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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록

0389 아미산(402.4m) ~방가산(755.8m) (군위 고로) 2009.1.7.수요일 맑음

아미산(402.4m) ~방가산(755.8m) (군위 고로)

 2009.1.7.수요일 맑음

참석인원 ; 4명 덕준 목현 댕기머리 나

 

청주 5:55 -조치원역 6:20 ~6:28 -열차-천안역 6:52 ~ 7:01 -열차 -대전역 7:46~7:55 -고속열차 -동대구역 8:41 ~9:00 -열차 -영천역 9:33~9:47(시장에서 김밥,족발구입) -택시 -아미산입구 10:28 -제1봉 10:38 -2봉 우회 -3봉 11:15 -4봉 11:28 -5봉 (지도상 아미산 정상)11:38 -묵묘1 -산소2기 11:50 -삼거리갈림길 12:00 -아미산 정상 돌탑 (지도엔 이곳이 무시봉) 12:04 -730봉(우측으로 꺽임) 12:26 -삼거리봉 12:32 -성터있는봉 12:49 -암릉길 -돌탑봉(여기서 팔봉지맥길 갈림) 13:13 ~13:45(중식) -방가산 13:57 -산소1 14:09 -산소 3기 14:18 -603봉 15:00 -산소 - 정자 15:32 ~15:35 -장곡휴양림 관리사무소 15:43 -매표소 지나 첫 번째 굴곡지점 15:50 ~15:55 -택시 -영천시장 16:48 ~17:20 -도보 -영천역 17:30 ~17:56 -대전역 20:15 ~20:20 -열차 -조치원역 20:50 -청주 21:20 (천안역 20:58)

 

 
峨眉山(아미산)

아미산(402.4m)은 경북 군위군 고로면 석산리 남서쪽에 위치한다. 방가산(755.8m) 북서쪽 자락 끝에 붙은 작은 산이지만 기암괴석과 험악함을 따지자면 '작은 설악' 이라 할 만하다. 산세가 수려하며 산이 작아 보여도 바위 형태가 만물상을 이룬 듯하다. 바위틈 사이에서 자라 짧게 뻗은 소나무 가지들은 분재 같은 모양으로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크게 다섯 개의 바위봉우리로 이루어졌는데, 그 모양들이 마치 촛대같이 생겨 청송 주왕산의 촛대바위를 연상케 한다. 아미산은 전국에 같은 이름으로 여럿 있다. 거대한 분화구 속에 싸여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에 있는 아미산(960.8m)을 비롯해 충남 부여와 보령 사이에 솟은 아미산(581.4m), 전남 순천군 주암면에도 있다. 특히 불교와 연관이 많은 산으로 중국 사천성에 있는 낙산대불과 함께 이름난 아미산은 불교의 성지로 유명하다. 이곳 아미산이름은 가암교에서 올려다 보았을때 2봉의 모습이 여인네들 눈썹모양을 닮아 높을 아(峨)자 눈썹 미(眉)자를 써서 아미산이라 하였지 않았나 생각을 해보지만 정상은 어느 곳인지 특별히 지칭한 곳이나 이정표가 없어 가늠하기 어렵다. 암봉길이 끝나고 능선길 3거리에서 능선길을 따라 10분 더 오르면 돌무덤이 빈약하게 서 있는 무명봉(무시봉)이 나온다. 그곳에서 방가산까지 이어지는 능선을 육안으로 바라볼 수 있다. 방가산까지 산행을 이어갈 수 있으나 약 7시간 정도의 긴 산행이다. 여기서 삼거리봉으로 뒤돌아 내려와 북쪽의 조망을 즐긴 후 하산은 아미산 암릉을 조망할 수 있는 반대편 능선을 택하면 어려운 길은 없고 완만한 내리막길로 우측 계곡을 따라 대곡저수지를 거쳐 1봉 입구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산행이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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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에서 대전으로 가는 열차가 일찍 없어 서울로 가는 첫차인 6:28분차를 타고 천안까지 간후, 천안에서 7:01분 부전으로 가는 첫차를 타고 대전으로 간후 대전에서 다시 7:55분 고속열차로 갈아 탄 후 동대구역에 8:41분 내려서 다시 포항으로 가는 9:00시차로 갈아 타고 영천역에 내리니 9:32분이다.

천안에서 부전으로 가는 열차를 타고 영천(10:06)에서 내리면 간단하지만 조금이라도 시간을 당기기 위하여 복잡한 과정을 택햇다.

아미산만 짧게 잡아 갈려면 천안에서 영천까지 간후 다시 중앙선열차로 갈아 탄후 신녕역 까지 간후 거기서 택시로 가도 된다.

 

아미산입구 10:28

영천역에 내리니 미리 예약한 키가 크신 고로의 김종영 기사님이 마중을 나와 있다. 좀 불행한 일이지만 요즘 지역이기주의 땜시 영천역앞에 고로의 택시를 주차를 시킬수가 없어 시장부근에 차를 주차 시킨다고 미리 연락을 받았기에 그분 뒤를 따라 가니 이런 저런 지역의 애기를 들려 주신다.

차도 못세우게 하는 영천 동내자랑이다.

전국에서 영천 재래시장과 약초시장이 가장크고 번성하다는 애기며 이지방에선 동백이가 꼭 제사상에 올라간다는 애기,동백이가 뭘까? 금시 시장에서 팔고 있던 새빨갛게 생긴 커다랗게 포막낸 상어고기란다.

영천역 앞으로 이어진 약초시장을 지나 길을 건너면 재래시장이다. 재래 시장안으로 들어서니 먹거리가 풍성하고 각종 물건들이 잔뜩 쌓여 있다. 오늘이 영천 장날이다. 2일과 7일이 장이 란다. 간단히 김밥과 족발을 사고 지나오는 길의 소고기국밥은 올적에 먹는다 하고 옥상에 마련된 주차장으로 올라가 미리 주차 해논 택시를 타고 전국에서 가장큰 면인 하북면(너무커 하북,하남면으로 갈랏다고 함)을 거쳐 천문대가 있는 보현산앞을 지나 노귀재전에서 좌측으로 돌아 고개를 넘어서니 아미산 입구이다.

 

제5봉(지도상 아미산 정상) 11:38

아미산입구에 커다란 아미산 비석이 서있다.

정상대신 이곳에 세운 것이다. 기념으로 각자 사진 한 장씩 남기는 사이 이지역민들이 하나둘 모여든다. 오늘이 이지역 산악회에서 아미산을 오르는 날인갑다.

개울을 건너니 아미산 등산로입구란 이정표가 서있고 연장거리 8km 라 적혀 있다. 처음 가파르게 시작하는 산행길은 5분여를 오르면 제1봉에 올라서게 된다. 1봉은 조그만 봉으로 아미산의 처음 맛뵈기 봉같다.

작은 소나무가 가끔씩 자라난 암릉길을 따라 오르면 2봉입구에 닿는다.

입구엔 출입금지란 간판이 붙어 있고 등산로는 아래쪽으로 나있다.

이를 무시하고 2봉쪽으로 오르니 능선에서 오르는 처음 바위 틈새가 있는 지점을 오르기부터 쉽지를 않다. 간신히 2봉의 마지막 둥그런 바위 하나를 남기고 더이상의 전진을 그만두고 내려 온다. 올라서기도 힘들지만 그넘어가 어찌 되엇나 모르기 때문이 2봉의 마지막 지점이 오르기가 좀 까다울 것 같아 보인다. 배낭을 벗고 오른다면 될듯하지만 앞선 흥기가 내려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하니 내려서기로 하고 아래쪽 등산로를 따라 가니 2봉을 지나 3봉 넘어쪽 능선으로 오른다.

능선에 배낭을 벗어 놓고 3봉 아래쪽으로 가니 굵직한 로프가 매어져 있다.

15m 정도는 될듯한 직벽에 매어 있는 로프를 잡고 오르면 3봉의 정상으로 주위의 조망이 좋다. 이어지는 아미산의 암릉길과 앞쪽산과 그사이 계곡으로 듬성등성 보이는 집 등등 모두가 보기 좋다.

3봉에서 내려다 보니 아래쪽 2봉의 모습이 보인다.

반대쪽에서 넘어 서면 내려서는 쪽으로 줄이 메어 있어 내려서는 데는 큰문제가 없을듯하다. 2봉을 넘어서 능선을 타고 오르면 3봉의 북쪽편으로 돌아 오르는 지점에 가느다란 줄이 메어 있어 잡고 오르면 3봉으로 올라서게 된다. 우회길로 온 것이 못내 아쉽다.

 

다시 3봉을 내려서고 4봉의 바위봉에 붙어 보니 의외로 올라서기가 쉽다.

배낭을 벗어 놓고 올라왓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바위특성상 작은 돌기가 많아서 손만 뻗은면 조그만 돌기가 잡힌다.

배낭을 끌어 올리고 흥기를 비롯하여 덕준 목현이 순서대로 올라서 4봉을 정복한다. 4봉에서 내려서는 곳엔 6~7m 정도의 줄이 매어 있어 잡고 내려서면 된다.

4봉을 내려서니 처음 아미산 입구에 모여든 지역 산악회원님 들이 올라 온다.

떡나누어 준 애기를 하니 배낭에서 한봉지를 내어주어 맛있게 감사히 먹엇다.

 

마지막 아미산 정상인 5봉으로 올라서는 길은 나무계단을 설치하여 쉽게 올라설수 있다. 5봉 정상의 조그만 바위에 앉아 흔적을 남긴다.

 

돌무더기 있는 아미산 정상 (지도상 무시봉 ) 12:04

아미산의 5봉에서 부터는 거의 육산길로 올라서게 된다.

큰 경사가 없어 걷기에 좋다. 허물어져 가는 묵묘를 하나 지나고 나면 2기로 이루어진 산소를 지나고 다시 비슷하게 이어진길을 따라 가면 스텐으로 만든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봉에 닿게 된다. 이정표는 기둥만 남고 정작 있어야 할 지시판은 하나도 없다. 짧은 산행을 할때는 이곳에서 하산을 하면 된다.

삼거리에서 다시 4분여를 오르면 정상에 돌탑이 있고 중간정도의 평평한 바위면에 아미산이라 적어 놓았으니 이곳이 아미산 정상으로 착각하기 쉬우나 지도상은 이곳이 무시봉이 맞다.

 

돌탑봉 (이곳에서 팔공지맥길이 갈림) 13:13 ~13:45 (중식)

돌탑이 있는 무시봉에서 평평한 능선길로 이어진다. 이곳엔 눈이 없으리라 생각하고 왓건만 능선에 눈이 쌓여 상당히 미끄럽다.

20여분을 등줄기에 땀이 배도록 걸으니 첫 번째 봉인 730봉에 닿는다.

누군가 조그만 돌을 모아 놓고 30여cm 정도의 바위를 세워 놓았다.

등산로는 이곳에서 우측으로 급격히 꺽여 내려선후 오른다. 이제 눈이 한결 많아져 발목까지 빠지는 곳이 많다.

다시 5분여를 조금더 가니 두 번째 봉에 닿으며 삼거리 길이다. 이곳에서 좌측길을 따라야 한다. 이곳에서 내려서면 병풍암으로 내려서지 안나 싶다.

여기서 다시 20여분을 눈길을 따라 걸으면 성터가 있는 바위 봉인 758봉에 올라서게 되고 여기부터는 길이 잘보이지 안는다.

간혹 아래쪽으로 내려서는 길이 있지만 이길을 따르면 안되고 능선 돌무더기 길을 조심조심 따라 걸어야 한다. 이 봉에서 내려서는 암릉길이 가파르고 험하다.

암릉길을 내려서 평평한 길을 걷으면 다시 눈이 많이 쌓여 걷기 어려운 급경사길을 따라 올라서게 되면 팔공지맥길과 분지가 되는 돌탑봉이다. 이곳에서 팔공지맥길을 따라 가면 택시를 타고 넘던 고갯길을 지나 노귀재로 가는 것이다.

돌탑봉아래 바람이 자는 지점을 골라 모처럼 준비한 소주와 족발을 곁들인 점심식사를 맛있게 한다.

 

방가산 13:57

돌탑봉에서 방가산은 바로 앞에 보이는 봉이다.

오늘 산행중 가장높은 산으로 식사를 한후 내려선후 방가산으로 오르는 길목엔 눈이 많이 쌓여 올라서는데 미끄럽고 힘이 든다.

10여분이상을 눈과 싸움을 하고 올라서니 삼각점이 있는 방가산 정상이다.

이곳에 정상석은 없고 사각판에 방가산이라 적어 놓은 2개의 정상표시판이 있다.

정상엔 비문이 있는 산소가 하나 있으나 요즘 관리를 하지 않아 볼품 사납다.

정상주위엔 영천역에서 약초가게 앞을 지나며 본 꽈리 나무가 많이 자라나 말라 있다. 이지역이 약초가 많이 나는 지점인가 보다.

 

장곡자연휴양림 매표소 지나 첫 번째 굴곡지점 15:50 ~15:55

방가산에서 내려서는 하산로에 주위를 기울여야 한다. 능선이 두 개로 되어 있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표식기가 붙어 있는 능선으로 내려서야 한다. 능선을 가파르게 내며서면 묵묘가 하나 있고 묘를 지나며 길은 눈이 쌓이고 하여 찾기가 더욱 어렵다.

잡목을 헤치며 이리저리 눈을 피해가며 걸으면 또다시 능선이 갈리고 길은 좌측으로 내려서게 된다. 내려서기 시작하여 3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잘가꾼 3기의 산소가 있는 지점에 닿게 되고 이지점엔 표식기가 여러개 매달려 있다.

표식기가 매달린쪽으로 능선을 따라 걷노라면 20여분정도 평평한 능선길을 걷게 되며 오늘의 마지막 봉인 603봉으로 오르는 길은 눈이 많아 이리저리 눈을 피해가며 올라서니 더욱 힘이 든다.

방가산에서 이곳 603봉까지 꼭 1시간을 조금더 왔다. 마지막봉 아래쪽으로 휴양림쪽으로 가는 우회길이 있으나 마지막봉을 찍고 가자 하여 603봉에 올라선후 다시 내려서 능선길을 따라 걸으니 20분후 능선이 갈리며 아래쪽으로 임도길이 보인다.

이곳에서 오른편 능선길을 따라 내려서면 되는 것을 길이 보이지 않아 주능선길을 따라 2~3분 내려간후 왼편으로 보이는 정자를 확인하고 다시 가던길을 되돌아 올라와 정자쪽으로 내려서니 길이 엄청 가파르다.

가파른 사면길을 버려 두고 질러서 내려오니 가시덤불도 걸리고 힘이 들지만 시간은 훨씬 덜걸린듯하다. 마지막 임도에 닿아 정자에 닿으니 오늘산행의 마지막 부분인듯하다.

정자에서 임도길을 따라 가면 상당히 멀고 정자뒤로 난 길을 따라 가면 장곡휴량림 관리소가 있는 앞을 지나 매표소로 나온다.

매표소를 지나 5분여를 걸어 나와 첫 번째 골곡지점에 이르니 미리 부른 택시가 도착을 한다.

이것으로 오늘 처음 바위산 무사히 통과하고 무시봉을 지나며 좋지 안은 길을 따라 방가산을 거친 5시간 반의 산행 무사히 마친다.

 

오는길에 병풍처럼 넓게 깍아지른 절벽으로 이루워진 학소대 옛날에 이바위에 학들이 둥지를 틀고 많이 살앗다고 한다. 이곳을 지나면 먼옛날 일연스님이 다섯해 동안 삼국유사를 집필하고 돌아 가셧다는 인각사를 지나 오른쪽에 뾰죽히 솟은 옥녀봉을 지나고 다시 좀더 가면 3사관학교 사격장이 있다는 산을 지나 영천재래시장안에 있는 국밥집에서 소머리 국밥으로 저녁식사 맛있게 하고 약초냄새 향긋한 약초가게 앞을 지나 영천역으로 돌아와 열차를 타고 나는 대전에서 내려 조치원을 거쳐 집으로 돌아 오고 나머지 셋은 천안까지 무사히 돌아 가 오늘도 무사히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시간 ; 5;25분

산행거리 : 13km

택시료 ; 영천역~아미산 왕복 6만원에 예약 (실제 75000원 정도 나옴)

(고로 개인택시; 김종영 011-804-2466)

저녁식사 소머리국밥; 5000원씩

족발 ; 7000원

소주 4홉 한병 ,

 

경비 일인당 2만냥 하고 미쳐 생각지 못한 족발 소주값 덕준님이 혼자 냇고만요~

 

아미산~무시봉~방가산 (군위)

**천안 7:01 -대전 7:44 ~7:46 - 영천 10:06

                    대전 (고) 7:55 -동대구 8:41

 

천안아산역 6:07 -동대구 7:16          #천안아산 7:47 ~동대구 8:57

동대구 7:26 -영천 8:02                  #동대구 9:00 ~ 영천 9:33

 

#영천 9:35 ~신녕 9:49                    신녕 13:27 ~영천 13:42

 

**영천16:03 - 동대구 16:37 ~16:42(새) -대전 18:25(19:25) -천안 19:08(19:30)

                                     16:41(고) -대전 17:27(17:35) -아산 17:49

영천17:21 - 동대구 17:57 ~18:00(무) -조치원 20:24

                                   18:21(새) -조치원 20:33(마산) -천안 20:53

*영천17:56 -동대구 18:26 ~18:28(새) -대전 20:15(20:20충, 20:38) -천안 20:58

                                   18:31(고) -대전 19:17(19:25) -아산 19:39

 

영천역 ~군위군 양지리 (음지) : 38.02km 50분소요 (신령에서 약 23km)

(영천~신녕 약 18km)

군위군 고로면 장곡리 개머리 : 37.19km 50분소요 (신령에서 약 19km)

버스 :1-4 (9:00),1-12(8:30) 영천시외버스터미널 :영천역에서 좌측으로 1.04km

*고로개인택시: 054-382-1466 *고로 개인택시; 김종영 011-804-2466

*신녕개인택시: 054-332-0984 *영천개인택시 054-337-0081 ,054-331-3333

 

○ 908번 지방도(아미산 표석)~아미산(제1~5봉)~610m봉 갈림길~667.4m봉(무시봉)~730m봉~758m봉~방가산~603m봉~장곡 자연휴양림~908번 지방도 <7시간30분 소요>

○ 908번 지방도(아미산 표석)~아미산(제1~5봉)~610m봉 갈림길~묘 4기 있는 오른편 능선~대곡지~908번 지방도 <3시간 소요>

○ 908번 지방도(아미산 표석)~아미산(제1~5봉)~610m봉 갈림길~667.4m 무시봉~730m봉~오른편 능선~대곡지~908번 지방도 <4시간30분 소요>

 

산행코스 : 가암교-1,2,3,4,5봉-아미산-무시봉-방가산-603봉-(좌)장곡리

산행거리 : 13Km 산행시간 : 6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