

♣ 동산(東山)은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에 위치한 산으로 금수산과 맥락을 같이하며 금수산 정상에서 북쪽 제천방면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의 갑오고개와 새목재 사이에 우뚝 솟은 산이다.

동산에서 계속하여 북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작성산(770.9m), 마당재산(661m), 구동산(470m)을 빚어 놓은 후 제천시 남쪽의 장평천에 그 여맥을 가라 앉힌다. 동산은 이웃한 금수산, 작성산, 신선봉, 미인봉과 함께 널리 알려져 있다.

동산은 수도권에서 당일 산행이 가능하고 아기자기한 암릉과 기암괴석 그리고 분재처럼 아름다운 소나무가 많고 바로 이웃하고 있는 금수산처럼 코스가 길지 않으며 그럴 듯한 전설을 가진 무암사(霧岩寺)가 눈요기겸 휴식장소로 등산로 중간쯤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무암사는 신라 문무왕때 의상대사가 창건하여 초창기에는 무림사라했는데 도중에 무암사라 부르기도 하였으며 안개가 많이 낄때는 안개와 함께 사라지므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절 왼쪽에는 차디찬 옥수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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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은 충북 제천시 청풍면 동쪽에 솟은 금수산의 줄기로 금수산 정상에서 북쪽 제천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의 갑오고개와 새목재 사이에 우뚝 솟은 산이다.

동산에서 북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작성산, 마당재산, 고동산을 빚어 놓은 후 제천시 남쪽의 장평천에 그여맥을 이어간다.

 

동산은 아기자기한 암릉과 기암괴석 그리고 분재처럼 아름다운 소나무가 많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웃의 금수산처럼 코스가 길지 않으며 그럴듯한 전설을 가진 무암사가 눈요기겸 휴식장소로 등산로 중간에 자리잡고 있다.

무암사는 신라 문무왕때 의상대사가 창건하여 초창기에는 무림사라 했는데 도중에 무암사라 부르기도 하였으며 안개가 많이 낄때는 안개와 함께 사라지므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무암사로 난 찻길을 따라 등반하면 남쪽으로 펼쳐지는 산 능선사의 칼바위, 장군바위, 낙타바위, 등 기암괴석과 소나무가 잘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고 무암사 초입의 묵밭을 지나 오르면 어른키 두배만한 거대한 남근석이 또 한번자연의 신비를 느끼게 한다.

 

청주에서 괴산 청풍을 거쳐 성내리 등산기점까지 승용차이용

가는 도중 차고장으로 덕산에서 차수리(5000원) 후 서내리에 도착

등산시작 능선안부까지 30여분소요

이곳에서 825봉까지 50여분소요

동산 정상까지는 가지않고 남근석을 보기위해 다시 오던길로 하산

남근석으로 하산 하는 곳에서 중식을 마친후 하산

남근석은 정말 신기할 정도로 잘생김

이곳에서 오는도중 현재 SBS에서 방영중인 야망 셋트장이 있음

성내리 금수산 송어횟집에서 송어회시식 (기본1.5k 24000원)

가던길을 반복하여 청주에 18:42분 도착함

 

 

1회 ; 진용과 함께

2회 ; 맹명섭,김병국과 함께

 

청주 ~ 성내리 ; 약 130km

청주 ~ 성내리 : 약2:30분소요

산행시간 : 3:40분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