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기맥6 한화콘도~농다치고개~옥산~말머리봉~청계산~두물머리
옥산578m, 말머리봉499m, 청계산658m
2017.08.14.월요일 흐린후 비
참석인원 : 적막이랑 둘이서
청주 집 02:00 -승용차 -조치원역 02:20~02:49 -8200원 -용산역 04:35(15분 연착) ~05:08 -전동차비2150원 -아신역 06:25~06:50(아침식사) -버스비 1300원 -한화콘도(해발 약200m) 07:10~07:13 -농다치고개(2.23km, 해발약416m) 07:50 -좌 하산로지점 이정표(2.68km, 약455m) 08:00 -우꺽임 쉼터봉(3.03km, 약497m) 08:06~08:10 -계단 내려서고 -안부고개.노루목(좌 하산로, 3.17km) 08:13 -이정표봉(3.49km, 약530m) 08:22 -옥산 정상(좌꺽임, 3.89km, 약578m) 08:29 -등산안내도(4.45km) 08:39 -우측 송전탑 08:42 -말머리봉(4.80km, 약499m) 08:48 -말고개(5.27km) 08:55 -538.1봉(삼각점, 좌하산로, 6.40km) 09:19 -이정표(우꺽임, 6.58km, 약545m) 09:22 -급경사 내리막 -안부(6.84km) 09:28 -나즈막한 봉넘고 -옛임도고개(7.05km) 09:34 -약487봉(7.41km) 09:43 -싸리나무 밭 지나고 -좌,우측으로 민가 보임 -된고개(8.07km, 약480m) 09:55 -사후리5부능선 119구조목(8.43km) 10:03 -좌 청계리 하산로 이정표(9.04km, 약520m) 10:16 -청계산 전 안부고개 이정표(9.30km, 약545m) 10:20 -청계산 정상(9.74km, 약658m) 10:35~10:55(간식) -급경사 내리막 로프 -급경사 내리막 로프 -급경사 내리막 로프 -약517봉(10.30km) 11:07 -급경사 내리막 로프 -급경사 내리막 로프 -송골고개(좌측으로 임도, 11.03km) 11:19 -급경사 오르막 -약461봉(11.30km) 11:28 -급경사 내리막 -임도고개(11.50km) 11:33 -안부사거리(11.62km) 11:35 -442봉(좌꺽임, 11.84km) 11:43 -급경사 내리막 -안부(좌 하산로) 11:54 -약319봉(12.43km) 11:57 -벗고개 생태통로(12.71km, 약270m) 12:05 -능선 삼거리(좌측으로, 12.95km) 12:17 -389.1봉(삼각점, 13.55km) 12:34~12:55(중식) -급경사 올라(로프) -약466봉(14.20km) 13:13 -약450봉(좌꺽임, 14.49km) 13:19 -돌무더기봉(15.93km, 약349m) 13:46 -좌꺽임봉(우메기봉 표시판, 16.02km, 약343m) 13:48 -갑산묘지(고 최진실묘, 16.49km, 약218m) 14:00~14:07 -묵묘(망주석, 16.77km) 14:11 -1분후 안부 사거리 -214봉(우측 골무봉, 17.76km) 14:28 -임도고개(우측 농가, 18.17km) 14:33 -안부사거리(18.83km, 약170m) 14:45 -소리개 고개(19.71km, 약110m) 15:09 -철조망 -103.2봉(삼각점, 우꺽임) 15:20 -철조망 -불에탄 산불감시초소(20.63km, 약105m) 15:27 -고개(도로, 좌측으로, 21.06km, 약90m) 15:37 -양수역(21.67km) 15:48 -세미원 16:03 -양수교로 돌아서 16:20 -두물머리 (세미원 반대편 매표소, 24.27km) 16:33~16:40 -양수교옆버스정류장(25.07km) 16:50~16:55 -미니버스 1000원 -양수역 17:00~17:11 -용산역 18:15~18:44 -열차비 12200원 -조치원역(주차료5000원) 20:16~20:30 -청주집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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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다치고개
경기도 양평군의 서북부에 위치한 고개이다. 옥천면 신복리 새말에서 양편으로 넘는 고개이다. 옛날 양근으로 시집가는 신부가 험한 고갯길이라서 '농다치리'라고 한데서 유래한 지명이라고 전한다. 『동국여지지』 양근군에 "노다령(勞多嶺)이 군 북부 이십리에 있고 노다치(勞多峙)라고도 칭한다."는 내용이 있다. 『해동지도』와 『광여도』에는 노다치(老多峙)라고 기록되어 있다. 『구한말지형도』에 농다치현(農多峙峴)으로 표기되어 있다. 『조선지지자료』 고읍면 복동리에 위치한 농현(籠峴)으로 수록되어 있다. 휴양림이 자리한 중미산 중턱의 농다치고개에 오르면 멀리 남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다
농다치고개의 전설
조선 중기 때 양평군 신복리에 최씨 성을 가진 마을 향리가 고개 넘어 가평군 방일리에 사는 박씨에게 무남독녀 외동딸을 시집보내게 되었다. 혼수로 딸이 태어날 때 심었던 오동나무를 베어 솜씨 좋은 목수에게 부탁하여 농을 제작하여 농 속에 이불과 살림살이를 챙겨서 머슴인 돌쇠와 돌쇠 아버지의 지게에 지어 보내었다. 아씨를 짝사랑하며 숱한 밤을 가슴앓이 해오던 어린 머슴 돌쇠는 고개마루에 도착해서는 짝사랑 해 온 여인에 대한 시랑의 표시인지, 이루어질 수없는 사랑에 대한 연인의 해코지인지, 지고 가던 오동나무 농을 도로가 비좁다는 핑계 삼아 도로 옆 바위에 쿵쿵 부치며 눈물과 콧물, 땀으로 범벅이 되어 운반하였다. 뒤따라오던 돌쇠 아버지가보다 못해 '애야 농 다친다! 농 다친다' 하고 주의를 준 것이 “농다치 고개’라는 향토명이 되어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 돌쇠의 사랑 표시는 눌언민행(訥言敏行, 말은 더디게 하고 실천은 민첩하게 하라) 교훈은 양평 서생들에게 크게 유행되었다고 한다.
(산림청 숲과 함께 하는 명소에서 옮김)
수준점
수준원점을 기준으로 높낮이를 결정하는 기준점으로 우리나라의 삼각점과 표고점을 비롯하여 모든 높이는 이수준점을 기준으로 측정한다. 고도측정을 위하여 전국에 5500개가 설치되어 있다.
수준점은
고도란 기준면으로부터 어느지점까지의 수직거리를 말하는데 이것을 표고(標高), 해발(海拔)이라 한다. 기준면(M.S.L:mean sea level)은 고도를 결정하는 데 표준을 삼기 위한 것이며 해수면의 평균 수위를 말한다.
우리나라의 고도는 육지에서는 인천만의 평균해면을, 제주도에서는 제주만의 평균 해면을 기준한 것이다.
이 기준면 설정은 1914년부터 1916년 까지 인천항의 조위를 측정해서 평균 해수면을 산정한 것이다.
수준 기점(인천시 중구 항동 1가 2번지)을 결정하여 잠정적으로 국토의 표고 기준치로 이용하고 있는데 그후 이 기점을 기준으로 정밀 수준 측량을 하여 표고 원점 26.6871를 결정하였다. 이것이 현재 우리나라의 수준원점으로 인천시 남구 용현동 253번지 인하대학교에 설치되어 있다.
옥산 580m
높이는 580m이다. 농다치고개 사이로 소구산과 연결되어 있고 유명산(862m), 어비산(826m) 등과 마주보고 있다. 산세가 부드럽고 아기자기하며 산행 시간이 짧아 주말의 가족단위 산행지로 적당하다.
산행은 콘도 건물 끝에 있는 산행안내판을 기점으로 노루목·선녀폭포(선녀탕)를 거쳐 정상에 올랐다가 말머리봉·토끼봉·범바위로 내려오는 2시간 코스와, 산행안내판 부근에서 바로 노루목을 거쳐 정상으로 오르는 코스가 있다.
찾아가려면 양평에서 청평으로 37번도로를 타고 가다가 신복2리 검문소에서 좌회전하여 10분 정도 들어가면 포장도로가 끝나는 곳에 콘도 건물이 있다. 숙박시설은 양평군이나 중미산 자연휴양림 부근에서 찾으면 된다. 한화리조트에 눈썰매장, 수영장, 놀이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주위에 중미산 자연휴양림, 제월대, 유명산 자연휴양림, 용문산국민관광지 등 관광명소가 있다.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옮김
청계산 658m
백두대간 오대산 두로봉에서 갈라져나와 북한강과 남한강의 수계를 이루며 남한 제 6위의 고봉인 계방산 등 큰산을 두루두루 섭렵하고 용문산을 거쳐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서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162.6km의 산줄기인 한강기맥의 끝자락에 솟구친 높이 658m의 산으로 동쪽에는 용문산 북쪽에는 중미산이 있고 남쪽에는 남한강이 흐르며 정상에서는 남한강, 북한강의 두 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하남의 검단산, 용마산 남양주의 예봉산, 운길산 가평의 중비산 그리고 양평의 유명산, 용문산, 백운봉을 조망할 수 있다.
목왕리, 반월형마을, 국수역 등 다양한 산행코스가 있는데 접근성과 조망 등의 이유로 가장 인기가 많은 국수역코스는 국수역에서 나와 신촌마을 입구에서 등산로를 따라 형제봉(508m)을 지나 정상까지 완만한 오름길로 오름길 내내 뒤로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과 북한강을 바라보면서 산행하게 된다.
양평의 청계산은 동쪽으로 용문산과 북쪽으로 중미산이 있고 남쪽으로는 남한강이 흘러 전망이 좋다. 그렇지만 산이 크지 않고 교통이 불편해서 수도권 일대의 세 개의 청계산 중 가장 알려지지 않은 산이다. 호젓한 산행을 즐기고 싶다면 한 번쯤 찾아 볼 만하다.
산행은 양서면의 국수에서 북쪽의 능선을 따라가는 것과 청계리 반월형에서 북쪽 계곡을 따라 오르는 방법, 또는 목왕리에서 형제봉을 지나 정상에 오르는 세가지 코스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청계산 [淸溪山] (두산백과)
두물머리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兩水里)에 있는 관광명소.
두물머리[兩水里]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儉龍沼)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이며 한자로는 '兩水里'를 쓰는데, 이곳은 양수리에서도 나루터를 중심으로 한 장소를 가리킨다. 예전에는 이곳의 나루터가 남한강 최상류의 물길이 있는 강원도 정선군과 충청북도 단양군, 그리고 물길의 종착지인 서울 뚝섬과 마포나루를 이어주던 마지막 정착지인 탓에 매우 번창하였다. 그러다가 팔당댐이 건설되면서 육로가 신설되자 쇠퇴하기 시작하여, 1973년 팔당댐이 완공되고 일대가 그린벨트로 지정되자 어로행위 및 선박건조가 금지되면서 나루터 기능이 정지되었다.사유지이지만,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 옛 영화가 얽힌 나루터, 강으로 늘어진 많은 수양버들 등 강가마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웨딩·영화·광고·드라마 촬영 장소로 자주 이용되고 있다. 또 사진동호인들의 최고 인기 촬영장이기도 한데, 특히 겨울 설경과 일몰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커다란 느티나무는 수령이 400년 이상이나 되었다.인근에는 한음이덕형선생묘 및 신도비(경기기념물 89), 이준경선생묘(경기기념물 96), 정창손묘역 석물(경기문화재자료 85), 익원공 김사형묘역(경기문화재자료 107) 등 여러 문화재가 있다. 문호리에는 카페촌이 형성되어 데이트족이나 가족들이 많이 찾고, 금남리 국도변에는 서울종합촬영소가 있다. 서울종합촬영소와 양주골프장 사이에는 복합문화 공간인 두물워크샵이 자리잡고 있는데, 음악회·건축전·미술전·퍼포먼스 등 문화행사가 연중 내내 열린다.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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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집 02:00
저번주는 진양기맥 첫구간을 다녀왔다. 영각사에서 남덕유산으로 올라 월봉산~금원산~기백산으로 해서 바래기재까지는 해발 천미터가 넘는 고도에 길도 좋고 해서 좋았지만 이후 관동고개까지 이르는 길은 지독한 가시밭길로 한여름 산행하는 대는 무척 힘들었다. 이번 산행은 한강기맥 마지막 구간으로 한화콘도에서 시작하여 농다치고개로 오른 후 옥산~말머리봉~청계산에 오른 후 갑산공원을 거쳐 두물머리 까지 이르는 산길이다. 이번산행은 거리도 비교적 짤막하고 길도 좋은 곳이라 새벽에 집에서 출발하여 산행을 하고 돌아오려 한다. 적막님은 천안에서 용산으로 가는 마지막 새벽 열차를 타고 난 조치원역에서 02시 49분 출발하는 열차를 타기 위하여 집에서 02시 출발을 한다.
한화콘도(해발 약200m) 07:10~07:13
3시간 정도 눈을 붙이고 일어나니 밖에는 주룩주룩 비가 오고 있다. 산행준비를 하기 전에 컴프터를 켜고 기상청동네날씨를 검색하니 양평옥산 지역은 비는 오지 않고 구름만 잔뜩 낀다고 한다. 이래서 우산, 우비등을 비롯하여 산행준비를 마친 후 집에서 승용차로 조치원역에 도착하여 우측편 주차장에 주차를 하니 차량이 몇 대 없다. 대게의 역 주차장은 차량이 이렇게 썰렁하지는 않다. 또한 왕복 열차표가 있으면 30% 활인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열차표를 구입하고 역무원에게 물어보니 역 좌측 편과 뒤편 주차장은 열차표가 있으면 30% 할인을 하는 것이 분명한데 우측편 주차장은 개인에게 대여를 해서 확실히 모르겠다는 대답이다. 안 된다는 애기와 비슷하다. 이래서 몇 번 이용한 차량은 이곳에 주차를 하지 않는 것이다. 어쨌든 열차를 타고 가는 중 적막님으로부터 문자가 와서 주고받고 하는 사이 천안에 도착하여 적막님이 승차를 하고 잠시 졸며 용산역에 도착하니 열차가 늦어서 전동차 시간이 얼마 남지 안 는다. 용산역 대합실이 예전보다 눈에 띄게 깨끗해 졌음을 느낀다. 대합실 중앙에 지저분하게 설치된 시설들을 철거하여 말끔하게 정리를 하고 화장실의 위치도 남녀가 전과는 반대방향으로 바뀌었다. 대합실에 들어가는 첫 느낌이 시원하니 좋았다.
잠시 이런 저런 것들을 본 후 전동차 게이트로 나가서 1번 홈에서 기다리니 몇 분후 용문행 첫차가 도착을 한다. 05시 08분 첫차가 출발하여 1시간 17분후 아신역에 도착을 한다. 아신역에서 내려 1번 출구로 나가 의자에 앉아 아침식사를 하고 잠시 기다리니 양평에서 06시 40분 출발한 한화콘도까지 가는 6번 버스가 도착을 한다. 버스는 옥천면을 거쳐 신복리등을 지난 후 마지막 한화콘도에 07시 10분 도착을 한다.
옥산 정상(좌꺽임, 3.89km, 약578m) 08:29
한화콘도에 도착하여 잠시 준비를 마친 후 산행을 시작한다. 한화콘도 끝 지점에서 우측으로 오르는 임도를 따라 오른다. 저번에 우리가 내려 올 때는 전혀 인적이 없었는데 자전거를 탄분들이 다녀서 인지 한결 걷기가 좋다. 쉼터를 지나고 농다치 0.7km 이정표를 지나고 커브를 돌아서 오르면 잣나무지대를 지나서 좌측편에서 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지점에 한화리조트 1.9km 이정표가 있다. 이곳에서 조금 더 나가면 농다치고개다. 농다치고개 건너편에 있는 안내도를 찍고 간이음식점이 있는 가운데 길로 들어서서 산행을 시작한다. 농다치고개에는 수준점이 있는데 해발 416m다.
“대한민국의 수준원점은 인천시 남구 인하로 100 인하대학교 내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제274호로 지정되어 있다. 일제강점기인 1914년부터 1916년까지 3년간 인천앞바다의 수면을 관측하여 평균을 0으로 정하고 중구 인증로에 설치한 시설물을 도시의 발전으로 1963년 인하대로 옮겨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중국의 수준원점은 텐진 앞바다이며 북한은 원산앞바다다. 나라별로 이처럼 기준점이 다르기 때문에 백두산의 높이가 북한의 기준에 따르면 2750m, 중국의 기준에 따르면 2749m, 대한민국의 기준에 따르면 2744m다.
해발고도의 기준은 인천만 평균해수면 높이 0m이고 실제 높이를 알기위해 인하대학교 구내에 설치한 수준원점의 높이 26.6871m를 기준으로 1등, 2등 국가 수준점을 설치하여 알고 싶은 곳의 해발 고도를 구한다. 역학높이나 정규높이등 높이에 엄밀한 정의는 있지만 해발고도라고 하는 경우에는 이와 같은 엄밀한 뜻은 가지지 않는다. 간접의 삼각법적 수준측량으로 해발고도를 구할 경우에는 지오이드에 대신하여 타원체상에서 구할 수 있으나 대기차의 영향으로 정밀도는 수준측량으로 구한 것보다 상당히 떨어진다. “
(다음백과에서 자료 인용함)
농다치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하면 간이 음식점 뒤편으로 빙 돌아서 능선으로 오른다. 농다치고개 우측편에서 올라온 길과 만나고 능선을 따라 가면 한화리조트 2.0km, 노루목 1.6km 이정표가 있는 쉼터를 지나고 3분을 더 가면 농다치고개 0.3km 이정표가 있다. 여기서 2분을 더 가면 농다치고개 0.5km이정표가 있는 지점에서 좌측편 한화콘도에서 농다치고개에 닿기 전 오르는 길과 만난다. 여기서 6분을 더 가면 우꺽임봉에 있는 쉼터봉에 닿는다. 적막님이 안보여서 여기서 잠시 쉬어 간다. 이후 계단을 내려서면 안부고개로 옥산, 산책로, 한화콘도 셋방향이 적혀 있다. 이고개가 노루목고개로 이곳부터 오르는 곳이 계단으로 되어 있어 가파르게 오른다. 10여분 후 농다치고개 1.3km가 적혀 있는 이정표봉 쉼터를 지나고 바위지대를 거쳐 로프를 잡고 잠시 더 오르면 옥산 정상이다. 먼저 오른 적막님이 기다리고 있다. 옥산은 정상석이 있고, 삼각점이 있으나 조망은 좋지 않다.
옛임도고개(7.05km) 09:34
옥산정상에서 산길은 좌측으로 방향이 꺽여서 서서히 내려서기 시작한다. 10여분 후 한화리조트에서 옥산에 이르는 길이 그려진 등산안내도가 있고 좀 더 내려서면 안부 우측으로 송전탑이 보인다. 이후 서후리 방향으로 멀리 청계산까지의 능선이 조망이 된 후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면 로프가 매여진 가파른 지역을 올라서서 굵직한 소나무가 몇 그루 서 있는 봉에 닿는다. 이봉이 말머리봉으로 정상석이나 삼각점은 없다. 이봉에서 좌측편 한화콘도 방향으로 내려서면 토끼봉이 있고 한화콘도 버스정류장 부근으로 내려선다. 이어지는 산행은 우측으로 방향을 살짝 틀어서 진행을 한다. 7분후 깊숙한 안부고개가 나온다. 말머리고개다. 여기서 다시 오르기 시작하면 좌측으로 신복리 방향으로 조망이 좋은 바위전망대를 지나고 걷기 좋은 평탄한길을 따라 25분 정도를 가면 삼각점이 있는 해발538.1봉에 닿는다. 좌측으로 하산로가 있고, 우측으로 가면 3분후 청계산 정상 3.1km가 적혀 있는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방향이 꺽여서 급경사로 내려서게 된다. 우측으로 서후리 마을이 보이기도 하며 내려서면 안부에 닿고 우거진 숲을 따라 나지막한 봉을 하나 넘어서면 옛 임도고개였던 곳에 닿는다. 좌측은 중동리 우측은 서후리다.
청계산 정상(9.74km, 약658m) 10:35~10:55(간식)
옛 임도고개에서 오르기 시작하면 10여분 후 해발 약487봉에 닿는다. 오르는 길에 가다발 버섯이 다수 있으나 배낭 무거워질까봐 따지 않는다. 요즘은 체력이 저하되어 배낭지고 다니기도 버겁다. 잠시 더 오르면 예전에는 걷기 좋았던 능선길이 었는데 지금은 싸리밭으로 변해 빠져나가느라 곤혹이다. 이렇게 하여 싸리밭을 빠져나가면 좌, 우측으로 마을이 보인다. 이후 중동리(고현)에서 올라온 등산로와 만나는 된고개에 닿는다. 여기 이정표에 청계산 1920m가 적혀 있다. 여기서 로프가 매여진 길을 따라 가파르게 오르면 서후리 팬션에서 달아놓은 선전물에서 산길은 좌측으로 방향이 꺽여서 진행이 되어 청계산 1.56km가 적혀 있는 119구조목에 닿는다. 이후 평탄한길을 따르기도 하고 서서히 오르기도 하며 13분을 더 진행하면 좌측 청계리에서 올라온 길과 만나는 삼거리에 닿는다. 청계산 850m가 적혀 있다. 산길은 점점 가파르게 오르고 바위지대도 지나 청계산이 높다랗게 보이는 곳에서 살짝 내려서면 청계산 전 마지막 이정표가 있는 안부고개에 닿는다. 여기 이정표에 청계산 정상 0.51km, 중동리(고현) 등산로 입구 2.6km가 적혀 있다. 마지막 이곳을 오르는 곳이 매우 가파르며 바윗길이라 힘이 든다. 소나무 한그루가 서 있는 바위길을 올라서면 이후로 경사도가 줄어들어 좀 더 오르면 청계산 정상이다. 예전에는 정상석이 하나 였는데 하나가 더 보태져 2개가 서 있다. 널찍한 헬기장으로 삼각점이 있으며 사방으로 조망이 탁 트여 좋다. 멀리 도봉산까지도 보이며 산 아래 마지막 지점인 양수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이다. 용문산에서 유명산에 이르는 산군들, 예봉산, 운길산이 보이고, 강 건너편으로 양자산 방향의 산군까지도 두루두루 보이는 곳이다. 6년쯤 아신역에서 옥천으로 걸어가 편전산~대부산~유명산~소구니산~옥산~말머리봉에서 토끼봉으로 내려서서 한화콘도까지 내려간 후 다시 올라서서 이곳 유명산을 거쳐 형제봉을 거쳐 국수역으로 하산을 한 적이 있다. 한번은 양수역에서 오늘 산행의 반대방향으로 돌아서 이곳에 이른 후 형제봉 부용산 하계산을 거쳐 양수역까지도 산행을 한 적이 있어 여기 청계산은 3번째로 기억된다.
벗고개 생태통로(12.71km, 약270m) 12:05
청계산에서 우측으로 내려선다. 가파르게 내려서는 길에는 로프가 매여져 있다.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로프를 잡고 내려서면 해발 약517봉에 닿는다. 이후 급경사 지대의 로프를 잡고 두 번에 걸쳐 내려서면 송골고개에 닿는다. 좌측으로 임도가 있는 곳으로 여기 이정표에 좌측으로 목왕리(팔당공원묘) 1250m, 우측 사후리(송골) 560m, 벗고개 1935m가 적혀 있다. 송골고개에서 앞쪽에 보이는 봉을 향하여 가파르게 올라서면 10여분 후 해발 약461봉에 닿는다. 벗고개 1.65km가 적혀 있는 이정표가 있으며 좌측으로 내려서면 임도고개에 닿는다. 좌측은 세멘포장이 되어 있다. 여기서 다시 오르면 나지막한 봉을 넘어 안부사거리에 닿는다. 이후 다시 오르면 해발 약442봉으로 여기서 벗고개 1.05km가 적혀 있는 이정표에서 좌측 급경사지대로 내려서면 좌측으로 하산로가 있는 안부에 닿는다. 안부에서 3분여 오르면 해발 약319봉으로 여기서 내려서면 벗고개로 가는 삼거리가 있는데 우측으로 갑산공원 표시방향을 해놓은 우측 편으로 가면 도로가 보이는 곳에서 좌측 사면으로 돌아서 잠시 가면 벗고개 생태통로에 닿는다. 풀이 우거져 있어 헤치고 반대편으로 가면 이정표가 있다. 갑산공원 3.6km가 적혀 있다.
갑산묘지(고 최진실묘, 16.49km, 약250m) 14:00~14:07
벗고개 우측 편으로 돌아 오르는 곳이 길이 좋지를 않지만 잠시 가면 길은 좋아진다. 12분 정도를 올라서면 서후리 방향에서 올라온 길이 있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방향이 꺽여서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한다. 17분 정도를 숨을 헐떡이며 오르면 삼각점이 있는 봉에 닿는다. 해발 389.1봉으로 삼각점이 있고 삼각점 안내문이 있는 봉이다. 우리는 이봉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출발을 한다. 삼각점에서다시 오르는 곳은 더욱 가파르게 오른다. 헉헉대며 오르면 바위지대가 있는 곳으로 로프가 매여져 있고 좀 더 오르면 해발 약466봉에 닿는다. 표지기만 몇 개 달려 있는 봉이다. 이후 서서히 내려서다가 잠시 오르면 이정표가 있는 봉이다. 벗고개 1.8km, 우측으로는 수능리, 좌측으로 갑산공원 1.8km가 적혀 있다. 해발 약450봉으로 여기서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서 내려서면 잠시 후 조망이 좋은 곳에 닿는다. 금시 내려서온 2개의 봉이 보이고, 앞쪽으로 청계산이 보이며 그 아래로 팔당공원묘지가 있는 것이 보인다. 또한 청계산에서 형제봉, 부용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안쪽으로 목왕리 마을이 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는 것이 보인다. 이후 20여분을 조금씩 오르내리며 진행을 하면 돌무더기가 있는 해발 약349봉에 닿는다. 여기서 잠시 내려서면 갑산공원 쪽으로 방향이 꺽이는 곳에 “우매기봉 368m”라 적은 아스테지표지판이 땅바닥에 떨어져 있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방향이 꺽여서 가파르게 내려서면 10여분이 지나서 갑산공원묘지 등산로 입구라 적혀 있는 이정표에 닿는다. 이후 널찍한 공원묘지 길을 따라 진행을 하면 지도에 진고개라 표시된 곳에 있는 고 최질실 최진영 묘소에 닿는다. 이곳에 이르기 전 내리기 시작한 비가 제법 많이 내린다.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하며 배낭커버만 씌우고 다시 진행을 한다.
소리개 고개(19.71km, 약110m) 15:09
갑산묘지에서 양수역 방향으로 내려서기 시작한다. 잠시 내려서면 망주석 까지 있는 묵묘를 지나고 1분후 안부사거리를 지나서 진행을 하면 산길은 매우 좋다. 가끔씩 봉을 우회하는 길을 따라 진행을 하도록 되어 있어 한결 수월하게 간다. 이렇게 하여 가면 119구조목 E-10번 구조목이 있는 쉼터를 지나고 잠시 후 골무봉으로 가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방향이 꺽여서 내려서면 5분후 우측으로 농가가 보이는 임도고개에 닿는다. 예전에는 확실히 잘 보였는데 주변으로 나무가 짙어져 잘 보이지 않는다. 이후 오르면 앞쪽으로 산소가 보이는 곳에서 우측 우회 길을 따라 가면 능선에 닿고 내려서는 길 우측으로 조성한지 얼마 안 되는 묘역을 지나면 안부사거리에 닿는다. 양쪽으로 다닌 흔적이 있는 길이 있다. 이곳에서 10여분을 더 가면 능선으로 길게 자리 잡은 산소 군에서 우산을 꺼내고 배낭정리를 한 후 출발하여 잠시 내려서니 절개지 앞에 닿는다. 좌측 우측 양쪽 다 내려설 수가 없다. 산소에서 내려서며 우측으로 보이던 좋은 길이 이래서 나있던 것 같다. 다시 조금 돌아 올라가서 내려서는 방향의 우측편으로 나무사이를 빠져나가니 널찍한 임도를 만나 공사 중인 소리개 고개에 닿는다. 깊숙이 능선을 파고 도로를 건설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서 보이지 않는 적막님을 기다릴 겸 짖어대는 멍멍이와 잠시 놀고 있다가 혹여 지났을 수도 있겠다 싶어 절개지 옆으로 오른다.
양수역(21.67km) 15:48 -세미원 16:03
소리개 고개 우측편 절개지 옆쪽으로 해서 능선에 붙인 후 진행을 하면 10여분 후 우측으로 산소가 있는 곳으로 북한강이 가까이 보이고 양수리마을의 아파트들이 보인다. 이후 철조망이 나오고 잠시 후 103.2봉에 닿는다. 삼각점이 있고 삼각점 안내문이 있다. 이후 산길은 우측으로 방향이 꺽여서 철조망을 따라가면 7분후 불에 탄 산불감시초소 봉에 닿는다. 여기서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서 서서히 내려서면 능선으로는 공사 중으로 길을 막은 곳도 있고 하여 우측 사면을 따라 가면 이윽고 다시 능선에 올라선 후 잠시 후 몇 개의 통나무게단을 내려서서 등산안내도가 있는 고개에 닿는다. 커다란 덤프트럭이 연신 다니고 있어 위험하다. 기맥 길은 건너편 좁다란 세멘트 길을 따라 양수역으로 가야하지만 학교가 있고 길이 막혀 좌측편 양수역 방향으로 내려서야 한다. 막 양수역 방향으로 가려하는데 길 건너 임도에서 적막님이 부른다. 그곳으로 내려서려니 철길이 막히고 갈 곳이 없단다. 다시 돌아서서 도로를 따라 나가니 양수역이 나온다.
양수교옆버스정류장(25.07km) 16:50~16:55
양수역에서 에스컬레터를 타고 반대편으로 넘어가면 두물머리 탐방안내도와 물소리길 1코스 안내도가 있다. 출구 앞도로 좌측으로 삼거리가 보인다. 삼거리에서 우측 도로를 따라가면 양서면사무소를 지나 주차장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 강변을 따라가면 널찍하게 분포된 연꽃 밭이 보이고 큰 도로에 닿으면 이정표가 나온다. 우측으로 도로를 건너 잠시 가면 반대편으로 세미원이란 건물이 보인다. 도로를 건너 세미원으로 들어가면 매표소가 나온다. 매표소를 지나 두물머리 끝 지점까지 가야하는 것이다. 우리는 매표소를 거치지 않고 갈수 있는 방법이 없나 생각하다가 축구장이 있는 쪽으로 가니 청소를 하시는 노인분이 어디를 가느냐고 묻는다. 여기 끝 지점을 갈라고 한다하니 다리를 건너 반대편으로 가야 진짜 두물머리라고 한다. 입장료가 얼마냐고 물으니 5000원이란다. 에고 잠깐 들어갔다 오면 끝인데 무슨 입장료가 그리 비싼 가 연꽃이야 부여 궁남지에서도 실컨 봤는데 뭐 볼 것이 있다고~
우리는 노인분이 알려 준대로 다리를 건너서 강둑길을 따라 10여분 들어가니 세미원 깃발세운 나무다리 반대편에 이른다. 이곳에도 매표소가 있어 들어가지는 못한다. 이곳 지형이 진짜 두물머리란다. 섬으로 된 양수리의 가장 아래쪽에 위치한 곳까지는 못 갔어도 이곳에서 깃발이 세워진 다리를 향하여 기념사진을 찍고는 나온다. 나오면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핫도그 판매점의 핫도그 맛이 궁금했으나 그냥 돌아 나와 양수교 옆 버스정류장에서 산행을 마무리하고 잠시 기다려 미니버스를 타고 양수역에 도착하여 용산으로 가는 전동차를 타고 용산역에 도착하여 새마을호 열차표를 끊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 산행은 구름이 잔뜩 낀 날씨로 산행하기 딱 좋았는데 갑산공원을 지나며 보슬비가 내려 잠시 비를 맞았으나 양수역 부근에 도착하며 비는 다시 그쳐 크게 비는 맞지 않고 산행을 마쳤다.
“조치원역 우측 주차장 문제점”
용산역에서 열차로 조치원역에 도착하여 주차장에 도착하니 역시나 차들이 없다. 일단 차를 몰고 출구로 나오니 무인정산기다. 요금이 5000원이 나오며 열차표가 있어도 할인이 안 되는 주차장으로 내가 잘못알고 들어 온 것이라 정산하고 나가려 카드를 투입하니 인식을 못한다고 한다. 몇 번을 하다가 안 되어 현금을 투입하니 이 역시도 돈이 들어가지 않는다. 차단기를 부수고 나 갈수도 없고 정산기 앞에 적혀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니 어떤 아저씨가 받으며 천천히 하자고 하며 내가 하던 방식을 말하며 되풀이해서 해보라 한다. 몇 번을 하며 현금은 왜 안 들어 가냐고 하니 돈이 끼여서 그렇단다. 거참 말이 안 나온다. 그러면 빨리 와서 고쳐야 할 것이 아닌가 전화만 받고 뭐 천천히 따라 해보라고나 하고 이래서 이곳을 이용했던 분들은 열 받아서 이곳에 다시는 안 들어와서 주차장이 텅 비었던 것이다. 카드로 열 다섯 번 이상을 반복을 하고나서야 간신히 정산이 되어 문밖으로 나왔다. 그러는 사이 20여분이 지났다. 비를 가릴 곳도 없는 무인정산기 앞에서 비를 맞으며 20여분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 화가 나서 나오며 한동안 퍼붓다가 전화를 끊고 집으로 돌아 왔다.
조치원역을 이용하시는 차량운전자 분들은 우측 주차장은 할인도 안 되고 정산기가 잘되지 않으니 좌측편 주차장이나 반대편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왕복열차표가 있으면 30% 할인도 되고 하니 그쪽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듯하다.
조치원역에서도 일단은 철도용지를 개인한테 돈을 받고 대여를 해 준것이긴 하지만 책임이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관리감독을 잘하셔서 불편이 없도록 해주셔야 할듯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하여 한강기맥을 마무리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함께한 적막님 무더운 날씨에 두로봉에서 이곳까지 산행하느라 고생했습니다.
수고 했습니다.
산행시간 : 9시간 38분 소요
산행거리 : 25.07km
조치원역 ~용산역 열차비 : 8200원
용산역 ~아신역 전동차비 : 2150원
아신역~한화콘도 버스비 : 1350원
양수리~양수역 버스비 : 1000원
양수역 ~용산역 전동차비 : 1950원
용산역 ~조치원역 열차비 : 12200원
조치원역 우측 주차장 주차료 :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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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기맥 제6구간 농다치고개 ~두물머리
갈 때
조치원 02:49 ~용산 4:20 (8400원) 6:29~8:11 용산 ~양평전철 첫차 : 05:08 (1시간 30분 소요)
6-6번버스:양평터미널 8:30,14:40-아신역농다치고개 8:55,15:05(중미산,문호리행) 9:10~9:30(설악행 버스)
양평(1번출구 태강빌딩앞정류장,군청사거리)~콘도:6:40, 8:45, 10:00등 (한화리조트~농다치고개 ; 약1.5km)
****양평역~양평터미널 : 약1km
*양평역 2번출구앞 버스정류장(양평역에서 590m.양근10리 버스정류장)에서 설악면행 버스 환승 농다치고개
*양평역1번출구 도보5분 거리인 태강빌딩앞 버스정류소에서 한화리조행버스 1일9회 6:40,8:45,10:00,11:50
양평~한화리조행 6번 버스는 아신역 1번 출구 앞 도로 반대편에서 타도 됨
양평역 ~농다치고개 : 6-10번 13.33KM, 양평택시: 031-773-1855, 773-6116, 771-2462, 774-8585
아신역~농다치고개 : 10.2KM 옥천콜택시 031-772-0016, 아신역콜택시 070-8197-5007, 031-774-1282
올 때
한화리조트(신복리)에서 나올 때 : 7:05,9:10,10:25,12:15,14:25,15:45,16:55,18:25,20:05
설악~양평 : 9:10, 10:40, 15:40, 17:00
양평 ~용산 ; 평일 19:25.52, 20:13.38, 21:06.31.46, 22:22, 23:00.30
공휴일 19:13.38, 20:08.30, 21:11.47, 22:17.58, 23:30
양수역 ~용산역 : 평일 15:09,45, 16:06.30.48. 17:11.33,55, 18:13.44, 토 15:00.33.58, 16:30. 17:03.31
서울역 ~조치원 : 22:20, 22:50, 용산~조치원 : 21:25, 22:05, 22:45, 23:10(8200원)
양평 ~청주 : 07:40, 14:10 2시간 소요 9700원
양평 ~천안 : 9:50,11:20,14:20,16:20 3시간 30분 소요 11700원
산행거리 : 약20KM 8시간 소요
농다치고개(37번 국도, 435m) -1.5 -577.9봉(옥산) -4.1 -된고개(405m) -1.6 -청계산(658.4m) -2.6 -벗고개(양평1번 군도, 230m) - 3.6 -218.7봉 -3.3 -106.7봉 -0.4 -양서종고뒤 산불감시초소(통신중계탑) -양서종고 -양수역 2번 출구로 들어가 1번출구로 나와 -양수교건너고 -두물머리
농다치고개~옥산~청계산~양수역(두물머리)(21.9km)
산행코스:농다치고개~노루목~옥산(578m)~말머리봉(500m)~말고개~546봉~568.6봉~487봉~된고개~청계산(658m)~송골고개~461봉~442봉~319봉~벗고개~389봉~466봉~450봉~343봉~218.7봉~201봉~106.7봉~양서고교~양수역~두물머리
도상거리:농다치고개(1.5km)옥산(1.1km)말고개(2.9km)된고개(1.6km)청계산(2.7km)벗고개(3.6km)218.7봉(4.0km)양수역(2.2km)두물머리
도상거리:19.6km 실거리:21.9km 시간:6시간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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